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는가, 보았는가, 계시록 말씀을 2

도서정보 : 장문자 | 2022-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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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방황을 멈추고 시대를 분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들었는가, 보았는가, 계시록 말씀을』을 펴냈다. 성경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서 곧 닥쳐올 계시록에 말씀하신 종말을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천국을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권하지만, 초신자에게는 내용이 좀 어려울 수 있다. 성경 말씀을 알고 믿는 분들이 읽으면 좀 더 깨달음이 빠를 수 있으나 이 책을 접하게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감동과 확신의 은혜를 받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앞으로 되어질 말씀을 알아야 마지막 때를 준비할 수 있고, 준비된 자만이 기쁨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자는 영광을 볼 것입니다.”
-저자 인터뷰 중

구매가격 : 9,600 원

분홍목사의 교회교육 레시피

도서정보 : 홍융희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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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민교회에 부임해서 분홍목사로 활동하는 지난 7년 동안 아이들도 많이 늘어났고 그 아이들을 따라서 부모 세대도 함께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느 교회보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회 아이들이 집보다 더 좋아하는 교회 다음 세대 사역으로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로 소문이 나면서 지역과 교단을 초월하여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교사들이 탐방을 오고 여러 행사의 강사로 초청하여 교회학교의 해결책을 질문해오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교회의 요청을 다 수용하지 못해서 늘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목회자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설교했던 내용을 묶어서 이번에 책으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아직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을 발견하고 교회마다 다음 세대 사역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우리 며느리가 왜 그럴까? 며느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3가지 방법

도서정보 : 우지연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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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며느리와 딸 둘 중의 어떤 게 더 편하고 좋을까? 어쩌면 이 질문은 시어머니도 어머니가 될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하게 하는 뭇 드라마속 대사처럼 생각될지 모르겠다.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시어머니는 나를 낳아준 어머니와 같을 수 없고 며느리도 내가 낳은 딸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논리인데 우리는 시어머니를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우리의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며느리로서 그리고 딸로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박사로서 조부모를 위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내가 쓴 블로그의 조부모교육 및 코칭 글들을 읽고 어떤 교회가 노인교육으로 초청한 일을 계기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어른들을 위해 글씨를 크게 작성했고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도록 미니북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새로운 노인교육을 위한 지혜와 통찰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베드로후서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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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는 공동서신의 하나이다. 공동서신이라 함은 바울 사도가 작성한 서신과 같이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교회에 보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나 여러 교회가 두루두루 돌아가며 읽을 수 있도록 보낸 서신이다. 그래서 공동서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서신의 이름을 편지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편지를 보낸 사람의 이름을 붙인다. 여기에서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가 서신을 보낸 베드로 사도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유와 공동서신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베드로전후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그네에 비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편한 배낭을 메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누비는 여행을 꿈꾸는데, 이것을 실천에 옮긴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계 곳곳을 누빈 여정을 책으로 출간하여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한다. 이 때 여행자는 최대한 간단하게 짐을 꾸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 역시 세상에서 누리는 것을 최소화하여 하늘나라를 향한 나그네 여정을 수월하게 가야한다. 세상 사람과 같이 많은 것을 짊어지고 가려하면 여행이 힘들어진다.

구매가격 : 1,000 원

베드로전서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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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는 공동서신의 하나이다. 공동서신이라 함은 바울 사도가 작성한 서신과 같이 특정한 사람이나 특정한 교회에 보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나 여러 교회가 두루두루 돌아가며 읽을 수 있도록 보낸 서신이다. 그래서 공동서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서신의 이름을 편지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편지를 보낸 사람의 이름을 붙인다. 여기에서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가 서신을 보낸 베드로 사도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유와 공동서신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베드로전후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그네에 비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편한 배낭을 메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껏 누비는 여행을 꿈꾸는데, 이것을 실천에 옮긴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계 곳곳을 누빈 여정을 책으로 출간하여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한다. 이 때 여행자는 최대한 간단하게 짐을 꾸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 역시 세상에서 누리는 것을 최소화하여 하늘나라를 향한 나그네 여정을 수월하게 가야한다. 세상 사람과 같이 많은 것을 짊어지고 가려하면 여행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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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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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구매가격 : 1,000 원

요한복음 2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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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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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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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구매가격 : 1,000 원

요한복음 4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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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구매가격 : 1,000 원

요한복음 5권

도서정보 : 서강식 | 2022-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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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요한복음 1:14을 보면 요한복음을 기록한 자는 친히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을 목격한 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13:23, 19:26-27, 21:24을 보면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제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초대교회 교부들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을 요한 사도라 생각했고, 오늘날 많은 학자들 역시 요한복음의 저자를 요한 사도라고 생각하는 데에 큰 이견이 없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요한복음 20:31에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할 무렵에는 소아시아에 영지주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당대의 영지주의는 한 마디로 혼합종교이었다. 그것은 당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헬라 철학부터 동양의 이교 사상, 애굽과 인도 및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 및 유대교까지를 혼합한 것이었다. 때로는 여기에다가 기독교까지 가미하여 그야말로 오늘날의 표현으로 하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종교사상이 바로 당대의 영지주의였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끼친 해악은 상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만 성육신을 부정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고 하여 영과 육을 구별하는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당대 교회가 많은 혼란에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면서, 또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을 얻도록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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