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이 지나온 길

도서정보 : 은퇴 목회자, 김순식 | 2023-12-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제선교신문 미국 선교 게시판에 게재되었던 내용들입니다. 목회자로서 미국에서 목회사역중에 체험했던 일들과 미국에서의 생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주의 종으로 지나온 날들의 아픔과 기쁨은 80을 바라보는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추억할만한 일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1,800 원

반야심경・금강경

도서정보 : 곽철환 | 2023-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자가 아니라도 어디선가 들어 보았을 ‘깨달음과 해탈’의 경전의 미니 해설서. ‘반야(般若, prajnaā)’는 ‘지혜’이고, ‘바라밀(波羅蜜, pāramitā)’은 ‘완성’이니, 반야바라밀은 곧 ‘지혜의 완성’이다. 불교의 근본 교리인 지혜의 완성을 설한 경전 중 ‘반야바라밀’이란 이름이 다 들어간 대표적인 양대 경전이 『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과 『금강반야바라밀경(금강경)』이다.

구매가격 : 6,800 원

구역장 신앙 교육

도서정보 : 허석 | 2023-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초교파적으로 구역장(속장, 목자장, 순장, 셀 리더)이 실무에서 접하는 사항만을 발췌하여 조직 신학적인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각 교회에서 구역장(속장, 목자장, 순장, 셀 리더)들의 교육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영어 & 기독교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12-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최근에 저자가 <영어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영어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영어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정선 앙굿따라 니까야

도서정보 : 이중표 | 2023-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0년간 우리말 불경 번역에 매진해온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의
‘정선(精選) 니까야 시리즈’ 완결편 출간

붓다의 다르마(Dharma, 法)를 ‘숫자’로 결집한
『앙굿따라 니까야』의 정수를 가려 뽑고 풀이하다

한국 불교학계를 대표하는 이중표 명예교수(전남대 철학과)의 『니까야』 번역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완결작인 『정선 앙굿따라 니까야』가 출간됐다.
2019년 시리즈 제1권 『정선 디가 니까야』의 출간 이후, 제2권 『정선 맛지마 니까야』(2020년), 제3권 『정선 쌍윳따 니까야』(2021년)까지, ‘정선 니까야 시리즈’는 방대한 니까야 가운데 핵심만을 가려뽑아 현재의 우리가 체계적으로 경전을 읽고 불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시리즈 제3권 이후 2년여 만에 출간된 이 책은, 4부 니까야 가운데 마지막에 결집된 『앙굿따라 니까야(Aṅguttara-Nikāya)』의 핵심을 정선(精選)하여 엮었다.
『앙굿따라 니까야』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가르침부터 열한 개 가르침까지, 설하고 있는 법의 개수에 따라 장을 나누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경전의 이름 역시 ‘앙굿따라(Aṅguttara)’, 즉 ‘개수를 늘려나간다’라는 뜻이다. 이러한 독특한 구성 방식은 이 경전을 읽고 공부하는 이가 교리를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가르침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기 위함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앙굿따라 니까야』의 가르침 가운데 189개의 주요 가르침을 가려 뽑아 편성하였다. 이로써 보다 쉽게 깨달음의 체계에 다가갈 수 있고, 법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21,000 원

동행:부산진교회 130년사(1891~2021)

도서정보 : 이상규 양명득 탁지일 주강식 문두호 | 2023-11-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서문 |
뒤돌아보는 역사,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
대표 집필자 이상규
부산진교회는 한강 이남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교회로서 1891년 10월 12일 부산항으로 입항했던 호주 장로교 선교사 멘지스(B. Menzies)와 그 동료들의 헌신으로 설립된 교회입니다. 교회 설립일을 특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부산진교회 당회는 1891년 10월 12일을 ‘교회설립기념일’로 지정하였고, 이로부터 130주년을 기념하여 이 책을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내한 한 호주장로교 선교사들은 부산진구 좌천동에 거주하면서 한국인들과 접촉하였고 1892년부터는 집회가 정례화 된 것이 분명하고, 1894년 4월 22일에는 첫 수세식이 거행되었는데 이는 부산과 경남지방에서의 첫 세례식이었습니다. 첫 수세자 심상현, 김기주, 이도념 등 세 사람은 부산진교회의 첫 세례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멘지스 선교사 중심으로 교회가 운영되었으나 1900년 10월 말 부산으로 온 왕길지 선교사가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고, 1904년 5월에는 초기 회심자인 심취명이 장로로 장립을 받음으로 부산경남 지방 첫 장로가 됩니다. 동시에 부산진교회는 당회를 구성함으로서 이 지방 최초의 조직교회가 되었고, 이때부터 기록된 초기 당회록은 가장 역사가 오랜 교회 기록물이 되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이를 한 한국기독교유물 제4호로 지정하였습니다.
1931년 1월에는 교회설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설립에 기여한 멘지스(민지사)와 엘라자베스 무어(모이리사백)의 공로기념비를 세웠고, 초기 선교사인 브라운(왕길지 선교사의 부임), 켈리(매견시 선교사의 부인), 그리고 한국인 전도부인 김(전)유실에게 교회 설립을 기념하여 표상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멘지스 선교사가 부산에 처음 왔을 때가 1891년 10월이었지만 교회설립 40주년 행사를 1931년 10월이 아닌 1월 달에 거행하게 된 것은 그때 마침 멘지스가 부산에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75세였던 멘지스 여사가 그해 10월에 다시 올 수 없었기 때문에 1월 달에 앞당겨 설립40주년 행사를 했던 것입니다. 이런 점을 보면 부산진교회는 1930년대 전후부터 교회설립년을 1891년으로 인식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부산진교회 당회는 1891년 10월 12일을 ‘교회설립기념일’로 지정하게 된 것입니다.
부산진교회는 1891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민족의 아픔과 고뇌를 함께 나누며, 이웃의 고통에 동참하며 130년의 세월을 지내왔습니다. 부산진교회의 역사는 부산지방 기독교 역사이자 한국교회사의 일부로서 구원의 방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이 지방의 삶과 문화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고난과 역경, 기쁨과 감격의 긴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하나님 존재 증명

도서정보 : 허석 | 2023-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아주 쉽게 해설 및 증거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사랑하고 축복해

도서정보 : 주혜미 | 2023-11-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하는 소금이에게'후속작인, '사랑하고 축복해'를 발간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편지형식의 태교일기를 수록하였습니다. 제작 과정을 도우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예레미야1장5절

구매가격 : 1,000 원

평신도 및 목회자를 위한 요한복음 Q&A

도서정보 : 우슬초 | 2023-11-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최근에 저자가 <요한복음 Q&A>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요한복음의 상세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썼다.

나는 진리 탐구자로서 구속사적 관점에서 쓰지 않음을 밝힌다. 오로지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리가 무엇인지만 순수하게 고찰한다. 구속사적으로 쓰는 분들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고, 구속사적 관점이 아닌 순전히 진리만 밝혀내는 것도 값진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요한복음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게 되시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해명(개정판)

도서정보 : 장재훈 | 2023-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사후에 어디로 가는 지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지 열심히만 삽니다.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 세상이 전부이고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고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오해와 착각입니다.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현세가 있는 것처럼 사후세계인 내세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심판과 사후세계를 확실하게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오해하는 부분도 해명했습니다. 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니 일독을 권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