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일인자 2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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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1부 『로마의 일인자』 제1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엿볼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로마의 일인자』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서양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1,600 원
로마의 일인자 3
도서정보 : 콜린 매컬로 | 2015-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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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1부 『로마의 일인자』 제1권이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는 데만 13년이 걸렸고, 이후 집필을 시작해 시력을 잃어가며 완결하기까지 근 20년이 걸렸다.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각종 지도와 책 한 권 분량의 방대한 용어설명을 보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겼는지를 엿볼 수 있다.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영미권에서 화제가 됐던 『로마의 일인자』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서양 고대사학자들 사이에서도 탁월한 로마사 책으로 인정받을 만큼 철저한 사료 고증에 입각하면서도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예수와 3인의 카이사르
도서정보 : 김춘봉 | 2015-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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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3인의 카이사르』는 카이사르와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이 세 명에 대한 사료 및 신학 등을 토대로 객관적인 사실에 초점을 두고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들과 그 음모들을 다루고 있다. 온갖 의혹과 조작, 사기 사건들로 독자들은 혼란에 빠지게 될 수도 있으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예수의 참 가르침과 창조정신을 통해 이내 곧 진리의 빛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사랑방에서 듣는 서양 문화
도서정보 : 구학서 | 2015-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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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역사 위에 문화를 쌓다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읽는 서양 문화 총서
오늘날 우리는 외국 유명 작가들의 소설을 국내 서점에서 쉽게 구매하고, 매주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되는 미국 드라마를 본다. 또한 필요한 물건은 해외 쇼핑 사이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이렇듯 간접적으로 서양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해졌다. 게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또한 국가 간의 문화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해 주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서양 문화에 집중할 뿐 어떤 토대 위에서 펼쳐졌는지 배경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서양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양의 역사를 바로 보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눈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사랑방에서 듣는 서양 문화》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의 역사와 베토벤, 비틀즈, 휴대전화, 카페 등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서양의 문화를 뽑아 우리의 시선에서 바라보았다. 게다가 책을 구성하는 경쾌한 색채와 주제의 특징을 살려 낸 17개의 일러스트는 그간 복잡하고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서양사와 문화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에 더해 풍부한 시각적 자료들을 통해 만만치 않은 정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우리 시각으로 풀어낸 서양의 역사와 문화
1부 ‘우리의 눈으로 보는 서양의 역사’에서는 시대별로 서양의 역사를 우리의 시선에서 바라보았다. 고대의 헤브라이즘에서부터 현대 사회의 아프리카와 아랍 세계까지 서양사의 주요 국면에 나타난 특정 인물, 현상, 사건들을 연대기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다. 그리고 그것들이 사회와 어떻게 소통하고, 문화를 어떻게 투영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서양의 역사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 문화를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2부 ‘일상 속에 스며든 서양의 문화’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의 문화들을 예술, 스포츠, 음식 등 17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살펴본다.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합창 열풍과 카페 문화를 현시점에서 재조명하거나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휴대전화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는 등 문화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에 더해 치즈와 와인 문화를 통해 무조건적인 서구 문화 동경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기도 하고 여행안내서에 따라서만 여행을 하는 한국 관광객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곁들이기도 했다. 또한 대상의 특징을 극대화시켜 표현한 일러스트와 각 챕터별로 더해진 토크 온[talk on],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시각 자료들은 서양 문화를 보는 우리의 안목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이처럼 17개의 키워드 속에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의 문화 지도가 꽉꽉 들어차 있다. 너무나 친근해서 외면했던 서양 문화의 이야기가 지금 여기에서 다시 펼쳐진다.
지은이는 “문화는 그 시대의 경제와 정치 구조, 사회와 함께 살펴볼 때 올바른 이해가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눈으로 서양의 문화가 무엇인지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이 책의 집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 점에서《사랑방에서 듣는 서양 문화》는 한국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서양사라는 측면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의 역사를 살펴보고, 서양의 문화가 오늘날 일상 속에 스며들기까지 그 배경과 함께 색다른 시선을 정립할 수 있게 해 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A History of Aragon and Catalonia (아라곤과 카탈루냐의 역사 English Version)
도서정보 : Henry John Paytor | 2014-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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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u?a se constituye en regi?n aut?noma dentro Estado espa?ol. Su organismo representativo es la Generalidad y su territorio es el que forman las provincias de Barcelona Gerona L?rida y Tarragona en el momento de aprobarse este Estatuo." Such is the first article of the much-debated Catalan statute of 1932. Valencia has declined to join in the movement for autonomy and Catalonia thus reverts to the territorial position which she enjoyed so far as the Spanish peninsual is concerned at the time when James the Conqueror became king. The champions of autonomy have not failed to appeal to the evidence of history and the preceding chapters of this book have shown that there is material for a plausible case. Catalonia and Aragon were never really united. The one bond of union was the royal house of Barcelona. The two provinces preserved separate administrations they spoke different languages they cherished different laws and privileges and the outlook upon social and political life of an Aragonese noble and a leading merchant of Barcelona cannot have had much in common. The association of the two provinces was at no time more than federal and it is not surprising that in the troubled times which followed the Compromise of Caspe in 1412 Catalonia should more than once have desired to return to the status of 1131. The preservation of union for so long a time was due in part to the stress of political and commercial forces and ideals much of the credit for its maintenance must also be given to the energy and competence of such kings as James I and his great successors.
구매가격 : 500 원
편지로 읽는 세계사
도서정보 : 와타히키 히로시 外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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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통의 편지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세계사 여행 <편지로 읽는 세계사>는 동서고금을 초월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살펴보는 세계사 책이다.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역사가들과 시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어 온 역사적 인물들을 진면목을 밝히고자 했다. 세계사의 현장을 살아갔던 영웅과 정치가, 혁명가, 장군, 예술가, 소시민들의 삶을 그들의 진솔한 언어가 담긴 편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123통에 달하는 편지를 시대 순으로 나열하면서,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전해준다.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 민주정과 제정, 기독교와 이슬람, 절대왕정과 혁명,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보와 보수, 산업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세계사의 폭넓은 무대를 넘나들며 이념과 계층, 지역을 뛰어넘는 동서고금의 역사와 다양한 인물들을 총망라하였다. 편지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물과 사건, 배경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덧붙였으며, 각 인물과 지명, 사건 옆에는 필요할 경우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원어명과 한자 병기를 달았다. 300여 점이 넘는 희귀한 역사적 사진과 그림들을 곳곳에 수록하였고, 심화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팁과 주석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로마제국 쇠망사
도서정보 : 배은숙 | 2014-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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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년부터 1453년까지 천 년이 넘는 시간을 씨줄로 삼고 시베리아에서 나일 강까지 또 중국에서 지브롤터 해협까지 광활한 공간을 날줄로 삼아 이미 폐허가 된 로마제국의 역사를 새롭게 엮었다. 책장을 열면 한 편의 소설처럼 이민족과의 전쟁과 권력을 얻기 위한 투쟁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위대한 군주와 악명 높은 황제 부패한 군인 뛰어난 전쟁 영웅과 그 뒤로 스러져 간 수많은 로마 시민들의 삶이 갈피마다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기번은 풍부한 상상력과 자신만의 시각으로 역사를 재구성함으로써 최초의 현대사가 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로마제국 쇠망사」를 영원한 고전의 반열에 올렸다.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현대를 돌아보는 거울이다. 거대한 로마제국이 반목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몰락해 간 과정 속에는 안타까운 과거의 그림자가 있고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화상이 있으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해답이 숨어 있다. 이 책을 통해 과거를 배우고 현대를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500 원
The Invasion of Europe by the Barbarians (English Version)
도서정보 : John Bagnell Bury | 2014-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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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말기 게르만족을 중심으로 한 이민족의 침략으로 제국이 무너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역사학자 존 베그넬 베리가 캠브리지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의 사후인 1928년 출판되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과이라 공화국 또 하나의 파라과이
도서정보 : 구경모 | 2014-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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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학부시절 오스카 루이스의 『산체스네 아이들』을 읽고 빈곤과 일상 라틴아메리카 연구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2003년 박사과정 중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후에는 해외 연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파라과이에 머물며 현지조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년간의 ‘달콤한’ 현지조사를 끝내고 박사 학위 논문 역시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기회가 되면 연구하고자 마음먹었던 주제가 그의 발을 잡았다. 그 연구는 쭈끄뜨에서 현지조사를 하던 당시 파라과이 사람들의 농담 속에서 힌트를 얻은 것인데 농담의 ‘주인공’은 바로 파라과이의 소도시인 비야리까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었다. 파라과이 사람들은 비야리까 사람들을 ‘과이레뇨(Guaireno)’라 부르며 특수한 지역집단으로 인식하였다. 왜 파라과이 사람은 비야리까 사람들을 그들과 구별되는 집단으로 인식하는 것일까? 그리고 과이레뇨는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비야리까에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까지 아르헨티나의 이탈리아계 이민자와 브라질 남부에서 유입된 독일계 이민자 등 유럽계 이민자들이 대거 정착하였다. 유럽계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그곳은 파라과이의 다른 지역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덕에 농담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비야리까는 미시적으로 유럽계 이민자에 의한 과이레뇨의 종족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장소이며 더불어 거시적으로는 꼬노 수르 지역 혹은 리오 데라 쁠라따 지역에 정착한 유럽계 이민자들의 삶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흔히들 라틴아메리카는 같은 언어와 종교 유사한 인종 집단이 모여 있어 동일한 문화권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음식과 인종이라는 단편적인 예만 보더라도 라틴아메리카는 단일 문화권이 아닌 다양한 문화권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족성은 타자화에 의해 극대화됨으로써 외부와의 관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유럽계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비야리까 사람들은 지역사회와 국가 주변국의 영향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과이레뇨라는 종족성이 탄생하게 되었다.이 연구는 지역과 국가 주변국과 전 지구적인 측면이 한 도시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바꾸어 말하면 비야리까의 역사는 파라과이의 역사와 주변국의 역사 나아가 라틴아메리카에 관계된 세계사적 흐름까지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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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전쟁과 갈등
도서정보 : 지중해지역원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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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지중해에서 고금을 통해 벌어진 전쟁과 갈등의 사례들 전쟁을 통해 일어난 문화적 접변 나아가 전쟁의 규모가 사회적으로 확대되게 된 원인에 대한 분석을 도모하고 있다. 제Ⅰ부에서는 전쟁의 원인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여러 가지 견해를 소개하고 제Ⅱ부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 및 역사 서술에서 전쟁의 발발과 그에 대한 사회적 반성이 어떻게 이루어져왔던가 그리고 중세 비잔티움 제국 시대를 거치면서 군사조직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확대되어가는가 하는 점을 살핀다. 제Ⅲ부에서는 고대 및 중세 초 골(Gaule)지역 언어의 혼효 현상을 통하여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여러 민족 및 문화의 접변 과정을 유추하였으며 제Ⅳ부에서는 현대의 중동사태를 다루었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