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도서정보 : 주기중 | 2014-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진의 본질을 탐구하는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이 출간되었다. 30년 가까이 사진가로 현장을 누빈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포토디렉터 주기중이 사진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이론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카메라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사진의 외곽을 건드려서 사진의 본질을 탐구해보는 형식을 취한다. 다시 말해 시?음악?미술?과학 등과 사진과의 연관성을 통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시각예술이지만 동시에 시와 미술 그리고 과학을 넘나드는 복합예술이기도 하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눈과 손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나의 기계일 따름이다. 카메라에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일은 온전히 촬영자의 몫이다. 저자는 사진을 찍으려면 피사체에 대한 ‘존재론적인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어떤 피사체이든지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인식하고 자신만의 느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대상을 본 느낌을 몇 마디 단어로 정리해보기를 권유한다. ‘아름답다’ ‘보기 좋다’ 같은 단어는 단순하고 보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데 그치고 만다. 그보다는 좀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정서를 반영하는 단어를 떠올려야 한다. ‘기쁘다’ ‘슬프다’ ‘아프다’ ‘처량하다’ ‘삭막하다’ ‘경이롭다’ 등등 이런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게 사진을 찍어야 비로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사진이 나온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70가지

도서정보 : 주성철 | 2014-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접근법을 제시하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1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와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2억 명이 훌쩍 넘었으며 이 수치는 2010년 이래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1인당 연평균 극장관람 횟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우리에게 영화관람은 더이상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상이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으로 인해 관객들의 ‘영화를 제대로 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더욱 거세졌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화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정 영화에 대한 느낌은 천차만별이지만 더 나은 영화감상을 위해 중요한 것은 지식과 해석이라 말한다. 결국 영화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국내외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이 책은 “영화의 매력을 잡아내 우리를 마술의 세계로 데려다 주었다.”라는 혹자의 말을 동일하게 적용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총 9부분 70개의 글로 이루어졌다. Part1은 영화와 심리치료 영화의 도시들 멀티캐스팅을 비롯한 여러 영화 관련 이슈 등을 다루며 영화를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다룬다. Part2에서는 3D영화 애니메이션 영화와 TV의 대결 영화 속 라이벌 등을 주제로 최근의 영화 경향을 알아보며 Part3과 Part4를 통해 애로·액션·청춘 등 영화의 다양한 장르와 국내외 영화배우들을 살펴본다. Part5는 이미 고인이 된 배우와 감독을 비롯한 5명의 영화인을 추모하는 글을 모았다. 그리고 Part6에서는 영화계를 이끄는 8명의 국내외 감독을 다루었으며 Part7과 Part8은 저자인 주성철 기자가 추천하는 영화와 영화 관련 서적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Part9는 이 책을 마무리하는 장으로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 추억의 캐릭터 사라진 영화잡지 전성시대 등을 다룬다. 이 책을 이루는 9가지 각각의 부분은 하나의 흐름이 되어 독자를 더 재미있는 영화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서양미술사

도서정보 : 도병훈 | 2014-07-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시리즈 14번째권 이자 2006년 개정판. 미술사에서 회자되는 거의 모든 개념들을 수록하기 위해 여러 관련 서적을 폭넓게 색출하였다. 본문 중간중간 들어가는 쉬어가기 는 시대적 사건들과 상식들을 세세히 알려 주며 무엇보다 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는 도판과 캡션은 책읽기를 즐겁게 한다. 기존의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가 르네상스 시대부터 20세기 초반 현대 미술까지 한정된 시기를 설명하는 데 그쳤다면 개정판은 고대 그리스 미술과 건축 양식부터 20세기 후반 현대 미술의 마지막 대표주자인 루이즈 부르주아와 마크 퀸까지 훨씬 광범위하게 다루면서도 세밀한 분석을 곁들였다. 시원하고 세련된 편집 디자인은 책읽기를 편하게 해주며 풍부한 도판은 굳이 미술관에 들리지 않더라도 최근까지 현존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일별할 수 있게 한다. 시대를 알면 그림이 보인다 는 집필의도에 따라 역사적인 사항까지 두루 살핀 점은 여러 장점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점이다.

구매가격 : 8,900 원

한국음악사 (양악편)

도서정보 : 민경찬 | 2014-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음악적 방황의 시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저자의 연구와 수집을 통해 얻은 한국 근ㆍ현대 양악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설명해 준다. 일제 강점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부른 애국가 나 독립군가 광복군가 이야기 한 시대를 풍미하였지만 지금은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아 마치 역사의 고아처럼 되어 버린 수많은 사건들 적기가 처럼 사회적 이슈가 된 노래들이나 기사를 바꿔 불러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 등 풍부한 사진과 재미난 삽화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한국미술사

도서정보 : 박차지현 | 2014-07-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 한국미술사의 여러 장르에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지식과 정보를 균형있게 수록하였다. 역사적 서술의 차원이 아닌 사람과 미술이라는 화두를 통해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270여 점의 그림 자료와 상세한 설명을 토대로 청소년들이 우리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전 시대의 미술이 다음 시대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시대 개관을 통해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그림 속에 숨겨진 작가의 삶과 그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그림에 대한 배경지식을 지루하지 않게 알려준다. 또한 다른 분야나 다른 세계의 미술과 한국미술이 어떤 충돌을 겪어 현재의 한국미술을 형성했는지 함께 정리하여 한국 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구매가격 : 9,000 원

방송통신위원회 연차보고서 2013

도서정보 : 방송통신위원회 | 2014-07-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연차보고서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국회에 제출하기 위하여 작성한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 업무수행에 관한 보고서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서양음악사

도서정보 : 이동활 | 2014-07-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로크부터 20세기까지... 청소년을 위한 귀를 열어주는 음악이야기. 청소년들이 음악을 감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서양음악사를 흥미롭게 풀어 썼다. 음악의 사회적 배경과 음악가의 삶 등이 함께 어우러져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그림 사진과 함께 음악 양식에 대한 이해와 용어해설을 함께 하고 있어 막힘 없이 읽을 수 있다. 읽고 나면 나도 음악박사 음악은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또한 커다란 감동을 주기도 하며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서구 고전음악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것이 매우 뛰어난 인류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서구 고전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소리를 조직하는 그들의 능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세상에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니!" "음악이 이토록 감동적일 수가 있다니!"하고 말입니다. 이 책은 그 감동을 함께 나누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먼저 이 책은 서구 고전음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일차적인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이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아직 음악에 대한 식견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씌어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특별한 사전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게 배려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절로 "음악의 박사가 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음악 감상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음악사적 이해 이 책은 음악을 감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각 작곡가의 대표적인 작품을 선별하여 곡을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설에 충실했습니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은 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설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곡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곡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음악 양식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와 작품 그리고 역사적 상호관계를 함께 이해할 때 보다 깊은 맛이 우러나는 감상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음악 감상을 위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음악사적 이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음악감상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실질적 목적을 지니고 있지만 형식면에서는 음악사가 된 까닭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 이기도 하며 동시에 귀를 열어주는 음악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이해를 돕는 시원한 원색화보 이 책을 펴면 먼저 깔끔한 디자인과 시원한 원색화보가 눈에 뜨일 것입니다. 독자들의 높아진 눈을 만족시키고 이해를 돕기 위해 시원한 원색 화보를 많이 실었는데 이는 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서양 고전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생활에 지친 가슴에 음악의 감동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매가격 : 8,5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1 -총괄-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8,0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3 -콘텐츠-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600 원

품격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 4 -관광-

도서정보 : 문화체육관광부 | 2014-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나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 환경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산업은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할 신성장동력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의 전환, 주5일 근무·수업제 시행 등의 변화로, 국민들 일상생활 속에서의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국제무대에서는 이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은 문화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여 진정한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와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문화국가,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각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정책현장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했고, 그 결과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우선 국민들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곳곳에 문화기반시설과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학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 인근에 국내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고, 서울 역사(驛舍)를 문화예술이 생동하는 문화 플랫폼 ‘문화역서울 284’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한글박물관’건립을 추진하고 ‘한글날’을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하여 우리민족의 최고 문화유산인 한글의 중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예술지원의원칙을 정비하고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재원을 확충하는 한편, 예술인 복지법 제정 등 법·제도 정비를 통해 예술 창작 여건을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문화·여행·스포츠 바우처 등의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를 늘렸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성공은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된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입니다. K-POP으로 증폭되기 시작한 한류 열풍은 한국 영화, 한글, 한국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은 2007~2011년 동안 각각 6.4%와 21.9%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콘텐츠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투자재원 다변화, 업계의 제작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콘텐츠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도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관광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전개한 결과,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UNWTO 총회, 핵안보 정상회의 등 세계 유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6위의 국제회의 강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변 문화관광 및 생태·녹색관광 자원을 확충하는 등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데도 힘을 썼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등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유치함으로써 동·하계 올림픽대회, 월드컵 축구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F1 등 5대 국제경기대회를 모두 치르는 세계 다섯 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스포츠 경기력 향상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지원 정책은 2012 런던올림픽대회에서 종합 5위의 성과를 거두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동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정책자료집은 지난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내용과 성과 그리고 향후 과제를 갈무리한 자료로서, 앞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5,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