Ivan The Foo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31)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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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 영문판.
1886년에 발표된 레오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바보 ‘이반’은 어느 농부의 세 아들 중 막내로, 고지식하며 열심히 농사일을 하여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다. 악마는 형제들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고 이간질을 하지만, 그런 것에는 조금도 아랑곳 않고 오직 일만 하는 이반에게 악마도 더 이상 어찌하지 못하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What Men Live B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30)

도서정보 : 레오 톨스토이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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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영문판.
1885년에 출간된 레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집.
‘What Men Live By’ 등 4편의 단편소설 수록.

구매가격 : 1,500 원

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19: 운현궁의 봄 (체험판)

도서정보 : 김동인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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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33년 4월부터 1934년 2월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김동인의 장편 역사 소설.
왕손인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이 야인(野人)으로 추락해 갖은 멸시와 천대를 받다가 마침내 권좌(權座)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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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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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허구다. 사실 같은 거짓말이다. 현실에서 소재를 찾아 주제를 표현한다. 소설 ‘묵언’은 중편 2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설 ‘묵언’은 백제가 망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전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사랑은 꽃필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낸 작품이다.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나타내는 작품이다. 소설 ‘네잎 클로버’도 사랑이야기이다.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들의 사랑을 표현한 작품이다. 어떤 사랑이 아름다운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미로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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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 ‘미로’는 중편 소설 2편으로 엮어져 있다. 중편 소설 ‘미로’는 인생의 길이 미로처럼 복잡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작품이다. 한 남자를 두고 여러 여자들이 사랑앓이를 하는 이야기이다. 인생의 길은 주인공 중 한명이라도 확실하게 정하고 걸어갔다면 그런 미로에서 헤매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운명은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다. 결국 미로 속에서 방황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중편 소설 ‘빈사랑’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방황하는 이야기다. 흘러간 사랑을 잊지 못해 결국 아무 사랑도 이루지 못한다는 비극적인 내용이다. 독자들이 읽게 된다면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Father Goriot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29)

도서정보 : 오노레 드 발자크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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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오 영감> 영문판.
1834년에 출간된 오노레 드 발자크의 장편소설.
프랑스 대혁명기(大革命期)에 제분업으로 큰돈을 번 ‘고리오’는 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는 두 딸을 거액의 지참금(持參金)과 함께 시집보낸다. 그래서 큰딸은 대귀족 가문의 백작부인으로, 작은딸은 은행가를 남편으로 둔 남작부인으로 만든다. 하지만 그는 얼마 안 되는 연금에 의지해 허름한 하숙집으로 들어가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당신의 선택 in books

도서정보 : 김초롱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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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율도국 웹소설 입선작

-지금 살아가는 현실이 만약에 당신이 꿈꾸었던 ‘무언가’가 이미 이루어진 현실이라면?

-이미 당신은 ‘기회’를 손에 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 기회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꿈에 그리던 여배우가 되어 비로소 주인공이 된 레이첼은 ‘이미 이루어진’ 현실 앞에서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여배우가 되기 전엔 ‘꿈’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매튜 블래키드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프로듀서로 키가 매우 크고 항상 까만 중절모를 쓰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그가 저술한 책들은 모두 발간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연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가 그 책들을 통해 번 돈이 천문학적인 금액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는 현재 미국 젊은부자 30인 안에 속해있다.

* 그의 비밀은 책을 직접 쓰지 않는다는 것.

그는 정말로 간절히 ‘이루고 싶은’ 또는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현될 ‘기회’를 준다. 그 ‘기회’를 가진 사람들은 책 속에 갇혀버리지만 그 사실을 망각한 채, 책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들이 책 속에서 살아가면서 엉키고 설키는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매튜의 책으로 태어나게 된다. 사람의 인생만큼 흥미로운 베스트셀러가 또 있을까?

구매가격 : 4,800 원

The Arabian Night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27)

도서정보 : 작자미상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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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영문판.
6세기경 페르시아에서 전해지는 구전설화(口傳說話)들을 모은 책이다.
사산왕조의 샤푸리 야르왕은 아내에게 배신당하자 세상의 모든 여성을 증오하여 신부감 후보자를 찾을 수 없을 때까지, 신부를 맞이하여 결혼한 다음날 아침에 신부를 죽여 버린다. 그 나라의 한 대신에게 ‘세헤라자데’라는 어질고 착한 딸이 있다. 그녀는 자진해서 왕을 섬기게 되어 매일 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녀는 이야기를 끝맺지 않고 멈췄기 때문에 그 나머지를 듣기 위해 왕은 하루하루 처형을 미루게 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섹시한 연애 스캔들 금병매 3

도서정보 : 홍난초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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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호색을 탐하는 서문경 그리고 색정에 눈먼 처첩들!!
서문경의 불타는 색정. 바람난 반금련과 진경제의 은밀한 연애. 춘정에 취하는 진경제와 한애저 그리고 춘매의 섹시한 연애 스캔들을 담은 중국 명대의 걸작! 금병매의 이야기를 리얼리티하게 엿볼 수 있다.

『금병매』는 특히 노골적인 성(性)의 묘사와 문란한 애정 행각의 대명사로 알려진 음난 소설이란 선입관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 즉 서문경과 반금련이 펼치는 온갖 애정 행각이 너무 야해서 함부로 그런 것을 읽으면 안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흥미와 호기심은 있으나 읽기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금병매』는 과연 그런 소설일까? 단순히 ‘성’을 주제로 하고 그것만을 다룬 작품이라면 수많은 중국 소설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으로 남을 수가 있을까? 그보다 더 야한 작품도 많은데 말이다.

어떤 이는 당시의 세상일을 ‘질책’한 작품으로, 어떤 이는 ‘음서(淫書)’ 또는 ‘음사(淫史)’로 평을 하지만 명나라 때의 소설 가운데 인간의 세태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이다.

한평생 명예와 금전에 눈이 먼 서문경은 자신이 눈독들인 여인네와 마주치기만 하면 시도때도 없이 어느 누구든 상관치 않고 색정을 마음껏 휘둘렀지만 악함이 극에 다다르면 귀신이 잡아가고 죽음이 임박한다는 것을 모르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욕정을 불태웠다.


■ 목차
불타는 색정
과부 임씨를 후리는 호색꾼
음녀와 음부의 불타는 색정
색사에 쓰러지는 호색꾼
주인 잃은 서문가의 여인들
재물을 탐내는 왕육아와 내보
쫓겨나는 진경제, 팔려가는 춘매와 반금련
돌아온 무송
금련은 영복사로 손설아는 부엌데기로
목매는 서문대저, 알거지가 된 진경제
한바탕의 봄꿈
춘매와 진경제의 춘심
춘정에 취하는 진경제와 한애저
칼침 맞은 진경제 복상사하는 춘매
효가는 불가에 귀의하고 월랑은 천수를 누리고

■ 출판사 서평
『금병매』는 특히 노골적인 성(性)의 묘사와 문란한 애정 행각의 대명사로 알려진 음난 소설이란 선입관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 즉 서문경과 반금련이 펼치는 온갖 애정 행각이 너무 야해서 함부로 그런 것을 읽으면 안 된다는 어른들의 ‘말씀’에 흥미와 호기심은 있으나 읽기를 포기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금병매』는 과연 그런 소설일까? 단순히 ‘성’을 주제로 하고 그것만을 다룬 작품이라면 수많은 중국 소설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으로 남을 수가 있을까? 그보다 더 야한 작품도 많은데 말이다.

어떤 이는 당시의 세상일을 ‘질책’한 작품으로, 어떤 이는 ‘음서(淫書)’ 또는 ‘음사(淫史)’로 평을 하지만 명나라 때의 소설 가운데 인간의 세태를 가장 잘 표현한 소설이다.

■ 책속 한문장
“춘매야, 이리로 좀 와봐. 할 말이 있어.”
춘매가 할 수 없이 몸을 돌리자 금련은 춘매에게 좋은 말로 꼬드겼다.
“서방님은 이제 남이 아니야. 내가 오늘 바른 말을 하지. 우린 마음이 맞아서 도저히 떨어질 수가 없어. 너만 알고 남한테 말해선 안 돼!”
“마님,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제가 마님을 몇 해 동안 모셔왔는데 마님의 기분을 어찌 모르고 있겠어요?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네가 만약 우리 일을 눈감아 주겠다고 한다면 여기 서방님이 계시니까 너도 옷을 벗고 서방님과 같이 쉬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난 네가 우리 일을 숨겨줄 마음이 없는 걸로 알겠다!”
춘매는 부끄러워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다가 부득이 금련의 요구에 따라 치마를 벗고 허리띠를 끄른 다음 긴 의자에 드러누워…….

구매가격 : 6,000 원

The Portrait of a Lad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25)

도서정보 : 헨리 제임스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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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영문판.
1881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1871년 어느 여름날 오후. 템즈강을 굽어보는 ‘가든 코트(Garden Court)’ 저택의 정원에서 세 남자가 한가롭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화려한 저택의 주인 다니엘 터쳇은 30년 전 미국에서 건너와서 은행가로 성공하였으나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아 은퇴하였다. 그의 아들 랄프는 폐결핵을 앓고 있고, 미혼의 귀족 워버튼 경(卿)은 사는 게 따분하여 결혼해야겠다고 말한다. 그때 한 낯선 여인이 나타난다. 그녀는 터쳇 부인의 조카인 ‘이사벨 아처’인데, 랄프는 처음부터 그녀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압도되어 버리고 워버튼 경도 그녀에게 반하여 구혼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