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도서정보 : 김백민 | 2021-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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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부터 인류세, 탄소 중립, 에너지 혁명까지
지구를 위한 ‘착한 공부’를 시작하다

극지연구소, 한국기상학회 등 환경단체장 강력 추천

2020년 10월, 우리나라도 세계 각국의 정상이 선언한 ‘2050 탄소 중립’ 선언에 동참했다.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대규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로써 뜨거워지는 지구를 돌려놓겠단 의미다. 그런데 탄소 배출량 0이 가능한 이야기일까? 아니 애초에 정말 인간만 아니면 지구는 지금처럼 뜨거워지지 않았을까?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는 극지전문가이자 기후과학자인 김백민이 지구의 기후를 둘러싼 모든 의문을 과학과 사실에 입각해 꼼꼼하게 파헤치고, 나아가 지구와 인류의 공존을 모색하는 책이다. 인류의 탄생 전 지구는 어떤 기후변화를 겪어왔는지, 정말 인간이 배출한 온실기체가 지구 온도를 높일 정도로 대단한 것인지, 이미 겨울철 영하 10도의 추위와 여름철 영상 40도의 더위에 잘 적응해 살고 있는 인간이 고작 지구 온도 1도 증가한다고 해서 공룡처럼 멸종을 맞이할지 등 45억 년 지구 역사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기후 이야기를 다채롭고 풍성한 시각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제 환경을 위한 노력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저자는 지구와 함께 살고 있는 인간이 정확한 사실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비하길 바라며 이 책을 펴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참담한 미래를 100% 믿어야 할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기후위기의 주범이라는 죄책감 대신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찾고 싶은 사람이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착한 공부’를 시작해보자.

구매가격 : 11,760 원

원인과 결과. The Book of Causes and Consequences, by John Jay Chapman

도서정보 : John Jay Chapman | 2021-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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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법 > 사회과학일반
원인과 결과. The Book of Causes and Consequences, by John Jay Chapman
이책은 미국에서 쓴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의 프뢰벨처럼의 교육및 정치 그리고 정부의 민주주의에 대해서 기술한 책으로 국가의 더 문명화된 면을 보인 책입니다. 목차및 본문의 내용을 보시기 바람니다.

I. Politics 3
II. Society 49
III. Education; Froebel 83
IV. Democracy 115
V. Government 137

구매가격 : 16,000 원

사회적 상속

도서정보 : 김병권 | 2021-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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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합법적 불평등’ 구조와 ‘기득권 카르텔’의 고리를 끊기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할까? 최근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보편자산’을 제안하는 등,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불평등과 세습자본주의 문제에 맞서 세계적으로는 보다 근본적인 수준의 자산 이전과 재분배 정책대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 책 『사회적 상속』은 한국에서도 재산권 개념을 바꾸고 자산과 부의 순환구조를 다시 만드는 개혁 없이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삶의 출발선을 맞추는 청년기초자산제, 노동시장의 격차를 묶는 최저-최고임금제를 중심으로 현 사회 전체 자산을 다음 세대에 정의롭게 이전시키는 사회적 상속 모델을 설계해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특정 연령대를 지원하는 일시적 방편이 아니며, 불평등의 고착 구조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비효율과 둔화 및 민주주의의 위기를 해소하는 경제정책이다.

현재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장인 저자는 정책안의 이론적 배경과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할 뿐 아니라, 586세대의 판단 착오로 잘못 꿰어진 한국사회 불평등 담론의 한계를 차례차례 짚어 정책대안의 의의와 실효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근본적인 정책대안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 영역에서의 사회적 상속의 중요성 또한 강조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더 센 놈이 오고 있다

도서정보 : 김성일 | 2021-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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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 세게 다가올 ‘제2의 팬데믹’을 대비하라!

『더 센 놈이 오고 있다: 바이러스와 탄소의 반격(A Deadlier Pandemic Is Coming - Attacks of Virus and Carbon)』에서 저자는 시대의 흐름을 읽어 내는 데에 과학자다운 예리함과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오는 통찰력으로 지난 몇 년간 탐욕스러운 정부가 코로나라는 베일 뒤에 숨겨 왔던 진실과 은폐되어 온 우리의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 드러내고, 국제적인 전문가 집단들이 발표한 명쾌한 과학의 결과들을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에 갇혀 있는 이 세대에게, 그 너머에 있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보는 눈을 열어 준다. 또한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기후 팬데믹의 위기에 눈을 뜨게 한다. 팬데믹을 권력의 도구로 악용하는 정부와 그로 인해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국민을 향해서, 아프지만 우리가 인정해야 할 진실을 이야기함으로써 미래를 보게 하고 희망을 품게 한다.

생태계는 인간을 비롯한 그 어떤 구성원에게도 친절하지 않다. 바이러스 없는 지구의 존재는 이미 현실적이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생명의 경이로운 다양성은 죽음과 변화의 원천인 바이러스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우리의 엄연한 미래이다. 잊을 만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기상 변화도 더 잦아지고 강력해질 것이다. 기상학과 생물학이 경고하고 있다. 기상 생물학적 재앙이 온다. 기후 변화와 바이러스가 함께 온다는 말이다. 지금 이미 벌어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잘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역사적으로 전염병에 잘 대응한 도시는 이후 세계를 주도하곤 했다. 18세기 파리가 유럽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장티푸스와 콜레라를 도시 건축으로 해결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의 주요 도시가 다른 어떤 나라의 도시보다 안전하다는 국제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의 물류 인프라는 동북아 최고이고 인공지능, IOT가 결합된 혁신 스마트 시스템도 국제적 수준이다. 만일 한국이 도시의 전염병에 잘 대처하는 공간 구조와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면,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다.

- ‘5. 한국의 안전한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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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rop 01

도서정보 : .D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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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는 누구인가. 2020년 기준 Q의 지지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질문중 하나이다. 2017년 10월 전직 미국 고위 정보국 직원이라 주장하는 "Q Clearance Patriot"라는 닉네임이 온라인상에 올린 한 게시물을 기원으로, 현재는 적게는 수만 명 많게는 수십만 명의 지지자들이 생겨났다. Q의 지지자들은 트럼프정부의 진행, 교체의 과정 속에서 큐아넌(QAnon)하나의 사회적인 운동을 형성하기도 하였는데, 여기서 Q라는 닉네임은 "Q Clearance (Q 보안 자격)"이라는 미국 정부의 1급기 밀에 접근 가능한 보안 등급을 말하며, QAnon은 Q와 anon의 합성어로서, 각각 Q Clearance와 익명(Anonymous)을 뜻한다. 그동안 Q가 누구인가에 대한 많은 가설과 추측들이 제기되었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는 Q가 존 F. 케네디 주니어라는 설 혹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라는 설도 있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
보다 구체적으로 Q는 2017년부터 온라인 플렛폼 4chan에 등장하여 트럼프 정부를 강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2017년 2월에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8개월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트럼프정권이 지속되면서 Q의 포스트는 단순한 음모론을 넘어서 하나의 사회적 현상과 운동으로 확장되었다. 이후 이러한 경향성은 2020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더욱 점화되었고, 미국과 나아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형식의 메모들을 던졌다.
따라서 이 책은 초보적이지만 이러한 Q의 메시지들을 정리, 번역하여 QAnon에 대한 단순한 흥미 또는 학문적 접근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참고자료가 될 만한 접근 가능한 자료를 모아 정리하였다.

구매가격 : 2,500 원

미국 미시시피강의 오래된 샤르트르 요새.The Book of Old Fort Chartres on the Mississippi River, by Jo

도서정보 : John T. Faris | 2021-05-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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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신화 > 지리학
미국 미시시피강의 오래된 샤르트르 요새.The Book of Old Fort Chartres on the Mississippi River, by John T. Faris

미국의 일리노이주의 미시시피강에 샤르트르 요새에 대해서 설명한 책. 이 요새는 과거에 프랑스와 관련됨.

Old Fort Chartres
on the Mississippi River
John T. Faris
Prepared by the Staff of the
Public Library of Fort Wayne and Allen County
1955

the fortunes of Fort Chartres in Illinois,

구매가격 : 100 원

공정의 함정

도서정보 : 상상시퀀스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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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불공정의 시작
이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이 경쟁의 시발점이지만,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그리고 환경적으로 공평하지 않은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이 상태에서 경쟁을 시작한다.
공정이 시작되어야 할 첫 지점이 불공정의 시작인 셈이다.
공정의 함정에 빠지다!
기회 획득, 경쟁에 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 결과 도출, 그리고 성과물 분배.
이 같은 네 가지 상황 아래
우리는 관례와 관습이라는 의식에 지배되어 불공정을
눈치채지 못하는 공정의 함정에 쉽사리 빠진다.
불공정을 스스로 극복하는 지혜
타고난 재능과 지능이 우수한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은 무모하다.
그들을 이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러한 불공정 함정을 빠져나오는 지혜로운 길은
첫째, 공정과 불공정의 ‘주도권’을 쥐고
둘째, 원천 능력이 우수한 자들과의 경쟁을 ‘회피’하고
셋째, 타고난 재능과 지능에 대항할 ‘창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누군가와 경쟁하는 상황이기에 공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모두가 공정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모두가 경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

죽은 백인 남자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

도서정보 : 도나 저커버그 | 2021-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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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가 여성혐오를 새로운 단계의 폭력으로 끌어올렸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동생 도나 저커버그
미국판 ‘일간베스트 저장소’, 레드필의 여성혐오를 파헤치다

자신들이 약자라고 울부짖는 백인 남성들은 온라인에서 어떤 작당을 하고 있는가. 아리스토텔레스, 오비디우스,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고전이 된 ‘죽은 백인 남자들’을 인용하는 남성 우월주의 커뮤니티 ‘레드필’은 어떻게 새로운 남성성을 만들고, 유통하고, 정당화하는가.

★ 극우집단이 그리스와 라틴 고전의 권위에 힘입어 온라인에 퍼뜨린 트롤링, 여성혐오, 인종주의, 왜곡된 역사에 대한 통렬한 분석. _에밀리 윌슨(펜실베이니아대학 고전학과 교수)

★ 누가 어떤 상징을 만들어내는지, 그것이 어떻게 유통되는지, 그리하여 누구에게 무슨 힘을 부여하는지 알고 싶을 때 참조하며 읽기 좋은 책. _이민경(페미니스트 저술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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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붐

도서정보 : 훙호펑 | 2021-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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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중국 경제의 ‘진짜’ 진실
데이터로 입증해보인 ‘차이나 붐’의 실상
중국 자본주의의 경로를 엄밀한 개념화를 통해 비판적으로 살펴본 ‘화제의 책’
다들 중국의 부상이 세계 질서를 바꿀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무역’과 ‘미국 지배’로 특징지어지는 현상 유지 속에 있다.
훙호펑 존스홉킨스대학 교수는 예리한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분석을 통해 중국 패권의 꿈을 억제하고 있는 ‘경쟁적 이해관계’와 ‘경제적 현실’을 상세히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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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발견

도서정보 : 라종일 | 2021-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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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체성과 그 세계에 관한 탐색과 고찰의 기록!
오랫동안 한국은 다른 이들이 만들어낸 세계에 살고 있었다. 중국의 세계에, 일본의 세계에, 그다음에는 소련과 미국의 세계에 말이다. 이제 한국은 오랜 방황을 끝내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 탁월한 외교관이자 행정가, 정치학자인 라종일 교수와 에세이스트 김현진, 현종희 작가가 함께 엮은 이 책 《한국의 발견》은 격변하는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인들이 어떻게 자기 세계를 발견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탐색하고 고찰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