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향기

도서정보 : 김세중 | 2018-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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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것은 받아 들이고 가는 것은 떠나보내십시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은 불교계를 비롯한 현대 우리 사회의 대표 위인이다. 스스로를 맑게 다스리며 생의 진리를 구하던 두 스님의 모습은 혼탁한 사회를 깨치는 종소리와도 같다. 그랬기에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종교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은 두 분 모두 고독의 끝까지 가 자신을 발견하고 침묵 속에서 무심히 비움으로써 행복과 합일하였을 것이다. 그렇게 긴 침잠의 시간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두 스님은 대중들에게 설법하고자 했다. 『무소유의 향기』는 진리와 세상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두 분 스님의 행동과 말씀에서 우러나온 진정한 삶의 지혜 그리고 무소유에 담겨 있는 행복의 향기를, 아직도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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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도서정보 : 김세중 | 2018-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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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에 대해 법정 스님은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성철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란 물질에 탐닉하면 양심이 흐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종교든지, 물질보다 정신을 높이 여깁니다. 부처님의 경우를 보더라도 호사스런 왕궁을 버리고 다 헤진 옷에 맨발로 바리때 하나 들고 여기저기 빌어먹으면서 수도하고 교화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교화의 길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철저한 무소유의 삶에서 때묻지 않은 정신이 살아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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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행복

도서정보 : 김석년 | 2018-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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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크리스천에게 사랑받는 시편 23편을 통해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인생이 어떤 것인지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질문하는 행복』은 오랜 시간 목회자이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저자 김석년의 신앙고백과도 같은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불교음식학: 음식과 욕망

도서정보 : 공만식 | 2018-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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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음식문화는 불교의 정체성 문제로 소급될 수 있는 중요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 음식과 욕망의 문제는 불교의 우주론을 구성하고 있으며, 불교가 추구하는 수행자의 궁극적 자세와 수행 체계의 하나를 구성하기까지 그 공간과 부피를 키워 왔다. 그렇다면 불교에 있어 음식은 어떤 존재인가?

이 책은 불교가 바라보는 음식에 대한 근본적 인식과 음식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그 변화에 이르기까지 빨리어 삼장(三藏)을 비롯한 여러 불교 문헌은 물론 고대 인도 문헌과 현대 선학(先學)의 연구물 등을 종횡무진 살피며 밝혀내고 있다.

구매가격 : 18,900 원

파스칼의 팡세

도서정보 : 블레즈파스칼 | 2018-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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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수학자이자 철학자 파스칼의 하나님, 12가지 성경

천재 수학자이자 철학자 파스칼의 하나님, 12가지 성경 키워드로 재구성하다. 파스칼의 ‘팡세’에서 12가지 주제인 죄, 인간, 은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믿음, 그리스도교, 교회, 예언, 기적, 성경, 사유 등 342편을 새로 구성한 이 책은 수학자이자 철학자로서 파스칼의 영적 성찰이다. 카툰 타입의 일러스트가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몇몇 지인을 위해 기록한 기독교를 위한 변증인 팡세는 성경 속 키워드들을 바르게 사유하기를 바라는 그의 통찰로 가득하다. 영국의 탁월한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는 파스칼의 기독교사에 기록될 성령의 사람이며, 팡세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능가한다고 했다. 팡세는 파스칼의 하나님과 신앙에 대한 사유이며, 인간학이기도 하다. 하나님 없는 비참함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위대함을 가진 인간에게 용서와 구원, 영원한 기쁨을 가져온 그리스도의 사랑임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스펄전의 기도레슨

도서정보 : 찰스 스펄전 | 2018-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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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의 기도 레슨』은 스펄전의 기도에 관한 27가지 기도 수업이다. 우리가 잘못 이해하거나 그릇된 태도로 추정되는 기도에 대해 따끔하게 조언하고, 야베스, 다윗, 솔로몬, 욥 등 성경 인물과 말씀 중심으로 일깨우고 있다. 스펄전은 자신의 기도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으며 직접화법으로 기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세밀하게 안내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질문하는 믿음

도서정보 : 김석년 | 2018-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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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믿음』은 기독교 문화사역의 서번트인 저자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향한 고민과 함께 하나님께 플러그인(pluf in) 된 신앙고백, 신학적 성찰을 이 책에 담았다. 예수 신앙이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지, 믿는 대로 사는 믿음이 무엇인지, 참된 자유와 평안, 구속의 은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믿음에 관한 주제별로 조목조목 묻고 답하면서 믿음으로 사는 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질문하는 교회

도서정보 : 김석년 | 2018-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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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는다

『질문하는 교회』는 교회가 세상의 희망임을 믿고 사랑하는 바보 목사의 '바로 그 교회'에 대한 시대적 담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공동체를 향한 고민과 신학적 성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교회의 본질부터 성도의 신앙생활까지 단계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이 책은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고민하고, 교회를 세워가려 했던 그의 굳은 의지와 치열한 몸부림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도, 험난한 세파에 설혹 꽃잎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리스도와 교회를 사랑하는 꽃만큼은 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역사가 보이는 불교 이야기-1권:불교는 어떻게 왔는가?

도서정보 : 김세중 | 2018-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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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정신이었다.

이 책은 우리민족에게 불법이 전해지면서 겪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역사를 알기 쉽게 시대에 맞춰서 정리하였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부터 전래되어온 불교는 우리의 생활양식과 사회적인 부분에서 한국사에 절대적인 힘을 발휘해 왔다.
불교는 평화, 평등, 인권의 종교라 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 세계 곳곳에서 민족, 지역, 종교사이의 갈등과 전쟁이 벌어지고 과학문명, 물질문명, 환경파괴의 범람으로 정신문화와 생활문화가 황폐해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불교 본래의 가르침은 인간회복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불교는 서로 평화를 모색하는 상생의 종교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는 삼국시대 중엽으로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약 1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온 거대한 세력이었다. 삼국시대에 한반도에 전래된 불교는 철학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밖에 문학, 예술, 정치, 사상으로부터 풍속과 관습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불교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란 거의 없을 정도였다. 누가 되었건 불교를 언급치 않고는 우리의 문화를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역사, 특히 고대사를 연구함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불교에 대하여 손을 대지 않으면 명확한 해답을 얻어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역사의 상고사와 중고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불교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불교가 가장 위대한 종교이고 훌륭한 종교라는 일방적인 입장에서 말하지 않았다. 이 지구상에는 많은 신도와 세력을 지닌 종교가 상당수 있다. 그 정도의 신도를 확보하고 그만한 종교적인 세력을 펴고 있다는 것은 제각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종교나 무조건적으로 자기가 제일이라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야 하고 과연 종교의 세계에서 어느 종교가 가장 좋고 위대하다는 식으로 비교평가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교의 어느 면이 우리의 의식구조에 영합되어 천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우리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현대인들이 무언가 새로운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하여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불교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독자들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이 불교를 통하여 만들어 졌다는 사실과 불교가 우리의 역사의 근간이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이 책 <역사가 보이는 불교 이야기>와 합께 문화여행을 떠나 지적 호기심을 마음껏 채우시기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역사가 보이는 불교 이야기-2권:부처의 기적이 일어나다

도서정보 : 김세중 | 2018-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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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정신이었다.

이 책은 우리민족에게 불법이 전해지면서 겪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역사를 알기 쉽게 시대에 맞춰서 정리하였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부터 전래되어온 불교는 우리의 생활양식과 사회적인 부분에서 한국사에 절대적인 힘을 발휘해 왔다.
불교는 평화, 평등, 인권의 종교라 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 세계 곳곳에서 민족, 지역, 종교사이의 갈등과 전쟁이 벌어지고 과학문명, 물질문명, 환경파괴의 범람으로 정신문화와 생활문화가 황폐해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불교 본래의 가르침은 인간회복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불교는 서로 평화를 모색하는 상생의 종교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는 삼국시대 중엽으로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약 1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온 거대한 세력이었다. 삼국시대에 한반도에 전래된 불교는 철학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밖에 문학, 예술, 정치, 사상으로부터 풍속과 관습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불교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란 거의 없을 정도였다. 누가 되었건 불교를 언급치 않고는 우리의 문화를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역사, 특히 고대사를 연구함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불교에 대하여 손을 대지 않으면 명확한 해답을 얻어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역사의 상고사와 중고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불교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불교가 가장 위대한 종교이고 훌륭한 종교라는 일방적인 입장에서 말하지 않았다. 이 지구상에는 많은 신도와 세력을 지닌 종교가 상당수 있다. 그 정도의 신도를 확보하고 그만한 종교적인 세력을 펴고 있다는 것은 제각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종교나 무조건적으로 자기가 제일이라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야 하고 과연 종교의 세계에서 어느 종교가 가장 좋고 위대하다는 식으로 비교평가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교의 어느 면이 우리의 의식구조에 영합되어 천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우리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현대인들이 무언가 새로운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하여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불교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독자들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이 불교를 통하여 만들어 졌다는 사실과 불교가 우리의 역사의 근간이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이 책 <역사가 보이는 불교 이야기>와 합께 문화여행을 떠나 지적 호기심을 마음껏 채우시기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