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낸 사람

도서정보 : 이민교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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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불교의 교리로 가득했던 그에게도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산속에 살던 물고기가 하나님 때문에 바다에 갈 수 있었던 사연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를 전라북도 남원으로 보내고, 소록도로 보내 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고, 카자흐스탄으로 보내고, 북녘 땅으로 보 내고, 땅 끝으로 보내고….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을까? 아니면 내가 원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이 땅은 나의 원함대로 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일까? … 중학교 2학년 때 [사랑의 스잔나]라는 한 편의 영화로 시작된 물음이다. 종교심이 유난히도 강했던 부모님의 신앙 따라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손에 이끌려 장례식장을 많이도 따라다녔다. 울음과 통곡이 지속되던 장례식장을 다니며 ‘죽음 너머에는 무엇이 있기에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저리도 슬퍼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스물 즈음에 죽음 이후의 삶을 찾기 위해 무당을 좇아 계룡산을 가고 한국의 민족종교인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를 찾아가고, 길거리의 행려자들과 살아 보고, 부산 당감동 화장터와 서울 벽제 화장터를 다녀 보기도 했다. 다양한 죽음 너머의 삶을 찾았던 고행의 여정으로 이끌림을 받았다. … 소록도를 다닌 지 약 7년 만에 소록도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다가 염불 대신 찬양으로 하나님의 신, 성령이 찾아왔다. 죽음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장례식에서 끊임없이 들었던 찬송가 가사가 주님의 성령으로 법당 안에서 목탁을 치고 있던 나를 습격했다. 귀신들이 많다고 표현하는 법당 안에도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셨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지금도 나와 함께하신다. 죽음을 축제로 맞이했던 소록도 나병 환자들의 화장터에서 울려 퍼진 환송식! 그 기쁨의 찬송이 결국 하나님을 웃게 만들었다. …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진정 이 땅에 보내신 이유를 그의 발걸음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더 이상 산속의 물고기가 아닌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 “북한에 왜 가려고 하느냐? 북한에 가려는 이유가 뭐냐?” “북한에 왜 가려고 해? 일하려고? 아니면 사랑하려고? 일 때문에 가야만 하면 가지 말고 북한 장애인들을 사랑하려고 하면 가라!” 하나님이 보낸 사람, 이민교 선교사는 하나님, 그분이 하실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진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그것이 축구공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거침없이 달릴 것이다. 그의 오직 하나님의 이끌리어 채워진 인생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주님을 품을 수 있고 주님을 꿈꿀 수 있고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주님을 보낸 자신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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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교회, 춤추는 하나님

도서정보 : 이수환 | 2015-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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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라! 하나님을 기뻐 춤추게 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이 책은 비좁은 논길을 따라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갔다 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산골 교회 이야기이다. 그 교회는 다름 아닌 당진 동일교회이다. 이 책에는 이수훈 목사가 교회가 없는 시골인 당진의 농가에서 한 가정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처럼 산속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지역 사회와 가정을 회복시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품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지금 당진 동일교회 마당에는 날마다 수백 명의 어린이들로 가득하다. 아이들 천국이다. 주일이 되면 5,000여 명의 가족들이 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에도 성도들이 떠나지 않고 교제하며 밤늦도록 북적거린다. 매년 수천 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교회이기도 하다. 하나같이 “기적이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이런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이수훈 목사와 성도들이 순탄한 세월을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농가에서 시작한 교회가 오죽했을까? 농가에서 쫓겨나고 비닐하우스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결국 놀랍게도 산속에 교회를 세우게 된다. 개척한 교회에 모인 성도들도 하나같이,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 다윗을 따라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처럼 가난한 사람들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버림받은 하갈과 같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들을 사용하신다. 이런 사연이 있기에 당진 동일교회의 비전은 지친 사람을 회복시키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이다. 다음 세대를 키우기 위해 이수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출산을 강조하고, 교회에 방과 후 초등교육 기관인 VCA(Visionary Christian Academy), 살렘어린이집, 중고등 대안학교인 시내산기독학교 등을 세웠다. 이 책의 4부에서는 당진 동일교회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책을 보면 이수훈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럴까? 교회 역사를 보면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그 부흥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겼다. 독자들은 아둘람 굴에 모인 가난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생생하게 보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평범한 이들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이수훈 목사님에게는 펄떡이는 활어와 같은 생명력이 있다. 꾸밈이 없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있다.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그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한다. 그런 열정이 어디에서 샘솟듯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이 책에는 이런 생명력과 열정으로 당진 동일교회를 세운 목사님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독자들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정확하게 역사하시고 면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큰 은혜와 도전을 받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화석화된 믿음을 탈피하고 생명력과 열정이 넘치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건 영(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인천제2교회 담임 목사) 당진 동일교회는 특징이 있는 교회이다. 일단 깊은 산중에 숨어 있다. ‘이런 산속에 무슨 교회가 있을까’ 싶은 곳에 있다. 그러나 놀랄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은 교회이다. 놀라울뿐더러 감동을 받는 것은 찾는 이들 중 대다수가 이 ‘산속’에서 예수를 처음 만난 이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산속에 ‘숨은 교회’가 이제는 ‘도저히 숨을 수 없는 교회’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누구나 만나고 싶은 교회, 찾아가고 싶은 교회, 소망이 넘치는 교회가 이 땅에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이 상 화(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드림의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종인 평범한 목자와 양 떼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쓰임을 받는 목자와 양 떼의 이야기이기에 여전히 비범하다. 사람들은 한국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던 좋은 시절은 지나갔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도시도 아닌 소도시 당진에서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하나 있다. 진입로조차 번듯하지 못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시골 교회이다. 주일 오전이면 진입로에 차량이 끊이지 않고 오가며 예배당과 넓은 마당은 남녀노소로 붐빈다. 주중에도 교회 곳곳은 아이들로 시끌시끌하다. 도대체 이 시골 산자락에 그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누가 한국 교회에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가?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평범한 이들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유 해 무(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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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 신의 계시인가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5-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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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은 선지자를 자처하는 한 거짓말쟁이가 신구약 성경을 위조하고 천사의 말을 빙자해서 꾸며낸 이야기이다. 이 책은 이슬람교가 얼마나 비상식적인 종교인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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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법칙으로 창조주의 존재 완벽히 증명

도서정보 : 오영희 | 2015-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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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창조론과 진화론이 줄기차게 싸워왔다. 이제 결론을 내릴 때가 왔다. 진화론이 100% 부정되는 이유가 있고 창조론이 100% 인정되는 이유를 발견했다. 바로 “자연 흐름 법칙(열역학 제2법칙)”과 “질서 있는 형체 생성 법칙”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함으로써 이제 더 이상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란의 여지가 필요 없다. 지금부터는 창조를 어떻게 하였는지 생각해 볼 때이다. 본 필자는 과거에는 성경을 부정했으나 최근에와서 성경을 완벽히 신뢰할 수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를 발견하고 100% 믿게 되었다. 성경에 보면 천지창조는 말씀으로 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창조주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수학적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만 남았다. 다음 출간도서인 『창조주=예수 완벽 증명』 『말씀으로 천지 창조 완벽 증명』 『기도하면 기적 일어나는 과학적 이유』 『믿음 있으면 기적 가능한 과학적 이유』 『하나님 찬양하면 기적 가능한 과학적 이유』 『수학은 창조주의 두뇌』를 기대하시기 바란다. 본 필자는 수학과 과학의 연구에 수십 년 모든 인생을 바치다시피 살았고 그 동안 무한히 연구한 학문위에 나타난 것은 오직 창조주 뿐이였다. 위에 소개한 책들을 읽는 독자는 종교를 떠나서 매우 건강하고 희열에 찬 삶을 살 수 있는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발견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2014년 12월 1일 도서로 출간된 책을 필자가 다시 편집하여 2014년12월 12일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목사님이신 조용목 목사님(한국신학회 이사장 은혜와진리교회 담임 목사)과 바른 신학 연구원 원장 신학박사 백요한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책이다. 아래에 두 분의 추천의 글을 소개한다. 《추천사》 추천의 글 책의 부피가 클수록 당장 읽으려고 하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존재할 수밖에 없는 창조주’도 상당히 두꺼운 책입니다. 그런데 책 제목과 더불어 추천의 글이 저의 흥미를 끌었기 때문에 여러 날에 걸쳐 독파했습니다. 만약 저자가 창조주는 구세주를 보내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가 가진 지식이 더 깊고 온전하게 쓰여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오래지 않아서 그 책의 저자인 오영희 선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자신이 이 같은 책을 저술하게 된 사연들을 말했습니다. 물리학과 수학 방면을 깊이 탐구(探究)한 결과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긍정하게 되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는 소회(所懷)를 밝혔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창조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애써 설명하였습니다. 몇 달이 지난 후 오영희 선생이 간증 문을 가져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새로운 착상을 얻어서 책을 집필하게 되었으니 추천의 글을 써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질서 있는 형체의 생성 법칙”에 대하여 논증한 내용이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과학자들은 만물의 존재 원인을 오랜 세월과 우연으로 설명합니다. 이는 허황된 설명에 불과합니다. 그 사실을 “질서 있는 형체의 생성 법칙”은 과학과 수학에 근거하여 증명하였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시19 1)“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 20)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 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3 10 12) 이런 말씀들의 한 분야를 과학이 주석(註釋)해 줍니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비과학적인 기록은 없습니다. 비과학적으로 여겨지는 부분은 아직까지 과학의 수준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핵물리학 분자 물리학 천체 물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더러 그 분야에 관한 책들을 구입하여 흥미 있게 읽습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영희 선생의 저서 “질서 있는 형체의 생성 법칙”은 제가 아는 지식을 더욱 체계화하고 선명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용어로 쓰느라고 애쓴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합니다. 한국신학회 이사장. 은혜와진리교회 목사 조용목 추천의 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질문은 불신자들에게 뿐 아니라 신자들에게도 중요합니다. 흔히 성도들이 사업에 실패했거나 몹쓸 병에 걸렸을 때 불신자들은 성도들을 향하여 “그래 당신의 하나님은 어디 있소” 라고 질문합니다. 이때의 힐난은 질문이라기보다 차라리 조롱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이 불신자들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심지어 기독교 신자들조차 삶에 역경과 고난이 닥쳐올 때 회의가 밀려오며 “도대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나를 이러한 처지에 놔두신 단 말인가” 하고 묻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의심’의 바람에 밀려 떠내려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신앙의 기본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영희 선생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창조주를 완벽히 증명한 변증의 글들은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더욱 확고히 해 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바른 신학 연구원 원장 신학박사 백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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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사람

도서정보 : 이태근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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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40일 묵상집 《열매 맺는 사람》은 성도들이 40일 동안 성령의 열매를 묵상하며 천국 백성의 성품으로 변화되기를 소망하는 책이다. 지난날 한국교회는 성령의 은사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열매 없는 은사는 허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균형 있게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는 성령이 내주하는 성도들의 삶 속에서 꼭 영글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는 성도의 인격 성숙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도들의 믿음이 참인지, 거짓인지 구별하는 표징이 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에게서 드러나는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이다! 이태근 목사는 우리가 성령과 온전한 교제를 이어 가면 삶 가운데 자연스럽게 성령의 열매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이 열매는 성도의 인격 속에서 맺힌다. 열매를 거두시는 분은 성령이지만, 그 열매가 잘 자라도록 조건을 갖추는 것은 성도가 할 일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 우리는 부지런히 심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을 늘 선한 것에 고정하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반복해서 묵상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조용기 목사의 제자이자, 전 세계를 다니며 성령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는 이태근 목사는 《열매 맺는 사람》을 통해 성도들이 40일 동안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이끈다. 인격과 삶을 강조하는 《열매 맺는 사람》을 체계적으로 묵상하면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고, 작은 예수로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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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성경속으로

도서정보 : 이재옥 | 2015-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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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성경 속으로]의 필자 이재옥 목사는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성지聖地고고학 연구에 관심을 갖고 10년 이상, 성경지명학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쓰기 시작한 배경은 대학원 시절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스라엘 성지에 관한 자료들을 발견한 이후, 마치 성령에 이끌림을 받듯이 성경 지명에 관한 서적들을 집중적으로 모으기 시작했고, 이로부터 성지 지명에 대한 공부는 필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만큼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필자는 성지를 공부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지명과 그 지역에 대한 역사 연구에 수년간 몰두해 오면서 동시에 주옥같이 귀하고 복잡한 내용을 보다 쉽고 심층적으로 다루어 한국 정서에 맞게 번역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성경의 역사적 진실 여부를 학문적 사실성 여부로 접근해 보려고 하였다. 특히 이 책에서 역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전반적인 예수님의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지명과 관련된 역사·문화·시대적 배경, 신약과 구약의 관계성에 중점을 두었다. 베들레헴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지이며 기독교 문명의 요람지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구약시대 파란의 역사가 지나가고 신약시대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주님의 구속사역은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성묘교회까지 이어진다. 예수님의 사역지를 따라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주님이 행하신 사역을 따라 성지를 여행하다 보면 그의 모든 사역이 구약시대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사렛은 동정녀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잉태소식을 접했던 마을이며, 예수님께서 유 년기를 거쳐 성년이 되어 복음을 위해 떠나시기 전까지 사셨던 곳이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말씀처럼 베들레헴에서 시작된 주님의 구속사역은 구약에서는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았던 나사렛에서 새로운 복음사역으로 전개되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후 나사렛에서 성장하셨다. 하지만 사역의 중심지 로는 가버나움을 선택하셨다. 신약성경은 가버나움을 예수님의 본 동네로 묘사하고 있다(마 9:1). 나사렛처럼 가버나움도 신약성경에서만 등장하는 복음의 산지다. 가버니움은 신약의 핵심 요소들이 담겨 있는 역사의 현장으로서 주님의 사역이 숨쉬고 있는 곳이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선포된 예수님의 말씀에는 그리스인과 로마인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구속사가 숨겨져 있다. 이곳에서는 역사적인 현장을 찾아가기 전에 성경에서 말씀하신 은유적 표현과 상징적인 뜻을 살펴볼 수 있다. 성지순례란 지나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는데 있다. -중략-

구매가격 : 10,500 원

부패한 이단자 로마 카톨릭

도서정보 : 피터 S. 럭크만 | 2015-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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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카톨릭은 여러 가지 출판물들을 통해 자신들의 교리가 건전한 양 포장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체계적으로 그들의 가증스러운 교리들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여러 출판물들에서 발견되는 카톨릭의 교리를 심도있게 반박한다. 독자들은 제2차 바티칸공회 이후의 카톨릭의 공식 입장을 알게되며 또 그 교리들을 반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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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리베

도서정보 : 정수근 | 2015-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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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년! 2003년 처음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전반에 걸친 성경강해]란 책을 내고 이렇게 개정판을 내게 되었으니 내게는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그 사이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온 지도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곳 미국에서의 생활은 초기 정착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침이 있었다. 그런 연유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다. 최근에서야 마음의 여유와 정신적 안정을 느끼면서 문득 책을 써야겠다는 동기를 얻게 되었다. 사실 미국에서의 생활이 그리 녹록지 않음을 생각한다면 책을 쓰는 일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비록 형편없는 글 솜씨지만, 전서(前書)에 대한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혀있던 ‘아쉬움’ 내지는 ‘모자람’이었던 것 같다. 이런 부채의식이 나의 바쁜 미국생활에서도 책을 쓸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다시 쓸 수 있도록 강한 동기를 제공하시고 부족한 나에게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무난하게 이 책을 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조언, 수정작업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내 일처럼 애써준 사랑하는 한국의 교회 식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이 책을 내기 위해 애쓰신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사랑하는 나의 아내이다. 나를 돕는 배필로서, 인생의 동반자로서 나에게 큰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주었다. 이 책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수정과 편집 작업을 도맡아 새벽까지 열심히 나를 도와준 아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위해 도움과 조언을 해주신 분들을 일일이 언급할 수는 없지만, 마음 한편에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부채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생각하면 지금도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내가 이 책을 쓴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말미암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일이다. 나는 단지 목회자로, 영적 인도자로서 이 책을 썼고 이 책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로 쓰이기를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작은 바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가 신앙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주지하고 있듯 성경은 단순히 신앙생활의 참고서나 역사서로만 이해될 것이 아닌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이며 예언이다.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듯이 우리에게 성경은 천국을 찾아가는 길과 주소의 역할을 한다. 지금 세상에는 성경 관련 책들이 무수히 많아 가히 홍수를 이룰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책을 내게 된 것은 “종말에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는 말씀에 따라 한층 더 성경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함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는 이 사실이 우리에게 보다 더 성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한 바란다. 좀 더 많은 내용과 깊은 성경의 이해를 본 책에 더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과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고 성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성경을 상고하는 목적인 ‘생명’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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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의 내면

도서정보 : T.S. 엘리엇 | 2015-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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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의 내면』은 원제(The idea of a christian society)로 1939년에 발간한 작가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고전문학을 대표하는 것이며, 그의 사회적 비평은 과감하고 서양문화의 세속적 문제를 믿음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파시즘과 공산주의의 암울한 1930년대 유럽의 세계 2차 대전 정치풍토에 관해 기독교 사회의 내면을 진솔하게 기술한 책이다.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종교는 관습과 행동의 문제로 기독교 사회는 이 한가운데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이른바 ‘기독교의 원칙은 개인적 믿음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의 삶을 이끌고 안내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책은 사회에 대한 기독교적 상관관계를 특별히 기독교적 문화 속에 사회와 문화의 본질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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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

도서정보 : 유관재 | 2015-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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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가 닿은 사막은 에덴이 된다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 우리 모두를 위한 사막 여행 안내서 이 책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우리 모두를 위한 메시지이다. ‘유목민’이라는 삶의 방식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 이유까지, 유관재 목사는 이 책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가 전하는 16가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사막이 아닌 에덴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모든 이야기마다 그 이야기를 반추할 수 있는 찬양을 QR코드로 연결해 놓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야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금 혹독한 계절을 지나고 있는가? 유난히 가파른 길을 오르고 있는가? 외로운 데 목마르기까지 해 드러눕고 싶은가? 저자는 원래 우리의 삶이 그런 거라고 말한다. 광야와 사막을 건너는 것이 인생이라며, 신앙의 선배들도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말한다. “원래 그런 거다”, “내가 다 안다”는 말은 자칫 꼰대질이 될 수 있다. 백번 양보하여 ‘멘토링’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얻는 것은 위안 한 조각뿐이다. 그런데 저자는 토닥토닥, 쓰담쓰담 위로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그 사막 같은 인생을 에덴이 되게 할 실질적 대안을, 구체적 지침을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이 “사막 여행을 시작한 청년, 사막 여행에 지친 중년, 그리고 사막 여행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이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여행 안내서”라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 목사의 말은 더 큰 울림을 준다.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나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탕스 블루,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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