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とタムロ(淡路) - (韓日古代史の秘密)

도서정보 : 김영덕 | 2013-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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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史“百?とタムロ”の?要:
百?は5世紀半ばに古代日本の?東、?西、九州中西部にタムロ(郡?)を
設けてワケ(別)を通じて治めていた。
このワケは百?王室又は貴族出身で ?東の百?王族のもとに古代の倭地は統一を徐に遂げた。百?の滅亡以後大倭から日本に??を改めて今日に至る。

『백제와 다무로였던 왜나라들』은 백제와 왜왕실의 왕통을 바로 잡으면서, 백제의 다무로가 5세기에는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세 곳에 있었다가 이윽고 이들 다무로들은 독립왕국으로 커지면서 관서의 대왜가 백제 멸망 후 온 왜땅을 아우르고 일본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밝힌 책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일본기담

도서정보 : 박지선, 이노우에 히로미 | 2013-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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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 자리 잡은 일본의 기담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생활 속에 기이한 이야기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오랜 세월 이어진 기담들이 만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으로 재해석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백물어(百物語, 햐쿠모노가타리)라는 재미있는 풍습도 있다. 이것은 100명의 사람이 각각 촛불을 들고 기묘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이야기를 마치고 100개의 촛불이 모두 꺼지면 귀신이 찾아온다고 여긴다. 이렇게 일본에서 기담이 자주 회자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역사상 내전이 오랫동안 계속됐기 때문에 죽음이 항상 가까이 있었으며, 죽은 영혼들이 모두 신이 된다는 독특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진, 태풍 등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해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다.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 삶을 앗아 가는 존재들과 공존하며 역사를 발전시키면서 일본만의 독특한 이야기들이 탄생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기담과 비교했을 때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한국 기담은 혼령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인과응보, 권선징악의 형식을 지닌다. 억울한 혼령들은 귀신이 돼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면 원한을 풀고 사라지며, 이유 없는 화풀이를 하지도 않는다. 이에 비해 일본의 기담은 훨씬 잔혹하고 슬프다. 영혼이 직접 악령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때로는 살아 있는 사람이 원령으로 변하는 경우까지 있다. 착한 사람이라도 희생양이 될 수 있으며, 불행하게 죽음을 맞기도 하는 등 오히려 너무나 현실적이기까지 하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의 기담은 이렇게 다르지만, 또 비슷한 양상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한국과 일본, 중국이 교류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이야기들을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일본기담》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한편으로는 익숙하기도 하며,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결말을 보여 주기도 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문화생활과 문화주택

도서정보 : 김용범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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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주거’를 위해 진정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문화생활과 문화주택: 근대주거담론을 되돌아보다』는 근대화 시기 우리 문화주택에 얽힌 여러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함으로써 당시 주거상황과 주택 근대화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현재까지의 주거 생활 문화와 주택의 변화를 이해하고, 물질적 가치에 종속되어 버린 우리의 생활수준과 의식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의 질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참 주거’를 위해 진정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이슬람문화

도서정보 : 이희수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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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의 무슬리의 삶. 테러와 팔레스타인 문제 등 이슬람 문화 전반을 다룬 책. 저자는 그들의 멋과 가치관을 흥미롭게 설명하면서, 한편으로 오해와 편견에 사로잡혀 있던 시각의 일대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서구식 패러다임을 넘어서 이슬람 바로보기를 거론하는 책.

구매가격 : 4,800 원

프랑스 신부가 쓴 조선 통사

도서정보 : 최두환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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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Coree)! 통상 코리아(Corea/Korea)라고 부르는 그 조선(朝鮮)의 역사!
이 책은 프랑스 신부 뒤 알드(P. Du Halde: 1674~1743)가 1735년에 저술했던 《The General History of the China》[중국통사(中國通史)](전4권)의 제4권에 적혀있는〈The Abridgment History of Corea〉[조선략사(朝鮮略史)]인데, 이를 건국대학교 신복룡 교수가 1985~1986년 사이 미국 조지타운 대학(Georgetown University)에서 수학(修學)할 때, 그곳 귀중본 도서실(貴重本 圖書室)에서 복사한 것을 번역하여 1999년에 서울 집문당에서 《한말외국인기록 10?11?12》에 합본(合本)된 《조선전》이란 제목으로 발행한 바가 있다.
나는 2000년에 《하멜 표류기》 원문과 이 《조선전》 원문을 신복룡 교수님께 구득(求得)하게 되었으니, 뒤늦으나마, 그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책은 본디 뒤 알드가 여러 선교사들이 동양을 방문하여 보고 듣고, 체험한 것과 여러 자료들을 예수회(Jesuits)에 보내온 것을 1차 편집하였다가, 32년 동안 외국에서 지냈으며, 그 10년 동안은 북경에서 예수회 수장(首長)으로 봉직했던 꽁땅셍(P. Contansin) 신부가 빠리(Paris)에 1년간 체류(滯留)하면서 뒤 알드 신부의 저술에 수정(修訂)을 하여 표지와 같은 긴 제목으로 1735년 빠리에서, 1736년에 헤이그(The Hague)에서, 1741년에 런던의 왓스(J. Watts)사에서, 1742년에 제2권을 영어로 번역하여 런던에서 출간하였고, 1747~1749년에 독일의 로스톡(Rostock)사에서 출간되었는데, “영어 번역자는 여러 가지를 삭제했다.”고 신복룡 교수가 그 “역주자 머리말”에서 밝힌 바 있다.
이 글은 비록 프랑스어 원문을 구하지 못하고, 영어로 중역된 브룩스(R. Brooks)의 글을 대본(臺本)으로 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것만으로도 고유명사 : 지명?인명과 그 상관관계 등을 고려하여 그 태생적?원천적 본질부터 검토하면서 다시 번역해 보니, 그 역사지리적 환경은 결국 중원대륙(中原大陸)의 조선이었다.
이런 결론은 필자가 이미 《대동여지전도(大東輿地全圖)》속의 12줄 388자를 번역한 바, 그 지도의 모형은 한반도였으나, 그 글 내용은 중원대륙임을 《대동여지도에서 낙타전쟁》(집문당, 2003)으로 펴낸 바 있고, 제주를 통하여 조선에 왔다가 13년 28일간(1653. 8. 16?1666. 9. 14) 억류생활에서 탈출했다는 것에 대해 그들은 한반도에는 한 발자국도 내딛지 않았다고 《새롭게 고쳐 쓴 하멜 표류기》(우석출판사, 2003)라는 책을 발간한 바가 있다. 이 《조선통사(朝鮮通史)》 자체도 그 내용에서 거의 마찬가지였음을 발견하였다.
- 최두환, 책머리글 <역사에 새로운 패러다임>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

도서정보 : 정하미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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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떤 과정과 역사를 통해서 서양의 문명을 수용했는가? 별사탕, 카스테라, 단팡빵 등의 물질문명과 기독교와 난학 등의 정신문명 수용사를 추적한 책이다. 책은 이 과정에서 서양의 껍질을 벗겨내고 일본만의 색깔을 입힌 다양한 형태의 작업들이 어떻게 진행되었는가를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는 서양문물의 힘도 컸지만 그것보다 '문화수용의 힘'이 컸다고 말한다. 즉, 문화를 받아들이고 이로써 성장의 근간을 확보하는 일본인들의 자세야 말로 지금의 성공을 이룬 근간이라는 것. 따라서 책은 '일본의 서양문화 수용사'의 설명임과 동시에 일본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근간을 제공한 '일본의 개방형 성장사'의 설명이기도 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번역과 일본의 근대

도서정보 : 최경옥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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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근대 번역어 성립을 통해 서양문명의 수용과정을 살펴보는 책. 일본의 번역어 문제를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천재들에 대한 고찰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한다. 메이지 시대 초기의 시대 상황을 근대화에 초점을 두고 전개하며, 그 속에서 등장하는 전통주의와 근대주의적 관점을 메이로쿠샤 회원의 활약을 중심으로 서구식 자본주의 문명이 이식되는 과정으로서 소개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

미국인의 탄생

도서정보 : 김진웅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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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만든 다원성의 힘을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262권. 미국이 구조적인 갈등과 대립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거대한 국가를 형성하고, 또한 정체성을 형성해 왔는가를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미국적 동질성을 이끈 힘, 다양한 문화의 수혈, 공식 언어 문제를 다루면서도,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들에도 주목하고 있다. 인종차별, 신참들과 고참들 간의 갈등, 소수 인종들의 반란, 다문화주의에 대한 도전 등이 미국 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였는지 서술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

플로티노스

도서정보 : 조규홍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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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티노스를 소개하는『살림지식총서』제264권. 플로티노스는 28세에 이르러 비로소 철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가 느지막이 눈을 뜬 '철학'은 단순히 옛글과 전통적인 가르침의 파편적인 이해나 고립된 지식에 만족하는 배움이 아니라, 진정 인간의 삶 전체를 포괄하여 일관되게 반추할 수 있는 온전한 깨달음을 터득하는 일이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 철학을 기독교에 전달한 사상가로 평가받는 플로티노스의 삶과 철학, 그리고 그가 깨달은 것과 그의 사상이 서양에 끼친 영향을 소개한다. 플로티노스가 걸었던 여정을 따라가면서 그가 남긴 존재와 '하나', 영혼과 감각, 운명과 자유에 대한 철학을 살펴보고 있다. 플로티노스의 중심 사상을 그의 진술들을 중심으로 엮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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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역사

도서정보 : 공일주 | 2013-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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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역사를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69권. '폭력과 소요'가 끝나지 않는 오늘의 이라크 민족을 이해하기 위해 이라크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한 책이다. 순니파와 시아파의 갈등으로 점철된 이라크의 역사를 소개하며, 두 민족 간의 갈등과 저항이 만들어낸 오늘의 이라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성경에 기록된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여 수메르 문명의 기원과 악카드인과의 충돌, 앗수르 제국의 성립, 수메르-악카드 문명의 붕괴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순니파와 시아파의 계속된 각축, 영국 위임령과 아랍 민족주의, 현대 이라크의 첫 번째 왕인 파이살, 이라크 군인들의 쿠데타, 친 서방과 범아랍주의의 확산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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