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설계와 실버산업

도서정보 : 효도실버파워신문(주) | 2021-1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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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에 대하여는 2020년4월~9월까지 7회에 걸쳐 OECD 최하위, 위기의 소외계층 ‘노인 문제와 대안’을 취재하여 게재하였고, 2017년5월~11월까지 7회에 걸쳐 ‘노인복지와 생애설계’를 효도실버신문에 실었다.
한편 2015년5월15일~11월30일까지 8회에 걸쳐 ‘노인복지와 실버산업’ 특집기사를 연재하였다. 또한 2006년11월15일~2007년7월31일까지 14회에 걸쳐 ‘급부상하는 한국실버산업시장’은 실버산업 6개 부문을 다루었다.
이와 같은 기획기사 자료를 통합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글로벌리즘의 종언

도서정보 : 세키 히로노 후지사와 유이치로 | 2021-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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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수입이 어려워지면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머지않아 화석연료는 고갈될 것이고 마땅한 대체제를 찾지 못하면 수송 문명이 지금처럼 이어지지 못할 텐데, 수송 문명을 토대로 발전한 세계 무역의 시대가 맞이할 결말에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글로벌리즘의 종언』은 수송 문명이 이끈 경제 성장과 세계 무역이 머지않아 맞이할 한계를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땅과 함께하는 삶의 태도인 '농'을 주장한다. 나아가 오늘날 인류의 과제는 경제학적 문명에서 지리학적 문명으로 '문명을 재설계'하는 것이며, 자급자족적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모델만이 지속 가능하다는 주장을 이어간다. 이러한 저자의 논리는 극심해지는 지구 온난화와 코로나19의 창궐로 다시금 피크 오일 논쟁을 맞이한 오늘날의 우리에게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태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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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타임

도서정보 : 카일 루이스 | 202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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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 주에 4일만 일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만약 한 주에 4일만 일한다면,
혹은 하루에 한두 시간 일찍 퇴근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상상해보라, 지금보다 적게 일한다면
우리 삶이, 사회가,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윌 스트런지와 카일 루이스는 이 탁월한 책에서 더 큰 지속가능성과 평등, 자유를 향한 길로서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놀랍도록 명확하고 매우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한다.”
_케이시 윅스, 『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열심히 일하는가』 저자

“‘삶의 질’ 높이려다 ‘삶의 터전’ 잃습니다.”
“주 5일제 하려다가 나라 살림 거덜난다.”

2004년 주 5일제가 도입될 당시 기사 표제들이다. 한 주에 5일만 일하면 월요병이 더 심해지는 등 생산성이 떨어져 결국 나라 경제가 망할 것이라는 논리였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나 20대 대선을 앞둔 지금, 화두는 주 4일제다. 심상정 후보가 “대한민국은 시간빈곤 사회”라고 말하며 주 4일제 공약을 발표했고, 이재명 후보 역시 “인간다운 삶과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일 근무제는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며 법정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각계각층에서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한 가지 질문을 먼저 던져볼 수는 없을까. 어째서 시간은 이토록 커다란 갈등과 협상과 논쟁의 영역인 걸까?

‘시간은 금이다.’ 시간이 귀중함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는 이 오래된 격언은 역사상 그 어느 시기보다도 오늘날에야말로 더없이 적절하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간은 그야말로 금이기 때문에. 시간은 노동자에게도 금이지만(시간은 시급, 일급, 월급, 연봉이 된다) 고용주에게도 금이다(이윤을 창출하는 한, 공장이든 창고든 식당이든 24시간 동안 굴러가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진정 금인 것은, 그것이 자유를 얻기 위한 귀중한 자원이라는 데에 있다. 우리에게는 일을 마친 뒤에 휴식을 취할 시간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상사가 아닌 우리 자신이 택한 일을 할 시간이, 다시 말해 자유로운 시간이 필요하다. 자본주의가 등장한 이래 시간을 둘러싼 갈등과 긴장과 투쟁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렇다, 노동시간은 오랜 화두다. 노동시간을 단축하라는 직접적인 요구에서부터 ‘저녁이 있는 삶’이나 ‘워라밸’에 이르기까지 표현은 다를지언정 우리가 한 주에 며칠을,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할 것인가는 줄곧 논쟁거리였다. 많은 이들이 월요일이면 다시금 한 주가 시작된 것을 한탄하고 금요일이면 날아갈 듯이 퇴근하지만, 이는 사실 그렇게 일반적인 풍경도, 오래된 풍경도 아니다.
OECD 국가 중 많이 일하기로 늘 1, 2위를 다투는 한국에 주 5일제가 도입된 것은 겨우 17년 전이며, 이마저도 모든 사업장에서 시행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주말에 쉬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어떤 이들은 여전히 일주일에 6일을(혹은 7일 내내) 일한다. 다시 한 번 질문. 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일하는 것일까?

이 질문은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어쩌면 누군가는 낡디낡은 주제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반응에도 모종의 진실이 있기는 하다. 노동시간은 오랜 화두였음에도 제대로 논의된 적이 없다는 것. 우리는 다른 선택지를 상상해볼 겨를도 없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려왔다는 것. 팬데믹이 울린 경종은 바로 여기서도 울려 퍼진다. 전 세계적으로 번진 전염병은 우리가 일하는 형태를 좋은 식으로든 나쁜 식으로든 빠르게 바꿔놓았다.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원격근무를 계속하겠다는 기업들의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원격근무로 대표되는 새로운 노동세계는 우리 삶이 바뀐 만큼이나 노동 역시 바뀌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우리가 더 이상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에 매여 일하지 않아도 된다면, 이제껏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주 5일제 역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오버타임』은 바로 이 지점, 즉 노동시간 단축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를 다룬 책이다. 적게 일하는 것은 단지 노동에 대한 개입이기만 한 게 아니다. 그것은 평등하지 않은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 사안이며, 또 한편으로 경제성장 이데올로기로부터 벗어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정책이기도 하다. 기후위기가 코앞에 닥친 지금, 경제성장만을 우선순위에 둘 수 없다는 것을 전 세계인들이 깨달은 지금, 우리는 좀 더 적게 일하는 것이 우리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사회과학 방법론

도서정보 : 오쓰카 히사오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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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현상이 아닌
인간의 삶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과학,
사회과학에도 과학적 인식이 성립된다면,
어떤 의미에서일까?

이 책은 위대한 사상가 막스 베버와 카를 마르크스의 연구 방법론 강연을 통해 경제, 종교, 민족 등 여러 사회과학 주제의 이해를 돕고 사회과학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

교육과 철학의 얽힘

도서정보 : 이현정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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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철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교육철학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여야 할까?
이 책을 쓰기 위한 작업에 앞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었다.
실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그저 담론적인 형태로써 이론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럴듯해 보이는 것만으로는
어떠한 공명도 떨림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본질이 잊혀진 교육은 아이들에게나 교사에게
그저 해야만 하는 강압적인 측면에서 폭력으로 다가오게 할 것이다.

교육이 철학적 이론에 파묻히지 않고
그 가운에 아이와 교사라는 존재의 본질을 발견하게 하는 것.
부분으로 존재하던 그들로부터 교육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것.
해체시대라 불리는 지금의 시대에 교육은
오히려 근원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며
전반적인 구조와 ‘다시-접속’시킴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에 조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해병은 항상 살아있다

도서정보 : 김택규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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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머리’로 생각하고 ‘밝은 눈’으로 역사를 조명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오신 저자의 책을 통하여,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는 질문에 바른 대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김명환 중장(예)(제24대 해병대사령관) -

이전, 그는 해병대 소대장 및 권총 명사수 청년 해병장교였다. 그는 100% 군인, 100% 목회자인 해병대, 해군 군목 및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목회자였다. 지금, 그는 칼보다 강한 펜을 움직이는 논객이다. 그는 대한민국 사랑 병(病)에 울고. ROKMC를 국립묘지에 묻힐 때까지, 항상 가슴에 묻고 사는, Semper Fidelis, “I am always a Marine!”, 영원한 해병이다.
24대 해군(해병대) 군종감 류효근 목사(예, 대령)?

먼저 해병학교 동기생이며, 목회자, 교수, 역사학자인 김택규 중령(예)이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자는 해병대 소총소대장, 정훈장교, 군종장교 등으로 15년여를 근무한, 그의 경험과 인지한 사실 및 또 여러 자료 등을 참고, 연구하면서 후배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할 필요한 주제들을 간추려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모두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방기호 예, 대령(해병대 제5연대장 역임)

여기 김택규 선배님, 또 목사님은 뼛속까지 항상(always) 해병대 정신으로 사시는 분으로 존경하는 선배님 중에 한 분이다. 해병대의 올바른 역사, 전통, 정체성에 대하여 후배들에게 바르게 전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이 책을 냈다. 참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강신문(재미서부지역 해병대사관 총동문회장)

해병학교 대선배님이신 저자는 그의 해병대 생활에서, 배우고 경험한 자신의 체험과 또 선배들의 회고담 및 기타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우리 해병대 역사, 전통, 문화 및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하여 바른 판단을 피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정독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김춘근(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지역 연합회장)

구매가격 : 9,600 원

조선의 시장

도서정보 : 조선총독부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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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朝鮮の市場(조선의 시장)(1924년)
연역과 변천!!
이 책은 조선총독부 서무부(庶務部) 조사과에서 조사한 조선인 상업 조사의 제1편이며, 추가로 발표할 ‘조선인의 상업’ 자매편입니다.<서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AI 임팩트

도서정보 : 이주선 | 2021-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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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정체는 무엇이며 우리 삶에 미치는 파장은 어느 정도일까? 기하급수적 경제성장과 생활수준의 획기적 향상을 가져다줄까, 아니면 소득분배 악화와 대다수 사람들을 프롤레타리아화 하게 될까? 현재 기업&경제연구소장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는 이주선(前 SKT 고문)박사가 인공지능 발달의 역사, 기술 및 장래에 대한 연구와 분석, 그리고 시장과 사회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들에 대한 논의들을 총망라한 [AI 임팩트]를 출간했다.

최근 인공지능의 경이적인 발전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할 것’이라는 디스토피아적 예견부터 ‘사람이 더 이상 죽지 않음은 물론 경제적 희소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유토피아적 예견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미래예측을 제기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이 세계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임을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는 특이점은 금세기 중반 이후 실현될 가능성이 높고, 이 기술이 가진 기술혁신의 이익과 초래할 다양한 위험에 대한 균형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인공지능이 개인의 삶에서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일과 일자리, 생산성과 경제성장,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무역과 투자에 미치는 영향과 이것의 상호작용이 궁극적으로 인간행복의 토대인 소득분배에 미치는 파장이 어떠할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러한 삶과 행복 추구에 핵심적인 요인들이 조율되는 중추적 공간인 시장과 정부에 인공지능화가 어떤 파장을 초래할지를 이해하여 정부와 사회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어떻게 적절히 대응할 것인가는 논의의 핵심주제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향후 보다 합리적인 기술적, 사회·경제적, 정책적 대응을 위한 지적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저자의 학문적 노력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3,900 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로 읽는 대한민국

도서정보 : 배영 | 202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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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겪고 있는 현재, 많은 정보가 오히려 혼란만 키우고 있다. 데이터로 사회를 읽는 데 관심 있는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온전히 그래프와 숫자만 놓고 코로나 시대의 대한민국을 관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한민국을 전망한다. 데이터가 어떻게 사회를 보여주는지 관심 있다면, 미래가 궁금하다면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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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도서정보 : 제정임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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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백수 저장소’ ‘시궁창’ ‘쓰레기 대학’……지방대 혐오가 난무하는 사회,대학 이름이 계급장인 사회과잉 능력주의가 낳은 ‘차별의 피라미드’지방대 죽이는 악순환의 고리, 어떻게 끊어야 하나?학력과 학벌이 차별의 도구가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한 대안 모색

지방대 문제는 한국사회 모순의 축소판

현재 한국사회에서 지방대에 대한 혐오가 도를 넘고 있다. 지방대를 혐오하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지잡대’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방에 있는 잡스러운 대학’의 줄임말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졌다. 원래 지방 소재 대학 중 제대로 된 교육과 재정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일부 부실 대학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점차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재 대학 전체, 나아가 서울 소재 학교를 제외한 전체 대학을 뜻하는 말로 범위가 넓어졌다.

이외에도 지방대를 비하하는 말로 ‘시궁창’ ‘백수 저장소’ ‘쓰레기 대학’ ‘똥통 대학’ 등이 있다. 어느 나라나 이른바 명문대와 비명대가 있기 하지만 한국처럼 지방대를 싸잡아 비하하는 곳은 드물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미국의 하버드대학도 지방에 있지만, 이들 학교를 ‘지방대’라고 폄훼하지는 않는다.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는 지방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지방대를 둘러싼 거대한 불공정’에 대해 말한다. ‘학벌사회 대한민국’의 민낯을 드러내고, 경쟁과 승자독식에 짓눌린 교육 현실을 고발하는 책이다. 나아가 지방대 차별과 소외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그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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