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쉬운 그림 그리기
도서정보 : 도화지 | 2018-09-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그릴 수 있어요!
그림이 처음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그림의 매력에 빠진 당신의 삶은 이제 달라질 거에요
▶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쉬운 그림 그리기
이 책은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에 관심있는 독자들이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연필, 사인펜, 볼펜, 색연필, 크레파스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평소에 어려워하거나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직접 따라 그려보면 그림 실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자, 이제 그림의 세계에 풍덩 빠져보아요!
구매가격 : 9,000 원
매일 스케치 동물
도서정보 : 연필이야기 | 2018-09-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하나씩 따라 그리는 동물 드로잉 기초
나만의 완성도를 맘껏 누리고 싶다면…
<매일 스케치 동물>은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동물 7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다양한 동물의 크기와 움직임과 표정 등을 고려하여 드로잉 연습하기에 좋은 것으로 가려 뽑았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동물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동물>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구매가격 : 5,000 원
혼자를 위한 미술사
도서정보 : 정흥섭 | 2018-06-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혼자’가 되고자 했던 예술가들의 몸부림은
하나의 흐름으로 근현대미술의 역사가 되었다
18세기 사실주의부터 동시대 포스트모더니티 미술까지, 복잡하고 어렵기만 했던 근현대의 미술을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해냈다. 이 책은 ‘혼자’를 추구해온 예술가들의 연결고리를 찾아줌으로써 150여 년의 근현대미술사의 흐름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시대순으로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대표적인 작품들을 보여주는데, 예술가 및 미술사조의 주제의식, 미술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각 미술사조들이 발현된 사회의 배경과 예술가, 그리고 작품 등 미술 이야기는 마치 소설을 읽는 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하나의 이야기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익숙히 보았던 작품들의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됨은 물론, 그동안 혼란스럽게 뒤섞어 기억하고 있던 미술에 관한 개념을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지 반쪽의 답 찾기
밀레, 마네 등 우리는 교과서를 통해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왔다. 교과서에서는 그들의 작품을 평화로운 농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목가적 회화, 빛의 연금술사들에 의해 재발견된 일상의 아름다움이라고 평하며, 주로 시각적 소재나 표현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해석이 그저 반쪽짜리 답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현재 한국의 교육은 갑오개혁 때부터 영미식으로 시작해 일제강점기, 미군정 시대를 거쳐 완성해왔고 미술 역시 마찬가지인데, 우리가 배워온 예술 작품이 실제로 존재했던 유럽 사회에서는 이를 다르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술가들이 직접 살고 작업해왔던 프랑스에서 밀레의 <만종>은 전원 풍경의 넉넉함이 아니라 배고픔과 질병에 허덕이다 자식을 땅에 묻은 농부 부부의 이야기이다. 인상파 화가로 잘 알려진 모네는 ‘빛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 대신 눈에 비친 주관적 세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기 시작한 선구자적 현대인이라 불린다. 그러니 만약 예술 작품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폭이 작품의 외형적 특성에만 머무르게 될 경우, 작품의 반쪽만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혼자를 위한 미술사』는 교과서에서 언급한 예술가들의 작품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하는 나머지 반쪽의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반쪽 이야기, 나머지 반쪽의 답, 그곳에는 예술가들의 지극히 사적인 ‘혼자’만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열쇠
오늘날 현대미술은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누명을 여전히 벗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미술은 그저 돌연변이인 걸까? 여기 『혼자를 위한 미술사』에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열쇠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현재도 활동 중에 있는 예술가 정흥섭이 프랑스에서 직접 공부하며 발견해낸 미술사에서 근현대미술의 가치와 방향성이 현재 현대미술이 지향하는 점을 또렷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미술의 가치, 그 원류를 찾아 18세기 사실주의 미술의 시대로 거슬러간다. 그리고 예술가의 아주 사적인 방(작가주의)부터 눈(망막주의), 몸(감각주의), 머리(인지주의), 심장(표현주의), 감성(추상주의)과 무의식(초현실주의)까지 점점 더 인간의 내면을 향하는 미술의 방향성을 핵심적으로 짚어냈다. 이를 따라 근현대미술의 방향성을 좇다보면 비로소 현재의 미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게 된다. 약 150년 전부터 예술가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현대 예술가 역시 여전히 ‘개인의 존재’ 가치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근현대미술의 핵심과 역사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살면서 만날 많은 예술 작품에서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매일 스케치 여행
도서정보 : 연필이야기 | 2018-06-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그리고 나면 어느새 떠나고 싶은 욜료 취미 생활
정확한 구도를 잡기보다 나만의 시간을 찾고 싶다면…
<매일 스케치 여행>은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여행 스케치 80여 컷을 담은 드로잉 책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거리와 풍경, 세계적인 건출물과 유적지를 중심으로, 여행 떠나기 전 설레임과 돌아오는 순간의 아쉬움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여행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여행>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구매가격 : 5,000 원
매일 스케치 강아지
도서정보 : 연필이야기 | 2018-06-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우리 집 강아지와 함께하는 워라밸 취미 생활
멋있는 입체감보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매일 스케치 강아지>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강아지의 얼굴과 동작 80여 개를 담은 스케치 책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연필이야기연구소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강아지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했다.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처럼,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강아지>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구매가격 : 5,000 원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개정판
도서정보 : 손철주 | 2018-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훈과 공지영이 극찬한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2017년 개정신판 출간
1998년 출간 이래 지금까지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작품 도판을 보충하고, 손에 잡히는 판형과 디자인으로 꾸밈새를 달리하여 선보인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1999년, 전문가가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뽑히기도 한 이 책은 감탄사로 이루어진 평론가의 해설이나 어려운 미술이론 대신 작가의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으로 탄생했는지, 또 그 작가는 작품을 위해 어떤 ‘곡절’을 거쳤는지 가늠해보길 권한다.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
‘그림 속에서 삶을 보라’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작가와 작품 또는 작품이 탄생한 시대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그림이 품고 있는 의미를 더욱 명쾌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그림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책이 아니라 ‘데리고 놀아볼 사람들을 위한 기록’이기에 ‘지식’이 아닌 미술계의 ‘변방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는 발작이 일어난 후 자신의 귀를 잘라버린 반 고흐와 자신의 그림에 대한 세도가의 트집에 “네까짓 놈의 욕을 들을 바에야”라며 스스로 눈을 찔러버린 최북의 이야기를 통해 아찔한 색감으로 사람의 넋을 흔드는 일체의 구속이 없는 그들의 그림에 고집스러운 예술정신이 서려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운보 김기창의 <정청(靜聽)>이 세상에 나오게 된 사연, 전쟁에서 자식을 잃은 후 반전 작가로 활동하게 된 콜비츠의 모정이 담긴 목판화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작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의 뒷이야기는 삶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삶이 있음을 깨우치게 한다.
그림 감상의 진정한 재미
‘그림과 이야기를 나누어라’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초판 출간 후 20여 년이 흘렀지만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보기 드문 스테디셀러다. 그림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정작 그림 감상을 일상으로 불러들이거나 체화시키는 미술서는 많지 않다. 수많은 미술서 중에서도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다. 이 책은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작품 너머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드넓은 그림의 세계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 또한 그림을 ‘보는’ 대상에서 ‘이해하는’ 대상으로 보길 권하며, 그 속에서 그림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게 도울 따름이다. 미술과 인간의 삶을 절절하게 다루는 손철주 고유의 미문(美文)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그의 문장은 한 번 읽으면 발랄하니 재미나고, 두 번 읽으면 문장 속에 감춰진 의미를 되새기게 되며, 세 번 읽으면 아득하니 감동적이다.
구매가격 : 17,500 원
캘리 수묵 일러스트 그리고 수제 도장
도서정보 : 정혜선 | 2018-06-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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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수묵 일러스트 그리고 수제 도장>은 다년간의 전국대회 수상과 전시회로 실력을 인정받은
정혜선 작가가 캘리그래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실제로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수강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이 책을 통해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나만의 작품 만들어 볼까요?
Part 1.
먹 일러스트 배우기에서는 동양화 물감을 물에 섞어 먹색을 표현하는 방법, 필압을 달리하여 선의 굵기를 조절하는 방법, 농담을 이용해 글씨를 쓰는 법 등 서예 붓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였고 작가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Part 2.
수묵 일러스트 배우기에서는 여러 색의 물감을 사용하여 그림 그리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려본 적 없는 사람도 따라 하기 쉽도록 붓을 움직이는 방법까지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 책만으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Part 3.
수제 도장 배우기에서는 도장으로 사용 할 돌을 고르는 방법, 재료 쓰는 법, 도장의 종류 등 이론적인 것은 물론 도장으로 특별한 선물을 만드는 활용법까지 다양하게 알려드려요.
구매가격 : 10,400 원
괴짜화가 달리와 함께하는 아주 쉬운 미술사
도서정보 : 이경현, 은하수 | 2018-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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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어려운 미술사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까 하는 것이 미술 교사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다. 그 고민을 해결해주듯 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미술사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미술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박윤미 | 중암중학교 미술교사(미술교과서 저술 (주)교학도서)
이 책은 딱딱하고 어려운 미술사 강의가 아니라 한 편의 만화 같은 이야기 속에 미술사의 주요 맥락과 기초를 잘 담아내고 있다. 동화적 상상력과 심화 학습, 퀴즈, 교과서 관련 단원을 짚어주는 섬세한 배려는 현직 동화 작가와 미술교사의 협업이라는 이 책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
김동욱 |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미술교사(저서 『Meta 전공미술』)
이 책은 어려울 수 있는 미술사 지식들을 알기 쉽게 접근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작품을 위주로 단순 설명뿐 아니라 시대적 배경이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다.
임지은 | 자양중학교 미술교사
학생들에게 딱딱할 수 있는 미술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어 여러 종류의 명화를 친근하게 느끼고 감상할 수 있게 한 책이다.
김은영 | 서울미술고등학교 미술교사
구매가격 : 8,400 원
뜻밖의 미술
도서정보 : 제니 무사 스프링 | 2018-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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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가들의 새로운 놀이터,
예측 불가의 미술 탐험이 시작된다!
지난 가을, 석촌호수가 커다란 욕조로 변신했다. 난데없이 등장한 거대 오리 인형 때문이다. 이렇듯 공공장소에 불쑥 나타난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뜻밖의 미술』은 평범한 일상에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놀랍고 유쾌한 설치미술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순간, 익숙했던 공간이 완전히 낯선 곳으로 바뀌는 경험을 놓치지 마시라!
구매가격 : 13,500 원
보수에게 묻는다
도서정보 : 강병호 | 2018-04-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수정치, 2018년 한국 사회에서 무엇인가?”
-강병호 지음『보수에게 묻는다』
헌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인용 후 1년… 보수정치는 이제 우리에게 무엇인가?
『보수에게 묻는다』는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초대, 2대 원장을 역임한 후 현재 배재대학교에서 미디어콘텐츠학과와 한류문화산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강병호 교수의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후 1년이 지난 지금, “보수주의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란 화두로 “지금까지 소위 보수정치의 행동과 모습은 이념적으로 자유주의도 아니었고 행실은 더더욱 민주주의로부터 거리가 멀었다.”는 신랄한 비판과 반성, 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한의 핵문제와 안보문제, 그리고 “곧 닥칠 4차 산업혁명으로 개인 창의력과 상상력의 중요성이 커지는 초(超)지능, 초연결 사회의 문턱에서 자유와 보수의 정의와 가치도 4차 산업혁명의 사회구조와 맞는 21세기형으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내용은 “1부 보수와 자유에 대한 성찰, 2부 대신 쓰는 반성문, 3부 문재인 정부, 어떻게 볼 것인가?, 4부 보수에게 묻는다, 5부 생각의 매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란 무엇인지를 원론적인 입장에서 다시 정의 내릴 때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없다고 자유민주주의도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보수정치, 2018년 한국 사회에서 무엇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신간 정치에세이입니다.
<서평>
촛불정국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에서 한국 정치의 오른쪽 날개는 꺾이고 보수 진영은 표류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반추하고 이념으로서의 보수와 자유민주주의가 가야 할 길을 고민하게 한다.
_강상호(한국정치발전연구소 대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19세기 산업혁명의 격랑을 헤쳐 나오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던 한국은 이제 21세기 기술 격변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책『 보수에게 묻는다』는 미래에 전개될 사회에서 자유의 중요성, 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_김정기(한국디지털금융포럼 대표, 제8대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