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도서정보 : 스미 세이코 | 2023-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인 학습자에게 맞는 연습법은 따로 있다!
― ‘연습’보다 ‘요령’이 중요하다
피아노를 배우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성인 피아노 교습소가 성황 중이다. 어릴 때 배우다가 포기했으나 다시 치고 싶어서, 직장생활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좋아하는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어서, 두뇌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피아노 앞에 앉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는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이 경험하는 여러 문제와 고민에 초점을 맞춰 피아노를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맞춤형 안내서이다.
저자 스미 세이코는 독일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로, 1996년에 일본에서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레슨]이라는 CD를 발매해 레코드대상 기획상을 수상했고, NHK에서 ‘악보가 서툰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강좌’를 진행하는 등 30여 년간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연주 활동과 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학습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 빠지기 쉬운 함정, 맞춤형 연습법,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알려준다. 연습량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는 청소년 학습자들과 달리, 성인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고 신체의 유연성이 떨어지므로 연습보다 ‘요령’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내가 고민하고 궁리하던 내용이 거의 다 들어 있었다”, “성인 아마추어를 위한 고마운 책”, “음악의 본질을 잊지 않고 피아노를 즐겁게 계속해나갈 방법을 알려준다”,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가득하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음악을 듣는 법
도서정보 : 오카다 아케오 | 2023-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멋진 음악을 듣고 “정말, 좋았어요!”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얼마나 아쉬운가!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세계,
듣는 형식과 표현하는 언어를 알면 음악의 감동이 더욱 커진다!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느낄 권리가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어떠한 기준도 없이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음악을 듣는 가장 큰 기쁨은 다른 사람들과 체험을 공유하고 마음을 주고받는 데 있을 것이다. 그런데 콘서트장에서 멋진 음악을 듣고 “정말, 좋았어요!”라는 대화밖에 나눌 수 없다면 얼마나 아쉬운가!
『음악을 듣는 법』은 우리가 음악을 듣고 받아들일 때 분명한 ‘방법론’이 있다고 보고, 음악을 듣는 형식과 그 감상을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고찰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대상은 대부분 서양 클래식 음악이다. 실용음악과 달리 클래식 음악은 단순히 ‘듣는’ 즐거움에서 나아가, ‘고찰하고’, ‘논하며’, ‘알아가는’ 차원의 즐거움을 전제로 만들어졌기에 암묵적인 학습법과 틀리기 쉬운 포인트, 정통해가는 다양한 단계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즉,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취향을 세련하고 지식의 깊이를 더해가는’ 방법론을 살펴본다.
저자 오카다 아케오는 일본의 대표 음악학자로, 여러 권의 음악 관련 서적을 출간하였고, 이 책으로 뛰어난 음악 비평서에 수여되는 요시다 히데카즈상을 수상했다.
구매가격 : 13,300 원
재즈 스탠다드 코드진행
도서정보 : 실용음악학회 | 2023-11-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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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연주를 위해서 연주자들은 Jazz Realbook, Fakebook, New
Standards의 멜로디 악보 책들을 보며 클럽에서의 연주 또는 Jam들을 한다.
처음 재즈곡을 밴드와 함께 연주할 때 서로간의 연주를 들으며 <인트로-멜로디의 연주-그 곡의 코드형식에 따른 솔로-각 연주자들의 Trade-멜로디-엔딩> 의 형식으로 연주 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재즈 연주자들의 클럽연주를 위해 재즈곡들의 코드 진행만 적어놓은 책으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재즈곡들의 '기본 코드' 로만 진행되어 있다.
이러한 기본 코드 진행에 9음,13음 등의 텐션음 들이 부가되었는데 이러한
기본 코드를 통하여 연주시 각 개인의 화성변화, 멜로디의 변화, 리듬등의 변화를 통하여 곡들을 연주 하여야 한다.
시중에 재즈곡들의 화성변화 기법등에 대해 다룬 서적들은 많지만 기본적인 코드진행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책들이 없기에 이책을 출판하게 되었고
아직까지 연주되어지는 오래전의 재즈곡들을 들어보면 이책의 진행들이 정확히 맞는 진행이 아닐수도 있지만 코드 진행들을 참고하여 재즈곡들을 분
석, 연주 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100곡으로 끝내는 클래식 수업
도서정보 : 다다 쿄코 | 2023-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석처럼 빛나는
클래식 명곡 100 가이드
작품, 악기, 작곡가가 보이는 클래식 명곡 읽기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하는 사람은 있어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생각보다 여러 클래식 음악의 멜로디를 알고 있고,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우승할 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과 같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일부러 유튜브에서 찾아 듣기도 한다. 그래도 누군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세요? 하고 묻는다면, 고개를 가로젓게 된다. 곡명 하나 제대로 기억하기 어렵고, 왜 이 곡이 좋은지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100곡으로 끝내는 클래식 수업』은 클래식 음악사에서 빛나는 100개의 명곡을 엄선해 해석과 감상법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도슨트의 해설처럼 감상법 포인트, 악기 해설, 작곡가의 인생과 환경, 연주 시간대로 곡의 흐름을 이해하는 독자적인 곡 해설표까지 친절하게 담아,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킨다. 곡과 작곡가를 둘러싼 풍부한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을 전혀 듣지 않던 사람도 관심 갖고 찾아듣고 싶을 만큼 흥미롭다.
저자는 명곡들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곡가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참고삼아서 스스로 깊이 해석하고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같은 곡이라도 다른 연주를 찾아보고 차이를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 역시 클래식의 독특한 매력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100개의 명곡을 찾아 들어보자. 감상 중에 작품, 악기, 작곡가가 보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000 원
발레 클래스 피아노 악보집 V
도서정보 : 엄정민 | 2023-10-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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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클래스를 위한 왈츠 모음집
구매가격 : 16,000 원
라틴음악기행
도서정보 : 장혜영 ( Hae young Jang ) | 2023-10-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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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음악기행 ( América Latina y el Caribe: Viaje y Música )
■ 전 세계적으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랩과 힙합음악의 유래?
라틴아메리카를 설명할 때 ‘음악’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틴계 유럽의 지배를 받았다고 해서 흔히 라틴아메리카로 부르는 중남미는 ‘음악’ 대륙이다. 넓게는 강, 바다, 산맥을 중심으로 한 대륙의 곳곳에서 독특한 리듬과 춤이 자리 잡았고, 그 리듬이 각각의 음악 장르로 발전했다. 살사, 누에바트로바, 단손(이상 쿠바), 삼바, 보사노바(이상 브라질), 멘토, 더브, 토스팅, 레게(이상 자메이카), 스윙 크리오요(코스타리카), 레게톤(파나마), 파시오(에콰도르), 트로바, 맘보, 바예나토(콜롬비아), 메렝게(도미니카공화국), 손 하로초, 손 우아스테코, 노르테뇨(이상 멕시코) 무르가, 밀롱가, 칸돔베(이상 우루과이), 탱고(아르헨티나), 봄바, 플레나(이상 푸에르토리코) 등 그 종류는 수도 없이 많다.
이렇게 라틴아메리카에서 유래된 수많은 음악 장르 중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랩과 힙합이다. 지역의 음악에서 전 세계인의 유행음악이 된 랩과 힙합, 그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라틴아메이카의 식민 역사와 함께 자메이카 음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중남미 대륙을 식민지화한 나라 중 스페인어권, 예를 들면 쿠바나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다양한 리듬을 자랑하는 연주음악이 발전한 것에 비해, 영국의 식민지였던 자메이카에서는 요란스런 타악기 반주는 눈에 띄지 않는다. 식민지 시절 흥분된 타악기 연주가 반란의 기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영국이 아프리카식 타악기를 연주하는 걸 탄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국 식민지와 스페인 식민지의 음악은 분위기부터 다르다. 스페인에 비해 좀 더 단순한 리듬과 화성 형태를 띤 잉글랜드 음악의 영향을 받은 자메이카는 지나치게 튀는 복잡다단한 리듬 대신에 다소 여유롭게 반복되는 리듬을 지니게 되었다. 또 가사 전달을 중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자메이카의 전통음악인 ‘멘토’로 발전했다. 멘토는 1950년대 이후 미국 리듬앤블루스의 영향을 받아 ‘스카(SKA)’로 발전했고, 스카가 좀 더 느리고 세련된 형태의 ‘록스테디(Rock Steady)’로 진화한 뒤 1960년대 말부터 등장한 것이 바로 ‘레게’다.
자메이카 음악의 유산에 카리브 해 풍자 가창음악의 전통, 미국 리듬앤블루스의 영향을 받은 레게가 끼친 큰 영향 중의 하나는 디스크자키의 활약과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파티가 있을 때 연주자들이나 악단을 초대하면 돈이 많이 드는데 대신 디스크자키가 간단한 사운드 시스템을 들고 다니며 LP판이나 테이프를 틀어 연회나 파티의 음악으로 활용하곤 했다. 그러다가 이 디스크자키들이 이런 저런 음악이나 음향을 짜깁기해 새로운 음향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바로 ‘더브(dub)’라 부르는 리믹스 편집이다. 또 디스크자키들은 레게 리듬을 깔고 자신들이 즉흥적으로 노래를 하든지 비트에 맞춰 리듬감 있게 코멘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토스팅(Toasting)’이라고 한다. 이 같은 토스팅 코멘트는 랩의 단초가 되었고, 이후 힙합 음악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 탱고는 아르헨티나 것? 우루과이 것?
남미를 대표하는 음악의 하나인 탱고는 과연 어느 나라 음악일까?
탱고는 흔히 19세기 말 아르헨티나 보카 항구의 선술집에서 이민자들이 추던 춤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 강력한 반기를 드는 나라가 우루과이다. 우루과이의 국민음악 중 하나가 라플라타 강 주변의 가우초들의 음악인 ‘밀롱가’다. 밀롱가는 팜파에 사는 가우초들의 삶을 노래하는 음악이었는데, 점차 남녀가 서로 손을 잡고 추는 춤의 형태도 갖추게 되면서 박자도 빨라지고 춤도 더 발랄해지면서 현재의 탱고와 비슷해졌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루과이 사람들은 탱고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탱고의 리듬이 밀롱가에 칸돔베적 요소들이 첨가된 것과 비슷한데, 이 둘 다 우루과이의 음악이고, 우리가 흔히 ‘탱고’하면 떠올리는 탱고의 찬가 〈라 쿰파르시타〉 또한 우루과이 작곡가 마토스 로드리게스의 곡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은 탱고가 어느 특정 국가의 산물이라기보다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양쪽에 걸쳐있는 라플라타 강 주변의 문화’라는 넓은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한편 지금은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앞 다퉈 자신들을 대표하는 국민음악이라고 주장하는 탱고가 한때는 항구의 선술집에서 창녀들과 건달들이 추던 천박한 춤이라며 멸시의 대상이었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 ‘삶의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는 라틴아메리카인들에 대한 헌가
정열, 율동, 리듬! 음악의 대륙 라틴아메리카를 걷고, 기록하다
이 책은 음악으로 살펴본 라틴아메리카의 속살이다. 라틴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음악이 전문 음악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황에서 즐기는 ‘삶의 노래’라는 것이다.
“사실 내가 이 땅에서 감동받고 영감을 받았던 것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하는 사람들이지만, 음악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서였다”는 저자의 고백처럼 라틴아메리카인들은 음악과 하나 된 삶을 살아오고 있다.
“세계의 음악을 소개하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비올레타 파라가 작곡하고 메르세데스 소사가 노래한 〈삶에 감사한다(Gracias a la vida)〉를 뽑았다고 한다. 나 역시 오랫동안 좋아했던 곡이고, 진작부터 이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럼에도 아직 시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 노래의 가사가 길어 외우기 힘들기 때문만은 아니다. 같은 멜로디가 6번이나 반복되는데, 어떻게 음악적으로 지루하지 않도록 표현할까 하는 고민 때문도 아니다. 메르세데스 소사 같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야 말해 무엇하겠냐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 노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감히 ‘삶에 감사한다’고 노래할만한 인생의 깊이에 다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노래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산 칠레의 여성 음악인 비올레타 파라의 삶이 오롯이 담긴 곡이다. 내가 그녀의 발끝만큼이나마 열심히 살았다 싶을 때, 그때 비로소 ‘삶에 감사한다’고 노래할 자격이 주어질 것이다.”
_저자 프롤로그 중에서
구매가격 : 11,340 원
발푸르기스의 밤
도서정보 : 엄정민 | 2023-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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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환상의 밤을 경쾌하고 이국적으로 묘사한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5막 ‘발푸르기스의 밤’ 발레 음악
구매가격 : 8,000 원
발레 클래스 피아노 악보집 IV
도서정보 : 엄정민 | 2023-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발레 클래스를 위한 클래식 모음집
Symphony, Concerto, Suite, Etude, Sonata 등등 많은 아름다운 클래식 곡들을 발레 클래스에 맞게 편곡 해 놓았고 클래식을 쉽게 접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0 원
K-pop 소셜미디어 전략
도서정보 : 원지영, 이새, 원제무 | 2023-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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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지털마케팅 관점에서 k-pop을 분석하고 성공사례를 살펴본 개론서다. K-pop의 성공에는 디지털 기반의 소셜미디어가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은 K-pop 산업의 각 주체인 기획사와 고객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워터 등의 플랫폼 기업의 컨텐츠를 포함하여 디지털미디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저자들은 K-pop의 소셜미디어 활용 트랜드와 기여, k-pop 마케팅에 활용되는 소셜미디어 별 특징과 성공요소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그리고, 디지털마케팅 관점에서 콘텐츠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제휴 마케팅과 k-pop에서의 응용사례를 조명하였다. 마지막으로 k-pop 잠재고객을 파악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실무적 가이드를 제공하였다.
이 책이 K-pop산업 을 공부하는 대학생 , 연구하는 대학원생 등과 K pop 산업에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는 기획자 , 마케터 , 아티스트 , 기획사 임직원 , 그리고 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K-pop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성공적인 마케팅을 추구하는 K-pop 산업 관계자들에게 이 책이 유익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
구매가격 : 5,000 원
당신에게 충분한 재즈 이야기
도서정보 : 유대환 | 2023-07-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하루 어땠나요,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몸 만큼이나 마음을 쉬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놓쳐버리는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매일같이 반복되고, 버티기에도 벅찬 일상 속에 내가 놓을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으로 여기면서 한 두 걸음씩 멀어지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챙기는 일은 마치 철 없는 어린아이의 투정과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이라고 최면을 걸면서요.
오늘 그런 당신께 이 책이 잠시 동안의 쉴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규칙대신 감정이 선율이 되고, 슬퍼하는 눈물대신 아름다운 곡조로 마음을 토로하며, 기쁨으로 뛰는 심장의 박동을 온 몸으로 표현한 재즈를 통해 복잡한 우리 마음을 대변하고 이런 한 두 조각의 이야기가 당신의 쉴 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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