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믿는가?

도서정보 : 노아 허칭스 외 | 2014-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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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 3).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마 24 27).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천사들이 제자들에게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올라 가신 바로 이 예수는 너희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 11)고 알려 주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매 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변경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굳은 약속으로 선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주님은 과연 오시는가’가 아니라 ‘주님이 언제 오시는가’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이 땅 위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이 분명하다고 해서 주님이 재림하는 시간을 알 수 있는가?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 36에서 다음과 같이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헬라어 성경 본문의 특별한 어법을 연구한 몇몇 사람들은 성경에 주님의 재림 날짜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면밀히 조사하면 재림 날짜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에드가 화이스넌트(Edgar Whisenant)는 1988년에 휴거가 있게 될 88가지 이유 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1988년에 오시지 않았다. 에드가 화이스넌트는 1년을 잘못 계산했다고 변명하고 나서 마지막 외침 - 89년 휴거보고서 라는 새로운 책을 발행하였다. 화이스넌트에 의하면 재림의 새 날짜는 1989년 9월 1일 이었다. 그는 또 다시 실수를 범했다. 예언서들을 살펴보면 A.D 2000년쯤에 역사가 종결될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계시 속에 함축된 숫자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날짜는 언급된 사실보다는 오히려 추측으로 결정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 날짜를 정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은 다 잘못된 것들이다. 우리는 휴거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재림하시는 정확한 날짜를 결정하는 것이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해 쓸데없이 힘을 소모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이 왔다는 사실이다. 사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이 종말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기를 원하신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리브산의 설교에서 종말에 대한 수많은 징조들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 1-10에서 사도 바울은 구원받지 않은 자들은 종말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멸망당할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데살로니가전서 5 1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유대인의 달력에 의하면 한 때(time)는 일년이며 시기(times)는 2년 혹은 수년을 의미하지만 한 세대가 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일년은 4계절로 나눠진다. 성경 말씀을 깊이 연구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과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비교분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대환란(마지막 7년)과 관계된 사건들이 일어날 때를 환난이 시작되기 몇 년 전에 심지어 몇 달 안에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종말론 학자들은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바로 직전인 마지막 날들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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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0호(2014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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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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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70호(2014년 9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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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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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쾌도난마 사도행전 1권

도서정보 : 송태근 | 2014-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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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풀어내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 [사도행전] 강해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의 서사적 여정 속에서, 그 여정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하신 성령 하나님을 만난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읽다 《쾌도난마 사도행전》은 초기 기독교의 탄생 배경과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담은, 가장 역동적인 이야기 [사도행전]을 강해한 설교집이다. 지금까지 초대교회 신앙인들의 영웅담 정도로, 교회의 선교 의무를 강조하는 과거의 이야기로 치부된 [사도행전]을 바로 읽도록 돕는다. [사도행전] 전체를 관통하는 큰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교회의 창립에서부터 복음 전파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신 성령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교회 설립과 복음 전파에 힘썼지만, 그보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보아야 하는 것은 그 배후에 계신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성령님의 일하심입니다. - 서문 중에서 기독교 정신과 세계사, 문화와 철학을 넘나들며 포용력 있게 해석하는 저자의 강해는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쉽고도 정확하게 알려 준다. 철저하게 성경 본문을 해석하여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강해를 읽어 보자. [사도행전] 강해를 통해 세 가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복음은 무엇인가? 둘째, 왜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존재하게 하셨는가? 그리고 셋째, 교회의 일원인 나는 과연 어떤 인생의 경주를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이 질문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하나님의 동역자요 일꾼으로 부름받은 큰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 20p. 일상이라는 선교지에서 누리는 약속 기독교인에게 초대교회는 일종의 로망이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 순수한 믿음과 신앙고백에 대한 갈망일수도 있고,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과 이사에 대한 동경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초대교회를 통해 일하신 성령의 역사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극심한 환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오늘 이 자리에서 배워야 한다. 저는 설교자요 저자로서 독자들이 [사도행전] 속에서 변함없이 신실하게 자신의 양떼를 주관하고 계시며, 교회를 견고히 세워 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이라는 선교 영역에 그 하나님이 일하시는 증거가 차곡차곡 채워져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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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탄트라 입문

도서정보 : 윤기봉, 김재천 | 2014-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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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탄트라 입문』은 탄트라에 대한 사전적 지식을 제공하는 네 문헌에서 발췌하여 번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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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큐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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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문화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린도교회의 회복을 위한 사도 바울의 서신 고린도 전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답을 주는 것입니다. 1-4장은 당파 문제 5-7장은 성적인 문제 8-10장은 우상 제물 11-14장은 공공 예배에 관한 문제 15장은 부활 문제 16장은 헌금 문제가 나옵니다. 이러한 문제는 교회라면 어느 교회든지 있을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신약 교회 뿐 아니라 구약 교회인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 속에서도 등장한 문제였습니다. 바울은 신약 교회와 구약 교회가 연속선상에 있음을 간파했습니다. 그래서 구약 이스라엘이 신약 교회의 거울이 된다고 이미 말했습니다(10 6). 고린도전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처음 받은 고린도의 헬라인들이 그들의 전통적인 사상 가치관 삶의 스타일을 복음에 합당하게 고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잘 보여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에서 신앙에 아직 성숙하지 못한 한 초대교회의 공동체적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도 바울이 어떻게 그들의 문제를 바로 잡으며 그들의 신앙과 삶의 성숙을 도모하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성전 청결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제는 성전 청결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면 성전을 깨끗이 하고자 성전을 향하시던 주님을 따라 1세기의 세속성과 싸우던 고린도 성전으로 들어가 거기서 우리의 참모습을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혼이 깨어나는 성령의 상쾌함을 드립니다.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여러분은 성전을 향한 주님의 눈물 어린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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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큐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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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쓴 가장 인격적이고 감동적인 편지 고린도후서 약함에서의 능력 "네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내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 9) 고린도후서는 바울과 최근 고린도에 온 바울의 반대자들 및 그들을 지지하는 지역 교회 교인들 사이의 격렬한 논쟁을 다루고 있는 서신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은 설득력 있는 논증을 통해 참된 사도의 권위 진정한 복음 참된 그리스도인의 도덕적인 삶에 대하여 일깨워 줍니다. 무엇보다도 이 서신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의 능력 가운데서가 아니라 약함 가운데서 주어진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초반부에 슬픔으로 얼룩져 있던 이 편지는 마침내 예수님이 친히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승리 가운데 부활하셨다는 것의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 줌으로써 밝은 비전으로 인도합니다. 슬픔을 헤치고나온 뒤 다시 햇살 속으로 들어가는 편지의 여정은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풍성한 위로와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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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큐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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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데스 바네아에서 바로 가나안 땅을 향해 들어갔더라면 열흘 내외면 들어갔을 그 땅을 믿음이 없어 40년 동안 방황하며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은 후에 자신들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후손들만 들어가는 낭비적인 인생을 본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직설적 삶이 아니고 배회적 삶을 살면서 소모와 낭비 실패와 눈물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 오늘도 얼마나 많은가? 이 책은 현대를 사는 신앙인에게 엄청난 교훈을 준다. 또 우리 자신이 쓸데없이 방황하지 않고 짧은 인생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그들이 경험한 실패와 성공의 예들은 모두가 이 땅에서와 하나님 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복된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거쳐야 할 광야 양육 출애굽2세대 가운데서도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자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거쳐야 할 양육의 과정을 잘 견디고 마침내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된다. 물도 양식도 없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생존하는 비법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그분의 말씀에 목숨을 걸면 광야에서도 40년간 질병하나 걸리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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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큐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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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과 끝없는 사랑 하나님이 다 하신다 광야의 길은 원망과 불평의 길이 아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하심이다. 여호수아를 통해 배우는 하나님의 형통 원리를 통해 현실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자. 인생은 허들 경기와 같다. 넘고 또 넘어야 할 장벽으로 가득하다. 여호수아는 인생의 장벽 앞에서 다른 방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붙들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도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도 요단강과 여리고 성 그리고 거대한 가나안 족속들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렸다. 인생의 거침돌을 하나님과 함께 형통의 디딤돌로 만든 것이다. 내 힘으로 넘기 힘든 인생의 장벽을 만났는가? 돕는 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을 붙들라.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형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여호수아가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형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를 엿볼 수가 있다. 여호수아가 직접 경험한 방법들을 통해 이제 당신도 형통의 주인공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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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큐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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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강추! 강추! 인생이 무엇인지? 세상은 어떤 곳인지? 하나님은 누구이신지? 그리고 최종 마지막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에 대한 인생전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헛됨을 깨닫고 창조주께로 돌아올 것을 외치는 지혜자의 고백서! 하나님 없는 사람에게 인생은 허무한 노래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인생은 의미와 보람이 넘치는 아름다운 노래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우리 인생을 아름다운 노래가 되게 하라는 것이 바로 전도자의 메시지요 전도자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야말로 참 만족의 삶임을 고백하는 지혜자의 원숙한 지혜서 자칫하면 전도서는 굉장히 회의적이고 비관주의적인 책으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솔로몬으로 하여금 전도서를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다면 복되고 참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받은 지혜를 통해 부와 명예 권세를 그 누구보다도 많이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사람이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모두 헛되다 고 노래한 이유는 아무리 세상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아도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생은 결국 헛된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깨달음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알차고 보람된 인생을 살게 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경외하라 그리고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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