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에 있는 두 영

도서정보 : 위트니스 리 | 2010-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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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친절, 사랑과 같은 미덕들을 포함하여 우리의
모든 생활과 일상적인 행함은 삼일 하나님이어야 한다.

주님의 회복의 목표는 어떤 특정 교리나 실행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생활과 우리의 가정생활,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포함한 일상생활의 각 방면에서 우리의 영 안에 계신 그 영이신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살 수 있는데, 그것은 그분께서 우리 영 안에 계신 그 영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 영은 우리 안에서 자동적인 법으로 기능을 발휘하시고 우리에게 생명, 하나님, 그리스도, 부활 생명과 부활 능력을 공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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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바보들에게 다섯 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김수환 | 2010-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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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실천가인 김수환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면서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왔다.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로 `신부가 된 것`을 꼽았고, "나는 행운아였다"라고 고백할 만큼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은 목자임이 틀림없다. 평생을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주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바보가 바보들에게 네 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김수환 | 2010-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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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 아무리 어려운 환경일지라도 그런 가운데 삶의 가치는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인간답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갈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참된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인정이요 사랑이며, 양심이고 진실입니다. 울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함께 공감하며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마음들의 소통입니다. 참됨과 올바름과 빛으로 가득 찬 희망찬 사회,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인정과 정의에 넘치는 따뜻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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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성경 이야기

도서정보 : 헨드릭 빌렘 반 룬 | 2009-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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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림과 쉽고 재미있게 쓴 글이 어우러진 성경 이야기.

장대한 서양 문화의 원천, 인류 문명의 파란만장한 대서사시. 인류 최고의 스테디셀러 `성경`을 명화와 함께 담았다. 이 책은 2006년 출간된 『명화로 보는 반 룬의 구약성서 이야기』, 『명화로 보는 반 룬의 신약성서 이야기』에 아름다운 명화와 지도, 유물, 유적 사진을 다수 추가하여 합본 형태로 구성한 개정판이다.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인 헨드릭 빌렘 반 룬이 자기 아이들에게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였다고 밝힌 것처럼, 아직 성경을 일독하지 못한 신앙인과 일반인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카라바조, 틴토레토, 프라 안젤리코, 미켈란젤로, 우첼로, 렘브란트, 엘그레코, 라파엘로, 보티첼리 등 서양 미술 대가들의 화려하고 장엄한 명화 300여 장을 함께 담아 성서를 둘러싼 서양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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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

도서정보 : 워치만 니 | 2009-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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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 저술가, 성경 연구가, 사역자.
전도유망한 젊은이였던 워치만 니는, 17세 되던 1920년 중국 본토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온 일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사역의 초기, 그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히고
영적인 영문 서적 3,000여 권을 독파하며 성경에 대한 탁월한 빛과 계시를 소유하게 되었다.
30년 사역의 기간에, 그는 중국과 동남 아시아 등지에 수백 개의 교회를 세우는 한편, 하나님의
중심 계시, 곧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한 말씀들을 폭포수와 같이 해방했다.
1952년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투옥된 워치만 니는 20년에 걸친 수감생활 동안 믿음을 지키다가
1972년 순교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영에 속한 사람>을 비롯,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애독되고 있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등이 있다.
그는 죽었지만, 그가 남긴 말씀들은 영적인 계시의 풍성한 보고(寶庫)로 남아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우리 시대 고전(古典)으로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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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복음서와 원시 기독교 : 교양인들을 위한 초기 기독교 강의

도서정보 : 김재현 | 2009-12-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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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우리는 “Q복음서와 초기 기독교”라는 주제로 일종의 시간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Q를 중심으로 원시 기독교의 잃어버린 40년(AD30∼70)을 찾는 작업을 시도했다. 아울러 영지주의에 관해 고찰하면서 초대교회의 신앙을 재평가했다. 잃어버린 40년을 찾는 이 작업은 단순한 역사적 기독교에 대한 공부일 뿐 아니라 오늘날과 같은 뒤틀려진 기독교 시대를 살며 기독교의 기원(Origin)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작업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나뉘는데 1장에서는 기독교 기원에 관한 탐구 및 Q를 통해서 마가와 바울에 의해서 각색되기 이전의 예수를 탐구한다. 2장 현자 예수? 견유철학자 예수? 에서는 최근 북미의 학계는 예수를 지혜를 가르쳤던 현자로 그리고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Q 연구를 소개한다. 3장에서는 예수의 비유에 대한 전복적인 해석을 담았다. 4장에서는 민중신학권의 Q 연구를 소개하며, Q와 로마의 관계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2세기 영지주의와 성서해석으로 정통과 정경의 차원을 뛰어넘을 때 만나게 되는 광대한 초대 기독교의 세계를 소개한다. 예수와 Q 복음서에는 놀라운 세계가 있다. 그 안에는 오랫동안 몰두해도 마르지 않는 충격과 흥미가 있다. 이 작은 책이 그러한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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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바보들에게 세 번째 이야기

도서정보 : 김수환 | 2009-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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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실천가인 김수환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면서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왔다.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로 `신부가 된 것`을 꼽았고, “나는 행운아였다”라고 고백할 만큼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은 목자임이 틀림없다. 평생을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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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도서정보 : 양창삼 | 2009-1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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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디타치오 시리즈 6의 제목은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이다. 이것은 시편 56편 8절에 있는 말씀에서 따온 것이다. 다윗의 유리하는 모습과 포로 됨, 그리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그가 의지할 곳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내 편임을 확신했고,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 것인가 말할 수 있었다. 시편 속에는 이런 확신으로 가득하다. 시편 118편 기자도 마찬가지다. "여호와는 내 편이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 118:6). 삶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우리를 너른 들판으로 인도하기도 하지만 때론 벼랑 끝으로 몰기도 하고, 험한 바다에 내 던지기도 한다. 그 때마다 우린 소리를 지르게 된다. 아니 말도 못하고 손을 번쩍 들기도 한다. 그 땐 도대체 나의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수록 말씀 속으로 들어가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시 56:1∼2) 이것이 다윗이 처한 상황이다.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그는 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시를 지어 하나님께 아뢰었다. 그가 한 일은 주를 의지하는 것이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것이 정답이다. 이 파란 많은 세상에 주님이 우리의 선장이 되어 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파선할 수밖에 없다. 다윗은 결국 성공했다. 그는 시편 56편을 다음과 같이 마무리한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시 56:12∼13)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고백이 넘쳐나기 바란다. 이번 시리즈 마지막에선 신학 문제를 다루었다. 특히 틸리히와 니버의 신학이 칼빈과 앤더슨의 신학과 비교되면서 우리가 어떤 신학으로 나가야 하는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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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30년대 한국 기독교 민족 운동 연구

도서정보 : 김권정 | 2009-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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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 ?1920ㆍ30年代 韓國基督敎人의 民族運動 硏究?를 수정, 보완하여 발간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3ㆍ1운동 이후부터 동우회ㆍ흥업구락부 사건이 일어난 1938년까지를 시기로 구분하여, 이 시기 민족운동 진영의 동향과 맞물려 기독교세력의 민족운동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지를 고찰해보았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세력의 민족운동을 ‘종교’라는 측면과 ‘민족운동’이라는 두 측면을 동일한 시각에 넣고 검토하고자 하였다. 그래야 비로소 기독교세력의 민족운동을 종교적 측면과 민족운동의 측면을 균형잡힌 시각 속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연구자들의 관심부족과 시각의 미흡으로 크게 각광받지 못했던 1920~30년대 기독교 민족운동의 구체적 내용과 흐름, 그리고 그 특성을 추적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마음의 내시경

도서정보 : 서광섭 | 2009-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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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을 통해서 암의 정체를 보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는 것 같이, `마음의 내시경`이 있다면 생각의 정체를 보고 이를 통해 실패와 불행의 원인은 물론 죄의 정체와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한눈에 밝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보자기, 즉 심보를 보는 눈이 열리자 평생 동안 찾아 헤매던 모든 문제의 심오한 답이 그 안에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주께서 은혜로 보여주신 두 개의 보자기 비밀(빛에 속한 생각, 어둠에 속한 생각)을 본 그대로 이 책에 담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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