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을 당한 자들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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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관조로 볼 때 한국 교회는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조는 『쭉정이가 밀에게 무엇이겠느냐?』(렘 23 28)이다. 일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분의 뜻을 실현시키려 했을 때 다른 민족보다 수가 많음이 아니라 가장 적기 때문이라(신 7 7)고 그 이유를 밝히셨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의 숫자를 자랑하신 적이 없으시다. 기드온의 군대 300명으로 미디안 대군을 쳐부수게 하셨던 것으로도 이 점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쭉정이를 많이 모아 성공적 목회를 자랑하게 하신 것이 아니고 신실한 목회를 보상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란 잃어버린 혼들을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겨오는 구령(Soul Winning)에 있다(요 6 39). 그리고 교회는 그들에게 진리의 지식을 가르쳐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여 마귀의 공격에 대적케해야 한다. 형식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형식적으로 순종하고 섬기는 것은 그 교회가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다. 진리의 기준이 없는 사람은 다른 종교나 이단 교리들에게 무방비이다. 왜 교회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하는가? 그들로 지옥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교회가 바른 성경도 필요로 하지 않고 바른 진리의 지식도 가르치지 않는데 그들이 지옥에 가지 않겠는가? 자기 교인들을 데리고 놀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이 할 일인가? 온갖 방법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심지어 긍정적 사고 방식까지 도입하여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잘 산다고 가르쳤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이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눅 9 23).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다는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들 특히 복음을 통하여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에게 하신 약속의 책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 마지막 장에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세 번에 걸쳐 약속하셨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계 22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계 22 12).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 20).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사기를 쳤다고 생각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도의 복된 소망이다(딛 2 13). 우리는 지금 성경의 마지막 교회인 라오디케아 교회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교회 지어서 복이나 말하고 성공적 목회나 자랑하는 시대가 아니라 매우 급박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러시아가 모슬렘 국가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진멸시키려고 공격을 개시하면 로마카톨릭이 나서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겠다고 약정을 맺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약정을 로마카톨릭이 깨고 공격이 개시되면 대환란은 시작되고 이스라엘은 다 죽고 144 000명만이 남게 된다. 그 공격 개시 직전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공중으로 끌려 올라간다. 그 때 이 지상은 유사이래 전무후무하다고 예수님께서 말하셨다(마 24 21). 성경을 가지고 장난치며 돈이나 벌고 있는 자들이 정상적인 하나님의 종들인가? 아니면 마귀의 종들인가? 그 점을 식별하게 하는 책이 바로 ?정복을 당한 자들?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있는 반면 마귀도 교회들을 세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한다. 사탄도 빛의 천사로 가장하는데 이 일이 어렵겠는가? 마귀의 편에는 우상목자 마귀의 성서 마귀의 교리 마귀의 교인들이 있는 것이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갈 6 7a).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가? 지금 주님이 부르시면 공중으로 올라 갈 확신이 있는가? 없다면 복음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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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과 예언의 성취
도서정보 : 박승병 | 2014-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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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든 예언은 그 일이 이루어지는 때에라야 세상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이 이를 예견(豫見)하여 장래사를 말한다는 것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래사에 관한 가장 올바른 성경 해석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가상(假像)이나 모형이 아닌 실물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즉 성경의 예언들이 성취되어 시대적인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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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도서정보 : 박승병 | 2014-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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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역사나 과학을 위한 전문 서적이 아닙니다. 자칫 이를 역사적인 천지창조로만 이해한다면 이는 전혀 다른 말씀의 세계입니다. 학교에서는 인류의 기원이 200만년전이라고 가르치는데 교회에서는 6000년전이라 한다면 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오히려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이성적 성경옹호론(聖經擁護論)’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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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의 숨은 비밀
도서정보 : 박승병 | 2014-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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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많은 교회들이 고백하는 사도신경은 죽었던 몸(肉體 body)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요 살아난 그 몸이 영원히 사는 것이 영생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요11 25-27). 그렇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살아서 예수를 믿었으며 그들의 신앙고백처럼 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대를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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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말씀의 세계
도서정보 : 박승병 | 2014-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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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든 예언은 그 일이 이루어지는 때에라야 세상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러함에도 사람들이 이를 예견(豫見)하여 장래사를 말한다는 것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래사에 관한 가장 올바른 성경 해석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가상(假像)이나 모형이 아닌 실물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즉 예언의 말씀들이 어떻게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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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주해가 있는 말라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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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전자책은 강해식과 주해가 있는 두 종류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은혜로운 주해가 있는 말라기입니다 구약성경의 마지막 성경인 말라기서는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을 향한 순종과 불순종 축복과 저주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결국 구약의 마지막 결론은 순종 이요 축복 이다. 말라기서는 구약 예언서의 특징인 장중함과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호소력으로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말라기의 기본적인 교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사회적인 죄를 지적하는 동시에 이러한 잘못된 것들을 뉘우치며 회개하고 돌아와 여호와의 날을 맞이하여 순종할 것을 교훈하고 있다. 특별히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의 관계를 부자관계로 설명하고 있다. 즉 아버지 되신 언약의 하나님은 항상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기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힐 뿐만 아니라 동시에 아버지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치료의 빛은 예배의 회복에서! 말라기 선지자가 말하는 바른 예배의 회복!!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 제사를 소홀히 하고 잘못된 세계화로 나아가던 유다 백성들에게 던진 말라기의 예언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예배 생활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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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좁은 길
도서정보 : 죠지 H. 문델 | 2014-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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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에서 놀라우신 분 즉 승리하신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들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특권이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로 이 죄악된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도록 충분한 준비를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믿음의 규범뿐만 아니라 우리가 전에 살아왔던 것보다도 더 풍성하고 완전하게 승리하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을 가능케 하는 생활의 규범도 주셨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히 유익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그리스도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으며 또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마련하신 승리로 인해 우리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믿는다. 이러한 승리의 생활은 전적으로 믿음에서 흘러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믿음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러한 역사를 수시로 방해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를 인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이해하고 계신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잘 알고 계신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분이기 때문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주님은 각자의 개인적인 필요와 재능과 환경을 고려하시고 우리 각자를 믿음의 좁은 길을 따라 걷도록 인도하신다. 물론 이 좁은 길을 따라가는 여행의 발길은 우리들 각각의 그릇에 달려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이 빠를수록 주님은 우리를 통해 빠르고 완전하게 움직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지 않으신다. 억지로 복종만 하도록 만들지도 않으신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뜻을 자원하여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믿음과 승리 속에서 자라나기 원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서 사용하시도록 드려야만 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해 갈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포기하라고 하시는 것들은 점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각 개인에 따라서 그들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르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하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성령께서 어떤 일을 지적하셨을 때 우리가 주님과 함께 계속 나아가려면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의 포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 길은 그만큼 더 쉽고 수월할 것이다. 그렇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대하여 싸우는 영적 갈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린다면 이 “믿음의 좁은 길”은 귀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영적으로 동행하기를 싫어한다고 해도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종류이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그 장애물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주님과 우리 사이의 교제는 방해받고 깨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그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기만 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다시금 우리를 회복시켜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주님이 예비하신 승리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구원받아 믿음의 행로에 들어선 사람이 하나님께 온전히 굴복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이 “믿음의 좁은 길”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밟아 나간다. 그 가운데 주님은 우리와 동행하실 것이고 그렇게 될 때 그 걸음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승리하신 주 예수님의 발걸음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참된 승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의 본이 될 만한 일들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시는데 특별히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신다. 그가 걸었던 믿음의 행보는 참으로 우리의모범이 되는 길이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에 관한 기록에서 순례자의 즐거움이나 성공뿐만 아니라 퇴보와 실패의 모습도 숨기지 않고 드러내신다. 그것 또한 우리의 믿음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 속에서 열어 주시는 대로 아브라함의 생애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한가지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이 책을 읽을 때 성경을 함께 펴며 읽어 나가라는 것이다. 성경을 옆에 두고 하나님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의 생애에 주어진 믿음의 좁은 길을 따르는데 필요했던 디딤돌들을 표현하는 말씀들에 표시를 해 두라. 때때로 믿음의 좁은 길을 걷다가 지치고 힘들 때 그것들은 좋은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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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교회들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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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면서 그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태어나면서 지역모임들이 형성되어 주일이면 경배가 드려졌고 성도들의 교제가 이루어졌으며 성경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레히 가르치는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누가 그에게(혹은 그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는가? 성령님께서 부르신 사람이요 부르심에 응한 사람이다. 그 사람에게 가장 요청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 성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지혜와 명철과 가르치고 설교하는 은사를 주시어 많은 사람들을 계도하고 육성시켜 그들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믿고 거듭난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동일한 방법으로 은사를 주시어 하나님의 과업이 매 세기마다 이어지게 하셨으며 그들 그리스도의 삶 속에는 구령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게 하셨다. 그들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들은 성령님이 주도하시고 가르쳐 주시어 실행케 하는 교회의 전통이 있었다(살후 2 15 3 6). 이 전통은 교회의 전통이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자기들이 만든 탈무드나 미쉬나의 전통이 아니다(마 15 2 3 6). 교회의 전통이란 성령님께서 들어 쓰시는 종들에게 일깨워 주시어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말씀에 근거하여 교시해 주신 신약교회의 교리들과 의식들이다. 이런 교회들에 의해 복음이 확산되고 진리의 지식이 가르쳐짐으로 인해(딤전 2 4)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이 조금씩 넓혀져 갔던 것이다. 그런 와중에 하나님께서 부르지도 않은 자들이 나와서 마치 자기들도 주님의 제자들인 양 행세하며 형식적인 신학 교육을 자랑하고 목사 안수를 자랑하며 교회 건물을 자랑하고 거짓 은사들을 자랑하며 심지어는 성경에 없는 것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자기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돈이 많으니 자기들을 정통이고 세상에다 알렸던 것이다. 그들의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가? 그들이 쓰는 성경은 가짜 성경인 것이다. 가짜 성경을 가진 자들이 말씀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겠는가?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나 역사하심을 받을 수 있겠는가? 쓴 물이 나온 샘에서 어떻게 단물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약 3 11) 마귀는 진리의 편에 설 수 없다. 마귀는 교활함과 술수와 거짓말과 비진리를 실행하여 하나님이 심으신 곡식밭에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곡식 사이에 독보리를 뿌려놓고 가버려 그 독보리들이 자라 마치 외래종이 토종 식물을 헤치듯이 그렇게 해오고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다.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께서 비성경적 교리를 실행하는 바리새인들을 힐책하시는 장이다. 잘 읽어 보라. 인간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폐기시키는 자들이 오늘날도 교계를 차지하고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양 세상에다 자랑하고 있다. 거듭나지 않았거나 거듭났다 해도 헌신하거나 성별하지 않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고전 3 1) 그런 교회들로 유입되면서 갖가지 비성경적 작태가 벌어지면서 교회라 하기에 어수룩한 교인들은 그런 것이 교회인줄로 착각하고 그래도 절간보다는 낫다고 여기며 새벽부터 다니며 집사 권사 장로를 돈으로 사서 뭔가 된 줄로 여기며 믿음의 생활을 하나 죽으면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지옥으로 간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은 ‘왜 의인의 고난을 받는가?’이다. 성경은 성경대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은 고난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마귀가 통치자이기에 바른 성경 복음 진리 바른 교회를 대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더니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나이다.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옵니다. 내가 기도하옵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는 것이 아니옵고 그들을 악에서 보호해 주시라는 것이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사옵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 14-17). 성경은 계속해서 그리스도인이 받아야할 고난을 열거한 부정적인 책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만병통치 만사형통을 가르치는 자들은 사기꾼들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 4 16).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것이 너희에게 주어진 것은 그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는 것이니??(빌 1 29).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롬 8 17). 심지어 주님께서는 순교를 허락하시면서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이라고(시 116 15) 말씀하셨고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러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고 말씀하셨다(계 2 10).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구원받은 이래 어떤 고난을 받았는가? 한 가지도 없었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가짜이다. 이 세상은 진리와 무관한 자들이 교회 간판을 붙여놓고 갖가지 가증한 짓들을 하면서 하나님의 교회인양 소란을 피우고 있다. 영적인 사람들(고전 2 14)만이 곡식과 독보리 참 교회와 세상의 교회 하나님의 교리와 인간의 전통 바른 성경과 마귀의 성경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다수는 진리를 알 수도 없고 실행할 수도 없다. 여기 수록된 그들은 원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게재되지 않은 것들이다. 틈나는 대로 인터넷 뉴스 바이블파워(www.biblepower.co.kr)에 올린 글들 중에서 몇 개 추린 것이다. 이 글들을 읽고 영적 눈이 띄어져 주님을 바로 섬기는 사람이 되고 특히 성경과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2009년 9월 필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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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칼빈주의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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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에서 유명한 목사이자 복음전도자였던 고(故) 커티스 헛슨(Curtis Hutson) 박사의 책들을 참조하여 쓰여진 책이다. 커티스 헛슨 박사는 조지아 주 데카트에 있는 포레스트 힐 침례교회(Forrest Hills Baptist Church)를 40명에서 7 900명에 이르는 교회로 놀랍게 성장시켰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 교회에서 그가 목사로 있었던 4년 동안 주일학교 출석인원이 조지아 주 최대로 기록될 정도였다. 그는 21년간 목회를 하면서 미국 전역의 대형 교회에서 대규모의 전도집회를 인도했으며 그중에는 단 한 번에 625명이나 되는 귀중한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경우도 있었다. 그는 1978년 존 R. 라이스 박사로부터 “주의 칼”紙(The Sword of the Lord 현재 미국에서 근본주의 신앙의 교두보가 되는 격주간 신문 10만부 이상 발간)의 편집장으로 일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그 일에 전념했었다. 특히 그의 책들 중 등이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저서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과 칼빈주의가 같은 용어처럼 통용될 정도로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 칼빈주의자들의 전유물이 되어 있다. 그러나 구원의 영원한 보장은 칼빈주의를 믿는 장로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칼빈주의가 아닌 성경으로부터 직접 배우고 알게 되는 성경적인 진리이다. 이 책의 목적은 비성경적인 극단적 칼빈주의를 배격하고 신약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귀한 약속인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지키는 데 있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구원의 확신 가운데서 흔들림 없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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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4-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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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부터 “목자와 성경교사”로서 (1950년에서 1990년 동안의 기록만을 간추린 것이다.) 67 100시간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매주 성경공부 1시간 장년주일학교 1시간 학기별 신학원 강의를 매주 12-14시간씩 29개의 과목을 준비하기 위해 3만여 개의 관련 참조 구절을 다루었고 한 달에 두 번씩 5~10시간을 성경핵심강연회에서의 강의진행과 주일 아침과 저녁 예배의 설교 교도소 설교 거리 설교 개인 구령 전도지 배포 등의 사역을 하는데 21 000시간을 보내면서 70여권의 소책자와 핵심주제관련 서적을 20여권 이상 저술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부터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그는 상대적으로 단 한번도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개인의 혼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온 적이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 주기 보다 철저하게 믿음을 파괴하는데 능숙한 대학 교수나 자칭 목자들과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외치는 성경 교사인 것이다. 이 책에는 오랜 동안 성경을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성경 교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적인 필수사항을 간략하게 제시한 것으로서 이보다 더 월등한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도움을 제공하는 책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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