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41회-50회 5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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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41회-50회 예시문 잔당오대사연의 41회 신하는 초란전에서 세 번 시해하다. 椒(산초나무 초 ?-총12획 jia?o)는 蕉(파초 초 ?-총16획 jia?o qia?o)나 焦로도 되어 있다. 却說朱友珪、朱友從 行了數日 不覺早到?梁 進至東華門下等旨。 각설주우규 주우종 행료수일 불각조도변량 진지동화문하등지 각설하고 주우규와 주우종은 며칠 가고 지각하지 못하게 일찍 변량에 도달해 동화문에 이르러서 어지를 기다렸다. 時朱溫起不仁之心 行亂倫之事 正與兒婦賈氏在分宮樓?酒作樂。 시주온기불인지심 행란륜지사 정여아부가씨재분궁루음주작락 兒婦 며느리 ?婦 이 때 주온은 잔인한 마음을 일으키며 윤리를 어지럽히는 일을 시행하여 바로 며느리 가씨와 분궁루에서 술마시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忽報二位殿下自?寶山來見陛下 梁王急令宣入問之。 홀보이위전하자계보산래현폐하 양왕급령선입문지 갑자기 두 분 전하가 계보산에서 폐하를 알현한다고 하니 양나라 왕은 급히 들어와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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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오대사연의 31회-40회 4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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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31회-40회 예시문 何不喜?” 진왕왈 오후의착고사계웅세 핍임성하 루패오병 금일존효대병협료고사계 퇴료오후인마 여하불희 진왕이 말했다. “5제후가 고사계의 영웅의 기세를 의지해 성아래까지 핍박해 임하여 우리 병사를 자주 패배시켰다. 금일 이존효는 병을 걸리고 고사계를 생포하여 5제후의 인마를 물리치니 어찌 기쁘지 않는가?” 劉妃曰:“此人累有大功 先滅黃巢 恢復唐室天下 吾等富貴 實賴此人也。古人以德報德 大王何不將沁州封他鎭守 使其快樂 豈不爲美!” 유비왈 차인루유대공 선멸황소 회복당실천하 오등부귀 실뢰차인야 고인이덕보덕 대왕하부장심주봉타진수 사기쾌락 기불위미 유씨 비가 말했다. “이 사람이 자주 대공을 세워 먼저 황소를 멸망시켜 당나라 황실의 천하를 회복시켜 우리를 부귀하게 됨이 실제 이 사람을 의지합니다. 고대 사람은 덕으로써 덕을 갚아야 한다고 하니 대왕께서 어찌 심주를 그에게 봉해 지키게 하여 쾌락하게 하지 않으십니까?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晉王曰:“汝見甚明 吾正欲如此!” 진왕왈 여견심명 오정욕여차 진왕이 말했다. “네 견해가 매우 분명하니 내가 바로 이와 같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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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오대사연의 21회-30회 3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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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21회-30회 예시문 那將曰:“吾乃齊主族兄黃豹、黃虎 特來報仇 ?是何將?” 나장왈 오내제왕족형황표 황호 특래보구 니시하장 저 장수가 말했다. “나는 제왕 황소의 일가형인 황표와 황호로 특별히 원수를 갚으려는데 너는 어떤 장수냐?” 存孝曰:“吾是大唐飛虎將軍李存孝。” 존효왈 오시대당비호장군이존효 이존효가 말했다. “나는 당나라 비호장군 이존효이다.” 黃豹聽罷 輪刀直取存孝 被存孝一? 死於馬下。 황표청파 윤도직취존효 피존효일삭 사어마하 황표가 다 듣고 칼을 휘두르며 곧장 이존효를 취하니 이존효의 한 창에 말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黃虎來迎 亦被一? 死於陣後。 황호래영 역피일삭 사어진후 황호가 와서 맞이하나 또 한번 찔려 진뒤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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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당오대사연의 11회-20회 2
도서정보 : 저자 나관중 번역자 홍성민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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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말기에서 5대 역사 송나라 건국까지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11회-20회 예시문 言未? 紅袍隊中一將 飛馬出曰:“汝?身背射奇 看我射紅心。” 언미절 홍포대중일장 비마출왈 여번신배사기 간아사홍심 말이 아직 끝나기 전에 홍색 전포입은 부대의 한 장수가 말을 나는 듯이 나와 말했다. “너는 몸을 뒤집어 등으로 쏨이 기이하다면 내가 홍색 중심을 쏨을 보아라.” 但見那人:虎皮?腦豹皮? ?甲衣籠細織金. 단견나인 호피뇌표피 친갑의롱세직금 ?(돌 부딪는 소리 개 ?-총15획 ke?)은 ?(줄 탑 ?-총18획 yie?) ?(잠방이 속옷 곤 ?-총14획 ku?n) 衣籠 옷을 넣어 두는 농짝. 옷농 이 사람은 다음과 같이 보였다. 호피에 머리를 갑옷으로 하며 표범 가죽 잠방이를 입고 갑옷안쪽에 옷농에는 가늘게 짠 금을 새겼다. 手內燕?光閃閃 腰間利劍冷森森。 수내연과광섬섬 요간리검냉삼삼 ?(채찍 과 ?-총17획 zhua?) 光?? [gu?ngsh?nsh?n(?de)] 1) 반짝거리다 2) 반짝반짝하다 3) 빛이 반짝이다 冷森森 [l?ngs?ns?n(?de)] 1) 으슬으슬 춥다 2) 으스스하다 손안에 제비같은 채찍의 광채가 번쩍하며 허리 사이에 날카로운 검은 으스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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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살인사건
도서정보 : 박서희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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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살인사건"은 내가 최초로 쓴 소설이다. 2012년 어느 여름날 밤 늦은 시간에 야근을 하다가 문득 책을 써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바빠서 시간이 나지 않았다. 2013년 9월 책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는 스토리 그 스토리 속의 주인공들과 생생한 장면들을 소설로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소설을 썼다기 보다는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나를 통해서 스스로 세상으로 뛰쳐 나왔다는 느낌이 든다. - 박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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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책을 가져다주다
도서정보 : 문현실 | 2014-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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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책을 가져다주다. Psalm at Job.』는 언어론자인 저의 자성(自醒)으로 팜므파탈(femme fatale)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후기 포스트모더니즘(後期 modernism) 형식의 복합 소설(complex nov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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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12
도서정보 : 알퐁스 도데 | 2014-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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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감성이 별처럼 빛나는 알퐁스 도데의 단편모음 인생의 덧없음과 연약함에 대한 순수한 연민 알퐁스 도데의 별 은 학창시절 모든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작품이 아닐까. 이 책에 소개된 15편의 단편소설은 섬세한 감성과 시적인 표현이 조화를 이룬 도데의 대표적 작품들이다. 프로방스 지방은 도데의 정신적 바탕을 이룬다. 현재의 시간을 부인하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기 풍차를 돌리려고 애쓰는 꼬르니유 영감 의 열정 어린 염소 블랑께뜨의 산의 신비와 자유를 갈망하는 순박하고도 억센 정열 등은 남프랑스 지방의 우직하고 순박한 생활 태도를 상징한다. 우리로 하여금 비극적인 결말과 운명적인 분위기로 인도함으로써 굽힐 줄 모르는 인간의 의지 그 위대함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는 사라져 가고 잊혀 가는 프로방스의 이 열정을 자신의 작품 속에 영원히 살려두고자 했던 것이다. 19세기 산문의 독특한 풍요로움도 그의 작품의 특징을 형성한다. 메리메가 이미 수년 전에 완벽하리만큼 이루어 놓은 분위기 현실 극화 등의 19세기적 산문의 특성이 도데의 작품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의 덧없음과 연약함에 대한 연민은 도데의 작품 속에서 독특한 감성으로 표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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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끼 단편집-세계인의 고전문학13
도서정보 : 막심 고리끼 | 2014-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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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창시자 인간 내면을 통찰한 고리끼의 단편모음집 고리끼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첼카시 는 초기 작품으로 이후 어머니 등에서 두드러지는 전형적인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색채는 그리 강하지 않다. 대신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에 집중하고 있다. 가령 힘에 대한 복종과 비굴함 잔인한 폭력성 배반 등이 주요 레퍼토리다. 이 책에 나오는 우울 에서는 죽음 앞에서 무기력한 인간에 대해 깊이 회의하는 한 노인이 나온다. 그는 모든 게 재미없고 짜증이 나고 우울하다. 하루는 집을 떠나 며칠간 돈을 흥청망청 쓰며 한바탕 신나게 놀면서 인생의 재미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더 깊은 우울을 절감한다. 세 번째 단편인 거짓말쟁이 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노숙자들의 이야기다. 그중 프롬토프라는 한 노숙자는 잘생긴 외모에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언변을 가진 남자다. 하지만 그의 일생은 온통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이용해 필요한 밥을 구걸하고 때론 돈을 벌었고 사람들의 환심과 사랑을 얻었다. 하지만 과연 그만의 잘못일까? 입에 발린 거짓말을 좋아하는 건 모든 인간이 가진 속물근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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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야기-세계인의 고전문학11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2014-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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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동심은 인간이 신에게 통하는 유일한 길이다! ‘불멸의 시인’ 릴케가 전하는 신에 대한 열세 가지 이야기 1900년 12월에 초판된 신의 이야기 는 13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는 신에 관한 일기 라는 표제가 붙어 있었다. 오늘과 같은 명칭은 1940년에 나온 재판(再版)에서 붙여진 것이다. 13개의 단편은 각각 독립된 등화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편을 통해서 이야기의 줄거리는 나 라고 하는 1인칭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나 는 말할 것도 없이 릴케 자신이다. 신의 이야기라 해서 단지 황당무계하고 꾸민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생활의 진실한 모습은 신의 세계로 이어가는 것에 의해서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는 작가의 사상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인간이 신에 통하는 길은 둘이다. 그것은 바로 예술과 동심인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그의 여러 가지 인생관이 표현되어 있다. 천지창조에 대해서 빈곤과 예술에 대해서 러시아와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에 대해서 또 신에 대해서 그는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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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세계인의 고전문학15
도서정보 : 알렉산드로 푸시킨 | 2014-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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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귀족문학을 대중문학으로 이끈 국민문학 창시자 푸시킨이 4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최고 산문소설 러시아 국민문학의 창시자 러시아 최고의 천재적 시인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등은 푸시킨을 지칭하는 대표적 찬사들이다. 19세기 초까지 러시아 문학은 참다운 대중문학이 아니라 다만 서구문학의 모방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귀족문학이었다. 푸시킨에 이르러 러시아 문학은 비로소 자기 자신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으며 세계적 의의를 갖기에 이른 것이다. 푸시킨은 국민의 실생활과 동떨어진 종래의 낡은 러시아 문어를 일반 회화어와 접근시켜 근대 러시아 문장어를 정리하는 거대한 사업을 완성함으로써 문학을 대중에게 개방했고 러시아의 자연과 국민생활을 정확히 반영시킴으로써 러시아 리얼리즘의 새로운 면모를 개척하였다. 18세기 이래 줄기차게 자라온 야만적 농노제와 전제정치에 대한 반항 민족의식의 앙양과 조국에 대한 사랑 자유에의 동경 등은 그의 작품에 박력 있게 표현되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러시아 최초의 민족시인이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대위의 딸 은 산문소설의 대표작으로 운문소설인 예브계니 오네긴 과 더불어 푸시킨 예술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이 작품은 푸시킨이 죽기 수개월 전인 1836년 10월에 완성되었으나 실은 1833년에 착수하여 완성을 보기까지 근 4년이라는 시일이 걸렸다. 푸시킨이 얼마나 이 작품에 심혈을 기울였는가 알 수 있다. 톨스토이는 대위의 딸 을 ‘푸시킨 산문 예술의 극치’라고 했으며 또 어떤 평론가는 ‘푸시킨은 이 소설에서 최고의 완성을 보았다’ ‘이것은 근대 사실주의 소설의 원천이다’라고 했다. 특히 벨린스키는 ‘내용의 진실성과 단순하고 선명한 수법으로 보아 그 성공은 하나의 기적이다’라고까지 격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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