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핵심키워드 “빅데이터에서 패스트 데이터로”
도서정보 : 공진규 | 2014-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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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근 미국 금융 서비스 분야의 회사들은 패스트 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하여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2013년 지난해 미국 247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 따르면 응답한 70%의 임원진이 중요한 정보들이 늦게 전달되어 최적의 의사결정이 이뤄지지 않아 기업 평균수익이 20% 감소되었다고 한다. 이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도리어 핵심 데이터를 적시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시 “빅데이터에서 한층 진보된 패스트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 후 즉각 반응하여 기존 빅데이터에서의 의사결정시 보다 더 빨리 경쟁력 확보하여 세계가 부러워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다국적 기업 포함) 가정 정부가 되도록 기여하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구매가격 : 800 원
공학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성풍현 | 2014-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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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고 싶다면 공학의 문을 두드려라!
카이스트 교수들이 이야기하는 공학의 현재와 미래『공학이란 무엇인가』. 공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미래 공과 학생들과 공학이 어떤 학문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19명의 카이스트 교수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기계공학,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등 비교적 오래된 학문과 원자력공학, 항공우주공학, 지식서비스공학, 생명화학공학 등 최근에 각광을 받는 새로운 공학까지 14가지 다양한 공학 분야를 소개한다.
과학과 공학의 차이가 무엇이고 공학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공학을 전공한 공학자들의 삶은 어떠하였으며 공학을 전공했을 때 인류에게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기술적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인 공학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며 세상을 바꾸고 삶을 변화시키며 미래를 창조해 낼 기회를 공학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만물의 공식 : 우리의 관계, 미래, 사랑까지 수량화하는 알고리즘의 세계
도서정보 : 루크 도멜 | 2014-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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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알고리즘의 세계! ‘알고리즘’은 컴퓨터에서 단계별로 진행되는 일련의 명령을 뜻한다. 이런 ‘알고리즘’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인터넷 검색뿐 아니라 오락, 연애, 결혼, 이혼, 법률을 비롯해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알고리즘이 그 속에 얽혀 있다. 『만물의 공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알고리즘으로 풀어냈다. 알고리즘의 시대가 인간의 창조성, 인간관계, 정체성 개념, 법률문제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자신의 몸을 숫자로 측정하는 자기 수량화 운동, 인간의 행동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알고리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볼 수 있는 알고리즘의 흥미진진한 사례를 들려주고, 알고리즘의 미래에 대해 전망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별자리 이야기
도서정보 : 이형철 | 2014-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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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488권. 직접 밤하늘을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지식총서의 휴대성을 100% 활용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먼저 계절별로 밤하늘 관측을 시작하는 방법을 소개한 후 별자리를 찾는 방법과 중요한 관측 대상들을 설명하였으며, 천체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뿐만 아니라 별자리에 얽힌 전설이나 신화 등 인간적인 이야기 또한 다루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1년 12달의 월별 밤하늘 성도와 유성우 목록을 첨부하여 밤하늘을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4,800 원
태호복희(개천기2)
도서정보 : 박석재 | 2014-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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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아리스토텔레스 태호복희!
5500년 전 태극기를 만든 배달국의 영웅
박석재 박사의 『개천기』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태호복희』
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뛰어난 시각으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민족을 재발견하였던 역사 소설 『개천기』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 책은 우리의 조상 태호복희가 태극기를 만들고 환역을 창시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역사 소설로 담아냈다. 태호복희가 5500년 전에 만든 음양오행 우주론은 나중에 주역의 바탕이 된다. 우리가 오늘날 새해 토정비결을 보고 결혼할 때 궁합을 보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 그는 중국에서 거의 신과 같은 숭배를 받고 있다. 삼황오제 중 으뜸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배달국 사람이었다.
『태호복희 - 개천기2』에서는 해와 달과 별의 운행, 8괘와 태극기, 음력과 윤달, 양력과 24절기, 동양의 별자리 28수, 별똥, 행성의 역행 등의 천문현상이 등장한다. 『개천기』에서는 ‘1년 = 12개월’ 달력, 북극성의 고도, 수성의 발견, 월식, 천동설 우주관, 윷놀이 등을 설명한 바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늘은 모든 민족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하늘을 관찰하고 숭배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이치를 알고 이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은 신을 대신한 아이콘이었고, 곧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고조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태호복희』는 고조선의 역사를 바탕으로 각색하여 하늘의 이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천문학 박사이자 작가인 박석재는 그동안의 출판물에서 선보였던 천문학과 오늘날의 우리의 현실을 대중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기 위해 역사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거침없이 담아냈다. 그리고 우주가 특정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의 것이라는 그의 소신을 등장인물을 통해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하였다. 천문학 전통이 오늘날에도 지속하여 대한민국이 세계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섭렵하는 강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였다.
구매가격 : 9,100 원
운석 이야기
도서정보 : 크리에이트플러스 편집부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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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이야기』는 태양계의 행성에서 날아 온 작은 물체가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타지 않고 지상에 낙하한 현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는 것은 인류가 먼 옛날부터 가지고 있던 호기심과 상상력에서 나온 습관이었다.
이 책은 지극히 상식적이면서도 우리가 몰랐던 운석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았다.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누구라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료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학교급별 인성교육 실태 및 활성화 방안
도서정보 : 교육부 | 2014-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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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인성교육 실천을 잘 안내해 줄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기본 원칙들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기본 원칙들은 학교에서 인성교육 실행 계획을 설계하거나 인성교육 실행의 효과를 검증 혹은 평가하기 위한 준거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인성교육을 위한 10개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⑴ 인성교육을 통해 길러야 할 핵심 덕목 및 인성역량을 선정해야 한다. ⑵ ‘잘 조직된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천해야 한다. ⑶ 교과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⑷ 학교와 교실을 정의롭고 배려적인 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 ⑸ 학교장의 인성교육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한다. ⑹ 모든 교사들이 인성교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인성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⑺ 가정과 공동체의 성원들을 인성교육의 충실한 협조자로 만들어야 한다. ⑻ 학교는 학생들의 자기 동기를 유발하는 데 힘써야 한다. ⑼ 인성 함양을 위하여 학생들은 도덕적 행동을 위한 기회를 필요로 한다. ⑽ 인성교육의 적용 효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환류하여 설계 과정에 재투입해야 한다.
구매가격 : 24,500 원
농림축산식품사업 성과평가
도서정보 : 농림축산식품부 | 2014-09-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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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도입된 재정사업자율평가가 보편화 되면서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및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산출 중심의 성과관리’에서 ‘결과 중심의 성과관리’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재정사업평가가 재정성과관리제도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재정사업평가는 외부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데이터와 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하여 사업 목적 및 운영의 적절성, 사업의 효과성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심층적으로 행해지는 평가를 의미한다. 재정사업평가를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성과지표에 따른 단순한 성과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러한 정보를 사업추진과정에 활용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현행 재정사업자율평가에서도 사업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외부평가를 성과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정의함에 따라, 재정사업평가는 필수적인 절차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재정사업평가의 필요성은 평가 및 개선을 통한 환류 목적에서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평가에 제시할 근거자료가 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안전사업 분야의 재정사업의 성과평가에 주요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농축산물안전사업 분야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성과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외부기관에 의한 객관적으로 재정사업평가를 수행함으로써 내·외부 평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각 사업담당자들에 대한 사업 성과관리의 이해제고 및 사업과제 관리의 효율적 운영 그리고 적절한 성과관리 체계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구매가격 : 15,400 원
빛의 물리학 : EBS 다큐프라임
도서정보 :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 제작팀 | 2014-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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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매혹된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빛이라는 키워드로 꿰뚫어보는 물리학의 역사『빛의 물리학』. EBS 다큐프라임《빛의 물리학》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으로, 빛을 키워드로 삼아 현대 물리학의 두 축인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을 쉽게 풀어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이 던졌던 탁월한 질문들과 끈질긴 탐구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갈릴레오, 뉴턴, 맥스웰, 아인슈타인, 코펜하겐 학파 과학자들부터 현대 끈이론 과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빛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대 물리학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빛 속에 색이 있는 것인지 탐구했던 뉴턴, 빛처럼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 빛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던 아인슈타인 등 빛을 추적했던 물리학자들이 답을 찾아내가는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대한민국과학문화상(김시준 PD)!
★ EBS 방송대상 대상!
★ YMCA ‘좋은 방송’ 최우수상
★ 방송통신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빛의 여정, 물리학의 오디세이로 당신들을 초대한다.” _홍성욱 서울대 교수(과학사)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나는 이 책을 통해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_이기진 서강대 교수(물리학)
책소개
빛을 키워드로 삼아 현대 물리학의 두 축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쉽게 소개한다. 화제의 다큐프로그램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갈릴레오, 뉴턴, 맥스웰, 아인슈타인,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등 빛의 정체를 파헤친 과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우주와 물질이 무엇이며 어떤 법칙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한 현대 물리학의 답변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큰 세계를 탐구하는 상대성이론과 아주 작은 세계를 탐구하는 양자역학을 공식 없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살펴본다는 점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이 던졌던 탁월한 질문들과 끈질긴 탐구 과정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흥미롭게 담았다.
빛이라는 키워드로 꿰뚫어보는 물리학의 역사
위대한 과학자들의 발상의 원천은 ‘빛’이었다!
위대한 과학자들은 하나같이 운명처럼 빛에 빠져들었다.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을 단행본으로 엮은 이 책은 빛을 실마리로 삼아 현대 물리학의 두 축인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을 공식 없이 가장 쉬운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갈릴레오, 뉴턴, 맥스웰, 아인슈타인, 코펜하겐 학파 과학자들, 현대 끈이론 과학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빛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대 물리학을 관통해 나간다.
그런데 왜 빛일까? 갈릴레오는 빛의 속도를 처음으로 재려 했던 과학자였고, 뉴턴은 태양 빛의 정체를 밝히려다 시력을 잃을 뻔했으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빛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별빛에 의해 증명됐다. 양자역학은 빛을 불연속적인 형태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출발했다.
우주와 물질의 수수께끼에 대해 현대 물리학이 제시하고 있는 대답들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빛에 매혹된 과학자들이 우리를 안내하는 곳은 기이한 세계다. 절대적인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간다.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주위의 공간을 휘게 만들고, 빛은 그 휘어진 공간 속을 나아간다. 빛은 입자의 성질뿐 아니라 파동의 성질도 갖고 있다. 또 빛은 아주 작은 양의 에너지 덩어리인 양자로 움직인다!
그러나 빛을 좇다보면 자연스럽게 현대 물리학을 떠받치고 있는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큰 틀에서 만나게 된다. 적어도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어떤 질문에서부터 등장하였으며, 과학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론을 구체화시켜 나갔는지를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게 된다. 가령 아인슈타인이 어떻게 질량을 가진 물체는 주위의 공간을 휘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맥스웰은 어떤 과정을 통해 빛이 전자기파라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보어는 왜 전자가 원자 안에서 불연속적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빛 속에 색이 있는 것인지 탐구했던 뉴턴, 빛처럼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 빛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했던 아인슈타인, 수소 원자가 방출하는 빛의 선 스펙트럼이 무엇을 말해주는지 물고 늘어졌던 보어 등 빛을 추적했던 물리학자들이 답을 찾아내가는 순간들은 드라마틱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상대성이론은 가장 큰 세계와 관련된 이론이고, 양자역학은 가장 작은 세계와 관련된 이론이다. 현대 물리학의 두 기둥인 이들 이론의 문턱은 높기는 하지만, 일단 이 높은 문턱만 넘으면 과학자들이 우주, 물질, 시간에 대해 어떠한 해답을 내놓았는지 대해 어렴풋하게나마 이해할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빛의 물리학>을 만든 제작팀의 목표도 하나였다. 바로 “이 프로그램을 본 대한민국 국민이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이 책은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간상 방송에 담아내지 못한 세부적인 부분들을 보충했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던졌던 최초의 질문에서 결정적인 깨달음을 얻는 순간까지, 빛의 이면을 좇으며 보편 법칙을 찾으려고 했던 과학자들의 끈질긴 실험, 통찰력이 깃든 직관, 양보 없는 논쟁 등을 다채로운 이미지와 함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 소개
빛을 키워드 삼아 현대 물리학을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갈릴레오, 뉴턴, 맥스웰, 아인슈타인, 보어, 하이젠베르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울즈소프에 있는 뉴턴의 생가, 아인슈타인이 몸 담았던 베른의 특허청, 코펜하겐학파의 산실인 닐스보어연구소 등 과학의 본고장을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의 사실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교수(생명과학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교수), 데이비드 J. 그로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바버라 카블리이론물리연구소 교수(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위튼 미국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교수 등 방송 내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수의 국내외 석학의 도움을 받았다.
추천사
“『빛의 물리학』은 빛을 좇아 물리학의 역사를 재구성한 기록이다. 여기에서 빛의 본질에 대한 논쟁, 입자론과 파동론, 빛과 색깔, 전자기파, 특수상대성이론, 일반상대성이론, 양자물
리학, 초끈이론처럼 물리학의 역사를 이끈 혁명적인 발견과 이론의 역사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다. 게다가 『빛의 물리학』은 이론이나 실험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발견들을 이루어낸 물리학자들의 의문과 함께 개성이 뚜렷했던 과학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되살린다. 독자들은 빛의 신비를 탐구하는 물리학자들이 던진 질문 속에서 과학이 진정으로 인간적인 탐구 활동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이 빛의 경이로움을 새롭게 발견할 차례다. 빛의 여정, 물리학의 오디세이로 당신들을 초대한다.” - 홍성욱 서울대 교수(과학사)
“가끔 학생들에게 수학을 이용해 물리학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왜 자신들이 이토록 어려운 물리학을 배워야 하는지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면 내가 드라마 작가처럼 물리학자들의 드라마틱한 고독, 경쟁, 우정, 갈등, 신사도, 고집, 유머, 사랑, 비극, 배신, 환희를 쉽고 재미나게 이야기해줄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사실 물리학의 재미는 수학 공식 속에도 있지만 이 책에서처럼 소설 같은 물리학, 추리소설 같은 물리학, 드라마 같은 물리학, 단막극 같은 물리학, 인간극장이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물리학 속에 더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기진 서강대 교수(물리학)
구매가격 : 12,000 원
형상화수학: 중등수학 이론학습
도서정보 : 손중모 | 2014-08-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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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익히는 학습 방법의 문제점과 비효율성을 직시하도록 하여 왜 그것이 수학공부를 힘들고 지겹게 만드는지 일깨워 준다. 그리고 단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수학공부가 아니라, 스스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즉 성인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위한 사고력 훈련의 유용한 방법으로서 수학공부를 하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효과적인 이론의 개념과 원리 파악을 위한 수학이론의 기준 학습체계를 제시한 후, 그 기준 체계 하에서 실제 교과과정에 나오는 각각의 중등수학이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어려운 수학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지, 그 기준체계로서 표준문제해결과정을 설명하고 실제 문제를 가지고 그 적용 방법를 예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틀린 문제를 통해 어떻게 관련 이론의 보완 및 확장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과정의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지, 구체적인 클리닉 방법을 설명하였다. 그럼으로써 수학공부에 대한 전체 순환 사이클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