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피스

도서정보 : 허진희 | 2016-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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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안다미로 무비 포토 컬렉션’은 영화사 안다미로 가 수입한 영화의 제작기 및 사진을 정리한 포토북 시리즈입니다. 1. 시놉시스 ? 사랑은 격하고 안타깝고 거대하다 2. ABOUT MOVIE 01 - 세계 유수 영화제가 사랑한 최고의 화제작 3. ABOUT MOVIE 02 - 본격 ‘키덜트’ 무비의 등장 4. ABOUT MOVIE 03 - ‘러브 앤 피스’. 제목의 숨겨진 의미?! 5. ABOUT MOVIE 04 - 향수 자극! 추억은 방울방울 특촬물 6. ABOUT MOVIE 05 - 소노 시온 감독이 격하게 아낀 30년간의 대작 7. CHARACTER CAST 8. DIRECTOR 9. 부록 사진

구매가격 : 500 원

아트폼스, 제11판

도서정보 : Duane Preble, Sarah Preble, Patrick Frank | 2016-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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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술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초등교육기관과 중등교육기관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선생님, 그리고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에게 풍부하고 구체적인 자료와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길잡이이다. 기초적인 예술 이론부터 다양한 장르, 미술사, 예술의 창작에 관한 것들을 폭넓게 때로는 깊이 있게 다루며, 인류의 삶에 끼치는 예술의 긴밀한 영향까지 독자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11번째 개정판을 번역한 이 책은 현대미술의 최근 현상들과 글로벌한 예술가들의 최신 정보를 강의실 안으로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이 책은 1972년에 듀에인 프레블과 새러 프레블에 의해 처음 출판된 이래로, 실제 작품을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하면서 시각 경험을 통해 미술을 소개해 왔다. 현재까지 수십만 명에 이르는 학생이 이 책을 통해 미술사, 예술 이론, 현장에서의 예술 창작 등을 접하면서 삶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향유하고 있다

구매가격 : 19,600 원

비밀의 미술관

도서정보 : 최연욱 | 2016-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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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술가들의
짜릿한 뒷이야기를 훔쳐보다!


지금까지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던 화가들의 속사정!

‘미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매일 2,000명이 찾아 읽는 ‘숨겨진’ 서양미술사

《비밀의 미술관》은 서양미술사 속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예를 들어 〈비너스의 탄생〉속 비너스는 10등신이나 된다. 그 이유는? 모델을 짝사랑한 나머지 그녀의 나체를 상상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썰’만 풀어놓은 책은 아니다. 저명한 서양문헌들에서 발췌한 ‘근거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에 대한 상식과 깊이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것이다.
미술가들을 특별하게 만든 그 무엇, 구석구석까지 살펴봐야 화가의 진짜 의도를 찾을 수 있는 작품들, 작품 속에 숨겨진 러브 스토리, 미술가만큼이나 특이한 모델들의 사연까지…. 위대한 미술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훔쳐보자!


흥미진진한 미술계 뒷이야기를 만나다!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뒤통수에는 조각가 첼리니 자신의 얼굴이 숨어 있다!
왜? 사인만으론 본인이 만들 었단 걸 자랑하기 부족해서!
?달리, 히틀러에게 집착하다?
?로댕이 지옥에 떨어진 연인을 표현한 방법은?
?반 고흐의 그림이 유난히 노란 이유는?
?피카소의 성공은 셀프 마케팅 덕분?
?베르메르, 사실은 엉큼한 아저씨?


고흐의 마지막 자화상에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이 없는 이유는?
어머니에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하기 위해!
미술의 진짜 목적은 ‘고고하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있다. 그리고 미술을 우리 가까이로 끌어당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가장 ‘재미있는’ 부분부터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작가가 블로그에 매일 한 편씩 올린 글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모아 보충하고, 엮은 책이다. 미술을 처음 접한다면 어렵고 따분한 이론 공부에서 벗어나야 한다.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흥미진진하게 미술을 즐겨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클래식 노트

도서정보 : 진회숙 | 2016-03-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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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듯 ‘읽기만 하는’ 클래식 음악책의 시대는 갔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더불어 음악 그 자체를 담은 책!


엄선한 유튜브 QR코드 300여 개 수록,
읽으며 바로 듣고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클래식 음악을 만나보고 싶어 한다. 클래식 음악은 친하고 싶지만 다가가기 힘든 엘리트 친구 같다. 클래식 음악책은 클래식 음악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읽으며 기억해야 할 것 같고, 나열된 작곡가와 작품을 상상하며 공부만 해야 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책 읽기와 클래식 음악 듣기를 포기하는 이유다.
《클래식 노트》는 클래식 음악책을 읽을 때마다 독자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부분을 채우고자 한 책이다. 활자로 정리된 지식으로서의 클래식 음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느끼는 예술로서의 클래식 음악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유튜브’와 2차원 바코드인‘QR코드’를 활용했다. 이제 스마트 폰만 있다면 누구나 《클래식 노트》를 읽으며, 본문에 언급된 300여 개의 클래식 음악을 최고 수준의 연주로 바로 듣고 보며 만끽할 수 있다. 민족 고유의 음악을 활용해 작곡했지만 국민음악파에는 속하지 않는 쇼팽과 리스트의 곡을 바로 들을 수 있고, 작곡 당시의 원전 악기로 연주한 바흐의 곡을 들으며 오늘날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듯 《클래식 노트》는 활자의 틀에서 벗어나 생생히 살아있는 클래식 음악을 담은 책이다.

클래식 음악사, 작곡가, 악기와 악곡, 음악이론, 음악상식까지,
클래식 음악의 기본 또한 놓치지 않은 책!
《클래식 노트》 제목의 ‘note[no?t]’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을 적은 메모나 기록, 정보, 짧은 편지, 주석 그리고 음音, 선율을 의미하기도 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들과 들어야 할 클래식 음악 선율을 함께 수록한, 한 권의 노트와도 같은 책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제목이다.
클래식 음악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민했지만, 《클래식 노트》의 내용은 가볍지 않다. 음악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과 대중과의 접목을 꾀하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해온 저자 진회숙은 총 6장 464페이지에 걸친 방대한 분량에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쏟아부었다.

Note. 1 〈클래식 음악사 그리고 작곡가들〉에는 클래식 음악, 즉 서양음악 입문에 필요한 개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20세기로 나뉘는 음악사의 특징을 짚은 뒤 그레고리오성가와 단선율음악, 다성음악, 호모포니, 무조성음악 등 서양음악의 흐름을 정리한 장이다. 종교와 규칙에서 시작해 파격과 무규칙으로 영역을 확장한 클래식 음악의 줄기를 확인하면서 오늘날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걸작을 남긴 천재 예술가로 기억되는 모차르트와 바흐조차 당대에는 교회나 귀족 가문에 소속된 ‘직업적인’ 고용인이었다는 사실, 100개가 넘는 교향곡을 작곡한 하이든에 비해 베토벤 이후 작곡가들이 ‘겨우’ 9개의 교향곡만을 남긴 이유에 대한 분석, 오페라 장르에 유독 취약했던 슈베르트와 베토벤, 인상주의 그림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긴 듯 신비로운 음악을 작곡한 드뷔시 등의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전한다.

Note. 2 〈클래식 악기와 오케스트라〉에서는 그 모양과 소리는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악기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웅장하고 신성한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이 연주되는 동안 그 뒤에서 수십 명의 풀무꾼이 땀을 흘려야 했다.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의 뒤를 이어 건반악기의 왕으로 등극한 피아노, 신비로운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에 얽힌 비밀,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와 악장이 하는 역할과 한가해 보이지만 실은 가장 바쁜 타악기 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오케스트라 연주를 볼 때 더는 지루하지 않고 더 많은 요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QR코드를 통해 실제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 바이올린의 연주를, 피아노와 클라비코드와 하프시코드의 소리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Note. 3 〈클래식 음악이론 노트〉는 보다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고 더 깊이 나아가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장이다.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르네상스 음악, 교회선법, 다성음악, 정선율, 순정률과 평균율 등 음대 재학 중이거나 입학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정리, 요약한 부분이다.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장, 단조 체계가 확립된 과정, 인간의 귀가 음악을 받아들이는 다양한 방식을 이야기하는 협화음과 불협화음, 수학과 예술이 조화롭게 만난 대위법과 화성학 등을 통해, 결국 음악이란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규칙 속에서 담아낸 예술이라는 것, 그리고 그 규칙을 파괴하는 무규칙조차 예술로서 승화하며 발전해왔음을 깨닫게 된다.

Note 4. 〈클래식 악곡 노트〉에서는 미사곡, 레퀴엠, 오라토리오, 칸타타, 모음곡, 실내악, 환상곡, 변주곡, 교향곡, 협주곡, 표제음악, 예술가곡, 교향시, 현대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특징과 역사, 주요 작곡가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들으며 바로크 시대의 모음곡이 기본적으로 춤곡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모음곡이 무대 공연용으로 발전하면서 오늘날 영화음악의 전신이 되었다. 문학작품을 가사로 삼은 예술가곡에서는 피아노가 단순히 반주의 역할로 그치지 않고 노래와 동등한 비중을 지닌다. 각 악기가 서로 보조하는 동시에 주인공이기도 한 실내악은 이상적인 균형을 갖춘 가장 순수한 형태의 음악 형식으로 꼽히고 있다. 법칙이나 제한 없이 모든 소리와 시간을 음악의 요소로 간주하는 ‘우연성의 음악’에서는 평범한 우리 모두가 내는 그 어떤 소리도 하나의 음악 예술일 수 있다.

Note. 5 〈클래식 음악 상식 노트〉에서는 사소하지만 늘 궁금했던 몇 가지 의문을 재미있게 풀어간다. 베토벤, 하이든, 슈베르트, 모차르트, 바흐 등의 작품마다 작품번호를 달리 쓰는 이유, 클래식 음악에 반드시 전용 연주홀이 필요한 이유, 연주회에서 박수를 쳐야 하는 타이밍, 필하모닉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차이, 그리고 피아노 악보마다 접하게 되는 다양한 음악 용어와 빠르기를 구분하는 표현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절대음감’에 얽힌 비밀도 흥미로운데, 결론은 역시 절대음감은 창의적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능력과는 별개라는 것이다. 물론 모차르트와 바흐는 절대음감을 지녔으나, 절대음감이 아니었던 슈만, 베를리오즈, 바그너 또한 걸작을 남겼다.

Note. 6 〈오페라가 여는 세상〉 이 한 장만으로도 오페라를 충분히 개괄할 수 있다. 르네상스 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오페라는 인문학자, 작곡가, 시인, 화가, 예술 애호가로 구성된 ‘카메라타’라는 그룹에서 시작된다. 오페라는 고전의 부활을 꿈꾸며 신화와 전설, 영웅, 그리스 비극 등을 구현한 ‘오페라 세리아’에서 서민층의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부파’ 그리고 가장 현실 세계와 가까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베리스모 오페라’로 발전한다. 서곡, 전주곡, 간주곡,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중창과 합장 등 오페라를 구성하는 음악 요소 외에도 ‘레지에로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리릭 소프라노’ ‘드라마틱 테너’ 등 특정 배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목소리 특징을 오페라 공연 장면과 함께 각인하고 있다. 흥미진진하고 비극적인 카스트라토의 이야기, 뮤지컬과 오페라에서 원어 가사가 지닌 중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 또한 세세한 재미를 더한다.

《클래식 노트》는 음악에 더 쉽게 다가가고 들을 수 있는 방안을 도입했지만, 거대한 클래식 음악이라는 바다를 서서히, 제대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더 큰 미덕이 있다.
“클래식 음악을 잘 이해하려면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애정과 시간을 들여 공부해야 한다. ‘아는 만큼 들린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세상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클래식 음악 역시 공부하면 할수록 더 많이 들리고, 그럴수록 더 많이 사랑하게 된다”라는 저자의 말은, 먼저 강을 건너간 자로서 건네는 진정한 조언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식과 정서 양면을 충족하며 채워가는 한 권의 노트이기를 바라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050 원

인디언을 사랑한 소녀

도서정보 : 인디언을 사랑한 소녀 | 2016-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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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은 인간의 욕망과 사랑, 성, 자연 등에 관한 질문으로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의 문제점들 즉, 아동 성폭력이나 컴퓨터, 포르노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초기 작품이며 총 34점의 아크릴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다, 그림이다

도서정보 : 손철주 이주은 | 2016-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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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시도, 동서양 미술의 만남

이 책은 손철주 작가가 늘 서양미술사학자인 이주은 작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그렇기에 그의 글에는 "서양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쓴 글과 내가 선정한 그림이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가득하다. 이는 이주은 작가로 대변되는 "서양미술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향한 궁금증이기도 하다.

이에 이주은 작가는 손철주 작가가 보낸 글과 그림을 보고, 자신의 그림을 선정하고 글을 썼다. 이 역시 "동양미술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향한 궁금증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들이 나눈 글에는 "서양에서는 혹은 동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삶을 이야기하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이 없다. 하지만 동양의 시선을 의식한 서양의 그림, 서양의 시선을 의식한 동양의 그림을 선정함으로써, 동양의 그림이 서양의 그림과 소통하고, 서양의 그림이 동양의 그림 속에 스며들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동서양 미술의 완전한 만남이 되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동물원이 된 미술관

도서정보 : 니콜레 체프터 | 2016-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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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미술관』은 돈과 권력에 물든 현대미술의 맨얼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고고한 위치에 확고부동하게 자리 잡은 미술을 철저하게 비판한다. 더 쉽게 이해하는 미술, 더 편하게 접하는 미술을 이야기하며 보다 많은 사람을 미술로 안내하려는 이때에, 미술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살펴보고 다시금 발전시킴으로써 미술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자는 저자의 애정의 메시지는 생생하고 묵직한 울림을 우리에게 건넨다.

구매가격 : 7,000 원

젊은 마에스트로의 코데타

도서정보 : 최수열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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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여정

이 책은, 2012년 월간 『객석』이 뽑은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인 10인"에 꼽힌 바 있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 프로그램을 이끌며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도 평가받는 젊은 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여정을 담은 것이다. 지휘자로서 최수열의 인생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그가 보고 듣고 만진 다양한 편력의 기록이자 젊은 날의 교향곡이라 할 수 있다. 음악에서 마지막 종결의 느낌을 부여할 때 "코다(coda)"라는 용어를 쓴다. 이 책은 그에게 하나의 "작은 코다", 즉 "코데타(codetta)"라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10,500 원

대호 메이킹북

도서정보 : (주)사나이픽처스, 박훈정 | 2016-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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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大虎)]
656일 간의 대장정을 한 권에 담다!
웅장한 스케일의 ‘대호’가 만들어지기까지!
[대호 메이킹북] 출시!




◎ 도서 소개

[신세계] 박훈정 감독과 최민식이 다시 뭉쳐 만들어낸 올해 최고의 기대작 [대호] (제공/배급: NEW | 제작: ㈜사나이픽처스 | 각본/감독: 박훈정)가 12월 31일, 제작기간 656일의 대장정을 담은 메이킹북 출시를 확정지었다.

전국 각지 아름다운 10개의 산 헌팅 에피소드부터
눈앞에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한 ‘대호’의 CG 탄생 과정까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듣는 [대호] 탄생기! 심층 인터뷰 수록!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촬영 현장 미공개 스틸을 한눈에!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호]가 대체 불가능의 배우 최민식을 비롯하여 150여 명의 스태프들이 고군분투했던 656일 동안의 제작 현장을 담은 메이킹북 출시를 확정 지으며 영화의 감동을 이어 나간다. 메이킹북은 지리산 폭파 장면을 위해 전국의 민둥산을 찾아다닌 헌팅 에피소드와 더불어 몸무게 400kg, 전체 몸길이 3m 80cm에 육박하는 조선 호랑이 ‘대호’에 대한 첫 아이디어부터 호랑이를 찾아 전국의 동물원은 물론 미국, 브라질, 태국으로 사전 조사를 나선 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공개하자마자 눈앞에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호랑이 ‘대호’의 제작기는 비주얼 이펙트 전문가와 사운드 슈퍼바이저, 이모개 촬영감독의 전문적인 설명과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볼 수 있어 관객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한국 CG 기술 자료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촬영 현장으로 가기 위해 눈에 가려져 험한 돌부리가 박혀 있을지도 모르는 곳을 오가다 보니 우리만의 길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박민정 프로듀서의 말에서 웅장한 스케일의 [대호]를 만들기 시작할 때 느낀 막막함과 겨울 산속에서 6개월 동안 보낸 혹독한 촬영 현장에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성취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메이킹 북에서는 영화 속 명장면과 더불어 명포수 천만덕을 연기한 대체 불능의 배우 최민식을 비롯하여 정만식, 김상호, 성유빈, 오스기 렌, 정석원의 촬영 현장 미공개 스틸 및 배우와 스태프의 심층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의 제작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 메이킹북은 12월 31일에 출간돼 [대호]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구매가격 : 24,000 원

귀향

도서정보 : 김상규 | 2015-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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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도시로 개발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부동산 사기범들과 전통과 선산을 지키려는 선산지기,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자식과 어머니. 근대 이전의 가치관과 현대적 가치관의 대립을 통해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고민하며 만든 단막 텔레비전 드라마입니다. 창작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주요사건이 언급되지만, 이미 완료된 사항이라 읽기에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실제의 사건보다 그 속의 관계,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향의 의미
■실향민인 꺽쇠가 박씨 문중으로 자식을 보냄으로써 후대에게는 실향의 아픔을 남기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고향을 만드는 귀향.
■조상님들 계신 곳으로 갈 것이라는 꺽쇠의 소원처럼 죽어 영혼의 귀향.
■고향의 선산을 팔아버리려 했던 영달이지만, 그 자식(꺽쇠의 손자)인, 신혁이 어린 목소리이지만, 고향에 남겠다는 것으로서의 귀향.

솟대, 새(까치)의 의미
■인간의 뜻을 하늘에 아뢰고, 하늘의 뜻을 인간에게 알리는 전령의 의미
■지켜야 할 선산, 그 신성성을 내포한 장소를 선포하는 의미
■관찰자이면서, 인간과 함께 숨쉬는 수호천사의 이미지를 내포.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