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는 끝나지 않았다

도서정보 : 고명호 | 2022-0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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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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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영성과 재정

도서정보 : 정병일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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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은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으로 순종할 때 생성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생령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영원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청지기’는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본향을 향하고 있으므로 세상을 통해 영원에 대한 뜻을 실천한다. 이에 세상에서 감당할 만한 손해와 양보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회복시켜 나가려는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고자 노력한다. 영성의 삶을 사는 사람은 비록 세상에 살지만 모든 삶의 기준을 말씀의 잣대로 살기를 애쓴다. 그 이유는 영원한 본향에서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이 땅에서의 훈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 선한 청지기로 이 땅의 생을 마감할 때, 소풍 잘하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기쁨 가득한 귀국 감사의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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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도서정보 : 김정랑 | 2022-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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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2021년 1월 타 장기에 전이되며 4기 암 환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4번의 수술과 25번의 항암을 받았습니다.
죽는 게 나을 것 같은 항암의 고통을
말씀과 지체들의 중보로 지나왔습니다.

4기 암환자가 되니 주변 풍경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언제부턴가 하늘과 꽃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순간마다 말씀을 징검돌 삼아
건너가길 소망하며 적은 묵상노트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여물지 못한 글이 외로워 보여
친구 삼으라고 서툰 사진을 옆에 둡니다.

크리스찬에게는 묵상이 어렵지 않구나 생각하는 계기로
비크리스찬에게는 하나님 알아가는 기회로
이 책이 쓰임 받는다면 너무나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손을 높여 찬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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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도서정보 : 이현은 | 2022-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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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내용에서, 이마에 표 있는 자들은,
심판하실 때에 형벌을 받지 않도록 확실히 구분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정확하게 같은 모습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는 누가 이마에 표를 받게 되는지가 확실히 설명이 되어 있다.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러니까, 이마에 하나님의 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일로 인하여서 탄식하며 우는 자들이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진정으로 차별이 없으시고 온전히 공의로우시며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신 것을 그분의 심판의 기준을 보고 확신을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로 탄식하며 우는 자는, 진정 자기 중심적인 자가 아닌 하나님 중심적인 자일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가증하는 일들이 행하여지는 일들로 인해서 나의 마음에서 탄식의 울음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성령님의 마음일 때,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사실 때만 가능한 마음이다.

- 〈40.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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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천국에 가나요?

도서정보 : 김지현 | 2022-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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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음을 모르고 죽은 우리 아이를 천국에서 만날까? 엄청나게 아픈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실까? 본 글은 천국에 아이들이 있다는 증언으로 시작하여 이 아이들이 세상에서 죽음 후에 천국에 오게 된 것을 추론하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천국에 갈 지를 숙고하기 위해서 성경에서 부모나 다른 사람의 믿음으로 아이나 다른 사람을 구원한 예를 살펴봅니다. 귀신 들린 딸을 믿음으로 낫게 한 가나안 여인, 믿음으로 죽은 딸이 구원을 받은 화당장 야이로, 예수님께서 직접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용기를 주신 간질병 들린 아들의 아버지, 믿음으로 하인이 고침을 받은 백부장, 친구들의 믿음으로 고침을 받은 중풍병 걸린 사람, 예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아 독자를 죽음에서 살림받은 나인성의 과부,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바 천국이 어린아이의 것이란 말씀을 살펴보며 믿는우리도 죽은 우리 아이를 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성화의 복음 로마서(I)

도서정보 : 표재현 | 2022-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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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바울의 논리는 기독교의 근간을 지탱해 온 가장 중요한 교리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이 진리는 교회의 부흥도,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성숙과 성화(聖化)도 이끌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함으로써 이 진리가 단지 구원받기 위해 필요한 교리로 국한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깨달은 이신칭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만약에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그저 종교생활에 불과할 것이다. 로마서를 읽을 때마다 사람이 율법의 도덕적 의무를 행함으로써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어 줄만큼 영향력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성화로 가는 길에 매우 강력한 원동력이며, 하나님께서도 오직 그것만을 인정해 주신다. 믿음과 의와 성화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뜨거움과 속죄의 자유를 선사하는 로마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피로 이미 거룩하게 되었지만, 또한 세상에서 거룩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일진대, 이제 우리는 논리의 성화가 아닌 삶의 성화로 나아가야 한다. 로마서가 우리의 그 성화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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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이레의 계시와 요한계시록 주해

도서정보 : 장기용 | 2021-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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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6년 전에 필자가 섬기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있는 대한교회에서 1년에 걸쳐 설교한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3년 뒤에 필자가 섬기는 대한 에스라 성서연구원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1기 요한계시록 학교에서 2년에 걸쳐 강의한 내용을 재차 수정 보완하였고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에서 주해 부분을 보완하여 책으로 나온 것이다.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종말론이다. 필자가 이 어려운 종말론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훌륭한 은사를 만났기에 가능했다. 필자의 은사이신 민병석 목사님은 약 45년간 일평생 종말론 연구에 헌신하신 귀한 분이시다. 합동 측 총회 신학대학원 고故 박윤선 박사님 수하에서 개혁신학을 수학하셨고 개혁신학의 건전한 사상으로 종말론을 정립하신 분이시다. 필자가 민병석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 바이다. 필자의 저서를 축하해주시고 추천서를 써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종말론에 관한 서적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지만 이번에 출간한 장기용 목사님의 『칠십 이레와 요한계시록 주해』는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한 것처럼 너무나도 소중하고 보배 같은 책입니다. 장 목사님은 신학자로 신학계에 알려진 목사는 아니지만 그의 탁월한 신학적 안목과 혜안은 이번에 출판된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우리에게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종말론에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는 장애는 부활 관의 혼돈으로 첫째 부활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사실에 있습니다. 144 000과 두 증인 문제 예비처 문제 공중 휴거 시 육체의 변화 문제 등 성경적으로 바로 잡아야 할 주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서 올바른 해석이 시도되지 않고 있던 차에 장기용 목사님이 이 주제들을 신학적으로 거의 완벽하게 정립하는데 쾌거를 이루었으니 바로 이번에 출간된 『칠십 이레와 요한계시록 주해』가 그 면모를 보인 것입니다.” 본서의 집필 구성에 대한 이해 본서는 초대교부들이 가지고 있었던 역사적 전천년설의 신학적인 기저인 70이레의 계시를 1부에 다루었다. 이 기본적인 계시를 기초로 2부에 요한계시록 주해를 다루었다. 요한계시록 주해는 두 가지의 방법으로 기술했다. 기존의 장을 중심으로 기술하였고 특히 6장 이후의 내용을 대다수의 학자가 주장하는 본경과 삽경(막간계시)으로 구분하여 기술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필자와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헌신하는 나의 영원한 동역자인 사랑하는 아내 유미희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표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함께 군사된 큰딸 윤정 사위 이헌명 선교사 손자 예준 예루 둘째 딸 하영 사위 김세영 강도사 손자 소유 막내아들 장정진 강도사 이들은 필자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귀하고 값진 보물들이다. 황량한 사막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족들은 오아시스 그 자체였다. 나그네 인생 여로에 사랑하는 가정을 주신 성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그리고 몸된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동역자가 된 김복희 권사 최명전 권사 박영희 권사 최유라 집사 가족은 필자와 함께 지금까지 주님을 섬기는 귀한 동역자들이다. 이들이 있기에 필자가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필자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연구하는 대한 에스라 성서연구원 동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본서를 전자책으로 만드데 교정과 필요한 경비를 후원한 총신대 신학 대학원에 재학중인 나승리 전도사님께 고마움을 표한다. 이 책을 일평생 종말론의 계시를 연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지告知하는 데 일평생을 헌신하신 필자의 은사이신 민병석 목사님과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는 성도들과 전 세계적으로 두 증인의 소망을 가지고 준비하는 동무 종들에게 헌정獻呈한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Soli Deo Gloria ! 2020년 10월 31일 목양 30주년과 회갑을 맞이하며 목사 장 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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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그리스도인의 일기

도서정보 : 이성만 | 2021-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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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길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최고의 길이다.


나 또한 하나님이 내신 그 길을 걷고 싶고, 걷다가 하나님 앞에 이르기를 소망한다.

그런데 기도를 한다고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쉬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믿음의 선조들은 우리가 진실하고 겸손히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때부터 기도드린 그 일에 손대기 시작한다고 가르쳐주었다.

그러니 꼭 말이 많거나 생각이 깊거나 특정한 사고방식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면서 진실하고 겸손히 아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있는 곳에 계시며,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현재 속에서 만나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 ‘시작하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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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기독교교육으로 묻고 답하다

도서정보 : 이승연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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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작해서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그리고 위드 코로나를 보내고 있는 지금까지 부산 CBS 기독교방송국에서 “쉴만한 물가”를 통해 방송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구상되었습니다. 특히 신앙교육을 접하시는 분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습니다. 교육은 전문가의 영역이라 할 수 있지만 교회 현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현장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20여 년간 현장을 떠나지 않고 현장 사역자로 고군분투했던 기독교교육 전문가 이승연 박사의 삶의 여정처럼 이 책은 ‘이야기’와 ‘주제’ ‘대화’로 되어 있습니다. 책의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교사로서 꼭 배워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초신자 크리스천 부모님 교회학교 신입 교사들 그리고 교육목회를 계획하고 있는 목회자를 위한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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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도서정보 : 최세미(젠틀 위스퍼) | 2021-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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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림으로 다시 찾아온
‘젠틀 위스퍼’의 묵상 에세이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SNS 인기 작가 ‘젠틀 위스퍼’의 그림 묵상 에세이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에 첫 출간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에서도 저자 특유의 글, 그림을 통해 진솔한 고백과 성찰이 담긴 마음과 공감을 전한다.

“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제가 정말 쓰임 받을 수 있나요?”
“물론이지! 내 손을 놓지 말고 날 믿고 따라오렴!” (본문 중)

저자는 일상 속에서 매일같이 느끼는 고민과 갈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그 속에서 바치는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을 구하는 삶의 자세를 일깨워 준다. 또한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보잘것없고 약한 저의 삶 속에서 더없이 크게 드러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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