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16권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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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대분류에 따른 소선지서 강해』(2010)의 재판이다. 분열왕국시대의 선지서로 요엘, 요나, 아모스, 호세아, 미가, 오바댜(6권); 잔존왕국시대의 선지서로 나훔, 스바냐, 하박국(3권); 포로귀환시대의 선지서로 학개, 스가랴, 말라기(3권)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구매가격 : 9,600 원

참 행복으로 부르는 메아리

도서정보 : 정국형 | 2016-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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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작은 종에게 영감을 주시고 이 책을 쓰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이 행복을 나 혼자만이 누리는 것보다 모든 이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을 주신 성령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받아 이 책을 냅니다.
이 글 모음이 광야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과 성도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글이 모든 성도들에게 영혼의 양식이 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모든 길과 삶에 밝게 비춰주고 인도하는 안내서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저의 최대의 바람은 이 글로 인하여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자극의 효과와 감동이 있으며 믿음 성장의 발판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행복을 누렸으면 합니다.
목회 일선에 있는 동역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데 일조를 했으면 합니다.
설교 중에 제가 얻은 심령의 행복을 모든 강단에서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온 세상이 행복해지기 위해 이 글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입으로 생활로 널리 전해지기를 주님 안에서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

도서정보 : 조현철 | 2016-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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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라는 말은 해석이 더 중요하다. 적어도 교회라면, 그리고 부정적인 존재의 대표적인 자리인 죄인을 최상의 긍정적인 존재인 의인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의 그 거대한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그 생각을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장애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생겨나는 현상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충분한 진가를 가진 도구, 즉 긍정적이며 귀한 은사인 것이다.”

-본문에서


[추천사]

“조 목사님은 장애인이지만 장애인으로 머물기를 거부하고 장애인이 아닌 그룹을 위해 일하고 싶어합니다. 실제 그런 환경에서 사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 목사님은 끊임없이 생각하며 새로운 사역을 모델을 위해 연구하는 목회자입니다. 이곳 미국에 있을 때 장애사역을 하면서도 줄기차게 통합교육을 외치며 꿋꿋하게 한 사역의 모델을 만들어 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 책은 단지 이론서라든가 또는 장애사역 매뉴얼같이 딱딱한 책이 아니어서 더 호감이 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벼운 에세이 스타일의 신변잡기를 늘어놓은 것은 더더욱 아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장애사역 현장에서 고민한 생각들을 잘 정리하였고 더 나아가 적용점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디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서 시원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홍덕 목사(‘장애신학’ 저자)


“조현철 목사의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관점들을 발견한다. 어떤 내용에서는 탁 무릎을 치게 되고 어떤 부분에서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조현철 목사는 보통 사람들이 보는 시각과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기독교 신앙과 사역을 바라본다. 말하자면 ‘새롭게 보기’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놓으신 구원의 길은 어떻게 보면 ‘새롭게 보기’였다. 새롭게 보기는 당시 율법주의자들의 고정관념 너머에 있는 진리를 깨닫는 방법이었다. 산상설교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반명제’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책의 내용만이 아니라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새롭게 보기의 통찰을 만나기를 바란다.”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우리가 함부로 하는 말과 행동이 장애인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고, 그 상처로 인해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장애인의 관점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조 목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번 책은 우리 안에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들을 버리고 그들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를 가장 큰 장애인 “죄” 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조 목사를 통해 말씀하여 주시는 이 책을 함께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

구매가격 : 4,0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6권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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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복과 사사시대[는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사울이 왕이
되기 전까지 356년(BC 1406~1050년)간을 다루었다. [통일왕국시대[는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이
다스리던 120년(BC 1050~930년)간의 역사를 다루었다. [분열왕국시대[는 북이스라엘의 208년간
(BC 930~722년) 19대왕들의 통치와 남유다의 344년간(BC 930~586년) 20대 왕들의 통치를 살
펴보았다. [포로귀환시대[는 스룹바벨이 1차 귀환한 때부터 에스라의 귀환을 거쳐 느헤미야의 귀환
과 사역까지 약 100년(BC 536~430년)간의 사건을 다루었다.
본 권 [가나안 정복과 사사시대[는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와 삼상1~8장을 본문으로 한다. 엘리와
사무엘을 사사로 포함하였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과 영토분배에 대한 것이다.
둘째, 열두 사사들의 사역이다. 갈렙의 조카 옷니엘, 왼손잡이 에훗, 여사사 드보라(바락 장군), 300
용사와 함께한 기드온, 서원을 이행한 입다, 괴력의 나실인 삼손이다. 그리고 기드온의 아들 독재자
엘리멜렉의 통치도 있다.
셋째, 부록으로 사사기에 ‘단 지파의 우상 채택’ ‘기브아 비류의 만행과 전쟁’에 대해 것과 룻기에 ‘모
압 여인 룻의 신앙과 효행’이 있다.
넷째, 왕상1~8에 기록된 것으로 엘리와 사무엘의

구매가격 : 6,6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10권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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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고난을 받는 것은 완전을 위한 연단이다. 악인이 형통한 것은 하나님의 인내로 인한 회개의 기회이다. ‘의인이 복을 받고 악인이 화를 받는다’는 것은 이생과 내생 전체에 걸친 일이다. 이생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가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깊은 뜻과 절대주권을 이해할 때 사회에 만연하는 불공평을 이해할 수 있다.

욥은 족장(요셉)시대에 에돔 땅에서 살았다. 그는 동방의 의인이요 거부였고, 하나님의 자랑이었다. 하나님께서 그를 자랑하시자 마귀가 이의를 제기하였다. 하나님께서 시험을 허락하시자 욥은 졸지에 모든 재산과 자녀들을 잃었다. 두 번째 시험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욥이 재앙을 당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친구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함께 그의 고통을 슬퍼하다가 마침내 그를 정죄하고 회개를 권하였다. 욥은 큰 고통으로 인해 점차 낙심하고 무죄한데 고난을 받는다고 하소연하였다. 그들(엘리바스, 빌닷, 소발)과의 세 차례의 긴 논쟁이 있었는데, 보다 못한 엘리후가 이를 반박하고 권고하였다.
엘리후의 이야기가 끝날 무렵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다. 자신을 창조자와 섭리자임을 밝히시고, 욥에게 자연과 역사를 주관해 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오묘한 뜻은 고난을 통해 의인을 온전케 하시는 것이다. 욥은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에 감동하고 의를 내세운 것을 회개했다. 그리하여 다시 갑절의 재산과 자녀들을 얻고 장수의 복을 받았다.

구매가격 : 6,600 원

오아시스 성경강해 구약 11권

도서정보 : 박재갑 | 2016-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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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히스기야와 에스라가 편집한 이스라엘의 신앙의 시(150편)로 공자가 편
집한 인본적인 시경(305편)과 비교된다. 시인이 되어 깊은 시를 쓰기를 원한다면
마땅히 시편과 시경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한시와 당시와 외국의 명시를 읽고,
한국의 시조와 기사(歌辭)를 거쳐 현대시들을 읽어야 할 것이다.

시편은 모세로부터 포로귀환시대까지 부른 찬송의 모음이다. 주 저자는 다윗이고 그 외에 아삽,헤만, 여두둔과 그 자손들과 고라 자손들이다. 저자 미상도 많다.
내용은 다양하다. ① 도움을 구하는 기도, ② 도움을 구하는 공동체의 기도, ③ 감사 노래, ④ 찬송 시, ⑤ 교훈적인 시, ⑥ 메시아의 예언에 관한 시가 있다. 그 외에도 행렬, 의식, 성전에 올라가는 시, 왕 즉위식과 결혼 축가, 전쟁에 관한 시, 소송의 시 등이 있다.
많은 영감을 주어 고래로 수도사들과 많은 사람들이 암송하였다. 현대에는 신약성경 뒤에 붙여서 읽도록 했다. 신앙 안에서 인간의 칠정(喜怒哀懼愛惡浴)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

구매가격 : 9,600 원

이공성자와 여인들

도서정보 : 이공성자와 여인들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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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호세아 선지자와 같은 고행 속에 죄와 싸우며 은혜로 살았던 이세종 성자!
가난으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고 머슴으로 살다가, 나중에는 장사도 하고 유휴지 땅을 사서 개간도 하고 고리대금도 하여 큰 부자가 되었으나 예수님
을 만난 후, 성령을 받아 철저하게 죄를 고백하고 전 재산을 가난한 이웃과 전남노회, 그리고 살던 고장에 다 기부하고 정작 본인은 거지가 되었어도 늘 꿋꿋하게 말씀을 실천하고 전파하면서 살았다.
수많은 목사, 성도들이 찾아와 말씀을 배우고 제자가 되어 거룩한 믿음의 생활을 하였는데 이현필, 이상복, 박복만, 오복희, 수레기 어머니, 손임순, 최흥
종, 강순명, 백영흠, 차남진 등 많은 분들이 그의 말씀과 삶을 배웠다.
그 중 제자 이현필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한국의 첫 수도공동체 동광원을 세웠는데 이는 한국의 자생적 영성운동 복음 사역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고 지금도 그의 가르침을 이어오고 있다.
성 프란시스코와 같은 이공 성자의 나팔소리가 한국 교회에 울려퍼지기를 앙망한다.
- 머릿말 중에서 -

구매가격 : 7,800 원

굿모닝 GOD

도서정보 : 나영운 | 2016-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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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한 하루의 비결은 아침 묵상이다!


《굿모닝 GOD》은 CBS 라디오 나영운 목사와 함께 은혜로운 말씀으로 하루를 열도록 돕는 묵상집이다. 기다림의 지혜, 축복을 주고받는 말의 습관, 리더의 조건, 도전하는 사람의 특징, 감사의 기적,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평안한 가정을 이루는 방법 등 인생을 살 때 꼭 필요한 삶의 지혜가 모두 담겨 있다.
특히 딱딱한 성경 이야기가 아닌,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하루에 한 꼭지씩 읽으면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신앙생활의 유익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 또한 에세이 책처럼 예쁜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여성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삶의 지혜가 가득 담긴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 해답을 찾고 싶은 이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이에게《굿모닝 GOD》은 꼭 필요한 책이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장님이 된 퇴역장교가 아름다운 여인과 탱고를 추면서 말합니다.
“실수를 해서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라오.”
삶이란 실수하고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리더는 마음이 넓고 아량이 있는 사람, 실수를 포용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리더가 나옵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다윗이 이스라엘 성내로 돌아오자 여인들이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다”라고 노래합니다.
사울은 천 명을 죽인 장수이고, 다윗은 만 명을 죽인 장수라는 것입니다. 이를 본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며 경계하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악신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 할수록 백성은 다윗을 더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따릅니다. 한마디로 사울 왕은 서서히 무너져가는 리더이고, 다윗은 서서히 일어서는 리더입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기도 필사

도서정보 : 고진하 엮음 | 2016-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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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싶은 날, 기도하고 싶은 날

《기도 필사》는 아우구스티누스에서 헨리 나우웬까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고 옮겨 적으며 내 삶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맛보는 필사책이다. 왼편에 있는 기도문을 읽으며 오른편의 빈 공간에 옮겨 적도록 했다. 쓰기 싫다면 그냥 비워 두어도 좋다. 아니면 기도문을 읽고 감동된 마음을 기록하거나 나의 기도를 적어도 좋겠다. 그 순간 떠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는 것은 어떨까? 기도를 필사하며 누렸던 은총은 후에 다시 읽어도 고스란히 살아날 것이다.

신앙의 선배들이 앞서 걸은 기도의 오솔길로 따라 나서다 보면, 우리의 일상은 기도하는 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며”(존 녹스), “성경을 읽을 때마다”(오리게네스), “광고를 보며”(미셀 콰이스트), “신문을 읽다가”(마이클 홀링스), “요동치는 하루를 마치고”(엘데르 카마라) 드리는 기도를 통해 매 순간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기도는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존재와 접속하는 일

기도는 본능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독 속에서 혼자 중얼거리는 것, 절벽 앞에 선 듯 막막한 삶 속에서 토해 내는 한숨,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경험하는 심장의 떨림, 이 모두가 기도라고 한다. 모름지기 기도는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존재와 접속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예술이라는 것이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고 번역하면서 행복했노라고 고백한다.

나는 몇 달 동안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고 번역하면서 행복했다. 하나님의 숭고에 닿아 온몸으로 전율한 인간의 성스럽고 내밀한 체험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박해 시대의 순교자들, 광야로 나가 고독과 고통을 견 디며 하나님과 사귄 수도자들, 시대의 모순과 갈등에 괴로워하며 변혁을 추구한 종교개혁자들, 저 밑바닥 저자거리로 나아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성직자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거듭난 삶을 추구했던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기도의 용사들의 대담하고 정직한 고백의 문장을 읽으며 나 역시 깨어지고, 부서지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우리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어야 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의 기도문 속에 깃든 고통과 눈물과 탄식, 그리고 거듭남의 환희와 합일의 황홀은 내 마음에도 천둥처럼 큰 울림으로 메아리쳤다. 우리가 기도문을 베끼는 것은 기도의 테크닉을 배우고자 함이 아니다. 기도는 테크닉이 아니다. 기도는 삶이요, 고백이며 배움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기도문을 베끼는 것은

이제 우리가 그 행복을 맛볼 차례다. 깨어지고, 부서지며, 다시 일어서도록 하는 선배들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고, 나의 삶이 하나님과 온전히 만나게 되는 행복을 말이다.

우리가 기도문을 베끼는 것은 기도의 테크닉을 배우고자 함이 아니다. 기도는 테크닉이 아니다. 기도는 삶이요, 고백이며 배움이다. 우리가 신앙의 선배들의 기도를 베끼는 것은 내 삶을 정직하게 보기 위함이고,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 위함이며, 존재의 배움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선배들의 기도문을 읽으며 아프고 괴롭고 뭉클한 간이 많았고, 그 모든 순간이 나에겐 큰 배움의 기회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기도를 필사하며 듣도록 QR코드로 음악을 연결했다. 저자의 육성으로 듣는 기도문도 또 다른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쓰기 편하도록 PUR 제본으로 만든 것도 독자를 위한 배려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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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칙

도서정보 : 권윤현 | 2016-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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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과 생명체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창조주에 의해 생겨난 것처럼 창조된 피조물들도 자기 멋대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행된다.
그 법칙은 우연히 발생된 것이 아니다. 생물들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졌다. 그 법칙을 만든 이는 누구일까? 그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피조물을 창조하시면서 거기에 맞는 운행의 법칙을 주셨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들은 그 법칙에 의해 운행된다. 생명이 없는 우주도 일정한 법칙이 있다. 자연계도 법칙에 따라 운행되며 인간계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거부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결국은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운행된다. 하나님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고, 거부할 수 없다.
하나님이 작성하신 이러한 법칙을 앎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더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법칙을 알고 숙지하면 우리의 인생에 큰 유익이 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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