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로 돌아가자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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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가 취약한 것은 마땅한 양육교재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분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닌지 모르겠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모두에서 가르칠 만한 교재가 빈약하여 현재 교회들이 보유하고 있는 몇 가지 교재가 끝나면 그 후속으로 이어줄 교재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각급 교사들이 교재를 구하러 서점에 가봐도 마땅한 교재가 없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알기에 그런 어려움을 해결해 보려고 우리는 양육교재 시리즈를 내고 있다. 우리는 이미 기초성경공부 4권 그리스도인의 성장 8단계 가정성경공부 100과 를 출간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제 다음 단계의 양육교재로 “기초로 돌아가자”를 출판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기초로 돌아가자”는 교사용인 동시에 학생용이다. 교사가 이 책으로 강의하게 되면 인용한 성경구절을 자신의 말로 조금만 설명하여도 학생들은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 총 10과가 순서적으로 되어 있어 체계적인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그러나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했거나 스스로 진지하게 기도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이 치열한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전신갑옷을 입어야 하고(엡 6 11-17) 항상 기도할 수 있어야 하며(살전 5 17) 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엡 5 18).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이렇게 해야 주님의 군사로서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딤전 6 12) 승리를 쟁취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한다(고전 6 20).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인 것이다. 이 책으로 좋은 성장이 있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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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가 고난당할 때

도서정보 : 호레이셔스 보나르 | 2014-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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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하나님의 자녀들이 고난받을 때 는 성도들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올바로 깨닫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인간이 겪는 고난의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줄곧 우리가 당면해 온 문제다. 블레이즈 파스칼(Blaise Pascal)은 인간의 양면성을 두고 ‘가장 위대하면서도 가장 비참한 피조물’이라고 묘사했다. 고난에 대해서 생각할 때 다음의 네 가지 사항을 꼭 유의해야 한다. 1. 고난은 모든 사람이 겪는다. 그것을 모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고난은 일시적이다. 베드로전서 1 6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잠시 슬퍼할 수 밖에 없지만 그것을 크게 기뻐하는 것은...』. 슬픔이란 단지 ‘잠시’ 머물다 갈 뿐이다. 3. 고난 가운데 새로운 기회가 온다. 그러므로 고난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 보나르는 이렇게 말한다. “고통은 세차게 휘몰아치는 바람과 같아서 나무가 더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한다.” 4.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작용한다. “아무리 가벼운 고통일지라도 그 안에는 은총이 깃들어 있는 법이다. 그런데 어찌 우리가 그것을 하찮게 여기고 함부로 팽개쳐 버릴 수 있겠는가? 고통의 세월은 하나님께로 우리를 좀 더 가까이 데려가서 그분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게 될 기회를 제공한다.” 보나르의 말이다. 저자의 서문을 읽어 보면 독자들을 향한 그의 간절한 바람이 잘 나타나 있다. “그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 지고 상처를 꿰매 주며 흐르는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 주고 싶은 것”이 자신의 심정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독특한 신분의 소유자들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 책은 그 서두를 열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신분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처지가 이 세상을 거쳐가는 순례자에 지나지 않고 낯선 이방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것 이것이 곧 믿음의 핵심이다. 이 세상 순례중에 닥쳐오는 모든 것들에 순응하는 것은 오직 우리의 믿음 때문이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사실 이것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표식 가운데 하나다. 이것에 대해 보나르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때는 그것이 좀 가벼울 수도 있고 더 무거울 수도 있다. 어떤 때는 그것이 더 수치스럽게 여겨지기도 하고 유달리 고통스럽기도 하다가 또 어떤 때는 좀 덜할 때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는 그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나르는 주님이야말로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사 53 3)이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이미 세상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그분의 발꿈치가 부수어지리라 예언되어 있었으며(창 3 15) 이는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 부수어진 발꿈치를 가장 영광스러운 표식으로 삼아 우리의 기치에 깊이 새겨 넣어야 한다.”라고 보나르는 말한다. 주님은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면서 그 모든 고난들을 이겨내심으로써 “고난의 종”으로서의 모범을 보여 주신다. 우리들 각자는 그러한 『그의 고난의 교제』(빌 3 10)가 담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 겪고 있는 것보다 더 힘든 고난을 우리가 겪지 않는 까닭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렇게 인내로 대해 주시는 것일까?”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나면 우리는 결국 이렇게 질문하게 되리라. 고난에 처해 있는 동안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면 많은 경고들이 들려올 것이다. 이를 위해 보나르는 이 책 각 장마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난을 통하여 얻는 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법이다. 히브리서 12 11 말씀은 이렇게 우리에게 환기시켜 주고 있다. 『후에 그로 인하여 훈련된 자들에게는 화평한 의의 열매를 맺느니라.』 저자는 또 고난이 우리를 정결하게 해 준다고 말한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체로 치며 곁가지를 쳐 주고 또 윤이 나도록 다듬어 주는 것이 곧 고난의 사역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실 때 처음에는 아주 부드럽게 깨우신다. 향나무 아래서 잠자던 엘리야를 깨우던 천사와 같이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를 깨우시는 것이다.”라고 보나르는 말한다. 이 책은 성도들이 겪는 고난을 올바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900 원

영적 전쟁을 대비하라

도서정보 : 이송오 | 2014-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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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을 대비하라”는 이 책은 필자가 담임하는 성경침례교회에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시간에 청장년반에서 강의했던 교재였다. 교회에서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을 구독하는 독자들에게 강의 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하나 둘 공급하면서부터 이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국내외의 여러 성도 분들로부터 빈번하여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강의했던 자료였기 때문에 때로는 연계가 되지 않고 단락으로 구분된 것과 번호를 붙여 나뉜 것을 접하게 될 것인데 이 점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필자가 한글킹제임스성경 서문 서두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도 그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채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 성경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이 마귀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가 마귀의 실체와 활동에 대해 무지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마치 적이 없는데 전쟁을 한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믿음의 놀이를 한다는 말이 될 것이다. 실제 전쟁은 적과 싸워 죽이고 파괴시키고 정복하고 노획하고 지배하고 승리하는 것인데도 그런 전쟁은 죽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고 정복당하지도 않고 빼앗긴 것도 없고 손해난 것도 없다면 그것이 장난이지 무슨 전쟁이겠는가?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은 마귀와의 전쟁인데 이 전쟁을 실감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의 사주를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사탄이 쓰는 도구들은 로마 카톨릭뿐만이 아니다.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독재주의 소련과 중공의 공산주의 갖가지 종교 진화론을 인정하는 교육 철학 이론 과학 등 절대 진리에 근거한 신념을 파괴시키고 무시하는 세력들인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권위인 성경을 대적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부인하고 변개시키고 삭제시키는 일은 단순히 어떤 사람들 어떤 출판사 어떤 교단에 의해 자행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쓰는 세력이 있는데 곧 흑암의 세력을 가진 마귀인 것이다. 마귀는 이 세상 신이다. 이 세상 제도는 마귀에 의해 만들어졌고 마귀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진리의 편에 서서 진리를 실행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반대편에 서서 그러는 체 하는가? 당신은 어떤 교회에 다니고 있는가? 당신이 다니는 교회는 바른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실행하는 교회인가? 그래서 마귀의 수중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혼을 이겨 와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 주는 일을 하며 성도들을 진리로 양육시키고 있는가? 아니면 방언이나 신유나 축사 등이나 외치고 교인의 숫자와 헌금이나 자랑하는가? 당신의 목사는 영적 전쟁의 심각성을 외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인간적인 권위나 행사하며 세상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호감이나 사려하는가? 먹고살려고 사역하는 사람같이 보이는가 아니면 희생적으로 하나님만을 섬기려는 사람같이 보이는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던가 아니면 이 세상이 잘 되어 갈 것이라고 하던가? 이와 같이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고전 2 1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는 이 전쟁에서 싸울 수 있는 그분의 군사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그분의 자격 있는 군사가 될 수 있겠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의 사주를 받으면서도 입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헌금이 적을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쓰이는지 아는가?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적을 아군과 구별하는데는 영적 안목만 갖추게 되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다. 이 작은 책자가 독자 여러분이 영적 전쟁의 실체를 깨닫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마귀의 종으로서 패배의 삶을 지양하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승리의 삶을 살아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생활이 지속되었으면 한다.

구매가격 : 2,900 원

로마 카톨릭의 거짓 교리들

도서정보 : 릭 존스 | 2014-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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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아 세례를 받음으로써 카톨릭 교회에 입교했으며 어린 아이였을 때 처음으로 성찬과 견진례를 했고 주마다 미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나는 나의 죄들을 사제에게 고백했고 십계명에 복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훌륭한 카톨릭 신자였다. 이 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 나의 아내 샤리 또한 카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카톨릭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도 카톨릭이 요구하는 모든 의식을 충성스럽게 수행했다. 이런 모든 카톨릭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카톨릭 교회의 진짜 교리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러한 교리들이 성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카톨릭 교회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게 되었다. 나는 대부분의 카톨릭 신자들이 이와 동일한 상황에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여러분들은 로마 카톨릭의 주요 교리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성경과 얼마나 반대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분들은 전에는 알지 못했던 많은 진리들을 배우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될 그 날을 더욱 잘 예비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를... - 릭 존스

구매가격 : 2,900 원

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1호(2014년 10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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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1호(2014년 10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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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2호(2014년 11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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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2호(2014년 11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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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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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도서정보 : 노아 허칭스 외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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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 3).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마 24 27).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올라 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 11)고 알려 주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매 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변경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굳은 약속으로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주님은 과연 오시는가’가 아니라 ‘주님이 언제 오시는가’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이 땅 위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이 분명하다고 해서 주님이 재림하는 시간을 알 수 있는가?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 36에서 다음과 같이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헬라어 성경 본문의 특별한 어법을 연구한 몇몇 사람들은 성경에 주님의 재림 날짜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면밀히 조사하면 재림 날짜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드가 화이스넌트(Edgar Whisenant)는 1988년에 휴거가 있게 될 88가지 이유 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1988년에 오시지 않았다. 에드가 화이스넌트는 1년을 잘못 계산했다고 변명하고 나서 마지막 외침 - 89년 휴거보고서 라는 새로운 책을 발행하였다. 화이스넌트에 의하면 재림의 새 날짜는 1989년 9월 1일 이었다. 그는 또 다시 실수를 범했다. 예언서들을 살펴보면 A.D 2000년쯤에 역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계시 속에 함축된 숫자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날짜는 언급된 사실보다는 오히려 추측으로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 날짜를 정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다 잘못된 것들이다. 우리는 휴거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재림하시는 정확한 날짜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해 쓸데없이 힘을 소모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사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이 종말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기를 원하신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리브산의 설교에서 종말에 대한 수많은 징조들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 1-10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받지 않은 자들은 종말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멸망당할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데살로니가전서 5 1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유대인의 달력에 의하면 한 때(time)는 일년이며 시기(times)는 2년 혹은 수년을 의미하지만 한 세대가 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일년은 4계절로 나눠진다. 성경 말씀을 깊이 연구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과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비교분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대환란(마지막 7년)과 관계된 사건들이 일어날 때를 환난이 시작되기 몇 년 전에 심지어 몇 달 안에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종말론 학자들은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바로 직전인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0호(2014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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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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