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신화
도서정보 : 황경신 | 2012-07-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알고 보면,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사랑에 가슴 떨리고, 욕망에 몸부림치고, 슬픔에 젖고, 외로움에 사무친, 우리 주위 아무나와 다를 바 없는 존재들이다. 실은 그래서가 아닐까. 그리스 신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건. 그토록 수많은 화가들이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걸작들을 남겼던 건. 그리고 섬세한 글로 독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황경신이 신화를 꿈꾸기 시작한 것도...아주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이야기가, 길고긴 세월과 멀고먼 거리를 지나 황경신을 통해 우리에게 닿았다. 황경신은 신화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도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결코 어렵지 않은 마음에 울림을 안기는 문체로 가만히 우리에게 꿈결처럼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당신과 나의 신화이야기,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구매가격 : 12,800 원
처음 만나는 그림
도서정보 : 선동기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두 손을 가지런히 맞잡은 소녀가 지긋이 바라본다. 마치 ""처음 뵙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듯이. 이 책은 표지 속 소녀처럼 우리에게 말을 거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평범한 회사원,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성의 남편으로 평범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지은이 ""레스까페"" 선동기가 2008년부터 개인 블로그(blog.naver.com/dkseon00)에 올린 100여 개의 포스트 중 30명의 화가이야기를 엄선하여 실었다.
책은 ""사랑"".""일상"".""휴식""을 주제로 한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화가의 성향에 따라 30명의 화가를 세 주제로 나누어 배치했고, 화가의 일생을 풀어쓴 글 뒤에 지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5점씩을 골라 싣고 특유의 다정다감한 해설과 함께 실었다. 150점의 ""처음 만나는 그림""들과 나누는 따뜻하고 설레는 시간!
구매가격 : 12,000 원
명작 역사를 만나다
도서정보 : 우정아 | 2012-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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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늘의 미술""에서 큰 인기를 끌며 연재되었던 우정아 교수의 칼럼 ""서양미술 산책""을 단행본으로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신고전주의에서 후기인상주의까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미술""의 바탕이 완성된 시기의 미술사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한다.
구매가격 : 15,000 원
P의 그림
도서정보 : 안병호 | 2012-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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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백의 작품에 대한 위작 논란, 진실을 밝혀라.
거물 화상(畵商) 박삼수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J화백의 작품을 위작이라 감정한 감정위원 김복남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이에 김복남 역시 박삼수를 맞고소하고 두 사람의 대결은 단순히 명예훼손의 문제를 넘어서게 되었다. 박삼수는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작품의 판매를 성사시킨 거물이었고, 김복남은 감정위원으로서 상당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었다. 개인 대 개인이 아닌 화상과 감정위원 두 직군의 대립은 세간의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제 두 사람 중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그림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과정에서 ‘과연 모작(模作)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진지하게 던지고 있다. 단순히 ‘모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며, 모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 ‘모든 존재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라는 결론에 도착한다. 유명 화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 그림이 위작이든 진품이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예술의 그림자에 웅크린 자본주의의 황금만능주의를 대비시켜 진정한 인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묻는다.
구매가격 : 3,000 원
P의 그림 (체험판)
도서정보 : 안병호 | 2012-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명 화백의 작품에 대한 위작 논란, 진실을 밝혀라.
거물 화상(畵商) 박삼수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J화백의 작품을 위작이라 감정한 감정위원 김복남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이에 김복남 역시 박삼수를 맞고소하고 두 사람의 대결은 단순히 명예훼손의 문제를 넘어서게 되었다. 박삼수는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작품의 판매를 성사시킨 거물이었고, 김복남은 감정위원으로서 상당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었다. 개인 대 개인이 아닌 화상과 감정위원 두 직군의 대립은 세간의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제 두 사람 중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그림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과정에서 ‘과연 모작(模作)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진지하게 던지고 있다. 단순히 ‘모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며, 모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 ‘모든 존재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라는 결론에 도착한다. 유명 화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 그림이 위작이든 진품이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예술의 그림자에 웅크린 자본주의의 황금만능주의를 대비시켜 진정한 인간다움,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묻는다.
구매가격 : 0 원
미술경매 이야기
도서정보 : 이규현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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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장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시리즈. 인류가 남긴 오래된 지식에서부터 현재 지식의 최전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흐름까지, 각 분야의 국내 전공자들과 필자들이 대중적 글쓰기를 통해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문고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제314권에서는 미술시장 현장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신문사의 미술담당 기자이자 미술애호가인 저자가 미술경매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공부하고 취재하고 컬렉터로서 겪으며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 놓았다. 미술경매에 대한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삶 속에서 미술을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루이스 칸
도서정보 : 김낙중 | 2011-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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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루는 문고 시리즈「살림지식총서」 제387권 『루이스 칸 : 건축의 본질을 찾아서』. 건축가 루이스 칸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도록 한 책으로 칸의 일생과 작품을 돌아보며 매 순간 칸이 무슨 생각을 했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칸의 건축에 대한 생각과 작품,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했던 많은 문제와 해결 노력 등 칸의 부단한 노력에 대해 살펴본다.
구매가격 : 4,800 원
테마로 보는 서양미술
도서정보 : 권용준 | 2011-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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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 속에 숨겨진 테마를 살펴보는 책. 그림이란 단순히 우리의 시각적인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의미 해독이라는 지적 수고를 요구하는 대상임을 드러내고 있다. 인간을 통해 절대미를 탐구했던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신의 이름을 내세운 관념적 리얼리즘, 유희의 주제, 인감의 감성 등의 주요 테마를 토대로 서양미술사 속에서 빛나는 명화들을 해석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