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제자들의 이야기

도서정보 : 한상남 | 2021-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경에 등장하는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 성품과 사역을 따라 살았던 제자들처럼
평화를 이루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마다 제자들과 친구되어
하나님 나라를 넓히고 하나님 이름을 높이는 일에 귀히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잘못 번역된 한글 성경 구절들

도서정보 : 우슬초 | 2021-02-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생령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7)


(1) ‘생령’은 ‘생명체’, ‘살아 있는 존재’ 등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이 구절은 성경에서 잘못 번역된 대표적인 구절입니다. ‘생령’을 NIV와 같이 ‘living being’ 즉 ‘살아 있는 존재’라고 번역해야 옳습니다.

여기 ‘생령’은 원어(原語)인 히브리어로는 ‘네페쉬’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네페쉬’는 ‘혼(魂)’, ‘생명(生命)’ 등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생령(生靈)’은 명백히 잘못된 번역이며, ‘생혼(生魂)’이나 ‘생명(生命)’ 등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혼(生魂)’ 즉 ‘살아있는 혼(婚)’으로 번역하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성경 구절들과 모순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생혼(生魂)’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들이 있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 주장은 잘못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2) ‘생혼(生魂)’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주장 소개

1) 인간의 본질

지금부터는 ‘생령(生靈)’을 ‘생혼(生魂)’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논리를 전개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영(靈)일까요? 혼(魂)일까요? 아니면 영혼(靈魂)일까요? 다시 말하면, 성도가 죽으면 육신(肉身)을 떠나 천국에 가는 것은 영(靈)일까요? 혼(魂)일까요? 아니면 영혼(靈魂)일까요?

이렇게 가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1설(說)은 영(靈)입니다. 사람의 본질은 영(靈)이기에 성도가 죽으면 육신(肉身)은 흙으로 돌아가고, 혼(魂)도 사라지고, 영(靈)만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2설(說)은 혼(魂)입니다. 사람의 본질은 혼(魂)이기에 성도가 죽으면 육신(肉身)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靈)도 사라지고, 혼(魂)만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3설(說)은 영혼(靈魂)입니다. 사람의 본질은 영혼(靈魂)이기에 성도가 죽으면 육신(肉身)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靈魂)은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설(說)이 옳다고 여기십니까?

2) 혼불

저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 때, 사람이 죽기 며칠 전에 붉은빛의 불이 사람에게서 나가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그것이 ‘혼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혼불이 날아가는 광경을 보았다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면 어김없이 마을에 초상이 났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나마 사람 속에 혼(魂)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혼불’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사람의 혼을 이루고 있다는 푸른빛’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골에서 인구(人口)로만 떠돌던 것이 사전에까지 실려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기 며칠 전에 혼불이 먼저 나간다는 말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혼(魂)이 사람의 본질이라는 견해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영(靈)이라는 관념은 다소 생소하고 혼(魂)이라는 관념이 오히려 우리네 전통과 친숙하였습니다. 그리고 혼(魂)은 다른 말로 ‘혼백(魂魄)’이라고도 하였고, 순우리말로는 ‘얼’이라고 하였습니다.

3) 사람의 본질(本質)에 관한 한(韓)ㆍ중(中) 성경의 기록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회에서 애독하고 있는 개역개정 성경은 사람의 본질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2:7)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45)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인 아담이 생령(生靈)이었다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면 살아있는 영(靈)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의 본질이 영(靈)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어 성경에서는 ‘영(靈)을 지닌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선교 매트릭스

도서정보 : 이영 | 2021-02-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필자는 2016년 말에 해외 개척 선교회(GMP) 본부 사역을 마치면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GMP 선교본부에서는 주로 선교동원과 선교교육 사역을 하였는데, 이 사역을 하는 동안 지역교회를 위한 선교교육이 참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그동안 선교사와 소위 말하는 선교 전문가들이 선교의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 해 왔기에 지역교회와 평신도들이 선교의 변두리에 있을 뿐 아니라 선교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셋째 하늘

도서정보 : 김단효 | 2021-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마태복음 6장 9, 10절을 본문으로 하여 기본적인 신학의 틀 안에서 주님께서 주신 은혜의 영감으로 깨달은 내용을 20년간의 선교사역에서 제자 양육을 위한 교재로 사용하였던 과목으로, 제자들의 요청으로 책으로 편찬하여 현지어로 번역하여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하게 된 것입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행복을 잃어버린 크리스천

도서정보 : 신상래 | 2021-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도 왜 내 삶은 고단하고 팍팍한지에 대해서
누군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주어야 할 의무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성경에 선포한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을 설교 강단에서 쏟아부었던 목회자들은
왜 성경에서 약속한 축복을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하는지
대답을 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필자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놀라운 삶을 누리게 되면서
불행한 크리스천들에게 이 말을 꼭 해 주고 싶어서이다.
그래서 당신도 이 책을 통해서 형통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7,200 원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

도서정보 : 우골리노 | 2021-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 프란체스코에 관한 모든 책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책이며,
가장 오래된 고전!

지난 몇백 년 동안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은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읽혔다. 이 책은 성 프란체스코와 그 제자들의 행적과 어록을 모아놓은 것인데, 프란체스코의 정신과 그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격적일 정도로 자연스러운 인간성과 샘솟는 영적 능력을 느낄 수 있다. 성 프란체스코와 제자들에 관한 아름다운 일화에는 극적인 움직임과 생생한 인간성, 격렬한 감동, 즐거운 유머 등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다. 더욱이 그것은 복음에서처럼 가식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나타난다. 확실히 『성 프란체스코의 작은 꽃들』은 인류의 가슴속에 영원히 자리를 잡은 성 프란체스코의 자석과 같은 영성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프란체스코의 정신과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것과 같으며, 그의 신비로운 개인적 매력과 함께 전해졌다.
현대 사회는 인간성이 예전보다도 더욱 고통받는 시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프란체스코에게 많은 교훈을 배워야 한다. 참된 기쁨과 평화는 프란체스코와 같이 완전한 무아심과 헌신,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며 섬기는 데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사람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을 사랑한 프란체스코의 순결한 정신만이 오늘날 영적으로 굶주린 인류를 하나로 묶는 유일한 근원이다. 성 프란체스코의 아름다운 생애는 이 비극적 세계에서도 그리스도교가 찬란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슬기로운 부교역자생활(2편)

도서정보 : 박현덕 | 2021-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슬기로운 부교역자생활 1편에 이어 2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는 부교역자의 인생과 사역 마인드에 대해 나눴습니다. 이제 2편에서는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관계 문제를 다뤘습니다. 함께 사역하는 부교역자님들과의 관계 담임목사님과의 관계 그리고 성도님들과의 관계로 나눠서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교회를 섬기면서 관계문제 만큼 어려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은 아무리 많아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관계가 어려운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이렇게 하소연하는 사역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도 정말 이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역의 자리에 들어선 교역자님들에게는 부교역자의 사역을 이해하고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미 사역하는 동역자분들에게는 자신의 사역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님들도 이 책이 부교역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성도님들도 부교역자의 사역을 이해하고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Woman in Sacred History

도서정보 : Harriet Beecher Stowe | 2021-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기 #해리엇 비처 스토 #성경(구약과 신약)에 등장하는 여성들만을 정리해서 엮은 책 #기독교 #영어 #원서 #사라 #드보라 #유디트 #들릴라 #성녀 마리아 #한나 #라합 #미리암 #에스더 #막달라 마리아 #사마리아 여인 The object of this book will be to show in a series of biographical sketches a history of Womanhood under Divine culture tending toward the development of that high ideal of woman which we find in modern Christian countries.

구매가격 : 3,900 원

하나님의 경륜

도서정보 : 조해강 | 2021-0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경은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성경 전체를 5막의 드라마로 보면 창조 타락 이스라엘 예수 교회로 나눌 수 있다…” -톰 라이트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 213쪽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이 들려주는 하나님의 대서사시를 압축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창조에서 새 창조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무엇을 목적으로 세계를 경영하실까? 예수께서는 율법의 모든 가르침을 요약하여 ‘대접을 받고 싶은 대로 먼저 대접하라’고 하셨다(마 7 12). 바울 사도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는 이 한 말씀에서 모든 율법이 완성된다’고 했다(갈 5 14). 그러면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고 완성되는 것일까? 이 책은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묶어주는 하나의 줄거리를 제시한다. 그 씨줄 안에 수많은 날줄이 교차하여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 그 큰 그림이 전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는지 바울은 그것을 비밀의 경륜이라고 했다(엡 3 9). 바울이 본 그 큰 그림(Big Picture)을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슬기로운 부교역자 생활

도서정보 : 박현덕 | 2021-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같은 시대에 동역하고 있는 부교역자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교육 전도사를 시작으로 2007년에 목사안수를 받고 지금까지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는 중입니다. 목사안수 받은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저는 여러분보다 더 나을 것도 없는 그저 평범한 사역자일 뿐입니다. 큰 교회를 섬긴 것도 아니고 특별히 잘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는 게 제 위치에서 맞나 싶기도 하고 얼마나 동역자님들께 도움이 될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만 먹고 있다가 몇 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코로나19 상황을 맞게 되면서 심방을 자유롭게 할 수도 없고 예배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날이 많아지고 교회의 여러 사역이 멈추는 일이 벌어지면서 이 기회에 부교역자의 사역을 돌아보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게 하는데 큰 유익이 된다고 하죠. 저는 이 글을 쓰는 동안 우선 저의 부교역자 사역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힘겹게 사역자의 길을 가고 있는 부교역자들을 떠올리면서 미약한 제 사역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책을 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이 글에서 나누는 내용이 반드시 옳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참고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처음 사역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목회현상에서 실수를 줄여주고 이미 사역의 현장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바른 마인드를 가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 책을 기획하면서 크게 두 가지 시리즈를 염두 해 뒀습니다. 첫째 부교역자의 인생과 사역 마인드에 대해서 나누고 싶었습니다. 부교역자가 어떤 자세와 태도로 교회를 섬겨야 하는지 특히 사역의 구체적인 마인드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둘째 관계의 문제입니다. 부교역자와의 관계 담임목사와의 관계 성도와의 관계입니다. 사역자로 살면서 관계의 문제만큼 힘든 일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심도 있게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책은 첫 번째 주제를 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제인 관계의 문제는 대부분 글로 쓰기는 했지만 아직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미루기로 했습니다. 완성이 되는 대로 책으로 출판하겠습니다. 제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