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의 미스터리 하

도서정보 : 양지에 | 2007-11-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권력자를 중심으로 기술된 역사 속에서 오늘가지 남아있는 유물과 삭제된 사적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세상에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세계사 속에 숨은 비밀들을 알아가면서 단순한 독서의 즐거움을 넘어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혐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누가 이집트의 투탕카멘을 살해했을까? 네로 황제가 로마 성을 불태우라고 지시한 것일까?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침몰한 이유는 무엇일까? 링컨 대통령의 암살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등등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세계 역사 전반에 걸쳐 우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많은 사건과 사고들에 대한 해답이 제시되고 있다.

상권은 "정치편", "전쟁편", "문화편"을, 하권은 "황실편/유명인사편/과학기술편/종교편"을 다루며, 인물과 사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과 함께, 아직 못다 밝혀진 현안(미스테리)들을 전문가들의 연구와 추적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기술해 놓았다

구매가격 : 5,000 원

삼국유사

도서정보 : 천보 정욱 | 2007-11-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유사>를 새롭게 완역한 책. 새롭게 고증한 자료를 바탕으로, 800여 년 전에 쓰여진 보각국사 일연의 사서 <삼국유사>를 모두 번역하여 다시 내놓았다. [양장본]

구매가격 : 38,000 원

조선기담

도서정보 : 이한 | 2007-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 기담>은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낸 뜻밖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책이다. 왕과 신하들의 유쾌한 대화, 나라를 뒤흔든 엽기적인 사건들을 생생하게 재구성하였으며, 실록에 수록된 자료들을 그대로 옮겨 정확성을 더했다. 기묘하고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조선 사회의 이면을 파헤친다.

구매가격 : 6,000 원

지식전람회 26 - 조선의 베스트셀러

도서정보 : 이민희 | 2007-10-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진왜란 이후 조선 사회에 불기 시작한 소설 열풍과 이에 편승하여 돈을 받고 소설을 대여해주던 세책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지은이는 서울에서만도 서른 곳이 넘었을 정도로 성행한 조선의 도서대여점 세책점을 통해 당시 일상의 풍경을 담았다.

책을 둘러싼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으며, 서적 유통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한 사람의 경영인이자 편집자인 출판업자들의 면면 역시 파악할 수 있다. 당시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탐닉한 소설 읽기에서 우리 조상이 향유하고 살아가던 일상의 풍경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300 원

지식전람회 26 - 조선의 베스트셀러(체험판)

도서정보 : 이민희 | 2007-10-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진왜란 이후 조선 사회에 불기 시작한 소설 열풍과 이에 편승하여 돈을 받고 소설을 대여해주던 세책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지은이는 서울에서만도 서른 곳이 넘었을 정도로 성행한 조선의 도서대여점 세책점을 통해 당시 일상의 풍경을 담았다.

책을 둘러싼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으며, 서적 유통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한 사람의 경영인이자 편집자인 출판업자들의 면면 역시 파악할 수 있다. 당시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탐닉한 소설 읽기에서 우리 조상이 향유하고 살아가던 일상의 풍경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지식전람회 25 - 독립협회,토론공화국을 꿈꾸

도서정보 : 이황직 | 2007-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의 토론 문화는 아직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오랫동안 왕정 시대를 살았고 왕정이 붕괴된 후에는 식민지로 전락해 스스로 민주사회를 일굴 기회를 잃었었고 또 해방 후에는 전쟁과 냉전, 독재가 지배했던 역사 현실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토론문화의 역사가 결코 짧다고만 말할수는 없다. 이미 19세기 후반 대한제국에는 자주적 독립과 근대화를 향한 민중의 열의가 짧지만 강하게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던 적이 있다. 협성회 토론회와 독립협회 토론회가 바로 그것이다.

비록 좌절된 시도이긴 하였으나 민중의 목소리를 규합하고 나아가 근대적 정치 원리의 실험장 역할을 했던 독립협회의 토론회 활동의 역사적 가치는 작지 않을 것이다. 한 망명객의 귀환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조선인이 품었던 자주적 근대화와 민주주의 열망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남아있는 사료를 기초로 하되 지은이의 상상력이 세밀하게 개입되었으며, 그러한 상상력이 빚어낸 대화 장면은 읽는 이들에게 당시의 상황을 보다 적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 장에 나오는 서재필과 후쿠자와 유키치와의 대화 장면이나 귀국 후 서재필이 여러 사람들과 대면하는 장면은 연표와 사건들의 건조한 연결로 이루어진 역사를 좀더 생생하게 들어보도록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6,300 원

지식전람회 25 - 독립협회,토론공화국을 꿈꾸(체험판)

도서정보 : 이황직 | 2007-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의 토론 문화는 아직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오랫동안 왕정 시대를 살았고 왕정이 붕괴된 후에는 식민지로 전락해 스스로 민주사회를 일굴 기회를 잃었었고 또 해방 후에는 전쟁과 냉전, 독재가 지배했던 역사 현실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토론문화의 역사가 결코 짧다고만 말할수는 없다. 이미 19세기 후반 대한제국에는 자주적 독립과 근대화를 향한 민중의 열의가 짧지만 강하게 민주주의의 꽃을 피웠던 적이 있다. 협성회 토론회와 독립협회 토론회가 바로 그것이다.

비록 좌절된 시도이긴 하였으나 민중의 목소리를 규합하고 나아가 근대적 정치 원리의 실험장 역할을 했던 독립협회의 토론회 활동의 역사적 가치는 작지 않을 것이다. 한 망명객의 귀환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책은 조선인이 품었던 자주적 근대화와 민주주의 열망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남아있는 사료를 기초로 하되 지은이의 상상력이 세밀하게 개입되었으며, 그러한 상상력이 빚어낸 대화 장면은 읽는 이들에게 당시의 상황을 보다 적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첫 장에 나오는 서재필과 후쿠자와 유키치와의 대화 장면이나 귀국 후 서재필이 여러 사람들과 대면하는 장면은 연표와 사건들의 건조한 연결로 이루어진 역사를 좀더 생생하게 들어보도록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호남의 극장문화사

도서정보 : 위경혜 | 2007-08-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남 지역의 극장문화사를 연구한 책. 한국 영화의 중흥기라 불리는 1950년대에서 상대적 침체기로 평가되는 1970년대까지, 호남 지역의 영화 수용과 발달의 역사를 다룬 것이다. 전라도 극장의 역사와 상영작, 극장 공간의 성격, 그리고 관객의 관람 태도를 분석함으로써 서구 근대 문물인 영화가 호남에서 수용되고 이해되는 방식을 밝히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식민지 조선과 일본, 일본인

도서정보 : 이규수 | 2007-08-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많은 사람들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수탈이 조선총독부, 조선헌병대, 동양척식주식회사 등 일본 정부나 군부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이 책은 식민지 지배와 수탈이 평범한 일본인들에 의해 더욱 강화, 유지되었다는 사실을 사례를 들어 제시한다. 식민지 지배는 메이지 유신 이후 '정한론'으로 대표되는 노골적인 침략 사상에 물든 정치가 집단과 군인들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한국에 건너온 일본인 지주들에 의해 더욱 견고해 졌다는 것이다.

'재조 일본인 연구'에 몰두해온 저자 이규수 연구교수(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는 식민 정책사 연구가 주로 '지배에 대한 저항'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정작 '지배 성격 자체'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부족했다며, '보통 일본인'에 의한 '풀뿌리 식민지 지배와 수탈'의 구조를 밝혀 내고자 했다. 그래서 일제강점기 호남에 진출했던 상업 자본가 후지이 간타로, 위선적인 교육가 마스토미 야스자에몽, 우콘 곤자에몽 등 평범한 일본인들의 지배와 수탈 과정을 추적한다. 그리고 전남 나주군 궁삼면과 신안군 하의도에서 농민회를 결성해 조직적으로 펼쳐졌던 농민운동을 고찰한다. 이 과정에서 일본인들이 호남에 세운 식민 사회의 구조적 특징과 이들이 한국 농촌 사회 구조에 미친 영향이 밝혀진다.

구매가격 : 7,500 원

조선시대 호남의 회계 문화

도서정보 : 전성호 | 2007-08-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시대 호남의 회계 문화를 연구한 책. 전라도 영암 장암 마을의 회계 장부「용하기」를 통해 호남 회계 문화의 진수를, 나아가 한국 경제 민주주의의 기원을 밝히고자 했다. 1668년 창계 이후 약 340년의 세월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한 톨의 곡식 출납도 빠짐없이 기재하여 연말 결산 보고서를 만들고 총회를 열어 비밀투표로 임원진을 선출하고 최종 감사의 수결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장암 마을의 회계 문화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