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뉴

도서정보 : 키몬 스코르딜스 | 2010-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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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용사들의 참전기!
253번의 전투에서 모두 승리한 강뉴부대의 눈부신 활약과 고귀한 희생

『강뉴』는 한국전쟁 당시 그리스의 종군기자인 키몬 스코르딜스가 전장에서 직접 목격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용사들의 눈부신 맹활약과 고귀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4년 펴낸 것을 한국전쟁 60년을 기념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인엽 소장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발굴해 번역한 것이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유엔은 즉각 한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파병했다. 그 가운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전사들이 있다. 그들은 한국전쟁에서 253번의 전투에서 253번 승리한 맹활약과 희생으로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켜냈다.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공산 침략군으로부터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상 전투부대 파병을 결정하고, ‘격파’라는 의미의 부대명 ‘강뉴’를 친히 내렸다.

1951년 4월 강뉴부대 1진을 시작으로 5진까지 한국전쟁에서 그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극동의 먼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뉴부대 용사들은 열심히 싸웠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했다. 종군기자의 눈에 비친 그들의 맹활약과 희생을 상세히 기록한 이 책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가 잊고 산 역사의 한 페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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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과 동학혁명의 재인식

도서정보 : 성주현 | 2010-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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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역사는 한국 근대 100년사와 그 궤를 같이 하였다. 동학과 동학혁명. 한국 근현대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남겼지만, 오늘날까지도 늘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역사연구꺼리로서 아직도 그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이 저자에게도 늘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고 본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몇 가지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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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의 모든것

도서정보 : 이에인 딕키 외7명 | 2010-05-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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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과 전략, 무기, 지휘관 그리고 전함까지 인류 역사상 해전(海戰)에 관한 모든 것! BC 1190년의 ‘바다사람들’에서부터 현대의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지난 3000년간의 주요 해전에서 언급할 만한 모든 전략과 전술, 무기와 지휘관, 그리고 전함들에 관한 최고의 해설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해전(海戰)의 모든 것》은 제목 그대로 인류 역사상의 해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 해전사(海戰史)이다. 책은 실제 전황과 전투양상을 순서별로 생생하게 복원해 해전의 정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20장의 컬러지도를 담았다. 본문에서 상세하게 소개한 내용을 지도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보여줘, 살라미스 해전에서부터, 악티움 해전, 한산도 해전, 쓰시마 해전, 메드웨이 해전, 모빌 만 해전, 미드웨이 해전 등 굵직굵직한 해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대를 대표하는 전함들의 외양과 단면도, 전략 전술의 방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도화, 당시 실전에서 활약한 각 나라 군인들의 모습까지 컬러와 흑백 도판 200여장으로 시각적 효과까지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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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궁궐사건

도서정보 : 송용진 | 2010-05-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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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역사는 곧 조선의 역사다. 조선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궁궐의 사건은 곧 조선의 사건이었고, 역사의 터닝포인트가 이루어진 영욕의 현장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궁궐은 조선왕조 500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역사의 유일한 목격자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 건립된 경복궁을 시작으로 1926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순종의 승하에 이르기까지,《조선궁궐사건》은 500년 조선왕조의 사건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조선의 출셋길 장원급제

도서정보 : 정구선 | 2010-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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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급제, 조선 시대의 복권 조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사람들 중 일부가 과거제도를 통해 조선시대의 밝은 면을 보려고 한다. 과거 시험은 혈연과 지역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하는 합리적 인재 양성의 통로였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우리들은 역사 교과서에서 조선 시대는 고려에 비해 과거제의 전면적 실시를 통해 인재를 선발했다고 배운다. 그렇다면 과거 제도의 부작용은 없었을까. 현재 치러지는 고시에 비해 조선의 과거제도는 합격자의 수가 적었다. 이때문에 조선 사람들은 기를 쓰고 과거에 합격하려고 노력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리 응시, 시험 문제의 유출 등 과거를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선의 출셋길, 장원급제』는 과거 제도의 이모저모를 묘사함으로써 조선시대의 역사를 다룬다. 우리에게 친숙한 신숙주, 이이, 정철, 김옥균 등 조선사를 호령한 다양한 인물들이 '과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된다.

구매가격 : 7,800 원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도서정보 : 신봉승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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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군왕을 교화하고자 끊임없이 직언하였던 문묘 18현의 이야기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어려운 국가 정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무너지는 국운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바로 세우려 했던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이이, 송시열을 비롯해 총 18인의 명현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원로가 원로의 구실을 하고 지식인들이 참 목소를 냈던 시대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발전해야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처녀귀신 (키워드 한국문화 06)(체험판)

도서정보 : 최기숙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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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그로테스크 판타지 세계로 초대하다!

역사 속에서 한국문화의 정점을 찾아 그것의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키워드 한국문화」 제6권 『처녀귀신 - 조선시대 여인의 한과 복수』.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30여 편의 귀신 이야기로 조선시대 마이너리티의 한과 카타르시스를 되짚어보면서, 불편한 진실을 드러낸다. '처녀귀신'이라는 공포의 상징이 언제부터 형성되었는지뿐 아니라, 귀신 중에서도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어린 미혼 여성 귀신을 뜻하는 처녀귀신만이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를 분석해내고 있다. 아울러 처녀귀신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타자의 슬픔을 미처 돌보지 못했다는 죄의식 때문임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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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귀신 (키워드 한국문화 06)

도서정보 : 최기숙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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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인간의 역사

도서정보 : 베른트 브루너 | 2010-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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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곰은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인간과 함께 공존했다. 그런데 어쩌다 오늘날 곰이 이렇게 희귀한 동물이 되었을까? 곰에 대한 인간의 무관심과 적대감 때문일까? 아니면 반대로 인간이 너무나도 곰을 사랑했기 때문일까? 100여 점이나 되는 희귀한 도판을 비롯한 역사적 자료와 넘치는 상상력으로 인간과 곰의 오랜 관계를 조명해본다. 선사시대 이루어졌을 곰과 인간의 첫 만남에서부터 오늘날 곰 이미지의 상품화에 이르기까지 곰과 인간이 만든 시공간의 흔적을 곰의 유형 분류, 성격, 곰 사냥, 애완동물로서의 곰 등 여러 가지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인간은 곰에게 어떤 존재였으며, 또한 곰은 인간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관계로까지 나아가 곰곰히 생각해보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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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도서정보 : 베니야마 | 2010-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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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정신문화와 지식을 함께 전해주는 재미있는 유럽 안내서

유럽의 정신문화와 지식을 함께 전해주는 재미있는 유럽 안내서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시리즈의 양장 합본판이다. 단순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여행 안내서를 벗어나 지식과 즐거움, 역사와 유적, 축제일에 이르기까지 흥미와 정보, 지식을 더해주는 색다른 여행서이다. 알찬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세한 안내는 물론 그에 얽힌 유래, 사연, 그리고 생생한 사진까지 함께 실어 여행에 대한 충족감을 더해준다.

1부에서는 신들의 탄생부터 각 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와 전설, 여러 양식의 특징과 유행 과정을 알려주는 건축과 정원, 성당 미술의 한 획을 그은 스테인드글라스 이야기를 담은 갖가지 공예기술과 그릇과 도기, 다이아몬드와 향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예술작품에 쓰인 기법부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도자기, 우편에 관한 이야기 등 소소한 일상에 필요한 물건들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지식이 가득한 여행 안내서이다.

2부에서는 성서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유럽 여행을 시작한다. 먼저 저자는 성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성서를 읽어보기를 권하고 있다. 기독교가 유럽 정신문화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성서 읽기를 거친 후라면 유명한 작품들이 마음속에 더욱 깊은 울림을 안겨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적인 영감에 찬 회화와 조각, 장엄한 대성당이나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만날 수 있다.

3부에서는 유럽의 훌륭한 성들과 중세 그대로의 정취를 간직한 성벽도시들을 만날 수 있다. 성과 성벽도시는 성벽과 탑과 성문 등의 외관과 함께 유럽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적인 산물이다. 이 책은 저자가 다년간 유럽을 발로 뛴 체험을 기본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성과 성벽도시의 매력을 전해주고자 했다.

구매가격 : 17,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