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냉장고

도서정보 : 폴 센 | 2021-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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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왜 냉장고를 만들었을까?
아마존 분야 1위!
열역학 법칙으로 세계를 바꾼 13명의 과학 영웅들
그들의 진리를 향한 빛나는 탐구 여정

아마존 분야 1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과학 혁명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기진 서강대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김상욱 경희대 교수 추천 도서!

아인슈타인 하면 우리는 흔히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 물리학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가 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의 대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열역학 법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설명해주는 법칙이자 우리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물리학 법칙과 과학자들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우리는 왜 먹고 숨을 쉬어야 할까? 빛은 어떻게 켜지는 것일까? 컴퓨터는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우주는 어떤 최후를 맞이할까? 앞으로의 기후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열역학에 숨어 있다. 《아인슈타인의 냉장고》에는 지난 200년간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의 차이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우주를 설명하려고 노력해온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인 폴 센은 과학 지식이 어떻게 국경과 시대를 넘어 전수되어왔는지, 그 과정을 맛깔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본업인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자답게 다양한 사례 조사와 폭넓은 물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200년 현대 과학의 발전사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과학적 발견과 진보가 어떻게 역사를 바꾸고, 그 역사가 어떻게 다시 과학을 발전시켰는지를 13명 과학자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를 매혹시킨다.

구매가격 : 13,800 원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TOP2)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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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이온 전지는 1991년 Sony가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0년대는 일본만이 이 전지를 만들 수 있었고, 2000년대에는 한국의 LG와 삼성이 일본의 독주를 저지하면서 리튬 이온 전지 사업에 동참했다. 2010년대에는 전지의 주력 시장이 휴대 전자기기용 소형 전지에서 전기차용 중대형 전지로 바뀌었고, 중국이 리튬 이온 전지 사업에 진출하면서 일본, 한국, 중국의 동양 3국의 사업이 되었다.
2020년대는 서유럽과 북유럽의 전통적인 전지 강국이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 진출하면서 경쟁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2010년대 전기차의 주력 전지였던 NCM 전지가 전기차와 ESS에서 화재 사고가 계속 일어나면서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
2010년대에는 2020년에 전지 가격이 목표 가격인 $100/kWh 이하로 내려가면서 정부 보조금 없이 내연기관 자동차와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전지산업계가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서 2020년대는 성능보다는 가격을 강조하는 그런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 사업의 속성은 남보다 한발 앞선 개발이다. 본 책은 변화무쌍한 전지 이야기를 남보다 한발 앞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매가격 : 9,500 원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Top1)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1-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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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990년 California mandate가 발효되면서 전기차 시대가 시작된다. 1996년 Toyota는 Panasonic과 PEVE(Panasonic Electric Vehicle Energy)라는 HEV(Hybrid Electric Vehicle)용 니켈 수소 전지 생산 법인을 만들면서 HEV 시대를 연다. HEV 독주 시대는 2006년까지 지속되다가 GM이 LG화학과 PHEV(Plug-in HEV)용 전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미국의 Tesla, 일본의 Nissan, 중국의 BYD가 BEV(Battery Electric Vehicle) 사업에 진출하면서 독주 시대의 막을 내린다. 2010년 리튬 이온 전지 기술이 공개되고, 중국이 BEV를 정책적으로 지원하자 HEV 시대에서 BEV 시대로 전기차의 주력 시장이 바뀌게 된다.
BEV에는 고성능 전지인 NCM 전지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NCM 전지 전문업체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전지 업체가 경쟁 우위를 점했다. 2020년 전지 목표 가격인 $100/kWh만 달성하면 2020년대도 NCM 전지가 주도하는 BEV 시대가 계속될 수 있었지만 NCM 전지는 2020년 $100/kWh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빈번하게 전기차 화재를 일으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대 전기차 시장은 성능보다는 가격과 안전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NCM 전지 독주 시대는 막을 내렸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한 그런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책에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20년대의 전기차용 전지 시장과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과학자의 흑역사

도서정보 : 양젠예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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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이한 과학사 책이다. 과학자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 그들도 실패하는 사람이며 시기가 넘치고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최근에 읽은 과학사 책 가운데 가장 좋다. 교사와 교수들에게 추천한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천재 과학자들의 바보 같은 실수들이 빚어낸 유쾌한 과학의 역사
“과학은 진보하지만,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다”

과학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가? 흔히 냉철하고 철두철미하게 연구를 계속해나가는 사람 혹은 괴짜이면서 아주 천재적인 인물이 생각난다. 하지만 과학자들도 때로는, 아니 아주 자주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도 때로는 누군가를 시기하며 부도덕한 판단을 내리고, 자신의 편협한 의견을 고집하다가 엄청난 발견을 놓치기도 했다. 호킹, 아인슈타인, 케플러와 뉴턴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위대한 과학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성실하게 연구에 매진했던 이들일수록 성공보다 실패 횟수가 훨씬 많았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 26명의 흑역사와 시행착오는 우리가 인생에서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지혜를 준다. 또한, 각각의 일화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설명과 분석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사 전체를 조망하는 지식과 통찰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5,500 원

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

도서정보 : 마들렌 뵈메 | 2021-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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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인류의 하악뼈 하나가 고고 역사의 통설을 뒤집다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반박한 바로 그 연구!
‘발굴 어드벤처’와 새로운 ‘학술 가설’

『역사에 질문하는 뼈 한 조각』은 2019년 독일에서 출간돼 화제를 모은 책으로 고인류학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이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뒤집는 가설을 내놓으며, 우리가 늘 궁금해하는 선행인류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보여준다. 대표 저자인 마들렌 뵈메 교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고기후학자이자 고환경학자, 고인류학자, 고생물학자다. 이 책은 새롭게 발견된 유물들과 혁신적인 연구 방법으로 인류 진화사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일으킬 만한 설득력 있는 가설들을 제시한다.

때는 2016년 5월 17일, 햇빛 좋은 봄날이었다. 뵈메 팀은 독일 알고이 지방에서 곡괭이로 땅을 파고 있었다. 이때 팀원들의 숨을 멎게 할 무언가가 발굴된다. 밝은 회색 점토에서 고동색 뼛조각이 삐죽 튀어나와 있었고 거기에 이빨 두 개가 솟아 있었던 것이다. 이빨의 크기와 형태로 보건대 의심의 여지 없이 대형 유인원의 하악골이었다. 이 화석은 매우 특별했는데, 그 이유는 이 종이 침팬지와 인간의 공통 조상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뵈메 팀은 지금껏 발견된 적 없는, 직립보행하는 대형 유인원 종을 발굴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들은 여기에 ‘우도Udo’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분과학문을 넘나들며 2000만 년이 넘는 인간의 진화 과정을 아우르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선행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단서 추적에 나선다. 사실 뵈메의 전공인 고인류학은 반성적인 학자들부터 사기꾼에 가까운 이들이 뒤섞여 있는 복잡한 분야다. 우연히 발견한 유물들은 개인의 허영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오랜 의심과 회의를 버텨내고 빛을 발하기도 한다. 그런 탓에 연구는 일직선으로 나아가지 않고 후대의 학자들이 앞선 이론을 뒤엎고, 그것이 또다시 뒤집히는 등 지그재그를 그리며 진보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저자들의 현장 연구를 좇아 새로운 유물과 이론들을 접하는 가운데 인간 진화의 역사가 새롭게 쓰이는 전율의 순간들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전기차 첨단기술

도서정보 : 톰 덴튼 | 2021-09-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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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기술 교양서다. 전기 자동차의 역사와 종류는 물론이고, 구조와 작동원리를 해설한다. 전기 자동차는 분명히 자동차 산업의 미래이지만, 전기 자동차를 둘러싼 오해와 소문은 여전히 만연하다. 전기 자동차와 관련한 기술적 이해도가 낮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전기 자동차를 기술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길 원하는 사람을 위해 모터와 배터리, 기타 제어 시스템과 구성품을 구조와 원리 측면에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폭스바겐, 볼보, 테슬라 등 제조업체 80여 곳이 제공한 데이터와 사진 자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구매가격 : 16,200 원

헉슬리의 현대 과학자들과의 반 시간.The Book of Half Hours with Modern Scientists, by T. H. Huxley

도서정보 : T. H. Huxley | 2021-09-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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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과학이론

ON THE PHYSICAL BASIS OF LIFE
1872년도에 영국의 토마스헉슬리 교수및 의사 베이커, 스틸링 코프 틴달. 등의 강의 노트를 정리한 에세이 형식의 논문집.
주로 인생의 물리적인 논을 기초로하여 현대 과학자들의 논문의 주장을 기술한 책.
출간은 미국에서 그리고 토마스 헉슬리등의 영국의 지성들을 그리고 영미 학자들을 사고에 대한 책.
Title: Half Hours with Modern Scientists
Author: T. H. Huxley, G. F. Barker, James Hutchinson Sterling, E. D. Cope and John Tyndall

MODERN SCIENTISTS.
LECTURES AND ESSAYS
BY
PROFS. HUXLEY, BARKER, STIRLING, COPE AND TYNDALL.
WITH
A GENERAL INTRODUCTION
BY
NOAH PORTER, D.D., LL.D., PRESIDENT OF YALE COLLEGE.
FIRST SERIES

구매가격 : 20,000 원

버트런드 러셀의 이카루스, 과학의 미래.The Book of Icarus, or, The Future of Science by Bertrand Russell

도서정보 : Bertrand Russell | 2021-09-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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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과학이론

버트런드 러셀의 이카루스, 과학의 미래.The Book of Icarus, or, The Future of Science by Bertrand Russell
버트런드 러셀의 이카루스, 또는 과학의 미래

Title: Icarus
or, The Future of Science
Author: Bertrand Russel
목차에서 처럼 아래의 과학의 미래에 대해서 기술.
I.Introductory
II.Effects of the Physical Sciences 15
III.The Increase of Organization 23
IV.The Anthropological Sciences 43
Conclusion

구매가격 : 5,000 원

그것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순간

도서정보 : 최형섭 | 2021-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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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온갖 사물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사물이 삶의 일부로 추가되고 있다. 테크놀로지를 흔히 생각하는 정보기술에 한정하지 않고 그 범위를 넓혀서 본다면 테크놀로지가 아닌 사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테크놀로지를 들여다보는 것은 추상적이고 난해한 전문 지식을 탐구하는 게 아니라, 일상을 채우는 수많은 사물에 애정을 품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그것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순간』은 우리의 일상과 이 시대를 만든 테크놀로지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보려는 시도이다. 저자 최형섭은 ‘테크놀로지’, ‘기술’, ‘물건’처럼 차갑고 공학적인 단어들로부터 꿈틀대는 역사를 연구하고 살아 있는 인간을 발견한다. 사물을 주인공 삼은 30여 편의 글들은 지금껏 보지 못하던 테크놀로지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숫자의 함정

도서정보 : 윌리엄 하트스톤 | 2021-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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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홍수 속에서 당신을 구해줄
명쾌한 안내서
이 책은 사람들이 숫자 앞에서 멍해지는 것을 치유하고, 우리 앞에 숫자들이 나타났을 때 적절하게 회의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쓰였다. 저자는 숫자에 무감각한 사람들을 위해 쓴 이 간단한 안내서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숫자가 전체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밝힌다. 이 과정을 통해 일반적으로 오용되는 수학 용어들을 설명하고, 일상적인 수학 문제들을 해결하며, 우리를 둘러싼 숫자 지뢰밭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