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룻기

도서정보 : 양성규 | 2013-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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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신 룻을 표현해 보고 싶은 저자의 오랜 꿈을 이루기 원해 룻기의 말씀을 묵상하며 룻의 이야기를 내러티브(narrative)로 마치 나의 삶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좀 더 가까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만나게 해 주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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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가문의 기독교적 입법정책(313-361년) : 콘스탄티누스 황제에서 콘스탄티우스 2세까지의 입법정책 연구

도서정보 : 남성현 | 2013-06-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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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콘스탄티누스와 그의 아들들이 입법했던 칙법(勅法) 중에서 기독교적 정신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약 100여 개의 칙법을 총 14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연구한 것이다. 본서는 피에르 조아누(Pierre Joannou)가 자신의 저서(La Legislation imperiale)에 선별해 놓은 칙법을 필자가 주제별로 분류한 뒤 보다 세밀한 연구를 보태는 방식으로 계획되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법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콘스탄티누스 가문의 시대야말로 새로운 법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갔던 시기였다. 아울러 새로운 법은 새로운 정신에 의해 기초되었다. 콘스탄티누스 가문의 칙법이 보여주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기독교적 정신과 이런 정신을 토대로 한 국가통치술은 이제 콘스탄티누스를 통해 시작된 비잔틴 세계가 기독교적인 국가로 부상할 것임을 예시한다. 물론 기독교 시대의 서막을 활짝 연 콘스탄티누스 자신은 스스로 몰두했던 실험이 가져올 미래를 마냥 낙관적으로만 확신하지 못했을 것이고, 자신이 역사의 대변혁을 이룬 자라는 평가를 받게 될 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도입한 새로운 정신은 역동적으로 세계를 재창조했고 보수적인 이교 세력과 이념조차도 일단 뿌리내리기 시작한 기독교적 가치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고대의 이교성(異敎性)은 콘스탄티누스의 출현과 함께 약화되기 시작했으며, 그의 아들들에 의해 기독교적 이념은 더욱 깊이 뿌리내렸다. 기독교적 정신의 힘은 율리아누스(361년-363년) 같은 배교자 황제의 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커다란 정신적 체계로서 고대 사회에 스며들었고, 급기야 테오도시우스 시대에 이르러 기독교 제국의 성립이라는 고전적 완성에 도달하게 된다.

구매가격 : 24,000 원

화엄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도서정보 : 김용필 | 2013-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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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는 화엄경을 통해서 성공비결을 안내한 책이다. 보살들이 속세에서 겪는 일상의 경험과 법륜이 상처나 절망을 뛰어넘어 성공에 이르는 길을 말해준다. 저자는 생각을 바꿈으로써 상처를 치료하고, 인생을 바로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체험판)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능엄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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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을 통해 본)능엄경 능엄경에 대한 한자원문을 담고 그 아래 한글 주석을 수록한 책이다. 능엄경 의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이다. 능엄경 은 마등가라는 음녀(淫女)에 홀린 아난을 상대로 하여 우리의 참마음인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가는 능엄경 의 사상을 대승기신론으로 조명하여 주석하고 있다. 중생의 육근의 우열을 다루어 그것의 공덕을 설하는 능엄경 을 통해 진실한 우리 마음이 어디 있는지 깨달아 수행을 쌓아나가도록 인도한다. 이 능엄경 은 그 이름이 긴 만큼 내용도 길어서 그동안 저자가 주석한 금강경 이나 원각경 등과 비교할 때 두 배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금강경 을 시작으로 화엄을 요약한 의상의 법성게 종밀의 선원제전집도서 와 돈황본 육조단경 및 원각경 에 대하여도 기신론 의 이론으로 조명한 바 있다. 우리의 마음은 진심(眞心)과 망심(妄心)이 있다. 우리 중생은 스스로의 진심(眞心)을 잃어버리고 망심(妄心)을 진심으로 잘못 알고 헤매기 때문에 미계(迷界)에 유전하는 것이다. 지금 부처님은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가를 묻고 있는데 아난은 망심(妄心)으로 대답하여 안에 있다 밖에 있다 눈 뿌리에 있다 등으로 헤매고 있는 것이다. 이 진심(眞心)은 바로 여래장(如來藏) 진여(眞如)이다. 따라서 능엄경 은 여래장 사상을 설한 경전 중의 하나이다. 아난은 부처님의 질문에 대하여?① 마음은 몸 안에 있는 것 같다 ?②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③?눈 뿌리 뒤에 숨어있는 것 같다 ④?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도 있는 것 같다 ⑤?안과 밖 중간 세 곳에 있는 것 같다 ⑥ 마음이 중간에 있는 것 같다 ⑦?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 마음인 것 같다는 등 7가지로? 답변한다. 그러나 부처님은 이를 모두 파하시면서 진심(眞心)의 소재를 설해 가신다. 이를?칠처징심(七處徵心)이라 한다. 서분(序分) 정종(正宗)분 유통(流通)분 중 본론 부분인 정종분(正宗分)을 모두 14장으로 나누어 해설하였다.? 이 경전 제1장에서는 ‘마음이 어디 있는가’의 주제를 가지고 사마타 수행에 의한 진심(眞心)의 소재와 이치를 설해 나간다. 마등가로부터 구제된 아난이 부처님에게 사마타 삼마제 및 선나 수행의 요체를 청법함으로서 맨 먼저 사마타수행을 통한 진심(眞心)의 소재를 밝혀 나가는 것이다. 제2장 ‘깨달음의 본성을 밝히는 부분’에서는 생멸(生滅)의 이치와 그 안에 생멸하지 않는 불생멸(不生滅)의 이치가 있음을 설해 나간다. 마음의 본성은 본래 생멸이 없는 것인데 중생은 전도되어 생멸하는 망상 속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제3장 ‘여래장(如來藏)’에서는 우리가 스스로의 마음이라고 착각하는 망심(妄心)속에 상주하는 진심(眞心)이 있는 것인데 그 진심이 바로 여래장(如來藏)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오음(五陰)도 육입(六入)도 십이처(十二處)도 십팔계(十八界)도 그 본성은 모두가 여래장이며 또한 지(地)수(水)화(火)풍(風) 사대(四大)와 공대(空大) 견대(見大) 식대(識大) 등 칠대(七大)도 모두가 여래장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제4장 ‘세계와 중생’에서는 설법제일의 부루나의 질문을 통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의 의심을 풀어나가게 된다. 앞에서는 아난을 위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를 설함으로서 아난으로 하여금 정견(正見)을 얻게 한 것이지만 그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를 부루나가 질문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능엄경 은 각(覺)의 성품은 본래부터 밝은 것인데 이를 밝히려(能見) 하면 그것은 바로 망(妄)으로 각(覺)을 밝히는 것(所見)이 되어 일체법이 나타난다고 설한다. 그래서 세계도 중생도 망으로 생긴다는 것이다. 세계가 망(妄)으로 생긴다는 말의 진의(眞義)는 세계의 차별상이 망념(妄念)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망념의 세계에서 어떻게 해탈할 것인가의 과제가 생긴다. 그래서 제5장 ‘수도분(修道分)’에서는 삼마제(三摩提) 수행을 설하게 된다. 지금까지 미혹이 무엇이고 그 미혹이 사라지면 바로 그 자리가 각(覺)이라는 사실을 보아왔고 묘각(妙覺)이 무엇인지 그 이치는 알게 되었지만 그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길을 부처님께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삼마제(三摩提)수행을 통해서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변함없이 과지(果地)의 각(覺)과 일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삼마제는 삼마발제 또는 삼마지라고도 하며 이는 생멸인연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그 관찰선정(禪定) 속에서 수행해 가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여래의 오묘한 삼마제(三摩提)를 결정코 닦으려 한다면 마땅히 먼저 각(覺)을 향한 처음 발심 때의 두 가지 정해진 결심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설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뜻이란 첫째는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과지(果地)에서의 각(覺)과 똑같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번뇌의 근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번뇌의 근본은 바로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心)의 육근(六根)의 도적을 매개체로 하여 스스로 제집의 보물을 빼앗기어 시작 없는 때로부터 중생세계에 태어나 얽매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능엄경 은 중생의 육근(六根)의 우열(優劣)을 다루어 그 공덕을 설하면서 아난으로 하여금 이 육근(六根)이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고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지 못한 것인지를 체험해 보게 한다. 제6장 ‘수행의 바른 방편’에서는 생사(生死) 윤회의 근본도 바로 육근(六根)이며 안락(安樂)묘상(妙常)도 똑같이 육근이다. 육근(六根)과 육진(六塵)은 그 근원이 같은 것이고 속박과 해탈도 둘이 아니며 우리가 인식하는 성품은 허망한 망념(妄念)으로서 마치 눈병으로 보이는 허공의 꽃과 같은 것이다. 육진(六塵)경계로 말미암아 아는 것이 일어나고 육근(六根)으로 인하여 경계의 모습이 있는 것이므로 지금 보고 알려는 것을 세우면 그 지견(知見)은 바로 무명(無明)이 근본이고 그 보고 알고자 하는 지견(知見)에서 보려는 것이 없어지면 이는 바로 열반의 참된 청정(眞淨)한 자리라는 것이다. 맑고 정명(精明)한 본래의 자리에 어지러운 번뇌 망상으로 일체 세간의 산하(山河) 대지(大地)와 생사(生死) 열반(涅槃)이 어지럽게 일어나는 것이라면 이 번뇌 망상을 어떻게 풀어 본래의 자리에 되돌아 갈 것인가가 과제로 남게 된다. 부처님께서는 이 과제를 맺힌 매듭을 예시하여 그 매듭을 풀려하면 그 매듭이 생기게 된 제 자리인 근본의 자리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번뇌가 생긴 근본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원인을 풀면 된다는 뜻이 된다. 제7장 ‘원통(圓通)을 얻는 요체(要諦)’에서는 원통에 이르기 위해서는 바로 번뇌의 매듭이 생긴 근원인 육진(六塵) 육근(六根) 및 육식(六識)의 십팔계(十八界)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견(見) 식(識) 등 칠대(七大)에서 어느 하나를 찾아 이를 해소시킴으로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문수보살은 부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25가지 원통방편 중 관세음보살의 이근(耳根) 원통이 최고임을 부처님께 결론으로 아뢴다. 문수는 이근(耳根)원통의 수행방편이 가장 쉬운 방편으로서 아난과 미래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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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을 통해 본 능엄경

도서정보 : 전종식 | 2013-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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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을 통해 본)능엄경 능엄경에 대한 한자원문을 담고 그 아래 한글 주석을 수록한 책이다. 능엄경 의 원명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이다. 능엄경 은 마등가라는 음녀(淫女)에 홀린 아난을 상대로 하여 우리의 참마음인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지를 찾아가는 능엄경 의 사상을 대승기신론으로 조명하여 주석하고 있다. 중생의 육근의 우열을 다루어 그것의 공덕을 설하는 능엄경 을 통해 진실한 우리 마음이 어디 있는지 깨달아 수행을 쌓아나가도록 인도한다. 이 능엄경 은 그 이름이 긴 만큼 내용도 길어서 그동안 저자가 주석한 금강경 이나 원각경 등과 비교할 때 두 배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저자는 금강경 을 시작으로 화엄을 요약한 의상의 법성게 종밀의 선원제전집도서 와 돈황본 육조단경 및 원각경 에 대하여도 기신론 의 이론으로 조명한 바 있다. 우리의 마음은 진심(眞心)과 망심(妄心)이 있다. 우리 중생은 스스로의 진심(眞心)을 잃어버리고 망심(妄心)을 진심으로 잘못 알고 헤매기 때문에 미계(迷界)에 유전하는 것이다. 지금 부처님은 진심(眞心)이 어디 있는가를 묻고 있는데 아난은 망심(妄心)으로 대답하여 안에 있다 밖에 있다 눈 뿌리에 있다 등으로 헤매고 있는 것이다. 이 진심(眞心)은 바로 여래장(如來藏) 진여(眞如)이다. 따라서 능엄경 은 여래장 사상을 설한 경전 중의 하나이다. 아난은 부처님의 질문에 대하여?① 마음은 몸 안에 있는 것 같다 ?②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③?눈 뿌리 뒤에 숨어있는 것 같다 ④?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도 있는 것 같다 ⑤?안과 밖 중간 세 곳에 있는 것 같다 ⑥ 마음이 중간에 있는 것 같다 ⑦?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 마음인 것 같다는 등 7가지로? 답변한다. 그러나 부처님은 이를 모두 파하시면서 진심(眞心)의 소재를 설해 가신다. 이를?칠처징심(七處徵心)이라 한다. 서분(序分) 정종(正宗)분 유통(流通)분 중 본론 부분인 정종분(正宗分)을 모두 14장으로 나누어 해설하였다.? 이 경전 제1장에서는 ‘마음이 어디 있는가’의 주제를 가지고 사마타 수행에 의한 진심(眞心)의 소재와 이치를 설해 나간다. 마등가로부터 구제된 아난이 부처님에게 사마타 삼마제 및 선나 수행의 요체를 청법함으로서 맨 먼저 사마타수행을 통한 진심(眞心)의 소재를 밝혀 나가는 것이다. 제2장 ‘깨달음의 본성을 밝히는 부분’에서는 생멸(生滅)의 이치와 그 안에 생멸하지 않는 불생멸(不生滅)의 이치가 있음을 설해 나간다. 마음의 본성은 본래 생멸이 없는 것인데 중생은 전도되어 생멸하는 망상 속에 살아가기 때문이다. 제3장 ‘여래장(如來藏)’에서는 우리가 스스로의 마음이라고 착각하는 망심(妄心)속에 상주하는 진심(眞心)이 있는 것인데 그 진심이 바로 여래장(如來藏)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오음(五陰)도 육입(六入)도 십이처(十二處)도 십팔계(十八界)도 그 본성은 모두가 여래장이며 또한 지(地)수(水)화(火)풍(風) 사대(四大)와 공대(空大) 견대(見大) 식대(識大) 등 칠대(七大)도 모두가 여래장임을 설해 가는 것이다. 제4장 ‘세계와 중생’에서는 설법제일의 부루나의 질문을 통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의 의심을 풀어나가게 된다. 앞에서는 아난을 위하여 제일의제(第一義諦)를 설함으로서 아난으로 하여금 정견(正見)을 얻게 한 것이지만 그 제일의제(第一義諦)에서 어떻게 현상세계를 나타나는가를 부루나가 질문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능엄경 은 각(覺)의 성품은 본래부터 밝은 것인데 이를 밝히려(能見) 하면 그것은 바로 망(妄)으로 각(覺)을 밝히는 것(所見)이 되어 일체법이 나타난다고 설한다. 그래서 세계도 중생도 망으로 생긴다는 것이다. 세계가 망(妄)으로 생긴다는 말의 진의(眞義)는 세계의 차별상이 망념(妄念)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망념의 세계에서 어떻게 해탈할 것인가의 과제가 생긴다. 그래서 제5장 ‘수도분(修道分)’에서는 삼마제(三摩提) 수행을 설하게 된다. 지금까지 미혹이 무엇이고 그 미혹이 사라지면 바로 그 자리가 각(覺)이라는 사실을 보아왔고 묘각(妙覺)이 무엇인지 그 이치는 알게 되었지만 그 묘각(妙覺)을 증득하는 길을 부처님께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삼마제(三摩提)수행을 통해서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변함없이 과지(果地)의 각(覺)과 일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삼마제는 삼마발제 또는 삼마지라고도 하며 이는 생멸인연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그 관찰선정(禪定) 속에서 수행해 가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여래의 오묘한 삼마제(三摩提)를 결정코 닦으려 한다면 마땅히 먼저 각(覺)을 향한 처음 발심 때의 두 가지 정해진 결심의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고 설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뜻이란 첫째는 인지(因地)에서의 발심이 과지(果地)에서의 각(覺)과 똑같아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번뇌의 근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번뇌의 근본은 바로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心)의 육근(六根)의 도적을 매개체로 하여 스스로 제집의 보물을 빼앗기어 시작 없는 때로부터 중생세계에 태어나 얽매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능엄경 은 중생의 육근(六根)의 우열(優劣)을 다루어 그 공덕을 설하면서 아난으로 하여금 이 육근(六根)이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고 어느 것이 원통(圓通)하지 못한 것인지를 체험해 보게 한다. 제6장 ‘수행의 바른 방편’에서는 생사(生死) 윤회의 근본도 바로 육근(六根)이며 안락(安樂)묘상(妙常)도 똑같이 육근이다. 육근(六根)과 육진(六塵)은 그 근원이 같은 것이고 속박과 해탈도 둘이 아니며 우리가 인식하는 성품은 허망한 망념(妄念)으로서 마치 눈병으로 보이는 허공의 꽃과 같은 것이다. 육진(六塵)경계로 말미암아 아는 것이 일어나고 육근(六根)으로 인하여 경계의 모습이 있는 것이므로 지금 보고 알려는 것을 세우면 그 지견(知見)은 바로 무명(無明)이 근본이고 그 보고 알고자 하는 지견(知見)에서 보려는 것이 없어지면 이는 바로 열반의 참된 청정(眞淨)한 자리라는 것이다. 맑고 정명(精明)한 본래의 자리에 어지러운 번뇌 망상으로 일체 세간의 산하(山河) 대지(大地)와 생사(生死) 열반(涅槃)이 어지럽게 일어나는 것이라면 이 번뇌 망상을 어떻게 풀어 본래의 자리에 되돌아 갈 것인가가 과제로 남게 된다. 부처님께서는 이 과제를 맺힌 매듭을 예시하여 그 매듭을 풀려하면 그 매듭이 생기게 된 제 자리인 근본의 자리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번뇌가 생긴 근본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원인을 풀면 된다는 뜻이 된다. 제7장 ‘원통(圓通)을 얻는 요체(要諦)’에서는 원통에 이르기 위해서는 바로 번뇌의 매듭이 생긴 근원인 육진(六塵) 육근(六根) 및 육식(六識)의 십팔계(十八界)와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견(見) 식(識) 등 칠대(七大)에서 어느 하나를 찾아 이를 해소시킴으로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문수보살은 부처님으로부터 명을 받아 25가지 원통방편 중 관세음보살의 이근(耳根) 원통이 최고임을 부처님께 결론으로 아뢴다. 문수는 이근(耳根)원통의 수행방편이 가장 쉬운 방편으로서 아난과 미래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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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

도서정보 : 김휘서 | 2013-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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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에서 배우는 성공비결 108가지』는 니까야, 아함경을 통해서 성공비결을 안내한 책이다. 부처님의 합리적이고 탁월한 면모를 바탕으로 성공과 행복의 길을 제시한다. 올바른 스승 구별하기, 불안 극복하기, 이겨내는 방법, 은혜에 보답하기, 진리로 성냄을 이기다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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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도서정보 : 주은총 | 2013-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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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이 계속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라! 요한계시록 은 이 땅의 그 어떤 신학자도 다 풀어내지 못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진리의 보고이지만 어린이들조차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다른 모든 성경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 도 계속 읽고 이해하여 우리의 삶에 건강한 영적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해야 한다. 어지러운 이 세상을 살아갈 엄청난 힘과 용기를 주는 책! 전주 꿈이 있는 교회 주은총 목사가 이 시대에 들려주는 분명한 요한계시록 말씀! 쉽고 명쾌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한계시록을 읽어 볼 수 있게 쓴 이 책을 통해 주님과 대화하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이 주시는 새 소망과 지혜와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지라. 매일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당신의 눈에 고인 눈물을 씻겨 줄 것이며 당신의 시린 마음을 따스하게 할 것이며 당신의 지친 어깨를 격려의 손길로 토닥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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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도서정보 : 이정기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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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강생의 첫째 목적은 인간의 속죄가 아니었다. 인간에게 잃어버린 하느님의 뜻을 돌려주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그리하여 피조물 가운데에 『하느님 뜻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무지로 예수님의 뜻은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시고, 십자가에서 무참히 돌아가셨다. 『하느님 뜻의 나라』는 나자렛에서 성모 마리아 안에 그리고 예수님의 인성 안에 형성되었다. 그리고 창조와 구속의 완성인 성화(Sanctification)의 때에, 즉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다시 세우실 것이다.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가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라고 간청하는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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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 사복음서4

도서정보 : 박재갑 | 2013-06-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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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흘러가듯이 성령이 주시는 영감과 은혜가
심령에 충만하게 흘러간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의 순서에 따라 정리했다. 사복음을 따로따로 강해하지 않고 통합하여 예수님의 출생과 사역과 죽음과 부활에 따라 정리했다. 5권으로 나누어진다.
[사복음서Ⅰ]권: 성육신과 예수님의 전기 사역(예수님의 탄생~12사도 선택)
[사복음서Ⅱ]권: 예수님의 중기 사역(12사도 선택 후~12사도 파송 전)
[사복음서Ⅲ]권: 예수님의 후기 사역(12사도 파송~예루살렘 가기 전)
[사복음서Ⅳ]권: 예수님의 예루살렘 사역(예루살렘 가는 길~마지막 유월절 만찬)
[사복음서Ⅴ]권: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겟세마네 가는 길~수난과 부활)
강물이 흘러가듯이 예수님의 사역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각권으로 읽을 때는 알 수 없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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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은 멘토다

도서정보 : 박은종 | 2013-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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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기도해야 하는 것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회복이 없다면 부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학교에서는 초청 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을 교회로 초대한다. 교회는 초대할 아이들을 위해 연극, 율동, 문화상품권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한다. 더 나아가 선물을 받기 위해 온 아이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예배의 기쁨을 나누는 것,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 기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예배의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자가 세상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용기를 얻기 때문이다. 부흥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예배의 회복이다. 예배의 기쁨 없이 부흥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교회에 등록한 새신자들이 지속적으로 교회로 나오게 하는 길은 오직 하나,
예배 회복에 있다. 새신자들이 예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면 그들은 고난 중에 기도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예배를 통해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고난을 만날 때, 세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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