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181권 흉복문2

도서정보 : 저자 진몽뢰 장정석 번역자 홍성민 | 2014-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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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 (古今圖書集成醫部全錄)은 중국 청나라 장정석(蔣廷錫) 등의 편찬으로 1723년에 간행된 의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의 일부분이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부터 청나라 초기의 문헌까지 의학문헌 100여 종을 분류하여 편찬한 것으로 고전 의서에 대한 주석 각과 질병의 변증논치(辨證論治) 및 의학과 관련 있는 예문(藝文) 기사(記事)와 의학자의 전기(傳記) 등을 포괄한다. 전 520권이며 기초이론 분과 치료 논술과 처방 등 내용이 풍부하며 서술이 체계적이고 전면적이다. 영인본이 나와 있다. 이 책의 정식 명칭은 [欽定古今圖書集成]으로 황제가 친히 명령하여 고금의 모든 도서를 모아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략 康熙 연간에 陳夢雷(1651~1723) 등이 편찬하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한 채 중단되었다가 蔣廷錫(1669~1732) 등이 이어받아 근 50년 만인 雍正4년 1726년에야 완성하였다.전서의 총 권수 1만 권 1억6천만여자로 현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백과전서이다. 목록만 해도 40권에다가 經史子集의 문헌 3523종이 포괄되어 있다. 역사정치 문화예술 과학기술 제자백가 등 상고시대로부터 淸初까지 동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였는데 天文을 기록한 曆象彙篇 지리·풍속의 方輿彙篇 제왕·백관의 明倫彙篇 의학·종교 등의 博物彙篇 문학 등의 理學彙篇 과거·음악·군사 등이 들어있는 경제휘편의 6휘편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이를 다시 32典 6 109部로 세분하였고 각 부는 彙考·총론·도표·列傳·藝文·選句·紀事·雜錄 등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른바 ‘의부전록’은 바로 이『고금도서집성』중의 일부로 정확히는 博物彙篇 藝術典(2917~2928冊)에 들어있다. 초간본은 武英殿聚珍版 구리활자판인데 매우 희귀하며 이 책이 조선에 들어오게 된 과정도 상당히 극적이다. 1776년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규장각을 세워 학술자료를 모으게 하고 박제가 이덕무와 같은 능력 있는 북학파 학자들을 檢書에 등용하는 학예진흥책을 벌였다. 당시 사은부사로 북경에 갔던 徐浩修(1736~1799)는『古今圖書集成』전질을 구해오라는 특명을 받고 떠났다. 하지만 그는 이 책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대단한 귀중본으로 좀처럼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서 마침내 중개인을 앞세워 翰林院에 뇌물을 주고서야 기어코 銅活字初印本 1질을 구할 수 있었다. 정조는 너무 기뻐서 책의 장정을 새로 잘 고쳐서 창덕궁 규장각의 皆有窩에 소장케 하였다. ‘개유와’란 ‘모든 것이 다 있는 집’이라는 뜻이니 그 기상을 찬탄할 만하다. 또 규장각은 애초에 訥齋 梁誠之(1414~1482)가 세조 재위초기에 설립을 奏請한 바 있으나 실행되지 못했던 것인데 정조대에 이르러서야 이룩되었다. 『의방유취』의 교정 책임자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보건의료제도의 설비 軍陣醫 확대를 주창하여 의서 출판과 의료정책 측면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던 양성지의 국가도서관리제도 계획안이 실현되어 마침내 『도서집성』의 수장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기막힌 인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이용되는 流布本은 1884년 上海圖書集成局에서 간행된 것으로 오류가 많고 1890년 上海同文書局이 영인한 것에는 고증이 첨부되어 있어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 색인으로는 일본 문부성에서 펴낸 [고금도서집성분류목록]이 있고 L. 자일스가 [An Alphabetical Index]를 대영박물관에서 간행한 바 있다. 또『古今圖書集成續錄初稿』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국내에도 이들 다양한 판본과 참고서가 수장되어 있어 참조할 수 있다.실용적인 목적이 뛰어나서였는지 전서와는 별도로 의학부분은 훨씬 더 많이 인쇄되었는데 초인본을 축쇄영인한 것이 있고 표점과 교정을 가한 연활자본 등 몇 종의 편집본이 나온 바 있으나 교감이 정확치 않고 임의로 산삭한 부분이 있어 고증이 필요하다는 것이 사계의 衆評이다. 또 이들 후대의 편집본을 펴내면서 ‘의부전록’ 혹은 ‘의부전서’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다소 적절치 않은 이름으로 원서명을 고려한다면 ‘고금도서집성醫部’가 정확한 표현이다. 예시문 欽定古今圖書集成 醫部全錄 흠정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醫部彙考卷一百八十一 의부휘고 181권  ?腹門 흉복문   河間六書 [ 金 劉完素] 하간육서 금나라 유완소    滿痛諸病 그득한 통증의 여러 병 中滿,濕爲積??隔,而土主形體,位在中央,故中滿也。 중만은 습이 적체한 음과 답답하고 막혀서 토는 형체를 주관하고 위치가 중앙이므로 중만이 된다. 濁氣在上則生?脹,此陰陽返則氣結不散,脹滿常如飽,吳茱萸湯主之。 탁기가 위에 있으면 진창이 생기며 이는 음양이 돌아와서 기가 결체하여 흩어지지 않음이니 창만이 항상 배부름과 같으니 오수유탕으로 주치한다. 膺腫頸痛,?滿腹脹,上實下虛,氣厥而逆,此爲陽氣有餘,鬱於?也,不可針灸,宜服順氣湯、小茯?湯主之。 가슴이 붓고 목이 아프며 가슴이 그득하고 복부창만하며 상부는 실하고 하부는 허하며 기궐과 상역하며 이는 양기가 유여하여 가슴에 울체하여 침구를 할 수 없음이니 순기탕 소복령탕을 복용하여 주치한다. 因於失衣,風感之,頸汗多,惡風,膈塞不通,寒則胃?腹滿,氣不通,大豆?丸、胃風湯主之。 옷을 안 입고 바람에 감촉하며 목에 땀이 많음에 원인하고 바람을 싫어하며 횡격막이 막혀 통하지 않으며 차면 위가 끌어 복부창만하며 기가 통하지 않으면 대두구환 위풍탕으로 주치한다. 陽氣大怒,則形氣?而血脈?於上,令人薄厥於?中,赤茯?湯主之。 양기가 크게 분노하면 형기가 끊어지며 혈맥이 위에 울체하며 사람을 가슴 속에서 박궐하게 하니 적복령탕으로 주치한다. 諸心痛者,皆少陰厥氣上衝也。 여러 심통은 모두 소음 궐기가 상충함이다. 有熱厥心痛者,身熱足寒,痛甚則煩躁而吐,額自汗出,知爲熱也。 열궐심통이 있으니 몸은 뜨겁고 발은 차며 통증이 심하면 번조로 토하며 이마가 자한이 나면 열증인줄 안다. 其脈洪大,當灸太谿及崑崙,謂表裏俱瀉之,是謂熱病,汗不出,引熱下行,表汗通身而出者愈也。 홍대맥이면 태계혈과 곤륜혈을 뜸을 뜨며 표와 리를 모두 사해야 한다고 하며 열병이라고 말하니 땀이 나지 않고 열을 당겨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표가 온 몸에 땀이 나며 나오면 낫게 된다. 灸畢服金鈴子散,痛止服枳朮丸,去其餘邪也。 뜸이 끝나면 금령자산을 복용하며 통증이 멎으면 지출환을 복용하니 나머지 사기를 제거한다. 有大實心中痛者,因食受時氣,卒然發痛,大便或秘,久而注悶,心?高起,按之愈痛,不能?食,急以煮黃丸利之,利後以藁本湯去其餘邪。 크게 실한 심중의 통증이 있으니 음식을 먹다가 유행하는 기를 받아서 졸연 통증이 생기며 대변이 혹 변비이며 오래되면 답답하며 심흉부가 높고 일어나며 누르면 통증이 낫고 음식을 먹지 못하며 급하면 자황환으로 하리케 하며 하리한 뒤에 고본탕으로 나머지 사기를 제거한다. 有寒厥心痛者,手足逆而通身冷汗出,便利溺?,或大便利而不渴者,氣微力弱,急以朮附湯溫之。 한궐심통이 있으니 손발이 거역하며 온통 몸이 차고 땀이 나며 대변이 하리하며 소변이 맑고 혹은 대변이 잘 나가면서 갈증이 없으니 기가 미약하며 힘이 약하면 급하게 출부탕을 복용하여 따뜻하게 한다. 寒厥暴痛,非久病也,朝發暮死,當急救之。 한궐폭통은 오래된 병이 아니며 아침에 발생하면 저녁에 죽으니 급하게 구해야 한다. 是知久痛無寒,而暴痛非熱。 오래된 통증에 한증이 없고 갑작스런 통증에 열증이 없음을 알야 한다. 堅?腹滿急痛,寒主拘縮,故急痛也。 단단하고 답답하며 복부가 그득하며 급하고 아프며 한증이면 주로 당기고 수축하므로 급하게 아프게 된다. 寒極則血脈凝滯而反兼土化制之,故堅?而腹滿也。 한증이 지극하면 혈맥이 응체하며 반대로 토화를 겸하여 제어하므로 단단하고 답답하며 복부가 창만하게 된다. 或熱鬱於內而腹滿堅結痛者,不可言爲寒也。 혹은 안에 열이 울체하며 복부창만과 단단하고 결체되어 아프면 한증이라고 말할 수 없다. 土主形體,腹滿中央,乃曰中滿,以傳化失度,故甚則?亂吐瀉也。 토는 형체를 주관하며 복부창만이 중앙이므로 중만이라고 말하며 전화가 법도를 잃으므로 심하면 토사곽란이 된다. 蠱,腹痛,腎傳心,筋脈相引而急,精液少,筋脈不榮灌而引急,建中加減湯主之。 고복통은 신에서 심으로 전수되어 근맥이 서로 당기며 급하며 정액이 적고 근맥이 영화롭게 주입하지 못하여 당기고 급하며 건중탕가감탕으로 주치한다. 脾風傳腎,一名疝氣,小腹痛出白液,名曰蠱。 비풍이 신에 전수되면 일명 산기라고 하며 소복통으로 백색액이 나오며 이름하여 고라고 한다. 《左傳》云:以喪志名爲蠱病。此乃?精不守故也,大建中湯主之。 좌전에 말하길 뜻을 잃음을 고병이라고 이름하였다. 이는 진짜 정이 지키지 못해서이니 대건중탕으로 주치한다. 小腹膀胱,按之內痛,若沃以湯,?於小便,上爲?涕。 소복과 방광을 누르면 안이 아프면 옥이탕이니 소변이 깔깔하고 위로 맑은 콧물이 난다. 太陽直行從?,入循於腦,氣下灌於鼻,時出?涕不止,腎著湯主之。 태양경은 바로 머리꼭대기에서 운행하여 뇌를 따라서 들어가며 기가 아래로 코에 부어지니 때로 맑은 콧물이 그치지 않으면 신착탕으로 주치한다. 小腹痛,不得大小便,邪氣入客,約而不行,故穀氣不得通也,枳殼丸主之。 소복부가 아파서 대변과 소변을 못 보며 사기가 침입하면서 묶어서 운행치 않고 그래서 곡기가 통하지 않으면 지각환으로 주치한다. 足厥陰之脈環陰器,抵小腹,腫或痛,腎虛寒,水?竭,瀉邪補脈爲治,?藜湯治之。 족궐음의 경맥은 음기를 돌고 소복에 이르러서 붓거나 혹은 아프며 신이 허한하면 수기가 말라 고갈되니 사기를 사하며 맥을 보함이 치료이니 질려탕으로 치료한다. 伏梁者,若梁之伏隱也。 복량이란 대들보가 엎드려 숨어 있음과 같다. 居臍上逆,臍下順。 배꼽에서 상역하면 배꼽 아래가 순하다. 不可移動,爲水溺?。 이동하지 않으면 소변이 깔깔해진다. 故有二等。 그래서 2등이 있다. 腹痛欲嘔吐者,上熱下寒也,以陽不得降而?熱欲嘔,陰不得升而下寒腹痛,是升降失常也,黃連湯主之。 복통으로 구토하려고 하며 위가 뜨겁고 아래가 차며 양은 하강하지 못하며 흉부의 열로 구토하려고 하며 음은 상승하지 못하여 아래가 차며 복통하면 승강이 일상을 잃음이니 황련탕으로 주치한다. 淋閉不通,臍下狀如覆碗,痛悶不可忍。 소변이 막혀 통하지 않고 배꼽 아래 모양이 엎어진 사발과 같으면서 통증으로 답답해 참을 수 없다.   明理論 [ 金 成無己] 명리론 금나라 성무기    諸滿 여러 창만 傷寒?脅滿,何以明之? 상한병으로 흉협만함을 어떻게 밝히는가? ?脅滿者,謂脅膈間氣塞滿悶也,非心下滿者也。 흉협만은 옆구리와 흉격 사이의 기가 막혀 그득하고 답답함이니 심하만이 아니다. 脅滿者,謂脅肋下氣脹?滿也,非腹滿者也。 협만은 옆구리와 갈비 아래의 기가 창만하고 그득함이니 복만이 아니다. 邪氣自表傳裏,必先自?膈,以次經心脅而入胃,邪氣入胃謂入腑也,是以?滿多帶表證。 사기가 표로부터 리에 전수함에 반드시 먼저 흉격부터이며 다음에 심장과 옆구리를 경유하여 위에 들어가니 사기가 위에 들어가면 입부라고 말하며 그래서 흉만에는 표증을 많이 띤다. 脅滿者,當半表半裏證也。 협만은 반표반리증이다. 經曰:下後脈促?滿者,桂枝去芍藥湯主之。 경전에서 말하길 사하한 뒤에 맥이 촉급하고 가슴이 그득하면 계지거작약탕으로 주치한다. 又曰:太陽與陽明合病,喘而?滿者,不可下,宜麻黃湯,是?滿屬表而須發汗者也。蓋?中至表猶近也,及脅者則更不言發汗,但和解而已。 또한 말하길 태양과 양명이 합병이 되면 숨차고 흉만하여 사하할 수 없으니 마황탕이 마땅하니 가슴이 그득함은 표에 속하며 발한할 수 있다. 가슴 속에 표에 이르러 오히려 가까우나 옆구리는 다시 발한할 수 없으며 다만 화해할 뿐이다. 經曰:設?滿脅痛者,與小柴胡湯。 경전에서 말하길 가슴이 그득하고 옆구리가 아프면 소시호탕을 투여한다. 又曰:?脅滿不去者,小柴胡湯主之。 또한 말하길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함이 제거되지 않으면 소시호탕으로 주치한다. 本太陽病不解,轉入少陽者,脅下?滿乾嘔,不能食,往來寒熱,脈?緊者,小柴胡湯主之。 본래 태양병이 풀리지 않고 다시 소양경에 들어가며 옆구리 아래가 단단하고 그득하여 건구역질을 하며 먹지 못하며 한열이 왕래하며 침긴맥이면 소시호탕으로 주치한다. 是知脅滿屬半表半裏明矣。 이는 협만이 반표반리증에 속함이 분명하다. 大抵?脅滿,以邪氣初入裏未停留,爲實氣鬱積而不行致生滿也,和解斯可矣。 대가 가슴과 옆구리의 그득함은 사기가 초기에 리에 들어가 아직 머무르지 못함이니 실제 기가 울체함이 쌓여서 운행치 못하고 창만이 생김이니 이를 화해한다. 若邪氣留於?中,聚而爲實者,非涌吐則不可已。 만약 사기가 가슴 속에 머물러 모여서 실증이 되면 용토가 아니면 부득이하다. 故華?曰:四日在?,吐之則愈。是邪氣已收斂而不散漫者,則可吐之。 그래서 화타가 말하길 4일에는 가슴에 있으면 토하면 낫는다. 이는 사기가 이미 수렴하며 흩어지지 않으면 토할 수 있음이다. 《內經》曰:其高者因而越之。 내경에서 말하길 높으면 그에 원인하여 토하게 한다. 病在?膈之上爲高,越之爲吐也。 병이 흉격의 위에 있음이 높음이니 월하게 함은 토하게 함이다. 經曰:病在?中當吐之。 경전에 말하길 병이 가슴에 있으면 응당 토하게 한다. 發汗,若下之,而煩熱?中窒者,則以梔子?湯吐之。 발한하고 만약 사하하였는데 번열하고 가슴 속이 막히면 치자시탕으로 토하게 한다. 若?中??,氣上衝咽喉不得息者,此爲?中有寒也,則以瓜?散吐之。 만약 가슴 속이 답답하고 단단하여 기가 인후에 상충하여 숨을 못 쉬면 이는 가슴 속에 한기가 있음이니 과체산으로 토하게 한다. 二者均是吐劑,梔子?湯吐?中虛煩客熱也; 2가지가 고르게 토제가 되며 치자시탕은 가슴 속의 허번과 객열을 토하게 함이다. 瓜?散吐?中痰實宿寒也。 과체산은 가슴 속의 담과 실제 숙한을 토하게 한다. 若能審明藥劑之輕重,辨別邪氣之淺深,對證投湯,不爲效者,未之有也。 만약 약제의 경중을 분명하게 찾고 사기의 깊이를 변별하며 증상을 대응하여 탕제를 투여하여 효과가 없음이 없다. 傷寒心下滿何以明之? 상한병에 심하가 그득하면 어떻게 밝히는가? 心下滿者,謂正當心下高起滿?滿者是矣。 심하만은 바로 심하가 높고 일어나서 그득하며 단단하고 그득한 것이 이것이다. 不經下後而滿者,則有吐下之殊。 사하를 경유치 않고 그득하면 토하고 사하함의 다름이 있다. 若下後心下滿者,又有結??氣之別。 만약 사하한 뒤에 심하가 그득하면 또한 결흉과 비기의 구별이 있다. 經曰:病人手足厥冷,脈乍緊,邪結在?中,心中滿而煩,飢不能食者,病在?中,當須吐之。 경전에 말하길 환자가 손발이 궐랭하며 맥이 잠깐 긴맥이면서 사기가 결체함이 가슴 속에 있고 가슴 속이 그득하고 번민하며 굶주려 먹지 못하면 병이 가슴 속에 있으니 응당 토해야 한다. 又曰:脈浮而大,心下反?,有熱,屬臟者攻之,不令發汗;屬腑者不令攻之。 또한 말하길 부맥이면서 대맥이며 심하가 반대로 단단하면 열이 있으며 5장에 속하면 공격하며 땀을 내지 않는다. 6부에 속하면 공하하지 않는다. ?二者爲不經汗下而心下滿者,或吐之,或下之,看其邪氣之高下,高者則因而越之,下者則因而竭之,要在泄其邪也。 이 두가지는 발한과 사하를 경유하지 않고 심하가 그득함이니 혹은 토하게 하고 혹은 사하하게 하며 사기의 높이를 보아서 높으면 그에 원인하여 토하게 하며 낮으면 그에 원인하여 다하게 하니 요점은 사기를 배설함에 있다. 至於陽明病雖心下?滿,又未可攻。 양명병이 비록 심하가 단단하고 그득함에 있어도 아직 공하할 수 없다. 經曰:陽明病心下?滿者,不可攻之,攻之利遂不止者死,利止者愈。 경전에 말하길 양명병은 심하가 단단하고 그득하면 공격할 수 없으니 공격하면 하리하며 그치지 않으면 죽으니 하리가 그치면 낫는다. 是邪氣自表傳裏,至於心下留結爲實者,則不可下,乃吐之可也。 사기가 표로부터 리에 전달하면 심하가 머물러 결체하여 실증이 되며 사하할 수 없고 토하면 가능하다. 若未全爲實者,則不可下,故有此戒也。 만약 아직 완전히 실증이 아니면 사하할 수 없으므로 이를 경계하였다. 又邪氣在表,未應下而?下之,邪氣乘虛結於心下,實者?滿而痛爲結?,虛者滿而不痛爲虛?。 또 사기가 표에 있고 아직 사하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사하하여 사기가 허함을 타고 심하부에 결체하며 실증이면 단단하고 그득하여 통증이 결흉이 되며 허증은 그득하면 아프지 않고 허비가 된다. 經曰:嘔而發熱者,柴胡湯證具而以他藥下之,柴胡證仍在者,復與柴胡湯,此雖已下之不爲逆,必蒸蒸而振,?復發熱汗出而解。 경전에 말하길 구토하면서 발열하면 시호증이 갖추어졌는데 다른 약으로 사하하며 시호증이 있는데 다시 시호탕을 투여하면 이는 비록 이미 사하하여도 역증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증증하면서 떨리며 다시 발열하며 땀이 나면서 풀린다. 若心下滿而?痛者,此爲結?也; 만약 심하부가 그득하면서 단단하고 아프면 이는 결흉이다. 但滿而不痛者,此爲虛?。 다만 심하가 그득하면서 아프지 않으면 허비가 된다. 蓋實邪留結則爲?爲痛,虛邪留滯則但滿而不?痛也。 실사는 머무르면 단단함이 되고 통증이 되며 허사가 머무르면 다만 그득하면서 단단하고 아프지 않다. 結?熱實,脈?而緊,心下痛,按之石?者,大陷?湯主之,明其邪實可知矣。 결흉으로 열이 실하며 침맥이면서 긴맥이고 심하가 아프며 누르면 돌처럼 단단하며 대함흉탕으로 주치하며 사기가 실함을 알 수 있다. 脈浮而緊而反下之,緊反入裏則作?,按之自濡,但氣?耳,明其邪虛可知矣。 부맥이면서 긴맥인데 반대로 사하하면 긴맥이 반대로 리에 들어가 비증을 만드니 누르면 스스로 유연하나 다만 기비일뿐이니 사기가 허함을 분명히 알 수 있다. 病發於陽而反下之,熱入因作結?; 병이 양에서 발생하였는데 반대로 사하하면서 열이 들어가서 결흉이 된다. 病發於陰而反下之,因作?。 병이 음에서 발생하여 반대로 사하하면 비증이 된다. 表邪未罷,醫反下之,胃中空虛,客氣動膈,陽氣內陷,心下因?則爲結?,須陷?湯、丸攻之可也。 표사가 아직 끝나지 않고 의사가 반대로 사하하여 위 속에 공허하여 객기가 흉격을 움직이며 양기가 안으로 빠지며 심하가 단단하여 결흉이 되면 함흉탕 함흉환으로 공격함이 가능하다. 傷寒中風,醫反下之,心下??而滿,醫見心下?,謂病不盡而復下之,其?益甚。 상한 중풍에 의사가 반대로 사하하여 심하가 답답하고 단단하고 그득하며 의사가 심하비로 보아서 병이 다하지 않고 다시 사하하였다고 하여 비증이 더욱 심해진다. 此非結熱,但以胃中空虛,客氣上逆,故使?也,須瀉心湯散之可也。 이는 결체한 열이 아니며 다만 위 속이 공허하며 객기가 상역함이니 그래서 단단함이니 사심탕 사심산이 가능하다. 二者俱是心下滿?,一爲虛證,一爲實證,凡投湯者,大須詳審。 2가지가 모두 심하가 그득하고 단단하나 하나는 허증이며 하나는 실증이니 탕을 투여하여 크게 자세히 살펴야 한다. 結?雖爲實邪,衆皆共知,當用陷?湯、丸下之。 결흉이 비록 실사이나 여러사람 모두 함께 아나 함흉탕 함흉환을 사용하여 사하한다. 或脈浮大者則不可下,下之則死,此是猶帶表邪,未全結實,下之重虛其裏,邪深結則死。 혹은 부대맥은 사하할 수 없고 사하하면 죽으니 이는 표사를 띠며 아직 완전히 사기가 결체함이 아니며 사하하면 거듭 리를 허하게 함이니 사기가 깊고 결체하여 죽게 된다. 設或結?形證悉具,而加之煩躁者,又爲不治之疾,藥之所以能勝邪者,必待胃氣施布,藥力始能溫汗吐下之,以逐其邪氣。 설혹 결흉의 형증이 모두 갖추어져서 번조를 더하니 또한 불치의 질병에 투약하여 사기를 이기면 반드시 위기가 베풀어 분포함을 기다리며 약력이 비로소 따뜻하고 발한하며 토하고 사하할 수 있어서 사기를 몰아낼 수 있다. 邪氣勝,胃氣?者,湯藥縱下,胃氣不能施布,雖神丹豈能爲效也! 사기가 이기며 위기가 끊어지며 탕약을 비록 사하하나 위기가 베풀지 못해 비록 신단이라도 어찌 효과가 있겠는가? 傷寒腹滿何以明之? 상한병의 복만은 어떻게 밝히는가? 腹滿者,俗謂之?脹是也。 복만은 세속에서 그것을 두창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華?曰:傷寒一日在皮,二日在膚,三日在肌,四日在?,五日在腹,六日入胃。 화타가 말하길 상한병 첫째날에는 피에 있고 둘째날에는 부에 있고 세쨋날에는 기에 있고 넷째 날에는 흉부에 있고 다섯째 날에는 복부에 있고 여섯째 날에는 위에 들어간다. 入胃謂入腑也,是在腹也。 위에 들어감을 부에 들어갔다고 말하니 이는 복부에 있음이다. 猶未全入裏者,雖腹滿爲裏證,故亦有淺深之別。 아직 완전히 리에 들어가지 않고 비록 복만이 리증이 되므로 또한 깊이의 구별이 있다. 經曰:表已解而內不消,非大滿,猶生寒熱,則病不除,是其未全入腑。 경전에 말하길 표가 이미 풀리며 안이 아직 풀리지 않으면 대만이 아니니 한열을 생성하여 병이 제거되지 않고 아직 완전히 부에 들어가지 않는다. 若大滿大實,堅有燥屎,自可除下之,雖四五日不能爲禍,謂之邪氣已入腑也。 만약 크게 만하며 크게 실하고 단단한 조시가 있으면 스스로 제거하여 사하할 수 있으니 비록 4 5일이라도 화가 될 수 없으니 그것을 사기가 이미 부에 들어갔다고 한다. 傷寒邪入腹,是裏證已深,故腹滿乃可下之者多矣。 상한의 사기가 배에 들어가면 리증이 이미 깊으므로 복만은 사하할 수 있음이 많다. 如經曰:其熱不潮,未可與承氣湯;若腹大滿不通者,可與小承氣湯;發汗不解腹滿痛者,急下之。 경전에서 말처럼 열이 조열이 아니면 아직 승기탕을 투여할 수 없다. 만약 복부가 크게 창만하여 통하지 않으면 소승기탕을 투여할 수 있다. 발한을 풀리지 않고 배가 그득하고 아프면 급하게 사하한다. 本太陽病,醫反下之,因而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 본래 태양병인데 의사가 반대로 사하하여 그에 기인하여 복만과 때로 아프면 태음병에 속하니 계지가작약탕으로 주치한다. 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 크게 실하고 아프면 계지가대황탕으로 주치한다. 少陰病腹脹不大便者,急下之。 소음병에 복부창만으로 대변을 보지 않으면 급하게 사하한다. 諸如此者,皆爲裏證是也。 여러 이와 같은 것은 모두 리증이 맞다. 雖曰腹中滿痛者,此爲實也,當下去之; 비록 복부가 그득하며 아프면 이는 실증이니 사하하여 제거한다. 然腹滿不減者則爲實也,若腹滿時減者又爲虛也,則不可下。 그러나 복만이 감소하지 않으면 실증이니 만약 복만시기에 감소하면 또한 허증이니 사하할 수 없다. 經曰:腹滿不減,減不足言,當下之。 경전에서 말하길 복만이 감소하지 않고 감소하였다고 말하기에도 부족하면 의당 사하한다. 《金?要略》曰:腹滿時減,復如故,此虛寒從上下也,當以溫藥和之。 금궤요략에서 말하길 복만이 때로 감소하며 예전처럼 회복하면 이는 허한이 상하로 따름이니 따뜻한 약으로 조화롭게 한다. 蓋虛氣留滯,亦爲之脹,但比之實者不至堅痛也。 허기가 머물러 정체하면 또한 창만이 되니 다만 실증에 비하여 단단하고 아프지 않게 된다. 大抵腹滿屬太陰證也。 대개 복만은 태음증에 속한다. 陽熱爲邪者則腹滿而咽乾; 양열은 사기가 되면 복만으로 인두가 건조하다. 陰寒爲邪者則腹滿而吐食不下,自利益甚,時腹自痛。 음한이 사기가 되면 복만으로 음식을 토하고 연하되지 않으며 자리가 더욱 심해지니 때로 복부가 스스로 아프다. 太陰者脾土也,治中央,故專主腹滿之候。 태음은 비토로 중앙을 치료하므로 오로지 복만의 징후를 주치한다. 又發汗吐下之後,因而成腹滿者,皆邪氣乘虛內客爲之,而所主又各不同。 또한 발한하고 토하고 사하한 뒤에 그에 기인하여 복만이 생성하면 모두 사기가 허증을 타고 안으로 침입함이니 주체는 또한 각각 같지 않다. 經曰:發汗後腹脹滿者,厚朴生薑甘草半夏人參湯主之。 상한론에 발한한 뒤에 복부가 창만하면 후박생강감초반하인삼탕으로 주치한다. 傷寒吐後腹脹滿者,調胃承氣湯主之。 상한병으로 토한 뒤에 복부가 창만하면 조위승기탕으로 주치한다. 傷寒下後,心煩腹脹滿,臥起不安者,梔子厚朴湯主之。 상한 사하한 뒤에 심번으로 복부창만하며 눕고 일어남이 불안하면 치자후박탕으로 주치한다. 三者有當溫者,有當下者,有當吐者,何? 3가지가 의당 따뜻해야 하며 사하해야 할 것도 있고 토해야 할 것도 있음은 어째서인가? 邪氣不一也。 사기가 한결같지 않아서이다. 且發汗後腹滿,當溫之,邪氣在表,因發散則邪去,胃爲津液之主,發汗亡陽,則胃氣虛而不能敷布,諸氣壅滯而爲脹滿,是當溫散可也。 또한 발한한 뒤에 복부창만하면 의당 따뜻하게 하니 사기가 표에 있으면 발산하면 사기가 제거되며 위는 진액을 주관하니 발한하여 망양하면 위기가 허하여 펴지 못하니 여러 기가 막히면서 정체하면 창만이 되니 온난하게 흩어지게 함이 가능하다. 吐後腹滿可下之。 토한 뒤에 복부창만하면 사하할 수 있다. 邪氣在?者,則可吐之,吐之邪去則安。 사기가 가슴에 있으면 토할 수 있으니 토하면 사기가 제거되며 편안하다. 若吐後邪氣不去,加之腹脹滿者,是?中之邪下傳入胃,壅而爲實,故生脹滿,當須下之可也。 만약 토한 뒤에 사기가 제거되지 않고 복부창만이 더해지면 이는 가슴 속의 사기가 아래로 전해져 위에 들어감이니 막혀서 실증이 되므로 창만이 생성하며 사하함이 가능하다. 下後腹滿可吐者,邪氣在表未傳入腑,而妄下之,邪自表乘虛而入,鬱於?中而爲虛煩,氣上下不得通利者,腹爲之滿,故當吐之可也。 사하한 뒤에 복부창만하면 토할 수 있고 사기가 표에 있어서 아직 전수하여 부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망령되게 사하하면 사기가 표로부터 허함을 타고 들어가니 가슴 속에 울체하여 허번이 되니 기가 위 아래로 통리하지 못하며 복부가 창만이 되므로 토함이 가능하다. 凡爲醫者,要識邪氣所起所在。 의사는 사기가 일어나는 소재를 알아야 한다. 審其所起,知邪氣之由來; 일어나는 곳을 살피면 사기의 유래를 알 수 있다. 觀其所在,知邪氣之虛實。 소재를 보면 사기의 허실을 알 수 있다. 發汗吐下之不差,溫補針艾之適當,則十全之功,自可得也。 발한하고 토하고 사하하여도 낫지 않고 온보와 침구와 뜸이 적당하면 십분 완전한 공로를 스스로 얻을 수 있다. 傷寒少腹滿者,何以明之? 상한병의 소복이 창만함을 어떻게 밝힐 수 있는가? 少腹滿者,臍下滿是也。 소복만이란 배꼽 아래가 창만함이다. 少腹者,下焦所治。 소복은 하초가 치료한다. 《難經》曰:下焦者當膀胱上口,主分別?濁,其治在臍下。 난경에서 말하길 하초는 방광의 위 입구로 주로 청탁을 분별하며 치료는 배꼽 아래에 있다. 邪氣自上而下,至於下焦,結而不利,故少腹滿也。 사기가 위로부터 아래로 가서 하초에서 이르니 결체하여 불리하므로 소복이 그득하다. ?中滿心下滿,皆氣爾,俱無物也。 가슴속이 그득하며 심하가 그득하고 모두 기가 모두 사물이 없다. 及腹滿者,又有燥屎爲之者; 복만은 또한 건조한 대변이 있다. 至於少腹滿者,非止氣也,必有物聚於此而爲之滿爾。 소복만에 이름은 다만 기가 아니라 반드시 물체가 이에 모여서 창만이 된다. 所以然者,身半以上同天之陽,?陽歸之; 그런 이유는 상반신은 위로 하늘의 양과 같아서 청양이 돌아간다. 身半以下同地之陰,濁陰歸之。 하반신은 땅의 음과 같아서 탁음이 돌아간다. ?者在上而濁者在下。 맑은 것은 위에 있고 탁한 것은 아래에 있다. 《內經》謂?陽出上竅,濁陰出下竅。 내경에 청양은 위 구멍으로 나오며 탁음은 아래 구멍으로 나온다는 말이 있다. 當出不出,積而爲滿,是在上而滿者氣也,在下而滿者物也。 응당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고 쌓여서 창만하며 위에 있고 그득한 것은 기이며 아래에 있어서 그득한 것은 사물이다. 所謂物者,溺與血爾。 이른바 물이란 소변과 피이다. 邪氣聚於下焦,則津液不得通,血氣不得行,或溺或血,留滯於下,是生脹滿而?痛也。 사기가 하초에 모이면 진액이 통하지 못하며 혈기가 운행하지 못하며 혹은 소변이나 혹은 피가 되어 아래에 머물러 정체하여 창만을 생기며 단단하고 아프게 된다. 若從心下至少腹皆?滿而通者,是邪實也,須大陷?湯下之。 만약 심하부로부터 소복에 이르면 모두 단단하고 그득하여 통하니 사기 실증이니 대함흉탕으로 사하한다. 若但少腹?滿而痛,小便利者則是蓄血之證,小便不利者則是溺?之證。 만약 다만 소복이 단단하고 그득하여 아프며 소변이 하리하면 이는 축혈의 증상이니 소변이 불리하면 소변이 깔깔한 증상이 있다. 經曰:少腹滿,應小便不利,今反利者,爲有血也。 내경에 말하길 소복만은 소변불리에 반응하나 지금 반대로 잘 나감은 혈이 있어서이다. 又曰:少腹?滿,小便不利者,爲無血也; 또한 말하길 소복이 단단하고 그득하면 소변불리하니 혈증이 없다. 小便自利,其人如狂者,血證諦也。 소변자리는 사람이 미친 듯하니 혈증이 맞다. 其小便利而少腹滿者,爲太陽隨經,瘀血在裏,太陽自入腑者也。 소변이 잘 나가며 소복이 그득함은 태양이 경락을 따라서 어혈이 안에 있고 태양이 스스로 부에 들어감이다. 經曰:太陽病不解,熱結膀胱,其人如狂,血自下,下者愈; 경전에 말하길 태양병이 풀리지 않고 열이 방광에 결체되며 사람이 미친 듯하면서 혈이 스스로 내려가니 사하하면 낫는다. 其外未解者,?未可攻,當先解外。 외부가 풀리지 않고 오히려 공격할 수 없으니 먼저 밖을 풀어준다. 外解已,但少腹急結者,乃可攻之,桃仁承氣湯主之。 외부가 이미 풀리며 다만 소복이 급하고 결체되면 공격할 수 있으니 도인승기탕으로 주치한다. 是少腹?滿,爲物聚於下可知矣。 소복이 단단하고 그득하면 물이 아래에 모임을 알 수 있다. ?之利之,參酌隨宜,可爲上工。 삼설하여 하리하면 참작하여 마땅함을 따르면 최상의 의사가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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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적인 이야기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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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들려주고 싶지 않은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여기 내어 놓아 본다. 과연 다른 사람의 사적인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살아 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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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본 전시장 광주 비엔날레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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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의 축제 광주 비엔날레장을 찾은 문외한은 과연 이 미술축전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 전문가가 아닌 문외한의 눈으로 본 광주 비엔날레의 전시품들은 과연 무엇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렇다면 나도 한번 도전하여 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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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 & 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도서정보 : 문철진 | 2014-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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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위한 100가지 키워드!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멋진 사진 레시피 69》와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의 저자 문진철이 초보 사진가들을 위한 기본기에서 더 나아가 자유롭게 좋은 사진 찍는 법을 알려준다. 100가지의 아이디어를 담은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표지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여행 시 남들과 다른 사진을 찍는 다양한 방법, 일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등 주변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방법과 기본기를 위한 팁까지 총 100가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시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본문 뒤에 ‘찾아보기’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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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국 미용지압 써라피 - 화장품을 쓰지 않는 상쾌한 미용술

도서정보 : 정인국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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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지압의 미용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주 미용점 2경혈점과 부 미용점 7개를 순차적으로 트리트먼트 서비스 코스를 만들어 지압하는 미용지압 써라피 서비스 코스입니다. 로즈 코스 기본 미용지압 써라피 코스 리리 코스 표준 미용지압 써라피 코스 아이리스 코스 확장 미용지압 써라피 코스 미용지압은 화장품을 쓰지 않는 상쾌한 미용술로서 우리 몸에 있는 미용점들을 자극하여 얼굴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얼굴에 영양공급을 원활히 함으로써 맨 얼굴을 돋우어 생기있고 밝은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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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스케줄 리듬공식 -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달이 지배한다

도서정보 : 정인국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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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생리 스케줄의 리듬공식”은 생리주기를 간단한 공식으로 만들어 생리기 배란기(회임기) 배란후 불임기로 이어지는 생리 스케줄을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이를 리듬건강지수를 계산하는데 활용하여 자신만이 아는 날짜 수치를 입력하고 자신만이 리듬건강지수를 알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며 리듬공식에서 알 수 있는 불임기와 배란기를 활용하여 자연회임이나 자연피임을 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또 하나의 큰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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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국 미용지압 건강지압 - 화장품을 쓰지 않는 상쾌한 미용술

도서정보 : 정인국 | 2014-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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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지압은 화장품을 쓰지 않는 상쾌한 미용술로서 우리 몸에 있는 미용점들을 자극하여 얼굴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얼굴에 영양공급을 원활히 함으로써 맨 얼굴을 돋우어 생기있고 밝은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 즉 얼굴 피부에 영양 공급이 좋으면 피부에 윤기가 흐르며 잔 주름살도 잘 잡히지 않게 됩니다. 반대로 얼굴 피부에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아무리 화장을 잘 한다해도 까칠하게 보이며 얼굴 여기 저기에 잔 주름도 잘 생기게 됩니다. 얼굴에 화색이 돌게하는 경혈점이 우리 손 등에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이 만나는 V자 계곡 합곡. 누르면 손이 저릴 정도로 아픕니다. 합곡은 얼굴 피부와 경락하고 있어 누르면 얼굴이 화끈 달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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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서집성 의부전록 177 배척문3

도서정보 : 저자 진몽뢰 장정석 번역자 홍성민 | 2014-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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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도서집성의부전록 (古今圖書集成醫部全錄)은 중국 청나라 장정석(蔣廷錫) 등의 편찬으로 1723년에 간행된 의서. 『고금도서집성(古今圖書集成)』의 일부분이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부터 청나라 초기의 문헌까지 의학문헌 100여 종을 분류하여 편찬한 것으로 고전 의서에 대한 주석 각과 질병의 변증논치(辨證論治) 및 의학과 관련 있는 예문(藝文) 기사(記事)와 의학자의 전기(傳記) 등을 포괄한다. 전 520권이며 기초이론 분과 치료 논술과 처방 등 내용이 풍부하며 서술이 체계적이고 전면적이다. 영인본이 나와 있다. 이 책의 정식 명칭은 [欽定古今圖書集成]으로 황제가 친히 명령하여 고금의 모든 도서를 모아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략 康熙 연간에 陳夢雷(1651~1723) 등이 편찬하기 시작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한 채 중단되었다가 蔣廷錫(1669~1732) 등이 이어받아 근 50년 만인 雍正4년 1726년에야 완성하였다.전서의 총 권수 1만 권 1억6천만여자로 현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백과전서이다. 목록만 해도 40권에다가 經史子集의 문헌 3523종이 포괄되어 있다. 역사정치 문화예술 과학기술 제자백가 등 상고시대로부터 淸初까지 동양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였는데 天文을 기록한 曆象彙篇 지리·풍속의 方輿彙篇 제왕·백관의 明倫彙篇 의학·종교 등의 博物彙篇 문학 등의 理學彙篇 과거·음악·군사 등이 들어있는 경제휘편의 6휘편으로 크게 나뉘어 진다. 이를 다시 32典 6 109部로 세분하였고 각 부는 彙考·총론·도표·列傳·藝文·選句·紀事·雜錄 등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른바 ‘의부전록’은 바로 이『고금도서집성』중의 일부로 정확히는 博物彙篇 藝術典(2917~2928冊)에 들어있다. 초간본은 武英殿聚珍版 구리활자판인데 매우 희귀하며 이 책이 조선에 들어오게 된 과정도 상당히 극적이다. 1776년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규장각을 세워 학술자료를 모으게 하고 박제가 이덕무와 같은 능력 있는 북학파 학자들을 檢書에 등용하는 학예진흥책을 벌였다. 당시 사은부사로 북경에 갔던 徐浩修(1736~1799)는『古今圖書集成』전질을 구해오라는 특명을 받고 떠났다. 하지만 그는 이 책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대단한 귀중본으로 좀처럼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서 마침내 중개인을 앞세워 翰林院에 뇌물을 주고서야 기어코 銅活字初印本 1질을 구할 수 있었다. 정조는 너무 기뻐서 책의 장정을 새로 잘 고쳐서 창덕궁 규장각의 皆有窩에 소장케 하였다. ‘개유와’란 ‘모든 것이 다 있는 집’이라는 뜻이니 그 기상을 찬탄할 만하다. 또 규장각은 애초에 訥齋 梁誠之(1414~1482)가 세조 재위초기에 설립을 奏請한 바 있으나 실행되지 못했던 것인데 정조대에 이르러서야 이룩되었다. 『의방유취』의 교정 책임자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보건의료제도의 설비 軍陣醫 확대를 주창하여 의서 출판과 의료정책 측면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던 양성지의 국가도서관리제도 계획안이 실현되어 마침내 『도서집성』의 수장으로까지 이어진 것은 기막힌 인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이용되는 流布本은 1884년 上海圖書集成局에서 간행된 것으로 오류가 많고 1890년 上海同文書局이 영인한 것에는 고증이 첨부되어 있어 비교적 정확하다고 한다. 색인으로는 일본 문부성에서 펴낸 [고금도서집성분류목록]이 있고 L. 자일스가 [An Alphabetical Index]를 대영박물관에서 간행한 바 있다. 또『古今圖書集成續錄初稿』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국내에도 이들 다양한 판본과 참고서가 수장되어 있어 참조할 수 있다.실용적인 목적이 뛰어나서였는지 전서와는 별도로 의학부분은 훨씬 더 많이 인쇄되었는데 초인본을 축쇄영인한 것이 있고 표점과 교정을 가한 연활자본 등 몇 종의 편집본이 나온 바 있으나 교감이 정확치 않고 임의로 산삭한 부분이 있어 고증이 필요하다는 것이 사계의 衆評이다. 또 이들 후대의 편집본을 펴내면서 ‘의부전록’ 혹은 ‘의부전서’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다소 적절치 않은 이름으로 원서명을 고려한다면 ‘고금도서집성醫部’가 정확한 표현이다. 예시문 神燈照法  신등조법 治發背初起,七日前後,未成者自消,已成者自潰,不起發者?發,不腐潰者?腐,誠爲良法也。 발배초기를 치료하니 7일전후로 아직 생성하지 않으면 스스로 소멸하고 이미 생성하면 스스로 무너지니 발생이 일어나지 않으면 발생하고 썩어 무너지지 않으면 썩으니 진실로 좋은 방법이다. 雄黃 朱砂 血竭 沒藥各二錢 麝香四分. 웅황 주사 혈갈 몰약 각 8g 사향 1.6g이다. 右五味,?爲細末,每用三分,綿紙?藥爲撚,長約尺許,以?麻油潤透,燃如燈火,離瘡半寸許,自外而內,周圍徐徐照之,火頭向上,藥氣入內。 위 5약미를 갈아서 곱게 가루내어 매번 1.2g을 사용하니 솜 종이로 약을 싸서 비벼서 길이를 대략 한척 정도를 하여 진마유를 적셔서 투과하니 등불처럼 태워서 창에 반촌정도 떨어지게 하며 瘡毒隨火解散,自不內侵臟腑。 창독이 불을 따라서 흩어지고 풀어지니 스스로 5장6부침입에 들어오지 못한다. 初用三條,漸加至四五條,候瘡勢漸消漸減,熏後隨用敷藥。 초기에 3조를 사용하여 점차 4 5조를 가미하여 창의 세력이 점차 소멸하고 점차 감소하니 훈증한 뒤에 사용하여 약을 붙인다. 如已潰大膿發洩時,不必用此照敷,只宜用膏藥蓋貼。 만약 이미 궤멸하고 크게 농이 발생하면서 발설할 때 이런 조를 사용하니 다만 고약을 사용하여 덮개를 붙인다. 敷藥  붙이는 약 凡發背用神燈照後,?用此藥敷之。 발배에는 신등을 조사한 뒤에 이 약을 사용하여 붙인다. 車前草連根 ??草 五龍草 金銀花各等分. 뿌리까지 연결된 질경이 희첨초 오룡초 금은화 각 같은 분량 右四味鮮草藥,一處搗爛,加三年陳小粉,初起仍加飛鹽末二三分,共打爲稠糊,遍敷瘡上,中留一頂,以膏蓋貼,避風,自然拔出膿毒。 위 4약미는 신선한 풀약으로 한 곳에 찧어 미란되게 하여 3년의 묵은 소분을 더하고 초기에 작은 소금가루 0.8g~1.2g 함께 찧어서 점조한 풀을 만들어 두루 창 위에 붙이고 중간에 한 정수리에 머물게 하여 고약으로 덮어 붙이며 바람을 피하면 자연히 농의 독이 뽑혀 나온다. 若冬月草無鮮者,預採蓄 蓄(쌓을 포개다 축 ?-총14획 x?) 下,陰乾爲末,用陳米酢調敷,亦如前法,?效。 만약 겨울에 풀이 신선한 것이 없으면 미리 비축한 것에서 채집하여 응달에 건조하여 가루내어 묵은 쌀식초를 사용하여 섞어서 붙이길 또한 전의 방법처럼 하면 효과가 있다. 今恐前敷藥內用五龍草,隨地或有缺少,不便合用,子嘗用神燈照後,頂以膏蓋,周圍腫上,以如意金黃散代敷,亦效。 지금 앞의 약으로 오룡초를 사용하여 땅을 따라서 혹은 빠진 부분에 곧 합하여 사용할 수 없으니 미리 신등을 사용하여 비춘 뒤에 정수리에 고약으로 덮으니 종기위에 주위를 의금황산으로 대신 붙이면 또한 효과가 있다. 如意金黃散  여의금황산 治發背神燈照後,用此代前敷藥。 발배를 치료함에 신등으로 비춘 뒤에 이를 사용하여 앞 약을 대신하여 붙이는 약이다. 天花粉上白,十斤 黃蘗 大黃 薑黃各五斤 香白芷二斤 紫厚朴 陳皮 生甘草 蒼朮 天南星各二斤. 천화분 6000g 황백 대황 강황 각 3000g 향백지 1200g 자색 후박 진피 생감초 창출 천남성 각 1200g이다. 以上共爲咀片,?極乾燥,爲極細末,磁? ?(술병 술단지 담 ?-총22획 t?n) 收貯,勿令泄氣,備用。 이상 함께 조각을 씹어서 햇볕에 지극히 건조하여 지극히 곱게 가루내어 자기 술단지에 거두어 저장하여 기를 새게 하지 않고 대비하여 사용한다. 黍米寸金丹  서미촌금단 二名返魂丹,三名再生丸,四名追命丹,五名延壽丹,六名來甦丸,七名知命丸,八名得道丸。 둘째 이름은 반혼단이며 셋째 이름은 재생환이며 넷째 이름은 추명단이며 다섯째 이름은 연수단이며 여섯째 이름은 내소환이며 일곱째 이름은 지명환이며 여덟째 이름은 득도환이다. 此方異人所傳,治癰疽發背初起,憎寒壯熱,四肢倦怠?重者,不分表裏,老幼輕重,?宜服之。 이 처방은 기이한 사람이 전수하여 오어 발배 초기를 치료하니 한기를 싫어하고 건장한 열이 있고 사지가 권태롭고 가라앉고 무거우며 표와 리를 구분하지 않고 노인과 어린이와 함께 복용한다. 麝香五分 乳香 沒藥 雄黃 狗寶 輕粉 烏金石各一錢 蟾? ?砂各二錢 黃蠟 粉霜各三錢 鯉魚膽陰乾,三個 狗膽一個 白丁香四十九個 金頭蜈蚣全者,?炙黃,七條 頭胎男乳一合. 사향 2g 유향 몰약 웅황 구보 경분 오금석 각 4g 섬수 뇨사 각 8g 황색밀랍 분상 각 12g 응달에 건조한 잉어담 3개 개쓸개 1개 백정향 49개 온전한 금두오공을 연유에 황색으로 구운 것 7마리 두태남유 1홉이다. 右爲細末,除黃蠟、乳汁二味,熬成膏子後,入二味,和丸菉豆大,大人三丸,小兒用一丸,病重者五丸,冷病用?湯,熱病用新汲水送下,衣被密蓋,勿令透風,汗出爲度,諸病如失。 위 약재를 곱게 가루내어 황색 밀랍과 유즙 2약미를 제거하고 졸여 고약을 만든 뒤에 2약미를 넣고 녹두크기로 환을 만들어 성인은 3개 소아는 1환을 사용하여 병이 중증이면 5환이며 냉병에는 파탕을 사용하며 열병에는 새로 길은 물로 보내니 의복과 피복은 긴밀하게 덮고 바람을 투과하지 않게 하니 땀이 남을 한도로 하니 여러 병을 잃은 듯하였다. 後食白粥調理。 뒤에 백색죽을 먹어서 조리한다. ?和膏  충화고 治癰疽發背,陰陽不和,冷熱不明者,宜用之。 옹저발배에 음양이 부조화하며 냉기와 열기가 불분명함을 치료하니 의당 사용한다. 紫荊皮炒,五兩 獨活炒,三兩 赤芍炒,二兩 石菖蒲一兩半 白芷一兩. 볶은 자형피 200g 볶은 독활 120g 볶은 적작약 80g 석창포 60g 백지 40g이다. 右爲細末,?湯熱酒俱可調敷。 위 약재를 곱게 가루내어 파 탕과 뜨거운 술로 함께 고르게 붙인다. 煮拔筒  자발통 治發背已成,將潰時膿毒不得外發,必致內攻,乃生煩躁,重如負石,非此法拔提,毒氣難出也. 발배가 이미 생성함을 치료하니 터질때 농독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며 반드시 안을 공격하여 번조가 생기며 돌을 짊어지듯이 무거움을 치료하니 이 방법으로 뽑아 들지 않으면 독기가 나오기 어렵다. 羌活 獨活 紫蘇 ?艾 鮮菖蒲 甘草 白芷各五錢.  강활 독활 자소엽 기애 선창포 감초 백지 각 20g이다. 連鬚?三兩 預用新鮮嫩竹一段,徑口一寸二三分,長七寸,一頭留節,用刀? ?(깎을 베다 잔 ?-총10획 ch?n ch?n) 去外?,留內白一半,約厚一分許,?節鑽一小孔,以柳木條塞緊,將前藥放入筒內,筒口用?塞之。 수염을 남긴 파 120g을 미리 신선한 어린 대나무 한 단을 사용하여 직경 1촌 2 3푼이며 길이는 7촌이며 한 머리에는 마디를 남기며 칼을 사용하여 외부 청색을 제거하여 백질을 반을 남겨두며 대략 1푼정도 두께로 하고 마디를 의거하여 한 작은 구멍을 깍아서 버들나무로 단단하게 막고 앞의 약을 통 안에 넣고 통 입구에는 파를 사용하여 막는다. 將筒橫放鍋內,以物壓之,勿使浮起,用?水十大碗,? ?(비구름 일 찌다 후더분하다 엄 ?-총12획 y?n) 筒煮數滾,內藥約濃熟爲度,取出候用。 통을 가로로 냄비안에 넣고 물건으로 눌러서 떠서 일어나지 않게 하니 맑은 물 한 큰 사발을 사용하며 통을 쪄서 몇 번 끓게 하여 약을 대략 짙게 익음을 한도로 하여 꺼내 사용한다. 再用?針於瘡頂上一寸內,品字放開三孔,深入淺寸,約筒圈內,將藥筒連湯,用大磁鉢盛貯,患者榻 榻(걸상 평상 탑 ?-총14획 t?) 前將藥筒倒出,急用筒口乘熱,對瘡合上,以手捺 捺(누를 찍다 날 ?-총11획 n?) 緊,其筒自然吸住。 다시 피침을 창정 위 1촌안에 사용하여 품자처럼 3구멍을 내어 깊이 1촌정도 넣고 대략 통을 안으로 싸서 약통을 탕에 연하여 큰 자기사발을 사용하여 담아서 환자는 걸상 앞의 약통을 거꾸로 하여 급하게 통을 사용하여 뜨겁게 하여 창에 대하여 위에 합하여 손으로 눌러서 통이 자연히 흡입된다. 約待片時,藥筒已溫,拔去塞孔木條,其筒自脫。 대략 잠시를 기다려서 약통이 이미 따뜻해지면 구멍을 막은 나뭇가지를 뽑으면 통이 저절로 벗겨진다. 將器倒出筒中物色,看其何樣,如有膿血相?,鮮明紅黃之色,約有一二杯許,其病乃是活瘡,治必終愈。 그릇을 거꾸로 하여 통속의 물색을 꺼내서 어떤 모양인지 보면 마치 농혈이 서로 끈적함이 있는 듯하니 선명하게 홍황의 색이며 대략 1~2잔정도로 병은 창을 보면 치료가 반드시 마침내 낫는다. 如拔出物色純是敗血,氣穢紫黑,稀水而無膿意相?者,其病氣血內敗,肌肉不活,必是死瘡,?治亦無功矣。 만약 물색을 뽑아내어 부패한 피색이면서 냄새가 더럽고 자흑색이면서 묽은 물과 농이 없이 서로 끈적거리면 병의 기와 혈이 안에서 부패하고 기육이 살아 있지 않으니 반드시 죽은 창이니 강제초 치료하면 또한 공로가 없다. 此法家傳,屢經有驗。 이방법은 가전됨이니 자주 경험함이 있다. 如陽瘡易潰易膿之證,不必用此,以傷氣血。 만약 양창으로 쉽게 터지고 쉽게 농이 되는 징후면 이를 사용하여 기혈을 손상할 필요가 없다. 只可用之於陰瘡,要在十五日前後,堅硬不潰不膿者行之最當。 다만 음창에 사용함에 중요함이 15일전후에 단단하고 터지지 않고 농이 없는데에 시행함이 가장 마땅하다. 此法的有回天회천 1 하늘을 휘돌린다는 뜻으로 천자(天子)나 제왕의 마음을 돌이키게 함을 이르는 말. 2 형세나 국면을 크게 바꾸어 쇠퇴한 세력을 회복함. 之效,醫家不可缺也。 이방법은 가장 형세를 돌리는 효과가 있으니 의사가 빼먹으면 안 된다. 當歸酒  당귀주 治發背陰疽。 당귀주는 발배 음저를 치료한다. 辣桂五錢 當歸四錢 木香 白芷各二錢. 랄계 20g 당귀 16g 목향 백지 각 8g이다. 右?,分二貼,每貼酒煎,去滓,入乳香末半錢,調服。 위 약재를 썰어서 2첩으로 만들어 매번 첩을 술로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유향가루 2g을 사용하여 조복한다. ?心?  청심음 治瘡瘍腫痛,發熱?冷,脈?實,睡語不寧。 창양종통과 발열로 찬물을 마시며 침실맥으로 잠과 말이 편안치 않음을 치료한다. 防風 川芎 薄荷葉 當歸 芍藥 大黃 麻黃 連翹 芒硝各半兩 石膏末 黃芩 桔梗各一兩 滑石三兩 甘草二兩 荊芥 白朮 梔子各一分 黃連五錢.  방풍 천궁 박하엽 당귀 작약 대황 마황 연교 망초 각 20g 석고가루 황금 길경 각 40g 활석 120g 감초 80g 형개 백출 치자 각 0.4g 황련 20g이다. 每劑一兩,水二鍾,煎至八分服。 매번 약제 40g에 물 2종지를 8푼이 될 때까지 달여 나눠 복용한다. 破棺丹  파관단 治瘡瘍熱極汗多,大渴便秘,?語或發狂,結陽之證。 창양으로 열이 극심하고 땀이 많고 매우 갈증나며 변비가 있고 섬어하면서 혹은 발광하여 결양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大黃二兩五錢,半生半熟 芒硝 甘草各二兩. 반은 생으로 반은 익힌 대황 100g 망초 감초 각 80g이다. 右爲末,煉蜜爲丸,如彈子大,每服一丸,食後童便酒化下,白湯化服亦可。 위 약재를 개루내어 제련한 꿀로 탄환크기로 환을 만들어 매번 1환을 복용하며 식후에 동변술로 연하하고 백탕으로 화복하여도 또한 가능하다. 十宣散  십선산 治瘡瘍脈緩?,身倦怠,惡寒,或脈弦或緊細者,皆宜用之,散風寒,助陽氣也。 창양과 완색맥이며 몸이 권태롭고 오한하며 혹은 현맥이나 혹은 긴세맥을 치료함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풍한을 흩어지게 하여 양기를 보조한다. 人參 當歸酒拌 黃?鹽水拌炒 甘草炙 白芷 川芎 桔梗炒,各一錢 厚朴薑製,五分 防風 肉桂各三分. 인삼 술로 섞은 당귀 소금물로 섞어서 볶은 황기 구운 감초 백지 천궁 볶은 길경 각 4g 생강으로 법제한 후박 2g 방풍 육계 각 1.2g이다. 右作一劑,水二鍾,煎八分服。 위 약재를 썰어 1제로 만들어 물 2종지를 8푼으로 달여 복용한다. ?(테 둘레 두르다 고 ?-총14획 g?) 藥  약을 두르다 治發背毒甚,散走不住,此藥圍之?解。 발배로 독이 심하고 흩어져 달림에 머무르지 않음을 치료하니 이는 약으로 둘러싸면 풀어진다. 芙蓉葉 白芷 大黃 山慈姑 寒水石? 白? 蒼耳草 黃蘗炒,各等分. 연잎 백지 대황 산자고 불에 구운 한수석 백급 창이초 볶은 황백 각 같은 분량이다. 右各?爲末,用水調擦四圍,中如乾,以水潤之。 위 약재를 각각 따로 가루내어 물을 사용하여 네 주위를 문지르며 건조한 듯하여 물로 적신다. 烏金膏  오금고 解一切瘡毒,及腐化瘀肉,最能推陳致新。 오금고는 일체 창독과 썩은 어육을 푸니 가장 묵은 것을 밀어내고 새 것을 이르게 한다. 巴豆一味,去殼炒焦,?如膏. 파두 한 약미를 껍질을 제거하고 검게 볶아 고처럼 간다. 右點腫處則解毒,塗瘀肉上則白化。 위 약재를 종기가 있는 곳에 점해서 해독하며 어육위에 붙여서 백색으로 변화케 한다. 加乳香少許亦可。 유향을 조금 가미하여도 또한 좋다. 如?瘡內,能搜膿化毒,加香油少許調稀,可用。 만약 창 안에 짜고 농을 찾아 독을 변화케 하니 유향을 조금 가미하여 섞어서 사용한다. 若餘毒深伏,不能收斂者,宜此?之,不致成漏。 만약 나머지 독이 깊이 잠복하면 수렴할 수 없으니 이로써 짜면 누공이 생성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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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집 상한론조변 4권

도서정보 : 저자 방유집 번역 홍성민 | 2014-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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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傷寒論條辨 ] 중국 명나라 방유집(方有執)이 1592년에 편찬한 의서로 왕숙화(王叔和)와 성무기(成無己)의 주석으로 상한론(傷寒論)의 의미가 혼동되었다고 인식하고 새로 편주 고정(考訂)하고 몇 조의 원문 순서를 조정하여 쓴 책임. 예시문 傷寒論條辨 卷之四 상한론조변 4권 辨陽明病脈證?治第四 양명병 맥과 증상과 치료의 변별 제 4 凡七十七條方十 모두 77조문 처방은 10이다. 陽明者,胃經也. 양명은 위 경락이다. 其法不以經病爲例,而例以胃家實爲正. 그 방법은 경병으로 예를 들지 않고 위가실로써 예를 든 것이 바르다. 不以經病爲例者,陽明路接太陽,經病由傳,從太陽過而後受多,則太陽未除. 경병으로써 예를 들지 않음은 양명은 길이 태양에 연접하고 경병은 전수에 유래하니 태양의 경과를 받은 이후에 받음이 많으니 태양병이 아직 제거되지 않음이다. 故須仍從太陽例,如??合病之類是也. 그래서 반드시 태양의 예를 따르니 마치 항배강 수수와 합병과 같은 종류가 이것이다. 過此再入陽明,胃實當之,病一入胃,胃爲五臟六腑之海而吉凶生死幾焉. 이를 지나서 다시 양명에 들어가면 위는 실제로 해당하니 병이 한번 위에 들어가면 위는 5장6부의 바다가 되고 길흉과 생사의 기틀이 된다. 不復有經可言矣,故無例可出. 다시 경락으로 말하지 않으므로 예를 낼 수 없다. 而凡胃實者,不得不出例,此陽明所以與餘經不同也. 위가실은 예를 내지 않을 수 없으므로 이는 양명이 그래서 다른 경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彼以一經、再經、循經、越經,規規於數日以論證者,烏足與語聖賢言外之意哉. 저 1경 재경 순경 월경으로써 며칠을 보아서 논증하면 어찌 족히 성현의 말 밖의 뜻이라고 하겠는가? (一) 陽明之爲病,胃家實也。 양명이 병이 됨은 위가실이다. 주해 陽明、經也. 양명은 경이다. 胃、府也. 위는 부이다. 實者、大便結爲?滿而不得出也. 실이란 대변이 비결하여 단단하고 창만하여 나오지 않음이다. 作於遲早不同,非日數所可拘. 느리고 이름이 같지 않으니 날짜에 구애받지 않는다. 所謂二日陽明者,以經言也. 이른바 2일이 양명이 됨은 경락으로써 말함이다. 經主三陽,傳路之中,不專病,而專病在胃實. 경은 3양을 주관하니 전도하는 길 중에서 오로지 병이 되지 않으니 오로지 병이 됨은 위실에 있다. 故胃實反得以揭陽明之總,與太陽之揭總者,經病雖不同,要之所以爲揭例則一也. 그래서 위실은 반대로 양명의 총병을 게시하니 태양병에서 게시한 총괄은 경병이 비록 같지 않아도 요점은 그래서 게시한 예가 한가지이다. 餘經皆有總揭,其例則通乎二者而同推. 나머지 경은 모두 총괄하여 게시하니 예는 2가지에 소통하니 같이 추론한다. 以此觀之,則非全書之言,不出於輕視而漫易哉. 이로써 보면 전서를 말함이 아니니 경시함에서 나와서 허탄하게 쉽겠는가? (二) 問曰,病有太陽陽明,有正陽陽明,有少陽陽明,何謂也,答曰,太陽陽明者,脾約是也。 2. 묻길 병에는 태양양명이 있고 정양양명이 있고 소양양명이 있으니 어떤 것을 말함인가? 대답하길 태양양명은 비약이 이것이다. 주해 此條三節,此節三問一答,通下文二節,乃三答詞. 이 조문의 3구절은 위 구절은 3가지 질문에서 한가지를 답하니 통틀어 아래 문장의 2구절은 3가지 답하는 말이다. 蓋原三陽所以入胃之殊因也. 대개 원래 3양은 그래서 위에 들어가는 것이 다른 원인이다. 太陽陽明者,謂太陽受病,經入胃而成胃實也. 태양양명은 태양이 병을 받아서 경락이 위에 들어가서 위실을 생성함이다. 脾約見第六十一條,此?大意,詳見後。 비약이 제 61조문에 나타남은 이는 대의를 듦이니 자세한 것은 뒤에 나타난다. 正陽陽明者,胃家實是也。 정양양명은 위가실이 이것이다. 正、謂本經也. 정은 본경을 말함이다. 以病到本經,遂入胃而成胃實,故指首條謂?此是也. 병이 본경에 도달하면 위에 들어가서 위실을 생성하므로 머리조문에서 지칭하여 말하니 이것이 옳다. 然大?亦只是如此。 그러므로 대개 또한 다만 이와 같음이 있다. 본문 少陽陽明者,發汗利小便已,胃中燥煩實,大便難是也。 소양양명은 발한하고 소변을 잘 내보냄을 그치니 위 속이 건조하고 심번하고 실하며 대변보기가 어려움이다. 주해 少陽陽明者,以病到少陽,方才入胃而成胃實者言也. 소양양명은 병이 소양에 도달하여 바로 겨우 위에 들어가서 위실을 생성함을 말함이다. 發汗 已[以]下,三陽皆然. 이미 발한함이 끝났다는 것 이하는 3양이 다 그러하다. 乃獨於少陽發者,以少陽主半表半裏,表裏皆不可攻故也. 소양에서 홀로 발생함은 소양은 반표반리를 주관하니 표리가 모두 공하할 수 없기 때문이다. 然三者之因雖少殊,要亦不過互明耳. 3가지가 비록 조금 다름에 기인하나 요점은 또한 상호 밝힌 것이 불과할 뿐이다. (三) 問曰,陽明病,外證云何,答曰,身熱汗自出,不惡寒反惡熱也。 3. 묻길 양명병에 외증은 무엇을 말함입니까? 대답하길 신열하면서 땀이 스스로 나고 오한하지 않고 반대로 오열한다. 주해 身熱汗自出,起自中風也,不惡寒反惡熱,邪過榮衛,入裏而裏熱甚也. 신열과 땀이 스스로 나고 상풍으로부터 일어나니 오한하지 않고 반대로 오열하고 사가 영과 위를 지나서 리에 들어가면 리열이 심해진다. 此以太陽中風,傳入陽明之外證言。 이는 태양상풍이 양명으로 전입한 외부증상을 말함이다. (四) 問曰,何緣得陽明病? 4. 묻길 어떤 연고로 양명병이 됩니까? 答曰,太陽病,發汗,若下若利小便,此亡津液,胃中乾燥,因轉屬陽明,不更衣內實,大便難者,此名陽明也。 대답하길 태양병에 발한하고 만약 사하하고 만약 소변을 잘 보내면 진액이 망하니 위 속이 건조하고 전속하여 양명병에 속하니 옷을 갈아입지 않고[대변을 안보고] 안이 실하여 대변보기 어려우니 이것이 양명이다. 亡轉皆見太陽篇. 망과 전은 모두 태양편에서 나타난다. 주해 ○中風本自汗,故發汗已下皆致傳陽明勢易也. 상푼은 본래 자한하므로 발한 이하는 모두 양명에 전속하여 세력이 쉬움이다. 古人大便必更衣,不更衣言不大便也. 고대 사람은 대변을 보면 반드시 옷을 갈아입었으므로 불경으는 대변보지 않음을 말함이다. 此以太陽中風傳入陽明之裏證言。 이는 태양상풍이 양명의 리증으로 전입함을 말함이다. (五) 問曰,病有得之一日,不發熱而惡寒者,何也? 5. 묻길 병에 하루만에 얻어도 발열하지 않고 오한함은 어째서입니까? 答曰,雖得之一日,惡寒將自罷,?自汗出而惡熱也。 대답하길 비록 하루만에 얻어도 오한이 장차 스스로 멈추면 자한이 나고 오열한다. 주해 不發熱而惡寒,起自傷寒也. 발열하지 않고 오한함은 일어남이 상한병에 유래함이다. 惡寒將自罷,邪過表也. 오한이 장차 스스로 끝남은 사기가 표를 지남이다. ?自汗出,邪熱鬱於陽明之肌肉,?理反開,津液反得外泄也. 곧 자한이 나고 사열이 양명의 기육에 울체하여 주리가 반대로 열리고 진액이 반대로 밖으로 배설되게 된다. 惡熱、裏熱甚也. 오열은 이열이 극심함이다. 此以太陽傷寒,傳入陽明之外證言。 이는 태양병 상한이 양명에 전입하는 밖의 증상을 말함이다. (六) 問曰,惡寒何故自罷? 질문하길 오한은 어떤 연고로 스스로 끝납니까? 答曰,陽明居中,土也,萬物所歸,無所復傳,始雖惡寒,二日自止,此爲陽明病也。 대답하길 양명은 중초에 거처하는 토이니 만물이 돌아가니 다시 전수함이 없고 처음 비록 오한하여도 이틀이면 스스로 멎으니 이는 양명병이 된다. 주해 此承上條之答詞,復設問答,而以其裏證言. 이는 위 조문의 답말을 이어서 다시 문답을 개설하니 리증으로써 말함이다. 無所復傳者,胃爲水穀之海,五臟六腑,四體百骸,皆資養於胃. 다시 전수하지 않음은 위는 수곡의 바다가 되어 5장6부 4지와 온몸은 모두 위에서 자양을 받는다. 最宜通暢,實則?固,復得通暢則生,止於?固則死,死生決於此矣. 위는 가장 잘 통창하고 실하면 변비와 견고함이 되고 다시 통창하면 사니 변비하고 단단하면 죽으니 생사가 이에서 결정된다. ?何復傳,惡寒二日,自止者,熱入裏而將反惡熱,以正陽陽明言也. 오히려 다시 전수하면 오한하는 2일에 스스로 멎으면서 열이 속에 들어가면 장차 반대로 오열하면 정양양명으로써 말함이다. 以病二日而其幾有如此,則斯道之精微,豈專專必於談經論日所能窺測哉。 병이 이틀에 이와 같은 기미가 있으면 이 도의 정미함이니 어찌 반드시 경론에서 날짜에 구애받아서 단견으로 측정하였겠는가? (七) 傷寒發熱無汗,嘔不能食,而反汗出??然者,是轉屬陽明也。 7. 상한병에 발열하고 땀이 없고 구토하나 먹지 못하고 반대로 땀이 찝찝하게 나면 이는 양명병에 전속함이다. ?、照吉切. 즙 조길체. ○發熱無汗,追言太陽之時也. 발열하고 땀이 없으면 태양병의 시기를 추적하여 말함이다. 嘔不能食,熱入胃也. 구토로 먹지 못하면 열이 위에 들어감이다. 反汗出者,肌肉著熱,膚?反開也. 반대로 땀이 남은 기육에 열이 붙어있으니 피부와 주리가 반대로 열린다. ??、熱而汗出貌。 ??함은 열이면서 땀이 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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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다 무서운 치매

도서정보 : 김동제 | 2014-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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