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장! 나는 사모!
도서정보 : 이희열 | 2023-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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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어떤 응답을 받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대로 ‘순종’하겠다는 결단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나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20년 동안이나 기억하시면서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버틸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고, 많은 것을 가졌으나 감사가 없었던 예전의 나의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고 훈련시키시고 드디어 ‘감사’를 가르쳐주신 것이다.
내게는 세 가지 사명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가정에서의 선교사, 학교에서의 선교사, 교회에서의 선교사가 아니었을까?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일이었고, 학교 신우회를 통해 학교공동체 영혼구원을 놓고 기도하며 예배의 제단을 쌓는 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교회에서 한 영혼을 놓고 눈물로 기도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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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리베와 로마서
도서정보 : 박건한 | 2023-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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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깨닫고 있습니까?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죄 사함 받았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 후에, 변화된 것이 무언가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내 말과 마음과 생각이 안 좋거나
잘못되었을 때 내가 어떻게 변화하려고 애를 쓰느냐가 포인트입니다. 그런 것이 없으면 말로
믿는 것이지 실제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깨달음의 도마복음
도서정보 : 이광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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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마복음에서 얻을 수 있었나?
물론 나의 에고를 억누르고
순수한 이성과 감성으로 도마복음을 읽고 이 글을 쓴 들
어찌 나의 에고의 그림자가 완전히 사라지겠는가?
또 이 글들 모두는 선각자들의 깨우침에 바탕을 두고 있고
오직 지금 여기에서 나의 이해를 정리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교리와 정경 복음들로 만들어졌던 나의 고정된 사고에서 벗어나
도마복음으로 새로운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 성령(참나)은 밖으로부터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늘 존재하는 성스러운 영이다.
• 성령이 시작부터 늘 내 안에 있기에 아담과 이브에 의한 원죄와 십자가 대속의 죄의식에서 해방되었다.
• 심판의 날은 없으며, 지금 여기에서 성령이 스스로 드러나도록 거듭 태어나야 한다.
• 성령이 드러나려면 명상으로 홀로 서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 예수의 성령은 붓다의 불성과 노자의 도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종교가 내 안의 참나(성령)를 드러내는 방편이지 최종 목적은 아니다.
도마복음의 예수가 아니더라도 붓다든, 노자든, 여러 성인들이 걸어간
다양한 길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궁극의 지점에서 하나이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삶의 방향과 방식이 다르므로, 도마복음을 읽으시고
여러분들 각자가 무엇을 얻었는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2[개정판]
도서정보 : 글로리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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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은 내 안의 옛사람과 새사람의 전쟁이다. 내 안의 옛사람으로 열심이 특심으로 사역하게 되고 일하게 되면, 사람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했던 고백을 하게되는 순간이 온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이 진짜 말씀으로 로마서 8장으로 들어갈때 철저하게 내안에 있는 또 다른법, 죄와 사망의 법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3~24)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게 되는 깊은 고통과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자 할때에 로마서 8장의 말씀이 비로소 실제로 다가오게 된다. 내 지체속에 나를 곤고하게하고 깊은 고통을 주는법, 죄와 사망의 법은 내가 옛사람일 때 나를 지배하던 법이구나! 이 법이 여전히 내 속에 존재하는구나! 나는 여전히 그 법을 따라 행하고 있었구나! 깨닫는 순간에 사도 바울처럼 깨닫게 된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죄와 사망의 법은 나와 전혀 상관 없다. 나는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인 내안에 들어오신 생명의법, 성령님을 따라서 살면 되는것이구나! 성령님은 자유로움을 주시지만, 성령님으로부터 오지 않는것은 나를 정죄하고 나를 곤고하게 할 뿐이구나! 그런 깨달음 속에서 사도 바울은 고백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롬 8:1~2)
그렇게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는 나의 속사람이 영의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되면, 오직 생명의 사람인 영의사람으로 살고자 하게 된다. 삶의 목적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는 삶이 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내가 십자가에 매일 못 박아야 하는 사람은 육신의 사람이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내 속에 계신 성령님으로 사는 영의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전에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 오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셨다. 신의 아들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목적이다. 피를 흘리기 위하여, 그리고 그 피로 죄사함 받은 사람의 영속에 들어오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영속에 들어오시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범죄한 아담에게 여호와의 생기가 떠나버린다. 생기가 떠난 아담은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소리를 듣자 숨어버린다. “이미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아담에게서 떠나갔던 하나님의 생기가 다시 사람속에 돌아온 것이고 사람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돌아온 것이다.
아들의 영이 사람속에 다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종의 마음으로 너무나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 아들의 마음을 깨닫기까지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면서도 결국 가나안땅에 들어 간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 과 다음 세대들 뿐이었던 것처럼 죄의 노예로 살던 우리의 옛사람의 옛자아는 광야에서 다 죽어 버려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여호수아와 갈렙과 다음세대의 의미는 영의 사람, 생령일 것이다.”
모세가 노예 생활이 아니라 공주의 아들로 살수 있었던 것은 그 시대 태어난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들은 애굽왕의 명령에 의해서 모두 죽음을 당하고 있었기에 모세의 어머니는 어차피 죽을수밖에 없는 아기를 역청을 칠한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두었기 때문이다. 노예로 살던 부모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 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출 2:5~6)
죽을 운명이었던 모세는 바로의 딸의 자비로 살아남게 되고,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어 왕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래서 모세는 노예근성이 없는 것이다. 자비는 죽음의법을 넘어선다. 그리고 진정한 자비는 노예를 아들 삼는것이다. 모세가 살수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의 딸의 아들되는것이었다.
공주는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노예 아기를 아들삼고 생명의 길을 열어주었다. 오직 왕가의 공주만이 죽음의 법을 넘어 설수있는 권세가 있었다. 복음도 그런것이다. 죽음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이다. 그래야 죽음의 법이 물러간다. 하나님의 아들은 사망이 건들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의 영으로 예수님께서 이땅에 보내어 졌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세우신 것은 모세 혼자만이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중에 노예근성이 없었던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세가 광야40년을 보내면서 왕궁에서는 떨어져 살았지만, 그래도 모세는 노예로 살아 본적은 없는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공주의 아들로 자랐기에 정체성이 왕자였다.
하나님은 모세의 정체성이 노예가 아니라 왕자였기 때문에, 모세를 온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다고 하셨을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너무나 다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5)
그러므로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들의 영, 성령님과동행하는 삶이 최고로 평안하고 행복한 삶이된다. 신의 성품으로 가는길은 성령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책을 따라 길을 가는 동안에, 어느순간 내안에서 나를 정죄하던, 죄와 사망의 법은 소멸되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되어 성령으로 자유로운 하나님의 아들의 삶, 생령의 삶을 살게된다.
치유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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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3[개정판]
도서정보 : 글로리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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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서 복음으로 새로운 다음 세기를 여시는, 예수 그리스도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의 이야기는 율법과 복음의 의미를 보여주는, 복음의 사건이며 막달라 마리아를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한다.
율법은 피를 요구한다.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는 것이율법이다.
율법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여인 막달라 마리아 그녀는 반드시 돌 맞아서 피 흘리고 죽어야 하는 죄인
이었다. 마침 그녀가 범죄하고 피를 흘려야하는 장소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율법을 완전케 하려고 오신분 이셨다.
율법을 완전케 하시는 것은 율법을 어기고 돌 맞아 죽는 사람들이 더 이상 돌 맞아 죽지않게 하는 것이다. 율법은 피를 요구한다.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다. 율법의요구이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율법이 요구대로 예수님께서 죄인을 대신 하시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짐승의 피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의 피가 인류의 죄를 대속 하기 위하여 흘려 졌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가 흘려지면 율법 아래서 돌맞아 죽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자신이 피를 흘리고 돌맞아 죽지 않아도 된다.
신의 아들이 율법의 요구를 이미 다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세상이 멸망하는 그 순간이 오기까지 예수님께서 피흘러 돌아
가신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율법의 요구대로 피를 흘릴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나 대신 이미 율법의 요구대로 피 흘려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그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죄에서 율법에서 자유하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 되는것이다. 예수님께서 전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단 한번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가 그 피로 모두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알게 되었다.
내가 돌맞이 죽게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살려 주셨다.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 이었다. 살아날수 없는 그런 사형집행 직전에 구출을 받은 사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위력을 절감한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죽으신 십자가의 현장에서 죄인으로피 흘려 죽게 된 자신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서 흘
리신 피의 의미를 더욱더 깨달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와 막달라 마리아가 만나는 현장은 율법에서 복음으로 넘어가는 세기의 시즌을 분명하게 보여 주시려고 준비된 현장일 것이다. 율법의 요구 피를 흘려라.
율법아래 돌맞아 죽게된 모든 사람을 살리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막달라 마리아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법은 예수님께서 완전케한 율법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7)
율법이 폐하여 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율법앞에 서면 여전히 사람은 피를 흘려야 한다. 그러니 예수님앞에 서야 산다. 예수님 믿어야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로워 진다. 율법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피를 흘리게 한다. 예수님을
믿을 때 사람은 비로서 모든 정죄에서 자유케 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완전케된 율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막달라 마리아가 흘려야 하는 피를 예수 그리스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셨다. 자신을 구원한 댓가로 피를 흘리실 예수 그
리스도를,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하는 막달라 마리아의 고백은 그렇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에 향유 옥합의 예배로 미리 드려졌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향유 옥합의 예배였다.
하나님의 언약은 흙이 된 사람에게 다시 생기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흙이된 사람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깨트리시고 다시 생령이 되게 해주셨다.
옥합이 깨어지고 부어지는 향유의 향기가 지구촌에 퍼져나가고 여호와의 생기는 믿는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생기가 돌아온 사람들은 더 이상 흙이 아닌 생령이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는 생령에서 흙이 되었고, 둘째 아담이신예수님으로 인해서 사람은 흙에서 다시 생령이 되었다. 생령이 된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이땅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릴수 있는 하늘의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생명나무의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이다.
치유선교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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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4[개정판]
도서정보 : 글로리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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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면역을 위한 백신처럼 미열을 동반한다.’
교회의 교리에 몸담고 있지 않은 본인은 본 서적을 접하며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불교에서 삶은 고됨이라고 했던
가. 극과 극이 서로 통하듯 이와 같은 결로 맞닿아 전개 된
책의 내용은 저자가 크리스천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바
라보는 트라우마의 본질과 고통에 대해 가감 없이 서술 하
고 있다.
그리고 과거로부터 우리를 옭아매던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꿰뚫기 위한 송곳 같은 파훼법을 읽는 이에게 쥐여 주려 노력 한다. 자전적인 시각과 신앙인의 시각 사이에서 숨겨
진 삶의 열쇠를 가져오려는 흔적들이 보인다.
한편으론 이러한 흔적들이 직관적인 판단이 동반돼 다소 계도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공감이 전제
되 있기에 마음속으로 스며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심리치료와 관련해서 앞선 선현들이 제시한 해결방법은 무
수히 많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같은 맥락의 새로운 방향 제
시의 서적이나 학술적인 행보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 발자취들에 있어서 의미 있는 한걸음에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접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더 가벼
운 걸음으로 나아 갈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인
이철웅 시인
‘어둠 속 내 안에서부터 들려온 나를 부르는 소리’
“글로리아”
그때부터 나의 이름은 글로리아가 되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몸과 마음의 상태 내 마음은 어둠으
로 가득한데 예상치 못한 이름으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
“글로리아”
하나님께 나는 ‘글로리아’였다.
“내가 어떠하든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글로리아”
불순종으로 상하고 깨어지고 고통받는 나를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 불순종하는 아담안에 있는 나는 십자가에서 이미 죽었
기에 하나님 앞에 서있는 나는 글로리아 이다.
이미 죽어버린 나는 하나님 앞에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하나
나님은 언제나 부르신다. 글로리아 너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너의 옛사람은 존재하지 않아.”
그런데 내가 다시 옛사람으로 살아가고 헤매었을 뿐이다.
다시 나를 정죄하는 율법의 소리를 듣고 고통스러워 하고 죄
와 사망의 법의 굴레속으로 스스로 들어가서 두려워하고 힘들
어 하고 숨으려고만 했던 것이다. 태초에 범죄한 아담을 하나님
께선 부르셨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나를 부르신다.
“글로리아 네가 어디 있느냐”
죄가운데서 괴로워하지 말아라. 이미 너를 속박하고 너를 죽
이던 죄와 사망의 법은 너를 떠났다.” 너에게 아무 힘도 없어.” 그러니 예수안에 있는 생명으로 자유롭게 살아라.
“너는 이미 죄에서 자유케 되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이미 자유
케 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
망의 법에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꽃잎 소녀의 모습은 내가 볼 수 없었던 나의 내면의 모습이
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깊게 감추어졌기에 내가 인식하지 못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꽃잎 소녀 같은 그런 내면의 자
아가 나를 주도하고 이끌어 가고 있었다.
의식의 나는 알수 없는 강풍에 휘말리듯 인생을 허비하고 인
생의 강한 강풍앞에서 쓰러져 죽어가고 있었으나, 다른길을 찾
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길을 찾으면서 헤매이던 장소는 구덩
이 였으니까 나는 길을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구덩이와 같은 곳에 광명한 빛이 비추이고 신의
아들은 나의 손을 잡아 주셔서, 나를 일으키시고 신의 아들의 세계로 초대하셔서, 생명으로 먹여주시고 살게 하셨다. 신의 아
들은 십자가를 통하여 이미 나의 인생을 구덩이에서 해방 시켜 주셨는데, 그 길을 잃어버리고 헤메이다가 죽어가는 나에게 다
시 빛을 비추어 주셨다. 나에게 베풀어진 신의 자비였다. 나는
신의 자비안에 있다.
“글로리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
“너를 향한 나의 뜻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
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
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1~2)
치유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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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4,500 원
데살로니가후서 리뉴얼(Renewal)
도서정보 : 표재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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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놓인 종말론에 대한 문제는 분명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일 것이다. 종말론이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유는 사람들의 일상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실한 삶의 자리를 이탈하게 만들기도 하고,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여 온전한 이성과 정서를 마비시키기도 한다. 결국 종말론은 각종 범죄를 유발시키는 좋지 않은 구심점이 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불명예스러운 혼란을 막기 위해 그리스도 강림과 종말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데살로니가후서에는 그런 사도 바울의 노력이 엿보이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읽고 공부해야 할 말씀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로마서 Q&A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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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에 저자가 <로마서 Q&A>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로마서의 상세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썼다.
나는 진리 탐구자로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쓰지 않음을 밝힌다. 오로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인지만 순수하게 고찰한다. 구속사적으로 쓰는 분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고, 구속사적 관점이 아닌 순전히 진리만 밝혀내는 것도 값진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로마서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지성이 성경에 묻다
도서정보 : 이원재 | 2023-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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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사랑은
심지어 지옥에서라도 작동한다고 늘 들어왔다
하나님은 그분의 빛을 가득히 비추진 않는다. 거기 있는 자들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씩 더 많은 빛을 보여 주시며 때때로 이끄셔서 그들의 양심을 뭔가 좀 더 나온 쪽으로 움직이신다. 비록 그들은 생각하기를 갈망은 전적으로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일한다. 이것은 비록 반대방향이긴 하나 사탄이 지상에서 우리를 유혹하는 방법과도 동일한 방식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내적인 역사와 빛의 외적인 역사와 함께 지옥에 있는 대다수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발 앞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이 수천만 년 걸릴지 모르나, 성취될 때는 그들이 기쁨으로 가득 찰 것이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 비록 그렇더라도 그들은 땅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보다는 덜 행복할 테지만.
지옥은 아울러 하나의 훈련학교이고, 본향을 향한 준비 장소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거기서 고통 받기에 그곳이 자기의 본향이 아님을 안다. 사람들은 지옥을 위해 창조되지 않았고 따라서 그것을 즐기지 않으며, 그곳이 있게 되면 천국으로 탈출하기를 갈망한다.
그들은 그렇게 하더라도 천국은 지옥보다 더욱 걸맞지 않음을 알고는 되돌아온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들의 삶에 뭔가 잘못됐음을 확인시켜 주므로 그들은 점차 회개로 이끌리게 된다. 적어도 이것은 대다수의 경우가 그렇다.
(사두 썬다싱專 3.그의 宗敎的 체험 四.地獄界)
구매가격 : 10,800 원
벼랑 끝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도서정보 : 고수진 | 2023-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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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불안에서 해방되어 안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올려드리기, Give Up 하는 것
이 시대를 일컬어 ‘뷰카(VUCA) 시대’라고도 합니다.
‘뷰카(VUCA)’란 변동성(Volatile),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신조어로, 불확실한 미래를 뜻한다고 하네요. 원래는 1990년대 미국 육군대학원에서 군사용어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전쟁터야말로 급박하게 생존을 위해 몸부림쳐야 하는 가장 치열하고 무서운 현장입니다. 또 하나의 치열한 삶의 현장,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불리는 경제 분야에서 ‘전략’과 같은 군사용어와 실제 방법론들이 많이 차용되는 이유인 듯합니다. ‘뷰카’로 요약되는 이 시대의 특성은 과학기술이 제아무리 발달하여 만능 자판기를 손에 넣은 듯하지만, 여전히 인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라는 인간 역사 이래 변한 적이 없는 진실의 요약판이 아닌가 합니다.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인간은 여전히 앞날에 대해 알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뷰카’로 대변되는 시대를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Give Up.’
‘Give Up.’
한영사전에 등장하는 이 표현의 첫 해석은 ‘포기하다.’입니다. 그런데 한국어의 ‘포기하다.’라는 표현은 왠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여, 무엇인가 내 것을 억지로 내려놓거나 뺏겨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세상 제일 어려운 일이 ‘무언가를 포기하는 일’ 같아요. 그런데 영어 Give Up이라는 표현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성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중학교에 올라가 영어로 거의 처음 외웠던 ‘숙어’ 중 하나가 ‘Give Up’이었는데, 그 쉬운 표현인 ‘Give Up, 포기하다.’가 왜 그리도 잘 안되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제법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비로소 알게 된 듯했습니다.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그야말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의탁(依託)하셨다.’고도 번역됩니다. 이것의 영어 표현이 바로 ‘Give Up’이었습니다. 이것이 한국어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었던 Give Up의 참뜻이란 걸 알게 된 것은 제가 알아낸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알려주셨을 겁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수십 년을 그저 ‘Give Up, 포기하다.’라고 기계처럼 줄줄 외우기만 했던 그 단어가 어느 날 갑자기 제 눈에 박혔는지를 설명하기 참 힘드니 말입니다.
불확실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인간이 끊임없는 불안에서 해방되어 안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근원 되시는 창조주 아버지께 모든 것을 ‘올려드리는’, ‘Give Up’ 하는 것이 아닐까요? 비록 부족한 것투성이인 나이지만, 이 모습 이대로 ‘Give Up’에 관한 이야기를 ‘모호하고 불안한’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으로 제안해 보고 싶은 이유입니다. 무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 창조를 다 마무리하시고 하신 일, 그리고 우리에게도 그리하기를 원하시는 일, 안식. Give Up, 안식에 이르는 귀중한 실마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캄캄한 물고기 뱃속 안에 있었던 요나처럼 기도해 봅니다.
“그러나 나는 감사의 노래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내가 서약한 것을 지키겠습니다. 구원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요나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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