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단편 100선 (첫번째 3편)
도서정보 : 잭 런던,케이트 초핀, 윌라 캐더 | 2014-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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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Face by Jack London 잭 런던 (1876 ~ 1910) 이 1910년 발표한 단편으로서 우리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이다. 잭 런던의 단편 중 최고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그래도 읽을 만한 작가의 storyteller 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작품이다. The Story of An Hour by Kate Chopin 캐이트 초핀(1851~1904)이 1894년 발표한 아주 짧은 단편으로 Chopin은 약간 과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을 아름다운 문체와 극적인 유머로 표현하고 있다. 국내에 한두번 소개 된 적이 있으나 제대로 된 것을 발견하기 쉽지 않아 이 기회에 역자가 새로 번역하였다. The Burglar s Christmas by Willa Cather 윌라 캐더(1873~1947)가 1896년 익명으로 23살 때 발표한 작품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읽히고 그녀의 섬세한 문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꽤 유명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역자가 과문한 탓인지 아직까지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구매가격 : 1,500 원
소리 없는 영웅 1권
도서정보 : 최수돈 | 2014-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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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돈의 장편소설.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소임을 다했지만, 역사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배경은 베트남 전쟁이 발발한 시기인 1960년대로, 우리나라에서 월남전에 참여한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다. 당시 우리나라 장병들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하루 1달러가 조금 넘는 돈에 목숨을 걸고 싸웠다.
지은이 최수돈은 HID 복무 중 월남으로 파병 간 참전유공자다. 그 역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함께 하였으며, 그 또한 오늘날의 아버지가 되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역사가 기억하는 위대한 인물의 업적을 말하려는 게 아니다. 그저 주어진 한 시대를 살아간 우리네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구매가격 : 9,750 원
소리 없는 영웅 2권
도서정보 : 최수돈 | 2014-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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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35년간의 긴 식민지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이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형제끼리 총을 겨눠야 했던 6·25전쟁이 일어났다. 분단의 아픔도 채 지우지 못한 1964년. 우리나라는 자유 베트남을 돕기 위해 8년간 월남전에 국군을 파견했다. 『소리 없는 영웅』은 바로 이 부분에 조명을 비췄다. 베트남 전쟁 기간이 언제고, 누가 이겼고, 희생자와 생존자의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해서는 중요하지 않다. 당시 전쟁에 참여한 그들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어떤 이를 사랑했으며, 무엇을 위해 목숨을 걸었는지를…. 어쩌면 아주 개인적이고 사소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한 소설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해바라기
도서정보 : 김승섭 | 201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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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App을 실행하기위해서 커서를 클릭하거나 터치패드를 건드렸을 때, 십분의 일초도, 그 기다림을 답답해하는 이즘 사람들의 성정(性情)을 바라볼라치면 가슴이 답답해 온다.
건널목에서 신호 바뀌기를 제 맘 셈으로 끝내기도 전에 냅다 차도로 뛰어드는 아이 같기도 하고 마치, 커피자판기의 일회용 컵처럼 아무 걸림 없이 너무도 쉽게 취했다가 생각은 고사하고 미련 없이 버리는 애정관(愛情觀)들을 세태의 그림자처럼 달고들 있는 것 또한 가슴이 답답해 온다.
그 일장일단을 떠나, 짠한 마음이 그들에게 돌아앉아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했다.
그들의 내면에 가라앉아 있을 보석 같은, 태산같이 떡 버티고 앉아 움직이지 않는, 소처럼 우직하고 지고지순(至高至純) 한.
그 맑고 순수한 애정의 품을 느끼게 하고 싶다.
― 김승섭,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국화빵
도서정보 : 김승섭 | 201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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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App을 실행하기위해서 커서를 클릭하거나 터치패드를 건드렸을 때, 십분의 일초도, 그 기다림을 답답해하는 이즘 사람들의 성정(性情)을 바라볼라치면 가슴이 답답해 온다.
건널목에서 신호 바뀌기를 제 맘 셈으로 끝내기도 전에 냅다 차도로 뛰어드는 아이 같기도 하고 마치, 커피자판기의 일회용 컵처럼 아무 걸림 없이 너무도 쉽게 취했다가 생각은 고사하고 미련 없이 버리는 애정관(愛情觀)들을 세태의 그림자처럼 달고들 있는 것 또한 가슴이 답답해 온다.
그 일장일단을 떠나, 짠한 마음이 그들에게 돌아앉아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했다.
그들의 내면에 가라앉아 있을 보석 같은, 태산같이 떡 버티고 앉아 움직이지 않는, 소처럼 우직하고 지고지순(至高至純) 한.
그 맑고 순수한 애정의 품을 느끼게 하고 싶다.
― 김승섭, {작가의 말}
구매가격 : 5,000 원
재생(상)
도서정보 : 이광수 | 2014-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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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은 춘원 이광수가 1924년 동아일보에 연재했던 통속소설로 작가의 시대에 대한 관점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3.1 운동 직후의 세태의 변화와 기독교를 매개체로 한 인간 본성에 대한 분석과 당시 지식인들의 자기비판 의식이 나타나 있는 작품으로 상반부와 하반부로 나누어 집필되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재생(하)
도서정보 : 이광수 | 2014-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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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은 춘원 이광수가 1924년 동아일보에 연재했던 통속소설로 작가의 시대에 대한 관점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3.1 운동 직후의 세태의 변화와 기독교를 매개체로 한 인간 본성에 대한 분석과 당시 지식인들의 자기비판 의식이 나타나 있는 작품으로 상반부와 하반부로 나누어 집필되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잔당오대사연의 11회-20회 2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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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11회-20회 예시문 言未? 紅袍隊中一將 飛馬出曰:“汝?身背射奇 看我射紅心。” 언미절 홍포대중일장 비마출왈 여번신배사기 간아사홍심 말이 아직 끝나기 전에 홍색 전포입은 부대의 한 장수가 말을 나는 듯이 나와 말했다. “너는 몸을 뒤집어 등으로 쏨이 기이하다면 내가 홍색 중심을 쏨을 보아라.” 但見那人:虎皮?腦豹皮? ?甲衣籠細織金. 단견나인 호피뇌표피 친갑의롱세직금 ?(돌 부딪는 소리 개 ?-총15획 ke?)은 ?(줄 탑 ?-총18획 yie?) ?(잠방이 속옷 곤 ?-총14획 ku?n) 衣籠 옷을 넣어 두는 농짝. 옷농 이 사람은 다음과 같이 보였다. 호피에 머리를 갑옷으로 하며 표범 가죽 잠방이를 입고 갑옷안쪽에 옷농에는 가늘게 짠 금을 새겼다. 手內燕?光閃閃 腰間利劍冷森森。 수내연과광섬섬 요간리검냉삼삼 ?(채찍 과 ?-총17획 zhua?) 光?? [gu?ngsh?nsh?n(?de)] 1) 반짝거리다 2) 반짝반짝하다 3) 빛이 반짝이다 冷森森 [l?ngs?ns?n(?de)] 1) 으슬으슬 춥다 2) 으스스하다 손안에 제비같은 채찍의 광채가 번쩍하며 허리 사이에 날카로운 검은 으스스하였다.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