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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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 3-4). 사도 베드로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신생 교회들을 염려하는 목자의 마음으로 편지를 보낸다. 그는 특별히 심판과 재림을 부인하는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서 어린 신자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에 대한 해답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성장할 것을 명령한다. 오늘날의 교회들도 베드로 시대 교회들과 다르지 않다. 새로운 교사들이 그럴듯한 언행으로 참된 교리와 건전한 도덕을 부인하고 자기들이 만들어낸 도를 제시할 때 우리에게는 과연 그것을 분별할 눈이 있는가? 베드로와 유다는 자기 입맛에 맞게 복음을 왜곡하는 자들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집중할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주님을 바로 아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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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57호(2013년 8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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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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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체험판)성경대로믿는 사람들 257호(2013년 8월)
도서정보 : 편집부 | 2013-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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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은 신학과 교리의 교통정리자로서 한국 교계의 잘못된 교리와 실행들에 대해 성경을 통해 비평을 가하여 이 나라 성도들을 올바로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논단 성경연구 교계비평 칼럼 간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적 읽을 거리를 제공하며 성도의 믿음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절대적 진리가 사라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절대적 진리를 세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는 귀중한 문서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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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사도행전
도서정보 : 박재갑 | 2013-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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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은 성령을 통한 복음의 불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와 사마리아로 번지고 수리아와 소아시아와 그리스반도의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으로 퍼지고 지중해의 섬과 이탈리아의 로마까지 퍼져가는 역사였다. 사도들과 전도자들을 통해 여러 곳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들이 세워졌다. 지금도 그때와 같이 성령의 능력과 복음에 대한 불타는 열정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교할 필요를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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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성경동화[노아의방주 와 바벨탑이야기]
도서정보 : 최영순 | 2013-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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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우리를 무지 사랑하신대요) 하나님이 해 달 별 꽃 짐승 새 물고기 사람을 만드시고 좋아하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서 우리를 제일 사랑하신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대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색깔로 느껴보세요.
구매가격 : 1,400 원
베드로전서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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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참된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플로리다에 101세의 흑인 노파가 있었다. 노파는 항상 침대에 누워 지내고 있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미 다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남편은 약 50년 전에 죽었고 자녀들도 하나 둘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자녀들은 50년 내지 60년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과 자녀들을 다 여의고 홀로 무의탁 노파로 남아 있는 것이다. 스코필드(C.I.Scofield) 박사가 그녀를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했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스코필드 박사가 그녀를 방문해서 10분도 채 되기 전에 노파에게 자기를 격려해 주고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노파는 "제가 하늘에 계신 제 아버님에게 당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군목이 죽어가는 사람에게 찾아갔다. 군목은 그 사람의 손을 잡고 "형제여 제가 무엇을 해 드릴까요?"하고 물었다. 군목은 그 사람도 역시 보통 사람들처럼 극한상황에 처한 자신을 위한 기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사람의 경우는 달랐다. "목사님 무릎을 꿇으시고 저 대신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 주세요." 하고 그 사람은 말했다. "무엇을 감사하라는 것입니까?"고 군목이 반문하자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제게 귀한 어머니를 주신 것을 감사드려 주십시오. 어머니의 교훈과 영향을 통해서 제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감사해 주십시오. 제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분에게 영광의 집을 주신 것을 감사드려 주십시오. 저는 곧 그곳에 가서 앞으로 그곳으로 오실 어머님을 기다리고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 미래의 영광의 집 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겠는가. 고난과 시험에 약해지지 않고 담대히 대처하는 선한 청지기의 삶!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 12-13).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신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그리스도인들을 과거에 매여 지내던 타락하고 공허한 생활 방식에서 구해 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르는 나그네로서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라는 긍지를 품고 살아가고 있는가? 이에 관해 베드로전서는 고난당하는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써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속에서 오히려 기뻐할 수 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과 고난 가운데 하나가 되어 영광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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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책진禪關策進 선의 깨달음에 채찍질
도서정보 : 운서주굉 저자 역자 홍성민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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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화상(性天和尙)을 따라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를 받았고 화엄(華嚴)을 익히면서 여러 사찰을 유력(遊歷)했다. 융경(隆慶) 5년(1571) 항주(杭州) 운서사(雲棲寺)에 머물러 사람들이 운서대사(雲棲大師) 또는 운서주굉이라 불렀다. 자백(紫柏) 감산(?山) 우익(?益)과 함께 명나라 4대 고승(高僧)으로 불린다. 선(禪)과 염불의 일치를 주창하여 운서염불종(雲棲念佛宗)을 일으켰다. 각 종파를 규합하여 계(戒)를 기초로 하고 미타정토(彌陀淨土)를 귀의처로 할 것을 제창했다. 유불도(儒佛道) 삼교일치설(三敎一致說)도 주장했다. 저서에 『능엄경(楞嚴經)』과 『아미타경(阿彌陀經)』 『범망경(梵網經)』 등의 주석이 있고 그 밖의 저서에 『운서법휘(雲棲法彙)』와 『운서기사(雲棲紀事)』 『계소발은(戒疏發隱)』 『능엄경모상기(楞嚴經摸象記)』 『죽창수필(竹窓隨筆)』 『사십팔문답(四十八問答)』 등 20여 부(部)가 있다. 모든 저서는 『운서법회(雲棲法匯)』로 편집되어 있다. 중국역대불교인명사전 2011.10.25 이회문화사 선관책진 後學雲棲寺沙門?宏輯 후학인 운서사 사문 주굉이 편집하다 前集二門 전집 2문 △諸祖法語節要第一 제조법어절요 제1 諸祖法語에 今不取向上玄談하고 唯取做工夫喫緊處하며 又節其要略하야 以便時時省覽하야 激勵身心하며 次二의 諸祖苦功과 後集의 諸經引證도 俱倣此하니라. 玄談 經論의 주석서에서 본문의 풀이에 들어가기 전에 그 제목·저자·체재·대의(大意) 등에 대해 적은 글. 곧 해제(解題)에 해당하는 부분 喫(마실 끽 ?-총12획 ch?)緊 매우 요긴함. 매우 긴요함 여러 조사의 법어에 지금 향상의 현묘한 말을 취하지 않고 오직 공부를 함에 요긴한 곳을 취하여 또 요약을 간추려 때때로 살펴보길 편하게 하며 몸과 마음을 격려하며 두 번쩨 여러 조사의 고생의 공로와 후대 모은 여러 경전의 인용증명도 모두 이를 본받았다. 筠州黃檗運禪師示衆 균주황벽운선사시중 黃檗 당나라의 선승(禪僧). 시호가 단제(斷際)라 황벽(黃檗) 단제선사(斷際禪師)로 불렸다. 복건(福建) 민(?) 사람으로 어려서 홍주(洪州) 황벽산(黃蘗山) 산사(山寺)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이마가 볼록 튀어나와 있어 육주(肉珠)로 불렸다. 강서(江西)로 마조(馬祖)를 찾았는데 마조가 이미 입적하고 없자 석문(石門)에 가서 백장회해(百丈懷海)의 지도를 받고 이치에 통달했다. 대중(大中) 2년(848) 관찰사 배휴(裵休)의 청으로 종릉(鍾陵)의 용흥사(龍興寺)에 가 머물렀다. 완릉(宛陵)의 개원사(開元寺)에도 머물면서 찾아드는 학인들을 맞이했다. 황벽산에서 입적해 황벽희운(黃蘗希運)으로도 불린다. 저서에 『황벽산단제선사전심법요(黃蘗山斷際禪師傳心法要)』 1권이 있다. 중국역대불교인명사전 2011.10.25 이회문화사 示衆 ① 선사(禪師)가 수행자들에게 주는 교훈·훈시. ② 화두(話頭)에 대해 설하려고 할 때 먼저 그에 대한 요점을 제시한 서문(序文) 預前에 若打不徹하면 臘月三十日到來에 管取爾熱亂하리라. 臘月 죽는 날 음력(陰曆) 섣달을 달리 이르는 말. 곧 납향달(臘享-) 管取 틀림없이 반드시 보증한다 熱亂 매우 초조하고 어지러움 예전에 만약 타파함이 철저하지 않으면 음력 12월 30일이 도래함에 반드시 너희들은 뜨겁고 혼란하게 될 것이다. 有般外道가 ?見人做工夫하고 便冷?호대 猶有這箇在라 하나니 我且問爾하노라. [웃음 소] 1. 웃음 2. 웃다 3. 비웃다 4. 조소하다(嘲笑--) 5. 꽃이 피다 제반 외도가 곧 사람이 공부함을 보고 냉소를 하니 마치 이 것이 있는 듯하다고 하니 내가 잠시 너희들에게 묻겠다. 忽然臨命終時에 爾將何抵敵生死오 抵敵 ①대적(對敵) ②抵當 홀연 임종할때에 너희는 장차 어찌 생사를 대적하겠는가? 須是閒時辨得下하야 忙時得用하면 多少省力이어니와 休待臨渴掘井이어다 간시 십이지로 나눈 하루 12시를 24시로 더 잘게 나눌 때 십이지의 사이에 들어가는 각 시에 이름을 붙인 것. 계(癸) 간(艮) 갑(甲) 을(乙) 손(巽) 병(丙) 정(丁) 곤(坤) 경(庚) 신(辛) 건(乾) 임(壬)의 12시를 말한다. 得下 […?dexi?] 1) 충분한 장소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냄 2) ‘…해 두다’라는 뜻을 나타냄 省力 [sh?ng//l?] 1) 힘을 덜다 2) 수월하다 3) 수고롭지 않다 반드시 한가할 때 변별하여 놔야 바쁠 때 쓰면 다소 힘을 덜거니와 목마를 때 우물을 팜을 기다리지 말지어다. 做手脚不迭하야 前路茫茫하야 胡鑽亂撞하나니 苦哉 苦哉로다. 做手脚 [zu? sh?uji?o] 1) 몰래 손쓰다 2) 몰래 간계를 꾸미다 3) 암암리에 나쁜 일을 획책하다 不迭 [b?di?] 1) 당황하거나 미치지 못함을 나타냄 2) 자주 3) 반복적으로 茫茫 [m?ngm?ng] 1) 아물아물하다 2) 아득하다 3) 한없이 넓다 ?撞 [lu?nzhu?ng] 1) 마구 치다 2) 함부로 돌아다니다 몰래 손발을 쓰지만 당황하게 하며 앞의 길이 망망대로이며 어지러이 뚫고 혼란스럽게 차니 고생스럽구나 고생ㅎ나다. 平日只學口頭三昧하야 說禪說道하며 呵佛罵祖하야도 到這裡하야는 都用不着이니 只管瞞人이라 用不着 [y?ng ?bu zh?o] 1) 소용되지 않다 2) 필요치 않다 3) 쓸모없다 只管 [zh?gu?n] 1) 얼마든지 2) 마음대로 3) 주저하지 않고 평일에 단지 구두선의 삼매의 학문만 하여 선과 도를 말하며 부처를 꾸짖고 조사를 욕하여도 이 안에 도달해서는 모두 쓸모없으니 얼마든지 타인을 속일뿐이다. 爭知今日에 自瞞了也리오 ?知 [zh?ngzh?] 어찌 알겠는가? 금일에 스스로 속였을 뿐임을 어찌 알겠는가? 勸爾兄弟家하노니 ?色力康健時에 討取箇分曉어다. 너희 형제집안에 권하노니 색에 나아가서 힘이 강건할 때 구분해 깨달아라. 這些關?子는 甚是容易어늘 自是爾不肯去下死志做工夫하고 只管道難了又難이라 하나니라. 關?子 가장 중요한 점. 화두의 핵심 이런 핵심은 매우 쉽거늘 이로부터 너희들이 죽을 뜻으로 공부할 생각을 안하고 도가 이해가 어렵고 또 난해하다고만 한다. 若是丈夫漢인댄 看箇公案호대 僧이 問趙州에 狗子도 還有佛性也無이까 州云 無라 하니라. 조주선사는 778년 산둥성 임치현에서 태어나신 분으로 80세 때부터 조주성(趙州城) 동쪽 관음원에 머물러 호를 조주라 하였고 조주(趙州)는 현재 하북성(河北省 허베이성) 조현(趙縣 자오현)이다. 만약 장부의 사내라면 공안을 보면 승려가 조주에게 묻길 ‘개도 또한 불성이 업습니까? ’하니 조주가 말하길 ‘없다’고 했다. 但二六時中에 看箇無字하야 晝參夜參호대 行住坐臥와 著衣吃飯處와 ?屎放尿處에 心心相顧하며 猛著精彩하야 守箇無字호대 日久歲深하야 打成一片하면 忽然心華頓發하야 悟佛祖之機하고 便不被天下老和尙舌頭瞞하야 便會開大口하리라. ?(뒷간에 갈 아 ?-총11획 ?)屎 광동말 대변을 누다 大便 相? [xi?ngg?] 1) 서로 마주 보다 2) 서로 보다 3) 마주 보다 精彩 [j?ngc?i] 1) 뛰어나다 2) 훌륭하다 활발하고 생기가 넘치는 상태 年久歲深 세월이 매우 오래됨 打成一片 [d? ch?ng y? pi?n] 1) 한데 뭉치다 2) 한 덩어리가 되다 3) 하나로 합치다 頓發 문득 떠오름 단지 26시중에 無(없을 무 ?-총12획 w? m?)란 글자를 낮에도 참구하며 밤에도 참구하되 가고 머물고 앉고 누움과 옷입고 밥먹을 때와 대변보고 소변보는 곳에 마음이 서로 돌아보며 바삐 뛰어남을 드러내서 無란 글자를 지키며 날이 매우 오래되어 한덩어리가 되면 갑자기 마음이 꽃피어나듯이 문득 떠올라서 부처와 조사의 기틀을 깨닫고 곧 천하의 노화상의 혀끝이 속임을 당하지 않아 곧 큰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達磨西來도 無風起浪이며 世尊拈花도 一場敗闕이라 無風起浪 無風生浪으로도 쓴다. 출전은《황벽단제선사완릉록黃檗斷際禪師宛陵錄》 達磨西來 無風起浪 달마서래 무풍기랑 달마가 서쪽에서 오자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었다. 拈花微笑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에 최초로 나타나고 있다. 석가모니가 영산(靈山)에 있을 때 범왕(梵王)이 금색의 바라화(波羅花)를 바치면서 설법을 청하였다. 그 때 석가모니가 꽃을 들어 대중에게 보이자 모든 사람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 망연하였는데 대가섭(大迦葉)만이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석가모니는 “나에게 정법안장(正法眼藏)과 열반묘심(涅槃妙心)이 있으니 이를 대가섭에게 부촉하노라.”라고 하였다. 그 뒤 이 내용은 중국의 여러 선서(禪書)에 인용되면서 선종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내용으로 채택되었다. 우리나라 선종의 경우에도 “석가모니가 왜 꽃을 들었으며 가섭은 왜 미소를 지었는가?” 하는 것이 화두의 하나가 되어 깊이 연구되었다. 敗闕 과실(過失) 달마대사가 서쪽에 오며 바람이 없이 물결이 일어남이며 세존의 염화시중도 한바탕 과실이다. 到這裡하야 說甚閻羅老子리오 千聖도 尙不奈爾何리라 不信道아 直有這般奇特을 爲甚如此오 事?有心人이니라. 閻羅老子 閻羅大王 불가에서 저승 세계를 다스린다는 임금 이런 속에 도달하여 염라대왕은 무슨 말인가? 천명 성인도 오히려 너희를 어찌할 수 없다. 도를 믿지 않는가? (評曰 此는 後代에 提公案看話頭之始也니라 然이나 不必執定無字라 或無字 或萬法 或須彌山 或死了燒了等이며 或參究念佛이니 隨守一則하야 以悟爲期어다 所疑不同이나 悟則無二니라.) 死了燒了 "죽어서 태워져 한줌의 재가 되니 너의 주인공이 어느 곳에 있는가?"하는 말인데 철산경 이 항상 이 말로 찾아오는 납자를 다루었다. 평가 이는 후대에 공안을 들어 화두를 보는 시작이다. 그렇지만 無(없을 무 ?-총12획 w? m?)란 글자를 반드시 고집하여 정할 필요가 없다. 혹은 무란 글자이며 혹은 모든 법이며 혹은 수미산이며 혹은 죽고 태운 뒤에 주인공등이며 혹은 참구하며 염불함이니 한 원칙을 따라서 지켜서 깨달음으로 기약할지어다. 의심이 같지 않으나 깨달으면 둘이 아니다. 趙州?禪師示衆 조주심 선사 시중 ?(고할 심 ?-총15획 sh?n) 汝但究理하야 坐看三二十年호대 若不會어든 截取老僧頭去하라. 究理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구명(究明)함 너희는 단지 이치를 구명하며 30-20년을 앉아 보되 만약 깨닫지 못하면 노승의 머리를 잘라 취해 가라. ○老僧四十年不雜用心하니라 除二時粥飯이니 是는 雜用心處니라. 노승 40년동안 잡다하게 마음을 쓰지 않았다. 두 때에 죽을 먹음이니 이는 잡다하게 마음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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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성경동화 [에덴이야기]
도서정보 : 최영순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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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우리를 무지 사랑하신대요) 하나님이 해 달 별 꽃 짐승 새 물고기 사람을 만드시고 좋아하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서 우리를 제일 사랑하신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대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색깔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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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성경동화 - 에덴이야기 Part1
도서정보 : 최영순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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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우리를 무지 사랑하신대요) 하나님이 해 달 별 꽃 짐승 새 물고기 사람을 만드시고 좋아하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서 우리를 제일 사랑하신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대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색깔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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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성경동화 - 에덴이야기 Part2
도서정보 : 최영순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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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우리를 무지 사랑하신대요) 하나님이 해 달 별 꽃 짐승 새 물고기 사람을 만드시고 좋아하셨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서 우리를 제일 사랑하신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고 싶대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색깔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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