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독스! 세상을 감동시킨 용감한 개들
도서정보 : 킴벌리 해밀턴 | 2019-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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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전 세계를 감동시킨 용감한 개들이 온다!
수백 년 동안 세상을 빛낸, 강아지가 대세다! 가끔씩 허술하지만 할 때는 확실히 하는 개 서른한 마리의 일대기를 따라가 보자. 개는 기원전 12000년 무렵부터 인간과 함께했는데도 그 역사가 무색하리만치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이제는 위인전이 아니라 위‘견’전을 읽어야 할 때! 『레벨 독스』는 이를 위해 탄생한 ‘강아지 명예의 전당’이다. 이제 이 한 권으로 전 세계 멋진 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세계 기록 보유견, 문학 작품의 실제 주인공, 과학계 견공들까지 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용맹한 활약을 펼친 개들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아이참, 안전선 안 보이세요? 정말 인간들 때문에 못살아.” ―인명 구조견, 스완지 잭
오드볼, 스터비, 토고, 수안… 혹시 이 중 아는 이름이 있는가? 흔히들 착각한다. 동물은 동물일 뿐 인간이야말로 만물의 영장이라고. 과연 그럴까? 만약 개가 글을 쓸 줄 알았다면, 한낱 인간은 엄두도 내지 못할 경이로운 모험담을 전해 주지 않았을까? 동물권 운동가인 작가 킴벌리 해밀턴은 개야말로 그 누구보다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동물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오랜 친구이기 이전, 개는 각자의 삶에서 모두 주인공이다.
일러스트레이터 18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삽화
이 책을 위해 무려 열여덟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뭉쳤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동물을 좋아한다는 것! 다정한 손 그림부터 세련된 컴퓨터 그래픽까지,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 이야기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매 에피소드에 곁들여진 아름다운 일러스트만으로도 이 책을 소장할 이유는 충분하다.
애묘인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강아지 상식
암세포의 냄새를 탐지하는 개가 있다? 개가 그림을 그려 개인전을 열었다? 애견인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야기가 매 에피소드마다 실렸다. 미지의 땅을 개척한 개들,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 볼 만한 여행지 등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애견인으로서의 지식을 체크할 수 있는 퀴즈 코너,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건에서 한몫한 개들을 보여 주는 연표도 흥미롭다. 책에 실린 개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더 찾아보셔왈!’ 코너도 놓치지 말자. 강아지처럼 호기심 가득한 독자를 위해 반려견 관련 도서는 물론 반려견 정보가 한가득 담긴 웹사이트 목록이 마련되었다.
오직 한국판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 견공 이야기
한국판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에게 특별 요청한 한국의 견공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한국을 대표할 만한 견공을 심사숙고한 결과 인명 구조견 ‘수안’이 선정되었고, 오직 한국판을 위해 작가가 새로 원고를 집필했다. 수안 이야기는 특별히 섭외한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도 함께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고돌댁’이 수안을 그렸다.
구매가격 : 12,800 원
무엇이 건강을 결정하는가 : 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도서정보 : 정석식 | 2019-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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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쓸 우리 몸에 대해 그동안 잊고 있던
건강관리에 숨겨진 핵심이 여기 있다!
건강에 대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정보를 다루며 현대 의학이 정말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지, 환자가 현대 의학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는 이유, 병이 발생하는 원인, 수많은 약을 처방하는 내막, 현대 의학의 한계 등을 낱낱이 살펴보고 현대 의학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능의학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잘못된 영양 상식과 비타민에 대한 상반된 견해, 처방약의 허와 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의 비밀 등에 대해 상식에 반하는 놀라운 얘기들을 들려준다.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은 인체의 구성과 작용 원리, 즉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는 데서 시작되며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력을 높이며 가장 효율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우리 몸에 감추어진 장 건강의 중요함, 비만의 원인과 해법, 미량영양소에 대한 이해,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1일 운동 계획 등을 일러준다.
▶ 『무엇이 건강을 결정하는가』북트레일러
https://youtu.be/aujC50Up1Nc
구매가격 : 13,500 원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
도서정보 : 김민철 | 2019-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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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개를 더욱 이해하고 진정 개가 원하는
‘행복한 견생(犬生)’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기네스 세계기록 2020
도서정보 : 기네스 세계기록 | 2019-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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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기록》 자체가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1,000여 장이 넘는 올 컬러 화보, 3,500여 개의 기상천외한 신기록을 담은
세계 제일의 기록 사전!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스포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기네스 세계 기록 2020 Guinness World Records 2020》 한국어판이 올해도 출간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55년 처음 출간된 이래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1억 3,800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란 놀라운 기록을 매해 경신하고 있다. 한국어판은 2017년부터 기네스협회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출간 판매되는데, 기록 탐독가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동영상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주와 자연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정보는 물론,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발전 중인 신기술의 세계도 엿볼 수 있다.
기네스는 1998년부터 19개 지역에서 TV 프로그램도 제작하는데, 매년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다. 또한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유튜브(GWR YouTube) 채널을 구독해 연간 3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guinnessworldrecords.com 웹사이트에는 해마다 2,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페이스북에서도 1,2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기록 달성 과정이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책에 재미있는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는 표시도 달았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록 영상을 보고 따라 해볼 기회를 놓치지 말자.
구매가격 : 25,200 원
법신스님의 100세 건강을 위한 생활한방
도서정보 : 법신스님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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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조절침은 12경락에서 기(氣)순행혈 1개씩, 12혈만을 사용하여 정기(正氣)의 흐름을 조절하는 침술로 병의 근본적인 원인 치료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하며 전부 12혈자리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워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를 후세에 글로 남긴다.
구매가격 : 13,800 원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
도서정보 : 펫닥(최승용) | 2019-1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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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첫 만남부터 홈케어, 응급의학, 동물 행동 심리, 노령견 케어까지
★ 임상수의사 3인이 알려주는 반려인을 위한 육아 수업
★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 펫닥 추천
★ 홈케어부터 질병 관리, 펫티켓, 행동심리 정보 수록
★ 반려견 사회화 교육 시기 및 방법 공개
반려동물 토탈 케어 플랫폼 ‘펫닥’이 추천하고 전문 수의사 3인이 집필한 반려견과 반려인
을 위한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가 출간되었다.
‘내 손 안에 수의사’로 유명한 어
플 ‘펫닥’에서 크고 작은 반려견의 문제나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평소 반려인
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모으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반려견과 처음 가족이 된
초보 반려인부터 이미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인들이 잘 모르거나 놓쳤던 반려
견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견과 가족 되기, 동물병원에 가
기 전 알아둘 것, 식사와 영양 관리, 사회화 교육, 행동 심리, 홈케어, 노령견 돌보기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반려견의 질병들을 증상별로 분류하고, 응급의학까지 다뤄 반려견의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도 이 책 한 권이면 된다.
“반려견을 입양했어요!”
반려견과의 첫 만남과 홈케어
반려견과 가족이 되려고 준비 중이거나, 반려견을 입양했다면 반려인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입양 전 준비물부터 입양 후 알아두어야 할 홈케어 방법도 소개했다. 빗
질하기부터 이빨 닦이기, 귀 닦아주기, 발톱 깎이기, 목욕시키기 등의 방법을 알 수 있으
며, 홈케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대처법도 소개했다. 예를 들어 반려견이 발톱 깎는
것을 싫어한다면 우선 발을 만지는 연습에 대한 가이드부터 발톱 깎기에 익숙해질 수 있
는 친절한 설명을 통해 반려견 케어 중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또
한 영양 관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법과 영양제에 대한 정보 등도 다뤄 우리 집 반려
견이 좀 더 건강하고, 반려인이 아이와 행복해질 수 있는 팁들을 소개했다.
“우리 댕댕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인터넷에 검색하기만 했던
반려견의 이상 행동에 대한 Q&A
‘강아지가 엉덩이로 스키를 타요’ ‘귀를 자꾸 긁고,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등 반려견
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다양한 행동과 증상, 상황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상황에 대한 반려인의 고민은 온갖 추측으로 이어져 인터넷 검색에 도달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게시되어 있
는 답변들은 제각기 다르고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삐뽀삐뽀 반려견 육아 대백과》에서
는 지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임상수의사가 진료를 하며 반려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믿
을 만한 정보들을 담았다. 댕댕이가 엉덩이로 스키를 타면 항문낭을 살펴봐야 하고, 관리
를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와 귀를 자꾸 긁는다면 어떤 질병을 생각해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났어요”
“미용 후 털이 잘 나지 않아요”
반려견의 질병 징후를 포착하게 돕는 증상별 진료실
반려견을 키우면서 제일 먼저 고민하게 되는 예방접종부터 중성화 수술, 소화기, 피부, 귓
병, 안과, 치과 등 반려견의 질병과 관련되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다뤘
다. 평소와 다르게 반려견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했을 때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증상과 관련된 챕터를 보고, 집에서 케어가 가능한지, 병원에 가야 할지, 우리 아이
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등 질병의 원인과 증상, 케어까지 소개했다.
우리 강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반려견을 만난 순간부터 노후 관리까지 함께 할 책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들도 나이가 들면 다양한 질병에 걸린다. 눈이 하얗게 변하기도 하
고, 걷는 걸 힘들어 하며, 식욕이 떨어지거나, 배변 실수도 잦아진다. 또한 치매에 걸리기
도 한다. 이런 순간을 맞이하기 전에 아이와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방법을 ‘노령견
돌보기’라는 코너로 다뤘다. 노령견 돌보기에 필요한 양질의 음식, 환경의 풍부화, 체중 관
리, 놀이와 산책, 통증 지수 조절법 등 자세한 정보를 소개했으며, 치매에 걸렸을 경우 반
려인이 해주어야 할 참고 사항도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도서정보 : Koichiro Fujita | 2019-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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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변화는 장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는 장내 환경에 주목해야 할 때!
2주 만에 뚱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늘리는 10가지 식사법
★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되고 싶다면, 뚱보균을 잡아라
★ 오래도록 건강하고 싶다면, 장내 환경부터 정돈하라
★ 이 모든 것은 매일매일 먹는 음식에 달려 있다
★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식단 소개
★ 대장암 최고 권위자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 추천
오늘의 식단이
평생의 몸과 건강을 결정한다
살이 쉽게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는 사람마다 장내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신체와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장에는 다양한 세균의 무리가 살고 있다.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 중간균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중 중간균에 속한 지방을 흡수하는 ‘뚱보균’이 많으면 쉽게 살이 찌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날씬균’이 많으면 쉽게 살이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고된 다이어트와 지겨운 요요 현상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멈추고 평생 살찌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장내 세균부터 관리해야 한다.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에서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장내 세균 구성을 바꾸고,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들 수 있는 10가지 식습관을 다루고 있다. 매일의 식단은 우리에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고 싶은 이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익균과 유해균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2주 동안 지키면 반드시 몸과 몸속의 변화를 일으키는 실용적인 방법도 정리했다.
중장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틱스로 똑똑하게 살 빼는 비법
과도한 식사 제한은 오래도록 지속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고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40~50대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 다이어트 방법이 우리를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줄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는 저자는, 국내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틱스’를 잘 활용할 것을 권한다.
살아 있는 균을 장으로 보내 장 기능을 활성화하려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먹이가 되는 성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 장내에 이미 형성된 유익균의 먹이를 장으로 보내 활동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을 챙겨 먹으면 살은 저절로 빠지게 된다.
장 건강을 위한 요구르트와 유청부터 체질을 바꾸는 양배추와 양배추 초절임, 유익균을 늘리는 양파 초절임, 몸을 가볍게 만드는 버섯, 스트레스를 줄이는 꽃송이버섯, 식이섬유가 풍부한 찰보리, 장내 환경을 활성화시키는 된장,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치아시드, 장을 따뜻하게 하는 올리브 오일과 갈릭 오일, 지방을 태우는 우메보시까지 모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기에 누구나 실천 가능한 식사법이다.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이 음식들이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했다. 일상에서 식단을 신경 쓰며, 잘 챙겨 먹는 일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식이요법만으로도 장내 환경은 바뀐다
질병에 걸리지 않는 삶을 위한 올바른 식단 안내서
일본에서 오랫동안 장내 세균을 연구하며 식습관과 유익균, 유해균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밝히고 있는 의사이자 저자인 후지타 고이치로가 제안하고, 대장암 최고 권위자이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남규 교수가 추천한 이 식사법은 평생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음식들의 핵심은 유해균이 장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막고, 유익균이 장내 환경을 리드하도록 만든다는 점에 있다. 이는 당뇨, 고혈압, 변비, 스트레스, 노화 등을 방지하고, 암 예방에도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장내 세균 수와 세력의 판도는 날마다 변하는데, 장내 세균의 역할은 음식과 많이 관련되어 있으므로 식이요법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식단은 겉모습을 바꾸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에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여자는 체력
도서정보 : 박은지 | 2019-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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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만아에서 운동처방사가 된
여성주의 운동 코치 박은지의 건강 에세이
운동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는 어느 편집자의 이야기,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의 인터뷰집, 성차별적 운동 문화를 비판하는 운동 체험담들이 심심찮게 나오는 가운데 ‘여성과 운동’에 관한 전문 지식을 담은 여성주의 운동 코치의 건강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여자는 체력』의 저자 박은지는 합기도(대한합기도 세계 선수권 대회 2위, 2004) 외에 주짓주, 태권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섭렵했고, 태보 에어로빅, 크로스핏 레벨1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전문 운동 코치이다. 2013년부터 7년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 센터 ‘다짐’에서 일하면서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장애가 있거나 질환을 앓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운동을 처방하고 그룹 운동을 지도해온 운동처방사이기도 하다.
나면서부터 격투 소녀이지 않았을까 싶은 그녀도 비만으로 자기 몸을 혐오하던 학창시절을 지나 운동처방사라는 직업을 갖기까지 거의 모든 다이어트 방식을 자신의 몸에 실험해본 산증인이다. 저자가 ‘서장’에서 고백한 생생한 다이어트 체험담과 더불어 각종 격투기를 섭렵하며 경험한 체육관의 가부장적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그가 왜 새로운 운동 문화를 꿈꾸고 실험해왔는지를 알게 해준다.
20여 년 간 운동을 해온 저자는 처음에는 수련생으로, 이후에는 운동 산업에 몸담은 트레이너로 기존 운동 센터가 여성의 몸을 대하는 무례하고 권위적인 방식에 문제를 느낀 이후부터 “다이어트 하러 오셨죠?”라고 묻지 않는 곳, 아파도 무작정 참으라며 회원을 성의 없이 대하지 않는 곳, 성폭력 위협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 나아가 성별-나이-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 공간을 만들기 위해 분투해왔다. 이 책에는 그가 ‘보살핌과 협동, 서로 존중의 운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7년의 노력과 성과가 담겨 있다.
2. 차별과 폭력이 없는 운동 문화의 시작,
경쟁이 아닌 협력, 건강관리와 자기방어를
가르치는 학교 체육을 상상하다
“체지방량의 성차로 인하여 여성들은 작업 능력이나 운동성과가 남성보다 열등할 경우가 많다.”
“여자들의 경우 열등한 심박출량을 보충하기 위해 심박 수가 높아” ….
생활체육지도자들을 위해 국가에서 만든 교재에 버젓이 등장하는 문구들이다. 저자는 국가조차 성별 간 차이를 차별로 구조화하는 데 일조하고, 이런 뿌리 깊은 성차별 문화가 학교 때부터 시작되어 권위주의 운동 문화로 연결된다고 말한다.
유년기를 지나 ‘여성’이라는 사회적 범주에 막 진입하는 청소년기부터 여자들은 자신의 몸에 수치심을 느끼고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상적인 몸에 자신이 한참 못 미친다는 자괴감에 시달린다. 저자는 여성들이 운동을 싫어하고, 자신의 몸을 혐오하게 만드는 문화가 언제부터, 왜 만들어지는지 구조적으로 점검하면서 이를 극복할 대안부터 제시한다.
그 시작점은 학교 체육이다. ‘여자라서 약하다’ ‘사내 녀석이 그것밖에 못 하냐’는 식의 성차별적인 피드백이 난무하고, 체력측정으로 존재감을 확인할 뿐인 체육 시간은 좌절과 거부감의 대상이 되어왔다. 저자는 미국 네이퍼빌 센트럴 고등학교의 달리기 수업, 상황극과 달리기를 결합한 ‘소녀, 달리다’ 프로그램(현대해상과 와이즈웰니스가 진행)의 예(55쪽, 59쪽)를 들면서 학교 체육의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센트럴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달리기 시간에 심박 수가 표시된 가슴 띠와 디지털시계를 차고 달린다. 교사는 누가 빨리 들어오는가가 아니라 분당 심박수가 190회 이상인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준다. ‘최선을 다해 달리라’는 수업 목표를 충실히 이행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경쟁을 부추기는 방식보다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체육 시간, 신체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체육 시간을 제안한다. 학생들이 저마다 재미를 느끼는 운동 종목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약한 아이를 따돌리기보다 돕고 서로 협력하는 법을 가르치고, 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축구 리그를 벌일 수 있고, 불편하거나 위협적인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체육 시간은 아주 흥미로운 수업이 될 것이다. 실제 저자가 2018년부터 서울 소재 여중, 여고에서 10대 청소녀들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니 변화는 이미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3. “뭐 어쩌겠어요? 나이 들어 그런 거겠죠.”
나이와 체중, 통증에 관한 통념에 휘둘리지 않고
내 몸에 집중하는 법
“해마다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경신한다.”
“체성분 검사지를 보니 과체중이다.”
“나이 들면 퇴행성 질환은 피하기 어렵다.”
나이와 체중, 노화에 대한 통념들에 의문을 품은 적이 있는가? 사회에서 정상 범주로 보는 표준 체중, 사진 속에서 예뻐 보이는 미용 체중,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평가받는 체중은 내 몸의 성적표와 같다. 그런데 저울 위 숫자로만 내 체중을 판단할 수 있을까? 키, 성별, 체중만으로 과체중, 저체중을 판단하는 기계와 달리 실제 건강하다고 느끼는 체중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체중계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내 몸의 느낌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우리가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저자는 내 몸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몸 지도’와 ‘건강 곡선 그리기’를 권한다. 실제 워크숍을 통해 ‘내 몸의 역사’를 파악한 참가자들이 ‘나잇살’과 ‘퇴행성 질환’에 관한 통념이 잘못되었음을 확인하기도 한다. 무릎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중년 여성들이 간단한 마사지와 운동만으로도 상태가 호전되면서 통증의 원인이 ‘움직임 부족’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나잇살에 대한 인식도 마찬가지다. 생애 주기별로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는 것과 약물 부작용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나잇살도 좋지 않은 식습관과 신체 활동량 감소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저자는 나이 듦은 통제할 수 없고 추하다는 메시지에 압도되지 말자고 한다. 내 몸의 역사와 특징을 찬찬히 돌아보면, 그 특별한 역사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내 몸은 그저 변화에 적응했을 따름이다.
4. 10대부터 80대까지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고 싶은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종합 운동 지침서
운동을 할 필요는 느끼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넘쳐 나는 다이어트 정보 가운데 무엇을 믿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자기에게 맞는 운동 센터와 운동 코치를 찾고 싶은 사람, 나이가 많아서, 질환이나 장애가 있어서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여성들이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 들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 운동 지침서이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와 운동 노하우를 설명하는 3부에서 6부까지 간략하게 살펴보자.
3부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에서는 다이어트를 다시 정의하고 식사일기 쓰기, 먹는 행위와 감정 들여다보기 등 다이어트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살림의료사협에서 매년 실시하는 ‘100일간의 협동 다이어트’의 예(123~125쪽)를 보면 소규모 그룹 운동과 운동 친구가 얼마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지 확인할 수 있다.
4부 [지금 바로 준비운동]에서는 운동 목표를 세우는 것부터 좋아하는 운동을 부상 없이 꾸준히 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20년간 등산, 테니스, 수영, 걷기를 꾸준히 해왔는데도 무릎과 어깨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다. 근육을 골고루 단련하는 운동이 아니라 한쪽만 쓰는 편측운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운동을 오랫동안 즐기려면 기초 체력을 길러둘 필요가 있다.
5부 [나에게 딱 맞는 운동 찾기]에서는 몸 상태에 따라 어디서,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수업의 예를 보여준다. 근육운동을 한 번도 배워보지 않은 사람에게 홈트레이닝보다 그룹 운동이나 PT를 먼저 권하는 이유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자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성 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이다(80쪽). 6부 [운동이 삶을 바꾼다]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생존 체력을 기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을 소개한다. 통증을 예방하는 바른 자세와 폼롤러 마사지, 핵심 체력을 기르는 운동법, 70대에도 근육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도 전한다.
[부록]에서는 자기방어 훈련의 주요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크로스핏 타격기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의 특징도 정리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여성 수면 사용 설명서
도서정보 : 도모노 나오 | 2019-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잠만 잘 잤을 뿐인데 15kg을 감량한 숙면의 비밀
“잠을 바꾸면 몸이, 생각이, 마침내는 인생이 바뀐다.”
“5분 간격으로 맞춰놓은 알람을 두세 번쯤 끈 후에야 겨우 일어나 씻고 사무실에 앉았지만 여전히 졸린 탓에 도무지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이켜고 이제 일 좀 하려고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들어오니 배도 부르고 자꾸만 눈이 감긴다. 어찌어찌 버티다 집에 와서 씻고 드라마 몇 편 보니 벌써 12시. 잠깐. 오늘 뭐 했더라? 잠은 안 오고 끝없는 공상 속으로 빠져들다 다시 울리는 알람에 눈을 뜬다X100000000000000”
당신은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나요? 단순히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당신이 하는 일, 가지고 있는 습관, 하루를 보내는 모든 태도에 관한 이야기예요. 매일 밤 잠들기 전, 오늘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잠드나요? 아니면 하지 못한 일, 잘못한 일들을 떠올리며 자책만 하며 잠드나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 더 나은 하루를 보내자며 잠들어보지만 첫 번째 알람이 울리는 순간 우리는 직감합니다. ‘아, 오늘도 망했다!’
우리는 변화를 간절히 원하지만 또한 두려워합니다. 뭔가 거창한 준비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요? 천만에요. 돈도,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건강도 없었던 이 책의 저자가 15kg을 감량하고 동굴에서 나와 새로운 삶을 얻게 된 비결은 ‘잠’이 전부입니다. 누구나 수면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수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우리가 잘 자야 하는 이유와 잘 잘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합니다.
잘못된 식습관, 우울감, 낮은 자존감, 불규칙한 월경…
‘잠’에 문제가 있다!
저자는 방안에서만 생활하는 일명 ‘히키코모리’였습니다. 돈도, 직업도, 애인도 없이 중증 공황장애를 앓으며 밤낮이 바뀐 생활을 반복했죠. 월경이 불규칙해졌고, 혼자 치즈케이크 한 판과 라면 두 개를 먹어치울 정도로 식습관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마음이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며 좌절했고,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랬던 저자를 바꾼 한 마디는 어머니의 “늘어지게 잠이라도 푹 자보는 건 어떠니?”라는 말이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면서부터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달고 짠 음식이 당기던 입맛이 변했고, 예전만큼 우울하거나 사고가 부정적으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낮게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자신도 모르는 새 살이 15kg이나 빠졌습니다. 자율신경이 제자리를 잡으면서 몸의 건강도 되찾았죠.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이유를 제대로 알고 싶어 수면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수면 컨설턴트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이것이 단지 자신에게만 나타난 요행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를 가진 내용이라 말합니다. 그런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매일 희망이 없고, 당장은 지옥 같아도 부디 초조해하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일단 푹 주무세요. 푹 자서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게 해 줍시다.”
나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법은?
제대로 자야 바뀐다!
수면 시간은 깨어 있는 시간과 단절되는 시간이 아닙니다. 하루 24시간이 연속적으로 흘러가듯 수면 시간과 깨어 있는 시간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밤에 잘 자야 낮에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고, 낮에 부지런히 일하고 움직여야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 업무, 학업, 자기계발, 육아 등 여러 가지 일을 해냅니다. 그리고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낮에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하며 다시 내일을 준비하죠. 낮에 혹사당했던 몸도 자는 동안 제자리를 되찾고 다음 날 쓸 에너지를 비축하고요. 이렇게 깨어 있는 시간과 자는 시간이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각자의 일을 잘 해내야지만 우리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많이 자기만 해서는 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현대 여성들은 반드시 ‘제대로’ 자야 합니다. 언제 잠들어야 가장 효율적으로 잘 수 있는지, 깨어 있는 동안에 어떻게 잠을 준비해야 하는지, 잠을 잘 때 갖추어야 할 환경은 무엇이 있는지 저자는 마치 친언니처럼 꼼꼼하게 우리의 잠자리를 살펴줍니다. 책을 따라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꼭 10시 이전에 자야 한다거나, 하루에 8시간을 자야 한다는 그동안의 오해가 불식되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변화의 시작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일상에 무엇을 더하는 것이 아니에요. 살을 빼기 위해 땀을 빼며 한 시간씩 운동을 하거나, 남들이 모두 잠든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어제도 자고 그제도 잤던 그 ‘잠’을 더 ‘잘’ 자는 것뿐이에요. 삶의 변화를 원하지만, 무언가 시작할 돈도, 체력도 없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따라 오늘 밤 잠부터 바꾸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에 따라오는 모든 변화의 끝에는 당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미래가 현실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이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음, 피부, 몸, 성과의 반가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구매가격 : 9,100 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개정판)
도서정보 : 김창식 | 2019-10-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개정판)』은 녹내장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들을 정리하였다. 이 책에는 녹내장이 실명을 유발하는 확률이 생각보다 크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진단을 받기 위한 절차와 치료 과정 등을 환자가 쉽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저자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녹내장의 내면에 대하여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환자에게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준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개정판)』은 녹내장에 대한 연구와 환자 진료에 일생을 보내고 있는 대학병원의 녹내장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하나로 묶은 책이다. 특히, 저자 스스로 녹내장에 걸렸기에 녹내장에 대한 전문의로서 식견과 경험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녹내장의 내면에 대해서도 환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녹내장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이제는 벗어나자
녹내장을 체험으로 아는 전문의의 생생한 조언!
녹내장이라는 병은 전 세계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악명높다. 이러한 이유로 녹내장에 걸린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어야 하는 절망과 치료를 받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하지만 이런 고통은 녹내장에 대한 이해를 키움으로써 상당 부분 줄여줄 수 있다.
실명을 유발하는 확률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진단을 받기 위한 절차와 치료 과정 등을 환자가 미리 잘 습득하고 이해한다면 녹내장의 실체를 모르는 데서 오는 공포감은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2016년 8월에 발간된 초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녹내장 가이드북』의 내용을 최신정보로 수정, 보완하여 2018년 7월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녹내장을 진료하는 의사가 빠듯한 진료시간 때문에 환자에게 해주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의사의 입장과 환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저자가 사람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녹내장의 내면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단 녹내장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하여 환자와 의사가 서로 이해하고 도와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