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짓는 공간

도서정보 : 김승회 | 2017-0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공간은 시간을 품고 있다
지금 여기, 나를 닮은 집을 말하다

건축가의 공간을 어떻게 생명을 얻게 되었을까? 여기 건축가의 고백이 시작된다. 절제 속에서도 인간을 지향하는 따스한 시선이 담긴 건축물을 만들어온 건축가 김승회가 자신이 설계하고 짓고 머무는 공간에 대한 고백을 했다. 완벽한 완결성을 갖는 그의 건축적 아름다운 뒤에 숨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건축가의 공간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으며 어떤 과정으로 공간을 구축했는지 그만의 따뜻하고 치밀한 시선으로 자신의 공간을 재현해놓았다.

이 책에서 건축가 김승회는 건축가의 공간 두 곳을 소개한다. 첫 번 째 공간인 여주 강천에 있는 ‘소운’은 서재에 침실이 덧붙여진 ‘머무는 집’이다. 두 번 째 공간인 서울 후암동에 있는 ‘소율’은 설계 작업실에 다섯 평 거주 공간이 붙어 있는 ‘일하는 집’이다. 두 집 모두 건축가가 일하고 거주하는 ‘건축가의 집’이다. 저자는 ‘나의 집만큼 나의 모습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은 없다’고 말하며 ..…

구매가격 : 11,900 원

한 달 5만 원 인테리어

도서정보 : 김희원 | 2016-11-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돈 쓰지 않고, 힘 들이지 않고
예쁜 집 갖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셀프 인테리어의 모든 것

《한 달 5만 원 인테리어》는 최소 비용과 멋진 공간,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이디어가 빛나는 인테리어 팁을 담은 책이다. 요즘 작은 집도, 빌린 집도 취향껏 꾸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인테리어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집을 꾸미려고 마음먹고 관련 정보들을 들여다보면 셀프 인테리어라 해도 좋아 보이는 공간은 값비싼 가구나 수입 타일 같은 고가의 자재들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된다. 한편 저렴한 비용을 앞세운 셀프 인테리어들은 독특하게는 보여도 퀄리티가 낮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비용과 퀄리티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미대 졸업 후 3D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20년 넘은 17평 복도식 아파트를 편안하면서도 개성이 담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조사부터 시작했다. 외국 전문 자료부터 국내 인기 사이트들까지 방대한 자료들을 꼼꼼히 수집한 저자는, ‘한 달 5만 원’이라는 한계 비용을 설정했다. 아무리 셀프로 인테리어를 한다 해도 자재, 가구, 소품, 도구 등을 그때그때 혹해서 구입하다 보면 공사비보다 더 큰 돈이 들어갈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도구와 재료를 사용하는 대신, 특유의 미적 감각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십분 발휘해, 유행보다는 취향이 살아 있는 홈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

취향의 발견부터 튼튼한 가구 DIY까지
마음이 끌리는 집 보장하는 ‘리얼 셀프 인테리어’

외식 한 번이면 사라질 금액, 한 달 5만 원으로 집을 고치는 그의 블로그는 유행에 따른 천편일률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지친 사람들에게 독특하고도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준비는 꼼꼼하게, 과정은 심플하게’ 모토가 돋보이는 그의 작업들은 KBS, MBC 등 방송과 매거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도 했다.

취향의 발견으로 시작하는
나만의 집 만들기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취향의 발견’이라고 말한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인테리어는 없다. 따라서 최신 유행이라고 그때그때 따르다 보면 정작 내 마음에 안 들 수 있고, 통일감 없이 복잡한 집이 되기 쉽다고 꼭 집어 이야기한다. 하지만 여태껏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사전에 점검해야 할 키워드들과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을 제시, 예비 인테리어인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올바른 인테리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불필요한 데 돈을 낭비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도구들만 쏙쏙 뽑아 소개하는 등 막막한 초심자들, 인테리어를 해도 불만족스러워 고민인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쉽게 접하지 못하던 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았다.

작업 전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저 중심 가이드북

이 책 《한 달 5만 원 인테리어》에는 그간 블로그나 미디어를 통해 입소문난 인테리어 아이디어들 중에서 사람들의 각광을 받은 작업을 중심으로, 블로그에는 미처 담을 수 없던 정보들을 상세히 담았다. 오래된 냉장고를 8천 원짜리 시트지로 메탈 냉장고로 대변신시키거나, 2만 원짜리 시판 책장에 판자를 붙여 순식간에 가벽을 만들고, 다시 나무를 얹어 책상으로 확장시키는 아이디어들은 꼭 집을 대변신시키겠노라 마음먹지 않아도 누구나 당장에라도 시도해볼 수 있다.
이 모든 작업들에 반드시 뒤따르는 질문들 ‘얼마나 걸릴까?’ ‘비용은 얼마나 들까?’ ‘어려울까?’ 같은 궁금증을 단박에 풀어주기 위해, 사용 도구, 소요 비용, 작업 시간, 난이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기했다. 따라서 실행해보고 싶은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있으면 여유 시간과, 가지고 있는 도구, 예산, 자신의 숙련도를 고려해 계획을 세우고 부족한 재료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상황에 맞춰 해볼 수 있는 인테리어를 쏙쏙 골라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구 DIY 도면 & 재단 요청서 수록

이 책의 친절함은 가구 DIY를 위한 상세 도면과 재단 요청서에서 빛을 발한다. 공간에 딱 맞는 기성 가구를 찾기는 힘들고 맞춤 원목 가구는 비싸다. 가구 만들기는 도면 그리기와 상세 사이즈 계산이 까다로워 인테리어 고수들조차도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작업이다. 그러나 나무들이 이케아 제품처럼 딱 맞춘 사이즈로 재단되어 온다면 어떨까? 저자가 그간 손수 만들었던 가구들의 상세 사이즈를 기입한 도면을 담았을 뿐 아니라, 사용한 수종과 두께, 바로 주문이 가능한 정도의 재단 요청서까지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가구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게 하였다.

유행 타는 인테리어 말고 내가 꿈꾸는 집
좋아 보이는 집 말고 살기 편안한 집, 천천히 만들어가기

《한 달 5만 원 인테리어》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지만 정확히 어떤 집을 원하는지 떠오르지 않는 사람들부터, 유행하는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해봤지만 큰 만족감을 못 느낀 사람들을 위한 셀프 인테리어 교과서이자 참고서다. 이 책은 유행 타는 인테리어보다는 내가 진정 바라는 집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 남들 눈에 좋아 보이는 집보다는 내 마음이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펼쳐보면 좋은 책이다.

《한 달 5만 원 인테리어》에는 셀프 인테리어의 5대 난제가 없다!
V 쉽다 - 초보자도 무작정 따라하면 되도록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V 싸다 - 한 달 5만 원이면 충분하다.
V 깨끗하다 - 길어야 3일이면 충분, 집이 어질러질 틈이 없다.
V 조용하다 - 야간작업 80% 조용히 고친다.
V 편안하다 - 집 뒤집어엎지 않고, 살면서 고친다.

구매가격 : 11,900 원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

도서정보 : 신혜원 | 2016-07-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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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공간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무엇을 보고 자라느냐에 따라 아이의 감각이 달라집니다!

아이가 있으면 인테리어를 포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책!
멋지기로 소문난 ‘아이가 있는 집’ 열다섯 곳의 노하우를 엿보다.
흔히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인테리어는 끝이라고 말한다. 뽀로로, 타요, 폴리 등 알록달록한 캐릭터 육아용품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인테리어 테러(?)’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신혼 시절 정성 들여 꾸몄던 집안은 오직 육아만을 위한 공간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정말 감각 있는 엄마 아빠는 아이가 있다고 해서 인테리어를 포기하지 않는다. 아니,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가 뛰놀고 자랄 공간에 더욱 신경 쓰고 집안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노력한다.
≪아이가 있어 더 멋진 집≫은 17년 동안 <메종>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의 매체에서 일해 온 베테랑 인테리어 전문 에디터이자, 일곱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저자가 감각적이고 개성 있기로 소문난 ‘아이가 있는 집’ 열다섯 곳을 취재하고, 그 집만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 요소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이다. 유행만 따른 뻔한 스타일이 아닌 가족만의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집, 집을 꾸민 엄마의 감각이 오롯이 담긴 집, 엄마 아빠의 취향을 포기하지 않고도 아이를 충분히 배려한 집,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디자인 감각과 컬러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집 등 보는 것만으로도 잠자고 있던 인테리어 욕구를 불끈 솟아나게 만드는 공간들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캘리야 놀자

도서정보 : 박명호 | 2015-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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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야 놀자』는 쉽고 재미있게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캘리그래피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물부터 기본 선 긋기 연습부터, 박명호 작가의 방송 타이틀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작업된 캘리그래피까지 차근차근 진행한다. 부록으로 [포토샵 적용]을 통해 본인이 작업한 것을 사진에 합성하거나 색상을 입혀 디자인해 보는 과정까지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서울 건축 만담

도서정보 : 차현호, 최준석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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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담는 그릇, 두 남자가 바라본 서울의 건축

책에는 두 건축가가 나눈 서른두 번의 대화가 실려 있다. 그들의 대화를 통해 독자들은 면적 605평방킬로미터, 1,200만 명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서울에 관한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어떤 곳은 위로를 전해주기도 하고 어떤 곳은 아픔을 기억하게 하는 등 저마다의 기억을 간직한 서울을 안내하는 두 건축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만나는 일상의 건축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이라는 것이 고귀한 예술 작품으로만 이해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가 책을 읽고 영화를 보듯 건축이 충분히 흥미 있게 읽히기를 바라며, 때로는 국영수처럼 재미는 없더라도 삶의 필수 과목으로서, 우리 삶의 아주 가까운 자리에서 신변잡기의 일상을 담는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었다. 원래 건축이란 게 이런 하찮고 자잘한 우리들의 일상을 담는 것 아니던가? 그래서 건축이 술안주처럼 사람들의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와 술자리의 뒷담화로 회자되기를 희망한다. 이 책이 이에 일조한다면 더 바랄 게 없으며 이 책의 정체성 또한 여기에 있다.
-에필로그에서

책의 공동 저자인 차현호의 말처럼 건축은 예술이기 전에 삶을 담는 그릇으로서 우리 곁에 존재한다. 『서울 건축 만담』은 그런 의미에서 내가 사는 집,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눈을 갖는 데 아주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이라도 치맥을 즐기며 건축과 도시, 서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두 남자를 만나게 된다면 독자들도 그 옆에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이 애증의 도시 서울에 대한 밀도 높은 기억과 허황된 기대를 지하철 끊기기 직전까지 함께해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친절한 북유럽 패턴 일러스트

도서정보 : 박영미 | 2015-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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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북유럽 패턴을 쉽게 따라 그리는 《친절한 북유럽 패턴 일러스트》. 이 책은 북유럽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일상의 아이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50여 가지 다양한 패턴을 그려 넣기만 하면 편지지, 책갈피 같은 소품이 감성적인 북유럽풍으로 변신한다.

구매가격 : 7,150 원

프롬나드 디자인

도서정보 :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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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시각공해에 대한 관심이 더해가고 있다. 관심이라기보다는 도시의 해악으로 꼽히는 대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이자 시민들의 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야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디자인은 우리에게 삶을 풍부하게 하는 하나의 부차적 요소가 아니라 삶을 이어가는 데 꼭 필요한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공기가 그렇듯 우리는 디자인으로 호흡하고 있다. 우리는 디자인과 제대로 소통하고 있는가? 디자인을 통한 시민과 디자이너 간의 소통은 도시환경 디자인의 폭넓은 도래와 함께 마침내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삶의 궁극적인 목표인 ‘더 나은 삶’에 대한 동경을 이루고자 디자이너들은 땀과 열정을 쏟아 붓고 그런 디자인을 향유하는 ‘고객’인 시민은 디자인에 더 깊게 삶을 담근다. 그들이 숨 쉬고 살아가는 환경이 디자인을 통한 개선으로 ‘더 나은 삶’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좋은 디자인 하나가 만 명의 교통순경보다 좋다” 디자인은 도시에 대한 첫인상을 만들어 내며 도시의 분위기를 정립한다. 도시 안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잔잔한 기억으로 자리 잡고 때로는 도시의 랜드마크로 인해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을 부여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주변의 디자인에 따라 해당 장소의 전체 분위기 나아가 사람들의 분위기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디자인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려면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보편적인 규범에서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공통의 관심사를 도출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시민의 참여와 의견 수렴이 물론 동반되어야 하며 그들과의 소통의 길을 우선적으로 구축해야만 한다. 그곳을 직접 거닐고 향유하는 이들의 문화는 디자인에 필히 반영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경쟁력 있는 문화도시로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이로써 성공한 디자인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한 ‘프롬나드 디자인’은 걷고 싶은 산책로를 사색하며 걷듯 맵시 있게 뽐내며 자연을 거닐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기 위한 인간친화적 디자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총 20명의 디자인 프로페셔널 그룹이 탄생시킨 이 책 ??프롬나드 디자인 디자인의 미래 디자인 정책을 생각하며??는 도시를 바꾸는 디자인 나아가 사람을 생각하는 디자인을 꾀한다.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앞서 말했듯 사람과 같이 호흡하는 디자인이 이들이 추구하는 바다. 이 책은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디자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거울로서 기능할 것이며 무심코 지나치는 환경의 중요성과 도시환경의 간접자본의 의미에서의 문화 복지와의 연계관계 그리고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 창출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옷 벗기고 보니

도서정보 : 송명견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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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입고 있는 삶의 지혜와 역사이야기『옷 벗기고 보니』. 몇 년간 패션 광풍으로까지 지칭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잡스 따라잡기’에서부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 미셸 오바마의 배려의 패션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엄청난 폐해에도 불구하고 대유행한 조선시대의 가채에서부터 의생활의 변화를 불러온 6.25 전쟁 때의 이야기 얼마 전 사망한 카다피의 의상 강박증 등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전통건축구조 : 새로운 이해

도서정보 : 홍병화 | 2013-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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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건축구조』는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고 사례를 익히는 과정을 밟으며 공부하도록 안내한 책이다. 건축을 하나의 흐름으로 보고 쫓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통건축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각 부분을 나누는 분절의 단워에서 연결 괴를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8,250 원

런던의 착한 가게

도서정보 : 박루니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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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