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전지와 소재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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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하여 의무적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판매해야 하는 법규를 발표한다.
이것을 ‘California mandate’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같은 해에 자동차용 전지를 개발하는 국책 과제를 만든다. 이것이 ‘New Sunshine Project’다. 1990년에 미국과 일본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두 사건으로 전기자동차 개발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 3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전기자동차 개발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전기자동차 시대가 오려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전기자동차의 주력 전지인 리튬 이온 전지는 소재 중심의 전지다. 획기적인 소재가 출현하면 한 번에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다.
본 책은 리튬 이온 전지의 소재에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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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샘 (전지 이야기) [제2권]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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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전지 사업 길잡이 TOP’, ‘전지 사업 이야기 베스트’의 후속으로 미래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2차 전지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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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키워줄 발명수업
도서정보 : 윤상원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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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명의 본질은 ‘끊임없는 개선’이다. 일상 속 ‘물건·생활·시스템’의 개선은 물론, 인간의 생각까지도 포함된
다. 발명을 통해 얻어지는 개선의식 즉 발명 정신은 혁신에 가깝다. 생활 모든 부분이 발명 코드 없이는 변화
도 없고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 누구나 본 도서를 통해, 기존의 발명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발명특허로 부를 창출할 수 있음은 물론,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문제도 충분히 개
선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 본 도서는 예비 창업자, 발명을 고민하는 학생, 발명특허 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자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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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론의 ABC
도서정보 : 후쿠시마 하지메 | 2019-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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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가지 원리로 상대론을 알 수 있다?
상대성이론은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인기가 있다. 물리학의 이론 중에서 이만큼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흔치 않다. 그 이유는 아마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의외성, 우주의 구조와의 관련 때문일 것이다. 또 상대성이론이 핵에너지에 대한 기본 법칙을 밝혔다는 점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원인일 것이다.
한편 아인슈타인이라고 하는 물리학자의 개성, 휴머니즘과 격동하는 사회의 관계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점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이토록 인기가 있는 상대성이론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학교의 물리학 수업에서는 상대성이론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그 이유는 ‘어렵다, 일상적이 못된다, 실용적이 아니다’라는 점에 있을 것이다.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 그러나 나머지 두 가지는 의문이다.
상대성이론만큼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예비지식이 적은 이론도 흔치 않다. 상대성이론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데에는 중학생 이상의 수학이 필요하지 않다. 물리학의 예비지식도 거의 필요하지 않다. 기본이 되는 원리는 상대성이론과 광속도 불변의 원리 단 두 가지뿐이다. 이 두 가지 원리의 핵심만 파악하면 상대성이론은 어렵지 않다.
실용 면에서는 어떨까? 물리학자의 세계에서 상대성이론은 예사로이 사용되고 있다. 싱크로트론 등의 입자가속기 속에서는 고속 입자가 상대성이론을 좇아 운동한다. 원자력발전(그리고 핵병기)의 기본 원리도 상대성이론에 있다.
이 책에서는 다음을 목표로 삼았다.
1. 특수상대성이론을 중심으로 해설한다.
2.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그 생애를 그려 본다.
이때에 주의한 점은 다음과 같다.
1. 왜 시간, 공간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고 싶다.
2.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시해 보고 싶다.
3. 일반상대론과의 구별을 명확히 해 보고 싶다.
4. 상대성이론과 현대 물리의 관련성을 생각해 보고 싶다.
5. 아인슈타인의 평화주의, 핵에너지와 관련해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쓰는 데는 많은 책을 참고했다. 또 되도록 역사상에 있는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책을 인용했다.
그럼, 아인슈타인과 그의 상대성이론의 세계로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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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기술에의 초대
도서정보 : 도쿠마루 시노부 저/이정한, 손영수 공역 | 2019-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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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함께해온 전파의 역사를 만나다
전파, 이것은 귀에 익은 말이다. 전파통신, 이것도 무척 친근한 말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전파가 아닐까. 자연과학의 입장에서 볼 때, 전파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으면서도 존재를 느끼게 하는 불가사의한 존재다.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전기는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또한 정보의 전달 매체로서 이용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전파에 관한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원시적인 역사적 체험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전파기술의 역사와 배경을 훑어볼 만한 책이 그리 없는 우리에게 이 책은 많은 지식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그 전개도 소설을 읽듯이 힘들지 않게 잘 엮어져 있다는 점에서도 전파학도나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전파와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과학과 기술은 어느 시대에 있어서나 잘 조화가 이뤄졌다고만은 할 수 없다. 때로는 기술이 과학의 진보를 기다리지 않고 독자적인 발전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에 대한 과학과 기술은 비교적 깊은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착상을 나타내는 많은 도면을 삽입함으로써, 전기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선인들의 노력과 이것을 정보 전달에 활용하기 위한 부단한 기술 개발의 노력의 발자취를 여실히 보여 준다.
구매가격 : 11,700 원
광속불변의 원리 이해
도서정보 : 곽경도 | 2018-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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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성이론 최고의 미스터리! 드디어 풀렸다
- 광원이 불변하는 메커니즘을 밝히다
광속불변의 원리는 자연계열을 공부한 사람이나 상대성이론에 대해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빛의 속력이 광원이나 관찰자에 대하여 일정한지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곽경도 저자는 최근 이것을 깨닫게 되어 집필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렇게 탄생된 것일 바로 《광속불변의 원리 이해》이다. 광속의 불변성은 시공간 공변성을 기초로 하는데 곽경도 저자는 1985년 이래 꾸준히 이를 연구해 왔다. 이제 《광속불변의 원리 이해》를 통해 누구나 빛의 속력이 왜 불변한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광원이 불변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밝혔다. 광속불변은 《광속불변의 원리 이해》를 통해 더 이상 미스터리도 아니고 원리도 아닌 상식이 된다.
광속불변의 원리는 기존의 상대론적 사고로는 그 원리를 깨달을 수 없다. 그랬다면 광속불변의 원리가 해결되는 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광속불변의 원리 이해》에서 곽경도 저자가 제시한 10가지 문제를 풀어 본다면 광속의 불변성을 이해하기까지 왜 100년 이상이 시간이 걸렸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광속불변의 원리 이해》는 중학생 이상은 모두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상대성이론이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수록되면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잘못된 진리를 배우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만들어진 책이다. 문과나 이과에 상관없이 적어도 고등학생 이상인 학생들에게는 꼭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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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일상사
도서정보 : 박대인, 정한별 | 2018-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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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 한국사회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으로도 새로운 발전 담론을 발차시킨 것처럼 보이는 현 시점에서 과학기술의 위상과 힘이 특별히 높아진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로만 국한해서 봐도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과 국력 향상,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과학기술은 항상 국가의 요구에 부응해왔다. 그만큼 각별한 대우와 지원을 받았다. 이러했던 과거에 비해 과학기술을 향한 대중적 관심은 오늘날 도리어 퇴보하고 제한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과학기술의 변천과 발전만큼이나 지식 자체가 무척 어려워진 면이 있고, 한국사회도 그만큼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전반적 분위기는 과학을 더 이상 어렵다는 이유로 전문가 집단에만 맡긴 채로 사회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는 기류 속에 있다. 과학지식은 물론, 과학적 인식, 과학적 방법론에 대해서도 대중적 차원의 담론이 다듬어지고 있다. 어렵기 때문에 지식의 습득에만 머물거나 급급했던 차원과는 확실히 결이 다른 변화다. 이 책은 과학기술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데 있어 이러한 변화에 걸맞은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획되었다. 정책의 관점에서 과학기술을 검토한다는 것은 과학기술이 제도/시민/일상과 마주치는 경계에서 발생하는(했던) 사건과 현상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조정하는 작업이다. 이와 같은 과학사회학적 접근은 시민에게 과학에 참여할 기회와 방법론을 제공한다. 더욱 복잡하고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시민들의 필수교양으로서의 과학에 지지를 보낸다면, 거기에 미처 누락되어서는 안 될 문제의식과 주장과 목소리를 담아 전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도서정보 : G. 가모프 | 2018-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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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꿈속에서 만나는 물리학 이야기!
가령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똑같은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고는 있지만, 고전적 관념의 적용 가능한 한계를 결정해 주는 물리상수들의 수치만이 다른 별천지가 있다면 어떨까? 그러한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공간과 시간, 그리고 운동에 대한 새롭고 정확한 개념을 상식처럼 지니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꿈속에서 바로 이러한 종류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그곳은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여러 현상들이 매우 과장되어 나타나서 마치 일상생활에서처럼 쉽게 일어나는 별천지이다. 그가 꿈에서 겪은 여러 신세계, 즉 상대론적 세계, 우주론 세계, 양자 세계, 원자 및 원자핵의 세계, 소립자 세계에서의 신기한 현상을 어느 늙은 물리학 교수가 이해하기 쉬운 가장 평범한 말로 그에게 풀이해 준다.
저자 G. 가모프는 과학도가 아닌 비전문가의 쉬운 이해를 위해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학 현상을 주인공인 톰킨스 씨, 즉 현대 과학에 관심이 큰 평범한 은행 직원조차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과장해서 설명했다. 그의 두 저서에 현대 과학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보충하여 완성된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학적 세계를 재미있게 가르쳐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알고리즘이 당신에게 이것을 추천합니다
도서정보 : 크리스토프 드뢰서 | 2018-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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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알고리즘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검색 알고리즘은 수십만 개의 검색 결과 중에 내가 찾는 정보를 먼저 띄워주고 내비게이션은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을 불과 몇 초 만에 알려주며 SNS는 수천 개의 소식 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들을 선별해서 보여준다.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등의 알고리즘은 내 검색기록과 소비패턴을 분석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예측하고 적절한 (때로는 터무니없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저자는 알고리즘에 대한 터무니없는 낙관과 지나친 비관 양쪽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알고리즘의 권력에 맞서서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구글은 정말로 검색어 순위를 조작하고 있을까? 페이스북은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을까? 알고리즘을 모른다면 이리저리 휩쓸리기 쉬운 주장들이다.
저자는 직관적인 도표와 그래프, 그림을 통해서 알고리즘의 핵심 원리를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한다.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차근차근 읽는다면 큰 지적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알고리즘의 놀라운 능력과 바보 같은 한계를 동시에 깨달을 것이며 손에 쥔 스마트폰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8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