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도서정보 : 이민환 | 2019-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즘 핫한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와 예능보다 재밌는 과학하자!
재미와 교양을 한 번에 채워줄 유쾌한 과학 수다
여기, 그 누구보다 과학을 재미있고 근사하게 가지고 노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현미경으로 코딱지나 콘돔 따위를 들여다볼 때는 괴짜 같지만, 발효공학 연구실에서 연구하던 습성을 버리지 못해 궁금한 것이 생기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집념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지식인 미나니(이민환)’다. 유튜브 과학 채널 [지식인 미나니]는 무려 누적 조회 수 1,500만을 돌파했고, 과학 크리에이터로서는 최초로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YTN 사이언스 [수상한 비디오 크레이지 S]에도 과학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는 요즘 핫한 이 일상 과학 유튜버 지식인 미나니가, ‘과알못’ 독자들을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준비한 유쾌한 과학 책이다. 끝없는 호기심과 기발한 상상력이 과학에 흥미진진하게 녹아드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남녀노소 전공을 불문하고 모두가 과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과학이 이과생, 공대생, 과학자들만의 지적 향유물이라고 생각하며 거리감을 느꼈던 사람들이라도, 지식인 미나니의 유쾌한 과학 수다에는 분명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자에게 왜 굳이 젖꼭지가 있는 걸까?’ ‘정말 ASMR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까?’ 등 부끄러워 쉬쉬했던 내 몸에 대한 호기심부터 ‘내일 태양이 꺼지면 어떻게 될까?’ ‘90도 사우나에서 왜 뜨겁지 않을까?’ 같은 쓸데없어 보여도 은근 알고 싶었던 일상 속 궁금증까지,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와 함께 예능보다 더 재밌는 과학을 만나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호주의 새들 제4권.The Birds of Australia, Vol. 4 of 7, by John Gould
도서정보 : John Gould | 2019-12-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호주의 새들 제4권.The Birds of Australia, Vol. 4 of 7, by John Gould
영국 왕립과학자가 영연방구가인 호주의 지방별의 새들을 연구해서 라틴어학명과 영어로 새의 이름을 분류하고 내용을 기술한책.
목차 연속.contents
―― citreogularis, Gould Yellow-throated Friar-Bird 60
Acanthorhynchus tenuirostris Slender-billed Spine-bill 61
―― superciliosus White-eyebrowed Spine-bill 62
Myzomela sanguineolenta Sanguineous Honey-eater 63
―― erythrocephala, Gould Red-headed Honey-eater 64
―― pectoralis, Gould Banded Honey-eater 65
―― nigra, Gould Black Honey-eater 66
―― obscura, Gould Obscure Honey-eater 67
Entomyza cyanotis Blue-faced Entomyza 68
―― albipennis, Gould White-pinioned Honey-eater 69
Melithreptus validirostris, Gould Strong-billed Honey-eater 70
―― gularis, Gould Black-throated Honey-eater 71
―― lunulatus Lunulated Honey-eater 72
―― chloropsis, Gould Swan River Honey-eater 73
―― albogularis, Gould White-throated Honey-eater 74
―― melanocephalus, Gould Black-headed Honey-eater 75
Myzantha garrula Garrulous Honey-eater 76
―― obscura, Gould Sombre Honey-eater 77
―― lutea, Gould Luteous Honey-eater 78
―― flavigula, Gould Yellow-throated Miner 79
―― melanophrys Australian Bell-Bird 80
Zosterops dorsalis, Vig. & Horsf. Grey-backed Zosterops 81
―― chloronotus, Gould Green-backed Zosterops 82
―― luteus, Gould Yellow Zosterops 83
Cuculus optatus, Gould Australian Cuckoo 84
―― inornatus, Vig. & Horsf. Unadorned Cuckoo 85
―― cineraceus, Vig. & Horsf. Ash-coloured Cuckoo 86
―― insperatus, Gould Brush Cuckoo 87
Chalcites osculans, Gould Black-eared Cuckoo 88
Chrysococcyx lucidus Shining Cuckoo 89
Scythrops Novæ-Hollandiæ, Lath. Channel-Bill 90
Eudynamys Flindersii Flinders’s Cuckoo 91
Centropus Phasianus Pheasant Cuckoo 92
Climacteris scandens, Temm. Brown Tree-Creeper 93
―― rufa, Gould Rufous Tree-Creeper 94
―― erythrops, Gould Red-eyebrowed Tree-Creeper 95
―― melanotus, Gould Black-backed Tree-Creeper 96
―― melanura, Gould Black-tailed Tree-Creeper 97
―― picumnus, Temm. White-throated Tree-Creeper 98
Orthonyx spinicaudus, Temm. Spine-tailed Orthonyx 99
Ptiloris paradiseus, Swains. Rifle Bird 100
Sittella chrysoptera Orange-winged Sittella 101
―― leucocephala, Gould White-headed Sittella 102
―― leucoptera, Gould White-winged Sittella 103
―― pileata, Gould Black-capped Sittella 104
구매가격 : 33,000 원
신은 없다, 신은 인간이 창조했다.
도서정보 : 김소구 | 2019-11-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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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책 (신은 없다) 은 원래 2015년 11월 6일 키메이커에서 “ 과학의 눈으로 밝혀지는 신의 존재와 숨겨진 진실들” 이란 제목으로 초판 (Draft)이 E-Book으로 출간되었다. 그후 추가 교정과 보완으로 대가에서 2016년 6월 27일 출판계약을 맺고 2017년 12월 11일 “신은 없다, 신은 인간이 창조했다” 라는 제목으로 종이책 1000부를 출간후 선인세지급을 약속하고 그후 잔금을 계속 미납하여 약속이행폐기를 선언하여 2019년 6월 15일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내용증명서를 보내서 계약을 폐기한 상태에서 다시 교정과 새로운 내용과 그림들을 추가한 개정증보판임니다. 이책은 철학-과학으로 과학자가 본 철학과 종교를 과학자의 눈으로 분석하고 코맨트를 한 모든 지식이 집약된 “지식의 꽃”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저자가 감히 독작들한테 말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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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필자는 40여 년 간 과학자로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왔다. 기독교 신앙 환경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거쳐 항상 신(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젊은 시절을 보내왔지만, 해를 거듭하며 새롭게 습득하는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과학자로서 신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증명하는 연구를 오랜 기간 수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학이나 철학, 역사, 그 어디서도 신을 발견할 수는 없었다. 기독교 사상이 우리 문화(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엄연한 현실을 수시로 목격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가짜뉴스는 언젠가 시간이 가면서 살아진다는 사실 을 목격하면서 초판에 이미 발행된 본저술을 더많은 정보와 자료를 보충해서 업그레드한 개정판이다.
과학자로서 필자는 근본적 진리란 경험적 관찰과 논리적 연역, 즉 과학적 진리로만 도출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알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인간의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신은 누구인가?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필자는 오랫동안 학문과 경험을 통해서 이에 대한 궁극적 답변을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날로 진화하는 현대과학 속에서 종교가 말하는 창조, 또는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기적은 발견할 수 없다는 주장이 많은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역사학자에 의해서 증명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지 물리적 법칙만으로는 우주의 기원과 그 존재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신의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단정 짓는다면, 이는 게으르고 자기중심적인 발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를 물리적 법칙으로 설명해보면 어떨까? ‘왜 사람들은 신을 믿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다. 이제 과학이 원인과 결과(cause and effect)의 연결고리로 모든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은 무지에서 오는 모든 미신적 믿음에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우주 기원이나 생명 탄생 등을 신의 창조에서 비롯된 필연이라기보다 우연에 의한 것임을 현대과학이 증명하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처럼 학문적 지식에 바탕을 둔 객관적 진리와 종교적 믿음의 주관적 진리가 충돌하면서 신앙은 더욱 분석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모든 종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의식의 원천인 뇌는 죽음과 함께 기능을 멈추고, 동시에 영혼(마음)의 에너지는 육체와 함께 사라진다. 결국 기독교 사상에서 주장하는 영혼은 생명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활동 에너지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다가 활동 에너지 사용이 불필요해지는 죽음의 순간에 마치 컴퓨터가 고장 나면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듯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대자연의 과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일 뿐 어떤 절대자의 명령을 받지 않는다. 우주의 기원을 말하려면 세 가지 재료, 즉 물질(matter), 에너지(energy), 공간(space)이 필요한데,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하기 때문에 우주의 기원에는 물질과 공간만 있으면 된다. 물질의 집결로 인해 빛도 이곳에 들어오면 지나가지 못하고 말려들어 오게 되고 이곳에 접근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결국은 멈추는 시발점(origin)이 되는 블랙홀(Black Hole)이 생긴다. 모든 것은 이곳에 빨려 들어가 그것의 밀도가 무한대가 되면서 마침내 138억 년 전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이 우주는 생성되었다. 이러한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필자는 신이 만든 세상이 아니라 우연히 생긴 우주의 기원과 생명 탄생 그리고 인간에 관해서 인간 역사에 숨겨진 사실을 종교, 철학, 과학 및 역사의 관점에서 서로의 맹점을 지적하고 토론하며 상세히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여기서 천안함침몰과 북한핵실험에 관해서
필자가 특히 강조한 이유는 가짜뉴스가 너무많고 잘못된 정보를 정치와 언론에서 강제적으로 유포및 믿게하여 마치 과학적 사실이 신앙처럼 되어있다는 우리의 현주소를 깨우쳐주는데 목적이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필자는 한평생 자연과학자로 살아오면서 오늘날 어지러운 우리 사회를 과학자의 눈으로 진솔하게 설명하고 삶의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집필하게 되었다. 방대한 참고문헌을 통한 과학적 연구 결과의 결과물로서 논픽션인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서양 문화(문명)를 창조한 기독교 사상의 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의 숨겨진 비밀들까지도 과학의 눈으로 밝히면서 지혜를 찾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그대로 두면 그 문제가 재발했을 때 해결할 지혜가 없어 더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풀리지 않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과학의 눈으로 분석해보고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통해 세상을 보고 우리 민족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글로벌 경쟁에서 자신 있게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욱이 오늘날 진영 이념과 선입견, 무조건 남을 따라가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군중도덕(herd morality)과 노예도덕(slave morality) 속의 우리의 현실을 보면서, 이 졸작이 새롭게 진화하는 창조적이고 예지적인 통찰력(foresight)을 가져다주어 우리 사회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경이로운 이 세상에 나를 내어주신 부모님과 때때로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자아내게 하며 이 책을 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도 인간이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알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인간의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신은 누구인가?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 필자는 오랫동안 학문과 경험을 통해서 이에 대한 궁극적 답변을 찾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날로 진화하는 현대과학 속에서 종교가 말하는 창조, 또는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기적은 발견할 수 없다는 주장이 많은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역사학자에 의해서 증명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지 물리적 법칙만으로는 우주의 기원과 그 존재 의미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신의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단정 짓는다면, 이는 게으르고 자기중심적인 발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를 물리적 법칙으로 설명해보면 어떨까? ‘왜 사람들은 신을 믿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았다. 이제 과학이 원인과 결과(cause and effect)의 연결고리로 모든 자연현상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은 무지에서 오는 모든 미신적 믿음에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우주 기원이나 생명 탄생 등을 신의 창조에서 비롯된 필연이라기보다 우연에 의한 것임을 현대과학이 증명하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처럼 학문적 지식에 바탕을 둔 객관적 진리와 종교적 믿음의 주관적 진리가 충돌하면서 신앙은 더욱 분석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모든 종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식 속에서 존재한다. 의식의 원천인 뇌는 죽음과 함께 기능을 멈추고, 동시에 영혼(마음)의 에너지는 육체와 함께 사라진다. 결국 기독교 사상에서 주장하는 영혼은 생명 탄생과 동시에 우리의 활동 에너지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다가 활동 에너지 사용이 불필요해지는 죽음의 순간에 마치 컴퓨터가 고장 나면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듯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만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대자연의 과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 것일 뿐 어떤 절대자의 명령을 받지 않는다. 우주의 기원을 말하려면 세 가지 재료, 즉 물질(matter), 에너지(energy), 공간(space)이 필요한데,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동일하기 때문에 우주의 기원에는 물질과 공간만 있으면 된다. 물질의 집결로 인해 빛도 이곳에 들어오면 지나가지 못하고 말려들어 오게 되고 이곳에 접근하면 시간이 느려지고 결국은 멈추는 시발점(origin)이 되는 블랙홀(Black Hole)이 생긴다. 모든 것은 이곳에 빨려 들어가 그것의 밀도가 무한대가 되면서 마침내 138억 년 전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이 우주는 생성되었다. 이러한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필자는 신이 만든 세상이 아니라 우연히 생긴 우주의 기원과 생명 탄생 그리고 인간에 관해서 인간 역사에 숨겨진 사실을 종교, 철학, 과학 및 역사의 관점에서 서로의 맹점을 지적하고 토론하며 상세히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여기서 천안함침몰과 북한핵실험에 관해서
필자가 특히 강조한 이유는 가짜뉴스가 너무많고 잘못된 정보를 정치와 언론에서 강제적으로 유포및 믿게하여 마치 과학적 사실이 신앙처럼 되어있다는 우리의 현주소를 깨우쳐주는데 목적이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필자는 한평생 자연과학자로 살아오면서 오늘날 어지러운 우리 사회를 과학자의 눈으로 진솔하게 설명하고 삶의 지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집필하게 되었다. 방대한 참고문헌을 통한 과학적 연구 결과의 결과물로서 논픽션인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서양 문화(문명)를 창조한 기독교 사상의 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의 숨겨진 비밀들까지도 과학의 눈으로 밝히면서 지혜를 찾는 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그대로 두면 그 문제가 재발했을 때 해결할 지혜가 없어 더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풀리지 않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과학의 눈으로 분석해보고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통해 세상을 보고 우리 민족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글로벌 경쟁에서 자신 있게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욱이 오늘날 진영 이념과 선입견, 무조건 남을 따라가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군중도덕(herd morality)과 노예도덕(slave morality) 속의 우리의 현실을 보면서, 이 졸작이 새롭게 진화하는 창조적이고 예지적인 통찰력(foresight)을 가져다주어 우리 사회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경이로운 이 세상에 나를 내어주신 부모님과 때때로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자아내게 하며 이 책을 위해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 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도움을 받았던 모든 지인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2019년 11월 20 일
김소구
구매가격 : 19,000 원
문명 건설 가이드
도서정보 : 라이언 노스 | 2019-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과거에 표류한 시간여행자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인류 문명을 다시 세우는 데 필요한 과학, 공학, 기술, 예술, 철학 등의 핵심 지식을 한 권으로 유쾌하게 담아낸 책이다. 현대인의 편리하고 안락한 삶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생존 여부마저 불투명한 극한 상황에서, 시간여행자를 위한 생존 가이드를 자처하는 이 책은 방대한 기술 문명의 역사를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탈바꿈하며 독자를 매료한다.
가냘픈 신체의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의 지배자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그것은 바로 도구를 발명하고 사용하는 능력과 그 지식을 축적하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 덕분이었다. 신체적 한계 · 물질적 위기 · 경제적 필요 · 환경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간은 끊임없이 뭔가를 창조해냈다. 그 결과 우리는 튼튼한 집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고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며, 화석 연료와 전기를 이용해 쉽게 이동하고 편하게 일하며 일상을 보낸다.
인류 문명사는 석기시대, 농경시대, 산업시대를 거치며 과거의 아이디어와 기술에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태동하고 지속하고 복원되는 과정이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걱정하던 인류가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지적 생명체로 성장해나가는 이 흥미진진한 지적 여정이 『길 잃은 시간여행자를 위한 문명 건설 가이드』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15,800 원
과학을 시로 말하다
도서정보 : 이시경 | 2019-1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과학은 빛의 학문
과학은 빛에 대한 학문이라고 해도 과장된 얘기가 아닐 정도로, 과학 서적들은 오랫동안 빛의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위대한 과학자들은 한결같이 빛과 친했다. 20세기 이후 현재까지 과학사는 ‘광자들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그들 얘기로 분분하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들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호흡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업적도 남겼다. 아인슈타인조차도 ‘일평생 노력했지만 광자에 대해서 여전히 모른다’고 고백했듯이, 그들은 아직까지 수수께끼 같은 존재들이다.
쉽고 재미있는 광자 이야기
이 책은 과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또한 광자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곳곳에서 만나게 될 과학을 좀 더 깊게 이해하기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주석도 마련되어 있다.
시(詩)를 타고 떠나는 과학 여행
자! 지금부터 최소한의 과학적인 상식과 상상력을 데리고, 광자들이 일하는 일터로 직접 여행을 떠나 보자. 우리는 그곳에서 광자들을 만나고,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심심치 않게 발정 난 전자들인 ‘작은 공룡’들도 ‘나노 평원’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우주가 얼마나 팽창하는지 그리고 중력파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를 직접 측정하기 위해서 우주 공간 속에서 동분서주하는 광자들의 모습도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
화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도서정보 : 오진곤 | 2019-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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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자들의 생애와 연구활동의 이모저모!
현직 교수가 들려주는 교양과학 이야기
역사를 단순히 ‘과거’로 정의한다면 화학에도 역사가 있다. 또 역사를 단순히 과거로 보지 않고 ‘과거의 연구’로 정의한다면, 화학의 역사도 학문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화학의 역사에 관한 연구는 근대의 문헌 연구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은 체계화된 화학의 한 분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국내 대학의 화학과에서는 ‘화학사’가 대개 전공 선택 과목으로 설강되어 있다. 이 책은 지난 10여 학기에 걸쳐 화학사 강의를 할 때 준비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고등학교 화학교사들을 위해 쓰였다.
구매가격 : 14,400 원
칼라로 보는 새들.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 by Various
도서정보 : Various | 2019-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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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칼라로 보는 새들.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 by Various
미국의 새들에 대해서 칼라로 된 그림으로 보여진책.
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March 1897], by Various
Title: 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
[March 1897]
A Monthly Serial designed to Promote
Knowledge of Bird-Life
Author: Various
구매가격 : 8,000 원
동물과 식물들의 천연색.Colouration in Animals and Plants, by Alfred Tylor
도서정보 : Alfred Tylor | 2019-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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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동물과 식물들의 천연색.Colouration in Animals and Plants, by Alfred Tylor
호랑이등 동물과 뱀등 파출류 거미 나비등 곤충 그리고 식물의 꽃과 나무 잎 등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표면의 색체의 자연적인 천연색에 대해서 쓴 책.
COLOURATION
IN
ANIMALS AND PLANTS.
BY THE LATE
ALFRED TYLOR, F.G.S.
Edited by
SYDNEY B. J. SKERTCHLY, F.G.S.,
LATE OF H.M. GEOLOGICAL SURVEY.
LONDON:
PRINTED BY ALABASTER, PASSMORE, AND SONS,
FANN STREET, ALDERSGATE STREET, E.C.
1886.
구매가격 : 20,000 원
과학이라는 헛소리. 2 : 세상을 홀린 사기극, 유사과학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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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TP 올해의 과학책, 세종도서 교양부문,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에 선서된
최고의 과학책,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오다!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 등 ‘천연 제품’의 우월성이나, 신기하게 들어맞는 점괘 등의 미래 예측, 그리고 흥미롭고 그럴싸하게 들리는 황금비나 지진운과 같은 이야기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가짜 지식’을 확인했던 『과학이라는 헛소리』가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단순한 미신이나 속설, 과장을 파헤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짜 지식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책에서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유사과학에서 시작해, 한의학과 GMO, 친환경 농산물과 비료, 농약, ‘천연섬유’ 등을 다루고, 이후 사회에서 흔히 구분하는 정상과 비정상에 관한 이야기, 그 다음에는 사회 또는 체제가 어떻게 과학을 소비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지, 혹은 개인이 어떻게 과학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과학의 탈을 쓴 미신, 속설, 허위, 사기! 우리는 유사과학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흔히 ‘유사과학’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다루며, 이런 주장을 다시 한번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과학인 듯하지만 과학은 아닌,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사기’ 혹은 그에 가까운 허풍에 불과한 이런 주장을 ‘합리적 회의주의’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책은 지배자들의 통치 욕망, 다수의 소수에 대한 배제의 욕망, 기업의 이윤을 향한 욕망,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의 욕망 등이 유사과학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내 자신이 속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시민적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효과 없는 제품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의 주장에 알게 모르게 설득되어 잘못된 신념을 갖게 되며, 이를 다른 사람을 차별하거나 그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데에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 『과학이라는 헛소리. 2』 북트레일러
https://youtu.be/upqCtnamoBg
구매가격 : 9,000 원
자석의 ABC
도서정보 : 나카무라 히로시 | 2019-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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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이해하는 자석의 모든 것!
자석은 어릴 적부터 우리와 친숙한 존재이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등에 있는 철판으로 만들어진 흑판과 서가에는 포스터나 메모 등이 압정 대신 자석으로 붙여져 있다. 가정용 냉장고 문 안쪽을 보면 본체와 밀착하도록 고무질의 자석이 둘러처져 있다. 그리고 방위를 가리키는 자침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석의 좋은 예이다. 이것들은 자석의 인력과 반발력의 원시적인 이용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자석의 이용 방법은 M. 패러데이에 의한 전자기 유도현상의 발견 이래 크게 확대되어 왔다. 발전기나 모터에의 응용이 그러하다. 자석도 이쯤 되면 이미 사람의 눈에는 잘 띄지 않게 되어 있다. 최근에는 자석 그 자체의 진보도 두드러지지만, 그 응용 면에서도 이른바 하이테크에 자석이 도입되어 생각조차 못 했던 곳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자석은 점점 더 일반 사람들의 눈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자석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런 입장에서 자석의 활동상을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자석 그 자체를 알기 쉽게 쓴 책은 없을뿐더러, 전문서적이라도 자석만을 다룬 것 역시 많지 않다. 자석의 정체를 규명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현재 어떤 자석이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석에 관한 전문용어는 되도록 적게 썼으며, 그림과 사진 등을 많이 활용하여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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