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도서정보 : 김부식 | 2013-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사기 는 고려 인종 23년(1145년)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의 역사서다. 우리는 우리 고대 역사를 연구함에 있어 긍정과 부정 양측면을 다 가지고 있는 삼국사기를 연구 할수밖에 없다. 우리 고대 사서의 소멸로 인하여 삼국시대의 정사로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서로는 삼국사기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국사기를 읽다보면 가슴 찌뿌등하고 답답함을 느낀다.자신의 나라를 비하하고 중국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고구려 백제는 폄하하고 신라는 높이면서 편중되어 있다.본기 곳곳에 기술한 저자의 견해는 김부식의 사상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며 과연 김부식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스럽다.아무리 중국의 눈치를 본다고는 하나 너무 심하다.혹자는 그렇게 썼기 때문에 삼국사기가 오늘날 까지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현실적으로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을 하게도 되지만 이나라 역사 왜곡의 단초를 삼국사기가 제공했다는걸 생각하면 차라리 없었던 편이 낳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러면 다른 사서들이 존재 했을 것이고 역사 왜곡 또한 그리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삼국사기를 이유로 다른 사서들이 모두 멸실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느냐 하면 용맹스럽고 지혜로운 우리민족의 얼과 혼을 앗아가 버렸다는 것이다.반도 구석으로 몰아넣어 몸과 마음을 작은 나라에 약소국민으로 전락시켜 버려 사대주의가 당연시되는 관념의 틀을 고정시켜 버렸다.발해 멸망이후 1 000년동안 북벌을 주장한 사람은 묘청과 효종 두사람 뿐이다(TV 드라마 왕건에 나오던 궁예도 있었다).정신을 앗아가 버렸기 때문에 우리의 고토회복의 기치는 고사하고 감히 중국을 넘본단는 생각 자체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중국과 일본과 한국의 역사학자들을 비교해 보자 중국은 춘추기법으로 저희는 높이고 자세하게 기술하고 상대방은 낮추고 간략하게 적는다.일본은 어떤가.이건 순 날조다.고대부터 현재까지 저희가 최고라고 우기고 거기에 필요한게 있으면 무엇이던지 조작 날조 훼손을 한다.그리고 철판 깔고 우긴다.아주 천재적이다.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두나라와는 반대로 내것도 우리것이 아니라고 하고 상대는 높이고 우리는 낮춘다.예의바른 민족이라 그런가 겸손이 미덕인 나라라 그런가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다.

구매가격 : 3,000 원

삼국사기 신라본기

도서정보 : 김부식 | 2013-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사기》(三國史記)는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이 1145년(인종 23)에 완성한 삼국시대사이다. 현존하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서 신라·고구려·백제 삼국의 정치적 흥망 변천을 주로 기술한 정사체(正史體)의 역사서이다. 1970년 옥산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판본이 대한민국의 보물 525호로 지정되었다. 그밖에 1981년 조병순 소장 영본(零本)과 경주부간본(慶州府刊本)이 각각 보물 722호 723호로 지정되었다. 보물 525호와 723호가 유일한 완본으로 현전하며 722호는 1책 44~50권이 전해진다.

구매가격 : 3,000 원

史記

도서정보 : 한불학예사 편집실 | 2013-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중국 역사서의 원조로 지칭되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그 주석문으로 국역본이 아닌 원문상태 그대로 출간한다. 본문은 중국 역사의 기원이 되는 상고 전설시대부터 사마천이 생존했던 기원전 2세기 말 한 무제(漢武帝) 때까지의 역사를 다룬 책으로서 기원전 109년에서 기원전 91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태사공기(太史公記)》 등으로 불렸으나 위진시대에 들어 현재와 같은 명칭으로 통칭되었다. 중국 정사체 사서의 전범으로 일컬어진다. 역사서로서 뿐만 아니라 문장의 유려함으로 문학적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다.

구매가격 : 4,000 원

국립민속박물관 바로보기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 민속에 관한 많은 정보와 전시물을 가지고 있지만 수박 겉 핥기식으로 보면 별로 볼 것이 없다고 한다. 정말 아기자기 민속박물관을 바로 보기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실제 전시장만 보지 말고 실외로도 눈을 돌려 보기로 하자.

구매가격 : 1,000 원

요란스런 요즘 결혼식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즘 결혼식장에 가면 겁이 더럭날 만큼 사회자가 엉뚱한 이벤트라느 것을 해대고 신랑 신부까지 덩달아서 노래하고 춤을 추는 등 엄숙하여야할 식장이 떠들썩한 놀이장 같은 분위기를 연충하곤 하는데 그 요란스런 모습들을...

구매가격 : 1,000 원

메소아메리카 문명

도서정보 : 최명호 | 2013-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트런드 러셀은 《서구 문명(Western Civilization)》에서 문명의 정의를 ‘지식과 예견에서 나오는 생활 양식’이라고 했다. 어쩌면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의 문명들도 충분한 지식을 쌓아왔으며 앞날을 바라보는 준비된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목표로 쓰였고,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이다. 신화도 미신도 아닌 실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를 바라보는 것, 그것이 문화적인 교류를 하기 위한 준비일 것이다. 사실 문자와 달력만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문명들이 예측이 가능한 사회였고 상당한 지식을 축척해 왔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또한 전략적으로 우리의 역사, 그리고 세계의 역사와 비교하면서 책이 서술되었다. 이것은 인간이라는 보편성에서 라틴아메리카의 문명을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라틴아메리카에 미스터리가 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미스터리가 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미스터리는 줄어가고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은 늘어간다는 것이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신화, 미신, 그리고 미스터리에서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역사로 끊임없이 하지만 느리게 이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구매가격 : 3,500 원

남아메리카 문명

도서정보 : 최명호 | 2013-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트런드 러셀은 《서구 문명(Western Civilization)》에서 문명의 정의를 ‘지식과 예견에서 나오는 생활 양식’이라고 했다. 어쩌면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의 문명들도 충분한 지식을 쌓아왔으며 앞날을 바라보는 준비된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목표로 쓰였고,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이다. 신화도 미신도 아닌 실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를 바라보는 것, 그것이 문화적인 교류를 하기 위한 준비일 것이다. 사실 문자와 달력만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문명들이 예측이 가능한 사회였고 상당한 지식을 축척해 왔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또한 전략적으로 우리의 역사, 그리고 세계의 역사와 비교하면서 책이 서술되었다. 이것은 인간이라는 보편성에서 라틴아메리카의 문명을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라틴아메리카에 미스터리가 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미스터리가 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미스터리는 줄어가고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은 늘어간다는 것이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신화, 미신, 그리고 미스터리에서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역사로 끊임없이 하지만 느리게 이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구매가격 : 3,500 원

키워드로 읽는 라틴아메리카 문명

도서정보 : 최명호 | 2013-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트런드 러셀은 《서구 문명(Western Civilization)》에서 문명의 정의를 ‘지식과 예견에서 나오는 생활 양식’이라고 했다. 어쩌면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의 문명들도 충분한 지식을 쌓아왔으며 앞날을 바라보는 준비된 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목표로 쓰였고,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이다. 신화도 미신도 아닌 실제 역사로 라틴아메리카를 바라보는 것, 그것이 문화적인 교류를 하기 위한 준비일 것이다. 사실 문자와 달력만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문명들이 예측이 가능한 사회였고 상당한 지식을 축척해 왔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또한 전략적으로 우리의 역사, 그리고 세계의 역사와 비교하면서 책이 서술되었다. 이것은 인간이라는 보편성에서 라틴아메리카의 문명을 이해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라틴아메리카에 미스터리가 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설명되지 않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미스터리가 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미스터리는 줄어가고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은 늘어간다는 것이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신화, 미신, 그리고 미스터리에서 우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역사로 끊임없이 하지만 느리게 이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구매가격 : 3,500 원

조선사 연구초

도서정보 : 신채호 | 2013-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사연구초 (朝鮮史硏究草) 신채호(申采浩)가 쓴 6편의 조선사에 관한 논문을 엮은 책이다. 1924년 10월 13일부터 1925년 3월 16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글을 1929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조선사연구초》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는데 홍명희(洪命熹)의 서(序)와 정인보(鄭寅普)의 서(署)가 있다. 이 책에 실린 6편의 논문은 주로 한국고대사에 관한 것으로 그 제목은 〈고사상이두문명사해석법(古史上吏讀文名詞解釋法)〉 〈삼국사기중동서양자상환고증(三國史記中東西兩字相換考證)〉 〈삼국지동이열전교정(三國志東夷列傳校正)〉 〈평양패수고(平壤浿水考)〉 〈전후삼한고(前後三韓考)〉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朝鮮歷史上一天年來第一大事件)〉 등이다. 〈고사상이두문명사해석법〉은 한자의 음(音)과 뜻을 빌려서 만든 이두문의 고사상(古史上)의 명사표기를 신채호가 제대로 해석하기 위하여 시도한 글이다. 그는 이두의 표기에 일정법칙이 없다는 것 지명의 중국식 표기화에 옛이름을 번역·사용하지 않은 것 역사책에 오자·중첩자·탈자 등이 많은 것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멸 또는 변개된 글이 많다는 것 등을 들어 이두문은 명사해석이 곤란하다고 주장하였다. 〈삼국사기중동서양자상화고증〉은 《삼국사기》 속에 동서(東西)의 두 글자가 뒤바뀐 실제와 그 원인 등을 밝힌 글이다. 〈삼국지동이열전교정〉과 〈평양패수고〉는 그의 고증적인 자세를 잘 보여 주는 논문들이다. 그는 이미 《후한서》가 《삼국지》의 초록임을 이해하는 등 《삼국지》의 중요성을 알았으나 《삼국지》가 가지는 오류도 또한 이 논문에서 지적하고 있다. 《조선사연구초》에서 가장 야심적이면서도 그 학술적 영향이 컸던 논문은 《전후삼한고》와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이다. 〈전후삼한고〉는 단군이 세운 조선이 뒷날 삼조선 곧 삼한으로 분립되어 중국 동북지역에서 만주지역에 걸쳐 존재하였는데 이들을 전삼한이라 일컬었고 이들 전삼한이 이동하여 한반도 남쪽의 후삼한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보통 삼한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조선역사상일천년래제일대사건〉을 앞에서의 다른 논문들이 고대사를 다룬 것임에 반하여 이것은 고려 중기의 이른바 ‘묘청(妙淸)의 난’ 을 다룬 것이다. 신채호에 의하면 우리 민족사는 상고시대에는 중국민족에 필적하는 강건하고 큰 힘과 영토·문화·종교사상을 가졌었는데 후대로 오면서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조선 근세에 이르러 종교며 학술·정치·풍속 등이 모두 사대주의의 노예가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렇게 노예성을 산출하게 한 사건이 고려 인종 13년의 서경전역(西京戰役) 즉 묘청이 김부식(金富軾)의 관군에게 패한 것이 그 원인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신채호에 의하면 이 전쟁에서 전자가 패하고 후자가 승리함으로써 그 뒤 우리나라의 종교·학술·정치·풍속 등이 유교사상에 입각한 사대주의·보수주의로 곧바로 전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조선사온고

도서정보 : 김동인 | 2013-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동인이 저술한 한국역사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01 전기 02 고구려 03 백제 04 신라 05 수와 당의 내침사 06 삼국국호 07 부여계통(扶餘系統)의 백제시조(百濟始祖) 08 소위(所謂) 「신공정한(神功征韓)」설 09 임나고 10 백제기원연대고(日本紀元年代考) 11 비미호 12 왜와 왜노 13 파사니사금(婆娑尼師今) 우노서불감(宇老舒弗邯) 14 왜(倭)의 신화(神話) 15 일본(日本)의 신비(神秘) 16 일본 남북조(日本 南北朝) 17 천일창(天日槍) 18 종족(種族)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