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지만 겁내지 않는다
도서정보 : 김종원 | 2017-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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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강하고 담대한 사람의 고백
겁나지만 겁내지 않는다
“괜찮아, 내가 너와 함께 있잖니?”
염려는 무의식적인 신성모독이다 _오스왈드 챔버스
Fearful, but not feared!
벼랑 끝에 몰린 인생이라도 믿음의 용기를 듬뿍 품게 할 하늘의 격려와 위로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막막해도
거뜬히 견디고 돌파할 믿음이 불끈 솟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가의 상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본능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는 대로 표현하며 살아야 할까요? 겁나면 겁내면 그만입니까?
요단강 앞에서 여호수아는 몹시 두려웠지만 두려워하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저는 이 책에서, 겁은 나지만 겁내지 않을 수 있는 믿음의 길을 소개하려 합니다.
_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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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승 청화 큰스님
도서정보 : 유철주 | 2017-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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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마지막 선지식 청화 큰스님
제자들의 증언으로 다시 돌아오다!
우리시대의 마지막 선지식(善知識)으로 존경받고 있는 청화 큰스님이 출재가 제자 20명의 증언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 동안 다양한 인터뷰집을 선보였던 불교전문작가 유철주 씨(선 전문지 [고경] 편집장)가 『위대한 스승 청화 큰스님』(상상출판)을 펴내었다.
책에서는 동사섭 행복마을 이사장 용타 스님과 같은 직계 상좌는 물론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과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 스님 같은 인연 있는 분들을 지면에 모셔 생전 청화 큰스님과의 일화를 정리했다. 또 전교조 위원장을 지낸 정해숙 선생님과 사촌동생이자 화가인 강행원 화백을 비롯한 6명의 재가 제자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청화 큰스님은 ‘우리시대의 마지막 선지식, 도인’으로 추앙받은 어른이기도 하다. 청화사상연구회 박선자 회장이 “예전에 제방에서 ‘진짜 중을 보고 싶으면 전라도 곡성에 있는 태안사에 가서 청화 스님을 찾으라’는 말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청정하고 평생 수행에만 매진한 스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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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예수
도서정보 : 고수유 | 2017-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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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이 소설의 특징과 중심 내용
<소설 ??헤르메스의 예수?? 의 강조 포인트 세 가지
1. 한국 기독교 관념 소설의 계보를 잇는다
??헤르메스의 예수?? 는 김동리의 ??사반의 십자가??,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이승우의 ??에리직톤의 초상??을 잇는 기독교 장편 소설이다. 본 소설은 동·서양의 명상, 신비주의, 신화에 토대를 두고 기존의 예수와 다른 예수를 다루고 있다. 기적 현상인 오상 성흔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오상 성흔의 피에 금빛 가루가 섞여 있고 또 치유 은사 때 금빛 가루가 생긴다는 점에서 또 다른 예수를 가설로 내세운다.
본 소설의 예수는 헤르메스주의(이집트 신비주의) 수행자이다. 실제로 수많은 기독교의 성화와 건축물과 십자가에서 헤르메스주의 상징인 ‘피라미드 전시안’이 발견되고 있고 또, 피라미드 전시안이 인체 내부의 송과체인데 이는 제6차크라 아즈나, 불교의 미간백호, 상단전과 통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에서는 대표적으로 바티칸의 ‘솔방울 정원’의 솔방울이 송과체에 해당한다. 본 소설은 헤르메스주의 수행자 예수를 송과체의 빅뱅을 이룬 선각자로 그림으로써, 구원의 문제는 바로 지금, 나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2.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을 액자소설로 복원
세계적인 미스터리 가운데 하나가 성경에서 빠진 젊은 예수의 기록이다. 오래도록 전 세계인에게 읽혀온 경전 치고는 예수의 왕성한 나잇대인 13~29세의 기록이 빠진 건 선뜻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이에 대해 기록의 한계를 뛰어넘는 소설이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마땅하다. 본 소설은 액자 소설 형식으로 소설 속의 ??선각자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이라는 소설을 통해, 공백기의 예수를 형상화하고 있다. 그 예수는 사막의 수행자 에세네인에게 찾아가 헤르메스주의 수행의 최고 단계를 마친 선각자로 그려진다.
3. 신성을 둘러싼 종교, 정치권력의 탐욕과 부패 비판
본 소설에는 부동산 편취 비리를 저지른 강 목사가 등장하는데, 그의 교회의 한 신도에게서 오상 성흔이 발생한다. 강 목사의 비리 진상을 규명해야 할 제주 노회장 장 목사는 강 목사에게 부정한 손을 내민다. 자신이 제주 노회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흔 현상으로 홍보해주는 대신 그의 비리 문제를 덮어주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오상 성흔은 그에 내재한 비기독교적인 요소가 봉인된 채, 기독교적인 현상으로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장 목사 뒤에는 제주 지역 검·경찰 보수 세력이 있다. 보수파 인사로 제주도 지사를 만들기 위해, 전략적으로 보수파 장 목사를 제주 노회장으로 재선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는 젊은 기독교 유권자의 표를 끌어모으기 위한 복심이다. 이렇듯 신성한 기적 현상을 둘러싼 종교 권력과 정치권력의 탐욕이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신성이 액면 그 자체로 투명하게 대중에게 드러나는 게 가능할까?
<이 소설의 줄거리>
시인 지망생인 내가 6년여 만에 고향 제주를 찾는다. 이때, 제주 문학잡지 편집장을 하는 찬형 선배로부터 반석 교회에서 기적 현상, 성흔(Stigmata)이 발생한다는 소문을 접한다. 반석 교회는 고등학교 때 신도의 부동산을 편취한 목사 비위로 다니다가 그만두었다. 실제로, 이곳에서 오상 성흔 기적을 목도하게 된다.
찬형 선배는 과거에 반석 교회에서 성경 교사를 했다. 그는 기적의 진상을 밝히고자 성혈을 채취해 예수의 혈액형인 AB형인지를 검사하자고 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부동산 편취 비위 소문이 무성하던 강 목사가 교회 신도인 박철수 형제에게 오상 성흔이 발생하면서, 그의 비위 진상 조사가 유야무야 되어 버린 점을 의심하고 있다.
박 형제님의 성혈 검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접하게 된다. 진작에 강 목사가 제주 노회와 함께 성혈 검사를 은밀히 진행했다. 제주 노회, 강 목사의 협조 아래 성혈 검사를 추진한 K 방송 기자에 따르면, 이번 일을 일체 함구하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것이다.
다시 주일 예배에 참석한 날이다. 강 목사가 치유 은사를 펼치면서 신도들의 옷과 몸에 깨알 같은 금빛 가루가 생기게 한다. 강 목사가 치유 은사를 펼칠 때 박 형제님의 손을 붙잡고 있는 게 의아스러웠다. 이날, 제주 K 방송 앵커를 하는 교회 친구 석춘이 박 형제님에게 성혈을 몰래 채취해낸다. 이 피를 검사해보니, 박 형제님의 O 혈액형과 달리 예수의 혈액형 AB형으로 밝혀진다. 여기다가 피를 확대해보니, 깨알 같은 삼각형 금빛 가루가 있었다. 외형상 교회에서 생긴 금빛 가루와 동일한 것이다. 금빛 가루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다.
찬형 선배는 헤르메스주의의 하나인 연금술에 의해 금빛 가루가 생겼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기존의 예수와 다른 예수, 헤르메스주의 예수를 상정할 수 있다고 한다. 예수는 피라미드 전시안으로 상징되는 헤르메스주의의 영향 아래 있다는 것이다. 피라미드 전시안은 제6 차크라, 미간백호, 상단전이며 이는 곧 송과체라고 한다. 또한, 바티칸의 ‘솔방울 정원’의 솔방울이 곧 송과체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오랜 전통에 헤르메스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한다.
하루는 강 목사와 함께 고아 출신인 서경훈 집사가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다. 얼마 후, 오상 성흔의 박철수 형제가 행방불명된다. 이때, 그를 수행하던 서경훈 집사가 자신이 의심받는 걸 원치 않아 양심선언을 한다. 치유 은사는 온전히 박 형제님의 것이며, 강 목사가 바다에 빠져 죽은 박 형제님 모친을 자신이 건져냈다는 것에 대해 증인이 되는 조건으로 자신의 이름에 토지를 올려놓았다는 것이다.
며칠 후, 박 형제님이 찬형 선배에게 연락해 서귀포 임마누엘 기도원에서 그를 만난다. 그는 타고난 신기에 남다른 영적 능력에 의해 송과체 활성화에 의해 기적 현상을 펼치고 있다. 그가 고백한다. 보살이던 그의 모친이 자신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굿을 하기로 했다. 그의 모친이 굿을 하는 도중에 자신이 인사불성이 되었다고 한다. 정신을 차려보니, 강 목사가 있었는데 그에 따르면 자신이 모친을 바다에 밀쳐서 죽였다는 것이다. 강 목사는 이 죄를 눈감아 줄 테니, 오상 성흔이 자신의 안수 기도 후에 생겼다고 말해주고, 또한 자신이 치유은사를 펼치는 것처럼 자신의 손을 잡아서 영적 능력을 펼치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날, 박 형제님은 모친의 죽음에 대한 서경훈 집사의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부활절 전날, 기도원에 있던 박철수 형제님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다음날 이른 새벽, 반석 교회에 화재가 난다. 그곳에서 박 형제님과 강 목사의 시신이 발견된다. 강 목사는 박 형제님의 몸을 깍지 낀 손으로 껴안고 있었다. 경찰은 반석 교회 화재가 박 형제님의 방화로 생긴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이후, 강 목사의 편지가 공개된다. 강 목사는 자신의 과오가 모 신문사에 의해 기사화되는 걸 알게 되자, 모든 걸 밝히기로 한다. 제주 노회장 재선에 오상 성흔이 이용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금빛 가루가 배제된 채 오상 성흔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또한, 오상 성흔과 치유 은사 및 금빛 가루가 온전히 박 형제님의 영적 능력임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박 형제님 모친은 굿을 말리던 자신과의 몸싸움 끝에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밝힌다. 끝으로 강 목사는 부활절 날, 제주 서부 경찰서에 찾아가 자수할 것임을 밝힌다.
구매가격 : 9,660 원
대 자연: 창조냐 진화냐?
도서정보 : Bediuzzaman Said Nursi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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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zzaman Said Nursi의 작품 (The Risale-i Nur Collection)은 130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월하게 신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다루는 것에 적합하도록 맞춰져 있다. 『대자연: 창조냐 진화냐?』(좋은땅 펴냄)은 그 구성의 일부분이며, 코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조를 초래하는 것과 형성되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edi?zzaman Said Nursi은 이러한 작품은 오랜 세월에 걸쳐 과학, 철학, 종교 등 모든 학문 분야의 전문 학자들에 의해 입증되었다. Risale-i Nur 움직임은 전례 없는 현상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요가 근본경전 : 하타요가프라디피카 요가수트라 바가바드기타
도서정보 : 이태영 | 2017-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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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근본경전』은 스바트마라마가 1450년경에 저술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와 인도 요가학파의 소의경전으로 4장 195절로 이루어진 짧은 경전 《요가수트라》, 인도의 철학과 종교와 윤리에 대한 가르침을 노래한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16,000 원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도서정보 : 티모시 Z. 위트머 | 2017-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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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에 합당한 남편과 아버지가 된다는 것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이 책은 성경적 관점에 근거한 깊이 있고 논리 정연한 책으로, 가정의 행복을 위해 성경적이고 실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대해 성경에 근거하여 현실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알기, 인도하기, 공급하기, 보호하기"라는 네 가지 성경적 원리를 가정에서의 리더십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남편과 아버지로서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8,820 원
영혼의 겨울
도서정보 : 박건규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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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앙과 면모가 남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칭송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자신의 신앙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스스로 인정을 합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기도를 많이 했으며 영성에 대하여 해박하고 또 많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다"
생각하며 나가던 어느 날 갑자기 한파가 몰아 쳐오고 당신의 화려하고 추앙받던 모든 것이 하나 둘씩 떨어지는 앙상한 수치의 모습이 들어나는 날이 왔습니다. 그것은 계획에 있던 일도 아니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
이것을 영혼의 겨울이라 합니다.
영혼의 겨울을 맞이하면 모든 것이 궁핍하고 처절하며 떠나버리고 잃어버리는 때가옵니다. 당신에게 있었던 모든 허울과 영광은 소멸이 되고 수치와 고통으로 남는 때입니다. 그러나 이때가 당신의 영혼은 새롭게 시작되는 때이며 하나님의 다루심이 내면에서부터 일어나는 때입니다.
왜 이러한 환란과 고통 수치가 갑자기 다가왔을까요?
당신의 잘못이었을까요? 사단의 장난이었을까요?
당신이 화려하게 영적 사역을 하고 평생 안정되게 나아갈 것으로 믿었던 그 순간이 바닥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파괴되어 버린 당신의 상태가 왜 임했을까요?
당신이 화려한 은사 자이던지 풍성한 기름부음 사역자이던지 아니면 사람을 집중케 하는 말씀의 대가이던지 누구에게나 이런 겨울이 갑자기 임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느끼는 것보다 부자가 갑자기 가난하게 될 때 그 상실감은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원래 가난한 사람은 가난으로 인하여 자살을 하지는 않습니다. 부요했던 자가 가난을 맞이했을 때 자신이 이 가난을 인정하기 싫어서 자살이란 선택으로 가난을 탈출 하려합니다.
당신은 부요했었습니다. 소망으로 넘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극도의 가난함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입니다.
정상적이고 성경을 제대로 잘 알며 은사와 기름부음 능력이 있는 사역자가 잘 나가다가 이런 시련을 당한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임하여지는 일입니다.
당신은 시련에 신음을 하지 말고 이 메마름과 수치 가난 고통 속에서 새로운 영적 생명을 찾아야합니다.
구매가격 : 6,500 원
생명을 낳는 영성 기도법
도서정보 : 박건규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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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대화며 통로다.
사람끼리 만나면 먼저 대화로 시작을 한다. 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의사표현 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대화를 시작한다. 인간 대 인간으로써 기도를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런데 사랑이 많으시고 모든 것 내어주기 마다 않으시는 하나님과 대화는 왜 이리도 힘이 들까?
기도가 힘들다는 이유는 기도를 한 만큼 기도 응답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매번 기도 응답이 주어진다면 힘든 것 보다. 신나는 마음이 앞설 것이다.
응답 없는 기도는 어떤 이유일까?
나는 기도를 3단계로 나눠 봤다.
첫째, 유아기도 단계
둘째, 청소년기도 단계
셋째, 장성한 성인기도 단계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신앙생활 수 십 년이 됐어도 유아적 기도만 한다면 부모 마음은 어떠할까? 인간은 모태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태교를 한다.
아기가 잉태 되면서부터 투자하기를 아끼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자라기를 바라며 영적인 교육을 시작 한다.
사람이 교육을 잘 받으면 변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말하는 기술이다. 언어의 수준이 높아지는데 다른 표현으로 대화의 기술이며 기도의 기술이다. 신자도 하나님과 대화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어린 아기에서 장성한 어른의 대화를 배워야 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것을 누가 가르쳐 주냐다.
보통 사역자들이 가르치지만 만일 사역자가 영적 유아를 전문교육자라면 항상 대화 내용은 어린아이 수준이다.
" 주세요!"
"아파요!"
이런 단순한 본능적 언어 구사밖에 하지 못한다.
나는 생명을 낳는 영성 기도 법을 집필하면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영적 기도 자들의 수준을 기업 연수원생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이다.
생명을 낳는 영성 기도!
이 기도 법은 차원이 다른 기도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기도며 기대를 가지는 기도다. 장성한 자는 잉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출산의 힘이 있다.
영적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지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 펼쳐진다.
본 기도법의 특징은 위와 더불어 세가지가 특징이다.
1. 24시간 기도 할 수 있는 기도법이다.
2. 기도의 고통이 없다. 너무나 쉽다. 누구나 즉시 할 수 있다.
3. 효과는 최고라 할 수 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기도법이기 때문이다. 내가 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과 동행하는 기도법이다.
성경을 통한 과학적이며 논리적인 방법의 기도를 시작하면 누구든지 하늘의 생명을 낳을 수 있다.
이 책을 보고 기도훈련 받는 모든 분들에게 놀라운 영적 대화세계가 열림을 축하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다윗의 찬양 영의 진동수를 잡아라!
도서정보 : 박건규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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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낳는 영성 기도법의 속편에 해당한다.
이번 책에서는 생명의 음에 대하여 성경적이며 과학적으로 다뤘다. 생명의 통로는 사람의 심장에 있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문이라 한다. 천국과 지옥되 결국 마음문과 직결 된다. 아무리 부르짖고 수백일 기도해도 안되는 것은 마음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마음문을 여는 기도의 양이 있다. 이 양을 전통적 기도로 채우기에는 너무 힘든것이 사실이다. 기도가 노동이고 만인이 힘들어 하는 이유는 기도이 양만큼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순간 열린듯 하다 조금 한눈 팔면 금방 닫히는것이 마음문이다. 이런 마음문을 항상 열어 놓고 살 수 없을까? 그렇다면 항상 성령님과 교통하고 기도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데 말이다. 사실 성경은 복음이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잘못된 관행과 어렵게 만난 하나님을 잘못 전해 받았을 뿐이다. 제대로 알고 행한다면 기도역시 선물이며 거저 먹기가 된다. 다윗을 비롯한 많은 기도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인간들이 그것을 못봤을 뿐이다. 생명은 마음문을 여는 것이고 그 출발은 음을 알고 들어감이다. 가슴문을 여는 가장 빠른 방법은 성령의 음, 주파수를 받아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시작하는 기도는 너무 쉽게 가슴이 열리고 성령님과 교통이 이루어진다. 이 복음적 기도법에 당신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마리아 관음을 아시나요
도서정보 : 황경식 | 2017-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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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뿌리내린 기독교와 불교, 그리고 삼신할미와 마리아 관음까지!
종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부르는 ‘모성애’의 메시지
현대는 흔히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월적인 존재를 갈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의해 종교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은 세계적으로 종교 간의 해묵은 분쟁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911테러가 전 세계에 충격을 가져오며 많은 사람들은 종교 간의 평화를 기원했다. 그 후 1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종교색을 띤 과격 무장 집단인 IS 등의 테러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사랑을 강조하는 각 종교의 교리가 무색하게 대립의 불씨를 없애는 것은 아직도 요원해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 『마리아관음을 아시나요』는 세계의 종교와 문화가 다른 것 같아도 그 안에는 인류를 하나로 묶는 강력한 구심점으로 ‘모성애’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책은 이러한 모성애의 상징으로 서양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 동양 불교의 ‘송자 관음보살’ 그리고 한국 전통문화 속에 깊이 침잠되어 전해 내려온 ‘삼신할미 신앙’을 예로 들며 각 종교의 전승과 유래, 모성애적 상징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설명한다.
또한 이 책에는 19세기 말 기독교에 대한 국가적 탄압이라는 극한상황 속에서 일본 나가사키 지방의 키리스탄(기독교인)들에 의해서 숭배된 ‘마리아관음’도 중요하게 등장한다. 서로 다른 종교의 습합(習合)이 만들어낸 이 상징을 기적적인 존재로 규정하며 ‘마리아관음’의 모성애를 통해 세계적으로 종교가 화합하고 소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잊지 않는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저자는 존 롤스의 『정의론』, 『사회정의의 철학적 기초』, 『덕 윤리의 현대적 의의』 등의 서적을 번역하여 철학과 윤리학, 인류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한 바 있다. 특히 이 책의 삼신할미를 모시는 의례, 성모 마리아의 일생, 관음보살의 종류와 전승 등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은 저자의 인문학적 관심의 깊이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학문적 관심에 더해 아내인 꽃마을한방병원 강명자 원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담은 글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의학에 대한 불타는 연구열과 귀중한 생명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꽃마을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일만여 불임가정에 새 생명을 선사한 아내가 ‘서초동 삼신할미’로 불리는 것을 보고 이 책의 영감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몇 십여 년간 갑작스럽게 서양 문물이 밀려들어오면서 우리의 전통 문화는 많은 부분 그 자리를 잃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어머니 세대까지만 해도 가정을 지켜주는 자애로운 여신이었던 삼신할미 역시 젊은 세대에겐 낯선 존재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고이 간직해 온 삼신할미를 서양 기독교의 성모마리아, 동양 불교의 송자 관음보살과 함께 인류 모두가 공유하는 모성애의 상징으로 재조명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인류 근원의 모성애를 통해 지금도 대립을 거듭하는 세계 여러 종교의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구매가격 : 9,7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