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산업의 연구 TOP7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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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전지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을 출판한 이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6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산업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지식의 샘: 전지 이야기’, ‘지식의 샘: 전지 지식과 정보’, ‘전지 에센스 TOP’에 이어서 작성된 7번째 전지 기술 역사서 시리즈다.
2020년대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전지 산업과 경쟁 구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알고 나면 심각해지는 생활속의 과학
도서정보 : 정진배 | 2021-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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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라는 질문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원래부터 그런 것이란 없다”
화석으로 추정한 인류의 기원은 약 350만 년 전이고 인류 이전 약 1억 8천만 년 동안 지구의 맹주였던 공룡은 약 6,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 뒤 급격한 날씨 변화로 소멸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지구 공전 궤도를 바꿀 수도 없고 영화 〈아마겟돈〉처럼 소행성에 핵탄두를 설치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할 것 같다. …(중략) 한치 앞도 못 내다보고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10만 년, 350만 년과 6,500만 년 전 기후 이야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나 지난 100년간 화석연료에 기반한 인류 문명이 지구를 위협하고 있고 지금의 문명 기조가 계속되는 한 후손들의 생존도 장담할 수 없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 본문 〈우리 자손들도 지구라는 행성에서 무사히 살 수 있을까?〉 중에서
경험에서 얻은 지식이 복잡한 이론보다 빠르고 효과적일 때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한의학이다. 한의학은 약재나 침의 원리를 규명한 뒤 치료에 적용한 의학기술이 아니다. 한의학은 현대의학이 나타나기 훨씬 이전부터 뿌리, 잎사귀, 벌레를 섭취하면서 얻은 경험과 신체 여기저기를 자극해 수집한 수천 년의 경험을 집대성한 것이다. 현대 과학이 발전한 최근에야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고 침으로만 외과 수술이 가능한 이유는 바이오 모르핀의 분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문 〈생활 속의 지혜 뒤에는 과학이 숨어 있다〉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익숙한 것들의 마법, 물리
도서정보 : 황인각 | 2021-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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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
이것이 물리를 배우는 첫 번째 목적이다
물리는 만물(物)의 이치(理)를 다루는 학문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물리는 악몽과도 같다. ‘물리’ 하면 복잡한 수식과 낯선 용어, 화살표가 난무하는 그림, 마치 일부러 꼬아놓은 듯한 공식들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포자(수학 포기자)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반면, 물포자(물리 포기자)는 너무 흔해서 사회적 관심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
『익숙한 것들의 마법, 물리』는 과학에 물리고 실망한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물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를 오랫동안 고민한 저자가, 수식이나 복잡한 법칙을 다루지 않고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작동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실제로 이 책의 토대가 되는 내용들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시도해본 결과, 학생들은 세상의 이치에 대해 하나씩 터득해가면서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고 열렬히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과학의 진정한 의미에 눈을 뜨고, 자연이 들려주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인 다양한 반응과 수백 개의 질문, 열띤 토론이 빚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도서정보 : 황진명 | 2021-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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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투쟁과 전쟁의 역사이다. 그리고 전쟁의 승패는 기술의 우월성에 의해 결정된다. 이 책은 고대의 전쟁에서부터 현대의 사이버전까지 과학이 어떻게 전쟁에 이용되어왔고, 또 전쟁을 치르는 동안 과학은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는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입니다. *
구매가격 : 12,900 원
사계절별 꽃나무의 삽화그림책.The Book of Floral Illustrations of the Seasons, by M. Roscoe
도서정보 : M. Roscoe | 2021-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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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사계절별 꽃나무의 삽화그림책.The Book of Floral Illustrations of the Seasons, by M. Roscoe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사계절마다 꽃나무를 팔레이트에 담아서 삽화그림으로 책을 만듬.
Spring,- plates 1-8.
summer, plats 17-24.
autumn, plates 33-40.
winter. plates 49-55. 9-16, 25-32, 41-48.
Title:Floral Illustrations of the Seasons
Consisting of the Most Beautiful, Hardy and Rare Herbaceous Plants,
Cultivated in the Flower Garden
Author: M. Roscoe
Illustrator: M. Roscoe
Engraver: R. Havell
Consisting of
The Most Beautiful, Hardy and Rare
HERBACEOUS PLANTS,
Cultivated in the Flower Garden,
from DRAWINGS by
Mrs. EDWARD ROSCOE,
Liverpool,
ENGRAVED BY R. HAVELL, JUNR
.
London,
PUBLISHED BY ROBT
. HAVELL, JUNR
. 77, OXFORD STREET,
AND
BALDWIN & CRADOCK, PATERNOSTER ROW.
1831.
구매가격 : 26,000 원
북미에서의 철새들의 이동. The Book of USFWS Circular 16: Migration of Birds (1979), by Frederick C.
도서정보 : Frederick C. Lincoln | 2021-05-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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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북미에서의 철새들의 이동. The Book of USFWS Circular 16: Migration of Birds (1979), by Frederick C. Lincoln
북미지역인 미국및 카나다 그리고 멕시코 등에서 철새들의 이동에 대해서 목차에서 보여지듯이 여러 요소들을 분석해서 그림삽화및 도표그래프등으로 설명한책. 1979년도에 발행된책.
Title: USFWS Circular 16: Migration of Birds (1979)
Author: Frederick C. Lincoln and Steven R. Peterson
Editor: Peter A. Anastasi
Illustrator: Bob Hines
MIGRATION OF BIRDS
By Frederick C. Lincoln
Revised By Steven R. Peterson
Associate Editor Peter A. Anastasi
Illustrated By Bob Hines
Circular 16. Revised Edition - 1979
FISH & WILDLIFE SERVICE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THE
INTERIOR
구매가격 : 20,000 원
비욘드 그래비티
도서정보 :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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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주가 인류의 모든 일상을 뒤바꾼다”
우리의 삶에 가까운 과학 기술과 가장 최신의 우주 비즈니스까지
전 세계의 우주 탐사 현장에서 우주의 진짜 가치를 발견하다!
? 억만장자들이 달과 화성으로 가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 5년 뒤, 지구인의 삶을 뒤바꿀 혁명적 우주 기술은?
? 궤도를 도는 1cm 크기 우주 쓰레기와 충돌한다면?
? 우주산업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는 무엇이 있을까?
? 우주가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첫 번째 조만장자는 우주 분야에서 나올 것이다”
지구상에 ‘조만장자’ 타이틀을 가진 이가 단 한 명도 없는 지금, 엑스프라이즈(XPRIZE) 재단 회장 피터 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는 최고의 투자처로 우주를 점찍었다.
전 세계에서 1등, 2등 부자에 해당하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는 경쟁적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며 이미 숨 가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 미국·유럽·중국·일본·룩셈부르크 등 국가 차원에서도 우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우주러시’가 진행 중이다.
천문학적인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우주에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먼 얘기로만 느껴지는 우주 진출이 우리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최신의 우주 소식과 다양한 전문가와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여전히 의문으로 가득한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구매가격 : 11,9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1
도서정보 : 이충환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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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과학저널리스트와 연구자 12인이 모여
쓰나미에서 그래핀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일본 대지진, 기록적인 한파와 자구 온난화, 구제역,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요즘 텔레비전과 신문에서는 매일 매일 과학적으로 중요한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을 쉽게 파해쳐 보자는 생각에서,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2010년부터 이슈가 됐고 앞으로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 10가지를 선정했다. 여기에 갑자기 발생한 2011년 3월 일본대지진을 포함해 모두 11가지 핫이슈가 뽑혔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변하는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과학기술을 이야기할 수 있고 당당히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 매체 편집장,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쓴 기획 도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수학동아》 편집장 이충환,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고선아,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서 저자 이은희,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 편집장 장미경, 《과학동아》 편집장 김상연, 《사이언스타임즈》 편집위원 이강봉, 동아사이언스 기자이자 대중 과학서 저자 강석기, 《더사이언스》 편집장 김규태, KIST 인지로봇센터장이자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단장 유범재,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등을 들 수 있다.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과학 전문 기자와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은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과학기술들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로는 2011년 3월 온 지구를 깜짝 놀라게 한 일본의 9.0 규모의 대지진으로 인해 일어난 지진해일과 원전사고를 다룬다. 두 번째 이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외계 생명체에 관련된 중대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로 내심 NASA가 외계인의 존재를 밝혀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던 비소 생명체의 발견. 세 번째 이슈로는 발생 3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350만 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한 구제역과 2009년에 우리나라에서도 70만 명 이상이 감염되고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을 갑자기 사망하게 만든 신종플루 등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네 번째 이슈는 인간이 만들어낸 여러 물질로 인한 유해 물질 증가와 생물종 멸종을 다루고, 다섯 번째로 북극진동으로 인한 기록적인 한파와 폭염, 폭우와 폭설을 이야기한다.
또한 뇌과학을 이용한 뉴로마케팅(issue 06), 중동 지역의 시민혁명으로 연일 상승하는 휘발유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issue 07), 2010년 노벨상을 수상한 그래핀을 포함한 탄소나노 삼형제(issue 08)와 가입자 수가 1000만이 넘는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issue 09), 가사도우미 인간형 로봇처럼 우리 생활에 점점 가까워지는 로봇(issue 10) 등 최신 기술에 관한 소개도 이어진다. 마지막 장에서는 연료전지 연구로 유명한 KAIST 화학과 유룡 교수와 마이크로RNA 분야에서 손꼽히는 김빛내리 교수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자들과 그분들의 연구를 소개한다.
●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더워진다고 하는데 오히려 겨울은 왜 이렇게 춥고 오래 가는지, 일본의 원자로와 우리나라의 원자로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방사선과 방사능은 차이가 무엇인지 등 궁금증은 끊임없이 솟아나는데 누구 하나 이것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없다. 텔레비전이나 신문은 이러한 소식을 알리는 데 급급하여 오히려 우리를 더 불안하게 만든다.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파헤쳐보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청소년들은 일찍부터 사회에서 일어나는 과학기술 이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비단 논술과 대입 같은 문제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우선 알아야 당당히 자기주장을 할 수 있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2
도서정보 : 강석기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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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가지
진화론 논쟁부터 애니팡신드롬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2012년 7월 4일, 스위스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 사건을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이슈로 꼽았다. 힉스 입자? 도대체 힉스가 뭔데 최대의 화제가 됐을까?★그런데 그보다 한 달 정도 앞선 2012년 6월 7일, 우리나라 과학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한국, 창조론자 요구에 항복하다’라는 기사 때문이었다. 내용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는 것이었다. 진화론은 왜 과학교과서에서 빠지게 된 운명에 처했을까?★2012년에는 힉스 입자와 진화론 논쟁 외에도 성범죄자들의 화학적 거세, 다중우주, 원자력의 진실, 과학수사, 성조숙증,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인공뇌, 과학자 윤리, 애니팡 신드롬 등이 과학이슈로 등장했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매체 편집장,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2)』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여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과학칼럼니스트 강석기,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편집장 김규태,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김원섭,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정아, 과학저술가 송은영, 《과학동아》 기자 고호관,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동아》 수석기자 김민수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진화론 논쟁’이다. 2012년 6월, 세상을 깜짝 놀랄만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달라는 창조론자의 요구를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나라 과학교과서에서 진화론이 빠지게 된 것일까?
두 번째 이슈는 ‘힉스 입자’다. 2012년 7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힉스로 보이는 입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해서 그야말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계 과학계는 이를 보고 ‘가장 화려하면서도 중요한 과학적 이슈’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세 번째 이슈는 ‘행동유전학’이다. 갈수록 흉악해지는 성범죄자들에게 성적 충동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화학적 거세’가 거론됐다. 화학적 거세가 과연 성범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일까?
네 번째 이슈는 ‘다중우주’다. 다중우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또는 그 너머에 존재하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오랜 물음이다. 궁금하면 은하철도에 몸을 실어보자. 친절한 차장이 여러 가지 모양의 우주로 안내할 것이다.
다섯 번째 이슈는 ‘원자력’이다.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진 이후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다. 대표적인 사고는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에서 있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사고 가 터질지 모른다. 그렇다고 원전을 없앨 수 있을까? 원전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여섯 번째 이슈는 ‘과학수사’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범죄도 과학적이고, 수사도 과학적이다. 2012년 8월, 서진환 살인 사건으로 DNA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대한 법률인 ‘DNA법’이 이슈가 됐다. DNA가 과학수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인체성장’이다. 성장은 청소년들에게 큰 고민이다. 게다가 너무 일찍 성장판이 닫혀버리거나 성조숙증까지 온다면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조숙증이 자꾸 늘어난다고 한다.
여덟 번째 이슈는 ‘화성탐사’다. 지구를 떠난 지 약 8개월이 지난 2012년 8월, 하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했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을 샅샅이 조사하여 생명체의 흔적을 찾으려 할 것이다. 인류는 왜 화성을 생각할까?
아홉 번째 이슈는 ‘인공뇌’다. 인간은 오래 전부터 사람을 대신해 육체적인 일을 해주는 로봇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정신노동까지도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인공뇌’를 만들고자 한다. 어떤 일을 해야 인공뇌라고 할 수 있을까?
열 번째 이슈는 ‘과학자 윤리’다. ‘과학적’이라고 하면 왠지 믿음이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과학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있고 ‘악’이 될 수도 있다. 과학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까?
열한 번째 이슈는 ‘애니팡과 카카오톡’이다. 2012년 히트상품이 되기도 한 애니팡. 이런 게임이 처음이 아닐 텐데 왜 하필 ‘애니팡’인가? 애니팡이 국민게임이 되는 데 카카오톡은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
구매가격 : 12,60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3
도서정보 : 최순욱 | 2021-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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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문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에볼라 바이러스, 싱크홀, 운석 등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를 말하다!
? 2014년 1월 7일 기준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확진 환자만 2만747명이며, 사망자는 8,235명에 달했다. 과일박쥐에서 시작된 에볼라 출혈열은 어떻게 세기의 재앙이 되었고,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이다. 지구에 바다를 가져다준 것도 운석이고, 공룡이 멸종한 것도 운석 때문이라는 의견이 크다. 그리고 지구의 멸망도 아마 거대한 운석 충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지구는 소행성 충돌로 멸망할 것인가?
? 해외토픽에서나 가끔 볼 수 있었던 싱크홀이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의해 생겼다면, 석촌동 싱크홀은 사람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만들어진 인재였다. 왜 도심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며, 대비책은 무엇일까?
시즌3에서는 DNA 이중나선구조 발견 60년을 기념하여 개인게놈시대를 조명했고, 힉스입자 확인으로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았다. 또한 나로호 발사 성공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우주개발 경쟁, 서울 한복판에서 공포에 떨게 했던 싱크홀, 진주에 떨어진 운석,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공룡 연구, 2014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올랐던 사물인터넷, 거대하고 정교한 방향으로 발전하던 로봇이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으로 바꾼 군집로봇,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100주년을 맞아 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지,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로 대형 참사에 대한 이슈가 선정되었다.
-<들어가며> 중에서
■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모였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3)』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들과 과학전문기자, 과학칼럼니스트,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다. 이 시리즈는 과학기술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벗어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소개해 왔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카이스트 연구원 이승목, 경상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이강영, ‘하리하라’라는 필명의 대중 과학저술가 이은희, 개인천문대 운영자 이광식, 《과학동아》 기자 윤신영, 《더사이언스》 전편집장 김규태, 《서울신문》 과학전문기자 박건형, 과학칼럼니스트 최순욱, 강석기, 이억주, 송은영 등이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사물인터넷’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신년 인사회’와 ‘세계경제포럼’에서 박대통령은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언급처럼 사물인터넷은 창조경제의 핵심 인프라나 기술이 될 것인가? 대체 사물인터넷은 무엇일까?
두 번째 이슈는 ‘운석’이다.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으로, 무게만 해도 35킬로그램으로, 금의 10배로 시세를 잡는다 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 이유는 운석에는 태양계의 생성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이슈는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에볼라’이다. 90%가 넘는 치명적인 치사율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40년 만에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과 미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너무나 치명적이라 숙주를 오래 살려두지 않아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에볼라 바이러스들이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유럽과 미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다면 확진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네 번째 이슈는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한 ‘싱크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싱크홀은 해외토픽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었다. 그러나 잠실 석촌동 일대에 생긴 싱크홀은 원인부터 큰 차이가 있다. 다른 싱크홀이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의해 생긴다면 석촌동 싱크홀은 사람의 판단착오와 실수로 만들어진 인재였다. 이는 난개발이 진행된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섯 번째 이슈는 ‘대형 참사’이다. 2014년에는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 침몰 사고뿐 아니라 여러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철로 만든 배가 물에 뜨고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은 모두 과학의 발전으로 가능한 일인데, 이런 크고 작은 사고는 왜 끊이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여섯 번째 이슈는 ‘군집로봇’이다. 지능이 높고 자율성을 갖춘 커다란 로봇으로 발전하던 로봇 연구가 왜 작고 단순화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을까? 여러 대의 로봇이 힘을 합쳐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움직이는 비결은 무엇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공룡’이다. 기존의 공룡 연구가 북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요즘은 아시아 대륙으로 옮겨오고 있다. 또한 화석을 통해 공룡의 모습을 알아낼 뿐 아니라 식성과 생활사 등 삶까지도 복원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고비사막으로 떠난 우리나라 발굴단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여덟 번째 이슈는 ‘인간게놈시대’이다. DNA 이중나선구조가 발견된 지 60년이 되었다. 인간의 게놈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제 개인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주는 게놈 해독 서비스가 사업화되었다. 이제 DNA는 고인류학을 해독하고 범인을 잡는 기술뿐 아니라 영구보존이 가능한 새로운 저장매체로도 연구되고 있다.
아홉 번째 이슈는 ‘우주개발’이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의 성공으로 이제 달에 발을 디딘 국가는 미국, 러시아의 뒤를 이어 중국이 세 번째가 되었다. 또한 인도는 화성 탐사선을 쏘아올려 화성 궤도의 진입에 성공했다. 정말 10년 후 2024년에는 우주 관광이 가능해질까?
열 번째 이슈는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맞아 ‘전쟁과 평화’에 관해 다루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전쟁은 그 위력과 영향력이 점점 커졌다. 그러나 반대로 강한 무기가 생기면서 오히려 전쟁이 줄었다는 해석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래에는 전쟁이 없어질 수 있을까?
열한 번째 이슈는 ‘입자물리학’이다. 힉스 입자의 확인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소립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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