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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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오직 이것을 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 31) 요한복음은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던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 곁에 오셨음을 증명하는 책이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거닐고 대화하며 살아간 참 사람이셨고 하늘 아버지와 동행하며 그분을 우리에게 보여 준 참 하나님이셨다. 주께서 사랑하는 제자 사도 요한은 이 놀라운 성육신의 복음을 견고히 하려고 예수님 자신의 증언과 표적 그리고 사람들의 엇갈리는 반응의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생명의 초대에 응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전한 인격으로 임하신 하나님의 신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지금 이 빛 아래에 있는가? 빛이란 필연적으로 어둠의 존재를 전제한다. 그러므로 빛 안에 있지 않다면 어둠 안에 있는 것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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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 예수와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 (한알의 밀알 21)
도서정보 : 권오서 | 2014-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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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 떠나는 성지순례 『십자가의 길』. 지난 1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용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찾은 이스라엘 성지 답사를 기록한 책이다. 이스라엘 곳곳에서 이전까지 깨닫지 못했던 주님의 메시지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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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에 무릎 꿇지 마라 : 하나님과 함께 이기는 느헤미야의 리더십 수업
도서정보 : 이동원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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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설교를 전해 수많은 영혼을 주님 앞에 인도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복음 설교가이다.
지난 2010년 말을 기점으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품고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원로목사이며, 지구촌미니스트리 네트워크(GMN)대표, 필그림하우스 원장이다. 미국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와 한미준 대표, 기윤실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KOSTA 이사장, 한국밀알설교단 이사장, 지구촌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William Tyndale College, South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를 거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D. Miss. 선교신학 박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공동체」,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이상 압바암마)등 다수의 강해 설교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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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 사모하는 교회 시리즈3
도서정보 : 이동원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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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의 7가지 비전과 모델
신약성경의 14교회에서 찾은 21세기 건강한 교회상
지난 세기 교회의 최대 관심은 성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의 역기능을 동시에 경험하면서 교회들도 역시 건강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건강한 역할 모범의 가장 좋은 사례는 초대교회들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바로 그 교회들의 현장을 연구하며 우리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신앙의 모델을 찾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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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모하는 공동체 : 사모하는 교회 시리즈2
도서정보 : 이동원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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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사모해야 하는 16가지 이유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초대교회의 강력한 파워를 가질 때까지!
기독교는 처음부터 공동체로 출발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는 결코 완전무오하지 않았지만
그 영향력이 매우 컸습니다. 그 비결이 바로 공동체였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셀교회 비전, 특히 공동체 비전으로 이 어두운 시대를 밝히고 다시 한 번
부흥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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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 사모하는 교회 시리즈1
도서정보 : 이동원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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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있는 지구촌식 셀교회 이야기
서로가 서로에게 떡과 포도주가 되는 교회
셀교회는 세계적인 조류요, 추세입니다. 저는 이것을 때가 찬 성령의 바람이요,
물결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아가 마지막 추수를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셀(목장)교회 운동은 교인 숫자 늘리기 운동과 상관이 없습니다.
셀교회로의 전환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목회적인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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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도서정보 : 주은총 | 2014-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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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사사기는 성경에서 가장 어두운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이 잘 읽지 아니하고 설교도 들을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기하여 힘든 광야를 거쳐 축복이 약속된 땅에 들어와서 평안과 기쁨이 없고 오히려 고통을 당합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주님의 은혜로 부르심과 구원의 은총 안에 살면서도 실상은 축복과 평안이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의 이유와 해결점을 볼 수 있는 거울이 바로 사사기 입니다. 사람의 소견이냐 하나님의 소견이냐? 이집트의 노예 생활과는 다른 가나안의 삶을 기대했지만 둘 사이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율법을 가진 이스라엘과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의 삶이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삶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의 삶이 구별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여호와를 버리고 여호와를 떠나고”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압제받음과 곤고함과 궁핍함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사사기에는 ‘하나님의 소견’도 담겨 있습니다. 사사와 구원자를 세우시고 하나님을 버리고 떠난 자들에게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서 풍성한 ‘하나님의 소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치유와 회복과 평안함이었습니다. 결국 사사기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소견과 사람의 소견 중 어느 것이 옳은 지를 분별하기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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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Kyrillos Loukaris, 그는 칼빈주의자였나?
도서정보 : 김경식 | 2014-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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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을 새롭게 조명하는 장로교역사책이 나왔다.
기존의 장로교 역사 외에 새로운 시각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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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의 약사
도서정보 : 김경식 | 2014-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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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를 다닌 분들이라면 여러 수업들을 통해 다음의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뉴잉글랜드 캘빈주의 청교도들은 점차 아르미니안주의 신학사상에 영합되었고 이들이 세웠던 교육기관인 하버드는 정통 캘빈주의 신학에서 이단 유니테리언 신학으로 바뀌었으며 현재는 세속적 인본주의 대학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1에 도달하기까지는 여러 의문점들이 있는데 이는 역사서술의 공백기에 관한 것이다. 이에 대한 궁금증들은 다음과 같다 흔히들 하버드가 캘빈주의에서 유니테리언주의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그 시작이 된 사건은 무엇일까? 하버드의 공식적 입장을 유니테리언주의로 바꾸었으나 그 후에도 캘빈주의로 복귀할 가능성은 없었을까? 또한 새로이 하버드의 주인이 된 유니테리언들은 캘빈주의자들과 달리 지금까지 하버드를 차지하고 있을까? 그럼 세속적 인본주의는 또 무엇인가? 이건 유니테리언주의와 같은가 다른가? 만약 유니테리언주의도 캘빈주의자 조상들처럼 잠깐 동안 하버드를 지배하고 사라졌다면 그 끝이 된 사건은 무엇일까? 그동안 한국 보수의 최고 학자들이 이 의문들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제공해주지 못하여 논자는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역사학도라면 누구라도 이러한 역사서술의 미흡한 점들을 보완하려 하는 시도를 하고자 한다. 논자도 마찬가지다. 하버드의 종교사상사는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진다. 캘빈주의(1636~1805)와 유니테리언주의(1805~1861) 그리고 다원주의(1861~현재)다. 이 중 하버드 캘빈주의와 하버드 다원주의에 대한 책이나 논문들은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도 많다. 그러나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는 그렇지 않다. 이에 대한 책과 논문들은 한국은 고사하고 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 이를 전공한 미국대학교수도 찾기 힘들다. 이에 논자는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를 다루어야 한다는 사명감 내지는 일종의 의무감을 갖고 있다. 아무쪼록 본 논문이 한국 신학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2 그리고 이번 연구를 통해 보수신학의 역사적인 타당성을 확인하고 정통신학의 자리매김을 견지하고자 한다. 여기에 본 논문의 연구목적과 동기가 있다. 본 연구의 시대적 배경은 뉴잉글랜드 캘빈주의 청교도들이 쇠퇴하면서 등장했던 보스턴 유니테리언들에 대한 것이다.3 그 중에서도 역사적 흐름을 통해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 역사에서 나타났던 하버드 대학 및 신학대학원의 신학적 변화를 보여주고자 한다.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본론에서는 본격적인 역사적 고찰과 함께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을 그때그때마다 살펴볼 것인데 논자가 몸담고 있는 정통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이를 살펴보며 해석하도록 하겠다.4 역사서술의 대략적 개요는 다음과 같다. 처음 장에서는 보스턴 유니테리언들이 캘빈주의 청교도 지도자 양성소였던 하버드를 1805년에 차지함으로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가 시작되었던 과정을 역사적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이것은 본 논문의 가장 중점적인 핵심사건 중 하나라 하겠다. 결국 이 사건에선 단연 ‘캘빈주의자였던 데이비드 타판(David Tappan)의 뒤를 이어 누가 과연 하버드의 홀리스 신학 교수직에 앉을 것인가?’가 당시의 핵심 이슈였다 하겠다. 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다음 장에서는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 전성기의 중심에 있는 아우구스투스 시대(Augustan Age 1806-1845)를 소개하고자 하는데 이는 고대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치세에 꽃피웠던 고전문예부흥을 하버드의 성장발전사에 적용한 말이다. 우선 하버드를 점령한 유니테리언들이 자신들 교파의 목회자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신학 교육 기관으로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세우는 과정을 기술토록 하겠다. 또한 신학대학원 설립 이후 이어지는 하버드 대학의 여러 교육 개혁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도록 하겠다. 그런데 정통 캘빈주의자들을 몰아낸 뒤 축배를 들던 유니테리언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상을 가진 자신들의 후손에 의해 밀려나며 역사의 반복과정을 겪는다. 이들이 바로 초절주의자들(Transcendentalists)이다. 초절주의자들과의 논쟁을 겪으면서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는 그 힘이 쇠약해지고 보스턴 유니테리언들의 전성기도 끝이 보이게 된다. 이에 나는 하버드에서 유니테리언주의가 날로 쇠퇴해가고 초절주의가 득세해가는 과정(From Unitarianism to Transcendentalism)을 역사서술을 통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유니테리언주의에서 초절주의로의 이동과정은 1838년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5의 하버드 신학대학원 연설(Harvard Divinity Address)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로 인한 파장은 이후 이어지는 기나긴 논쟁들을 통해 약8년 가까이 지속된다. 그 다음 챕터들에서는 이에 대해 서술코자 한다. 또한 뒤이어 벌어지는 과도기(Age of Transition 1846-1860)에 대해 다루고자 하는데 여기서는 다른 그 무엇보다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 몰락의 배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둘 것이다. 이제 마지막 장에서는 1851년 남북전쟁의 발발과 함께 하버드의 유니테리언주의가 최종적으로 막을 내리는 과정을 다루도록 하겠다. 이를 두 가지 측면에서 다루도록 하겠는데 외향적인 사회면에서는 노예제에 대한 의견 불일치 내향적인 사상 면에서는 도덕 철학의 핵심인 양심 교리의 포기다. 그럼 이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논자가 몸담고 있는 역사적 개혁파 신학과 정통 캘빈주의 신학의 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결론에서 다루고자 하는데 우선 지금까지 이러한 현상들의 최종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 다음엔 이에 대한 고민들을 통해 나온 하나의 질문을 던지며 본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시공간의 여러 가지 제약들로 인해(특히나 한국은 유니테리언에 대한 연구 자체가 불모지인지라) 한계가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200년 전 영제국(British Empire)6과 전쟁을 치르고 독립선언을 했지만 국가라고 보기엔 아직 미약한 건국초기의 미 공화국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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