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도서정보 : 오진곤 | 2019-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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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자들의 생애와 연구활동의 이모저모!
현직 교수가 들려주는 교양과학 이야기

역사를 단순히 ‘과거’로 정의한다면 화학에도 역사가 있다. 또 역사를 단순히 과거로 보지 않고 ‘과거의 연구’로 정의한다면, 화학의 역사도 학문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분야라 할 수 있다. 화학의 역사에 관한 연구는 근대의 문헌 연구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은 체계화된 화학의 한 분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국내 대학의 화학과에서는 ‘화학사’가 대개 전공 선택 과목으로 설강되어 있다. 이 책은 지난 10여 학기에 걸쳐 화학사 강의를 할 때 준비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고등학교 화학교사들을 위해 쓰였다.

구매가격 : 14,400 원

칼라로 보는 새들.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 by Various

도서정보 : Various | 2019-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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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칼라로 보는 새들.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 by Various
미국의 새들에 대해서 칼라로 된 그림으로 보여진책.
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March 1897], by Various
Title: Birds Illustrated by Color Photograph
[March 1897]
A Monthly Serial designed to Promote
Knowledge of Bird-Life
Author: Various

구매가격 : 8,000 원

동물과 식물들의 천연색.Colouration in Animals and Plants, by Alfred Tylor

도서정보 : Alfred Tylor | 2019-1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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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생물학

동물과 식물들의 천연색.Colouration in Animals and Plants, by Alfred Tylor
호랑이등 동물과 뱀등 파출류 거미 나비등 곤충 그리고 식물의 꽃과 나무 잎 등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표면의 색체의 자연적인 천연색에 대해서 쓴 책.
COLOURATION
IN
ANIMALS AND PLANTS.
BY THE LATE
ALFRED TYLOR, F.G.S.
Edited by
SYDNEY B. J. SKERTCHLY, F.G.S.,
LATE OF H.M. GEOLOGICAL SURVEY.
LONDON:
PRINTED BY ALABASTER, PASSMORE, AND SONS,
FANN STREET, ALDERSGATE STREET, E.C.
1886.

구매가격 : 20,000 원

과학이라는 헛소리. 2 : 세상을 홀린 사기극, 유사과학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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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TP 올해의 과학책, 세종도서 교양부문,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에 선서된
최고의 과학책,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오다!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 등 ‘천연 제품’의 우월성이나, 신기하게 들어맞는 점괘 등의 미래 예측, 그리고 흥미롭고 그럴싸하게 들리는 황금비나 지진운과 같은 이야기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가짜 지식’을 확인했던 『과학이라는 헛소리』가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단순한 미신이나 속설, 과장을 파헤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짜 지식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책에서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유사과학에서 시작해, 한의학과 GMO, 친환경 농산물과 비료, 농약, ‘천연섬유’ 등을 다루고, 이후 사회에서 흔히 구분하는 정상과 비정상에 관한 이야기, 그 다음에는 사회 또는 체제가 어떻게 과학을 소비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지, 혹은 개인이 어떻게 과학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과학의 탈을 쓴 미신, 속설, 허위, 사기! 우리는 유사과학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흔히 ‘유사과학’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다루며, 이런 주장을 다시 한번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과학인 듯하지만 과학은 아닌,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사기’ 혹은 그에 가까운 허풍에 불과한 이런 주장을 ‘합리적 회의주의’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책은 지배자들의 통치 욕망, 다수의 소수에 대한 배제의 욕망, 기업의 이윤을 향한 욕망,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의 욕망 등이 유사과학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내 자신이 속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시민적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효과 없는 제품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의 주장에 알게 모르게 설득되어 잘못된 신념을 갖게 되며, 이를 다른 사람을 차별하거나 그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데에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 『과학이라는 헛소리. 2』 북트레일러
https://youtu.be/upqCtnamoBg

구매가격 : 9,000 원

자석의 ABC

도서정보 : 나카무라 히로시 | 2019-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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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이해하는 자석의 모든 것!

자석은 어릴 적부터 우리와 친숙한 존재이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등에 있는 철판으로 만들어진 흑판과 서가에는 포스터나 메모 등이 압정 대신 자석으로 붙여져 있다. 가정용 냉장고 문 안쪽을 보면 본체와 밀착하도록 고무질의 자석이 둘러처져 있다. 그리고 방위를 가리키는 자침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석의 좋은 예이다. 이것들은 자석의 인력과 반발력의 원시적인 이용방법이라 할 수 있다.
자석의 이용 방법은 M. 패러데이에 의한 전자기 유도현상의 발견 이래 크게 확대되어 왔다. 발전기나 모터에의 응용이 그러하다. 자석도 이쯤 되면 이미 사람의 눈에는 잘 띄지 않게 되어 있다. 최근에는 자석 그 자체의 진보도 두드러지지만, 그 응용 면에서도 이른바 하이테크에 자석이 도입되어 생각조차 못 했던 곳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자석은 점점 더 일반 사람들의 눈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자석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런 입장에서 자석의 활동상을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자석 그 자체를 알기 쉽게 쓴 책은 없을뿐더러, 전문서적이라도 자석만을 다룬 것 역시 많지 않다. 자석의 정체를 규명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현재 어떤 자석이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석에 관한 전문용어는 되도록 적게 썼으며, 그림과 사진 등을 많이 활용하여 정리했다.

구매가격 : 11,700 원

안전설계의 첫걸음

도서정보 : 이승순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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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란
한 사람이 아침에 집을 나와 일을 마치고
저녁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설계단계에서는 시공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파악하지 못하며, 시공단계는 과도한 업무량으로 안전활동을 소홀히 한다. 유지보수단계는 설계와 시공에서 잠재된 위험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사용자를 위험요소에 노출시킨다. 안전업무를 시스템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위험요소에 노출되고 산업재해율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다행히도 현재 안전업무를 시스템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여러 가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설계안전성검토도 이런 시도 중의 하나이다.

설계안전성검토란, 설계단계에서 시공 및 유지보수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분석하여 제거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안전업무의 시스템적 분업화를 통하여 안전업무의 주체를 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행위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특수상대성이론의 두 가지 가정에 의한 질량-에너지 등가식의 직관적 유도

도서정보 : 최규철 | 2019-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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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내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있었던 일이다.

수학학원에 다녀온 아들이 아빠에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아냐고 물었다. 나는 “아빠는 당연히 알지만 너는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아들은 오늘 학원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나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중학교 3학년 때 배운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은 이 정리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중학교에서 배운 수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3학년 때 등장하는 피타고라스 정리의 증명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등장한다. 그 중 곱셈공식으로 증명하는 방법이 있는데, 곱셈공식은 중2학년 과정에 나온다. 또 도형의 닮음으로 증명하는 방법이 있는데, 도형의 닮음도 중2학년 과정에 나온다. 제일 쉬운 것이 삼각형의 합동과 넓이를 가지고 증명하는 것인데, 이것은 중1학년 과정에 나온다.

나는 당연히 아들이 피타고라스 정리의 개념을 듣기만 했지 증명법은 모를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중학교에 가면 증명법을 배운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들은 증명할 줄 안다고 말했다.

이 순간 나는 학원에서 중학교 과정을 선행해서 가르치나 생각해서 아들에게 그러냐고 물었다. 아들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아들에게 “그럼 어디 한번 증명해봐!” 하고 말했다.

아들은 종이와 연필을 가져와 그림을 그리면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해 주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것은 내가 처음 보는 증명법이었고, 그 증명법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그 어떤 증명법보다 쉬웠다. 그리고 그 증명에는 중학교 수학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넓이의 개념을 아는 초등학생들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증명법을 아래에 공개한다.


pythagoras-original-proof


c2 = a2 + b2


이 증명은 아마도 피타고라스 정리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기초적인 증명법이다. 나는 아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왜 이런 쉬운 증명이 교과서에 실리지 않았는지 의아해 했다.

증명이 쉬워지면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지고 공부하는 즐거움도 배가된다. 나는 한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원을 운영한 적이 있다. 책에 실린 증명법이 어려우면 더 쉬운 증명법을 스스로 연구하여 아이들에게 알려주곤 했다.

그러던 중 어떤 아이들이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질량-에너지 등가식(E=mc2)을 쉽게 증명해 줄 수 있는지를 물었고, 나는 그렇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여러 가지 책을 참고하며 질량-에너지 등가식의 유도과정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물리학 전공자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그러한 방법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책을 찾아보는 것에서 벗어나 혼자 깊은 사유의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사유의 결과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고 나는 이를 토대로 아이들이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두 권의 책을 집필했다. 이 책들이 바로 ‘초딩도 이해하는 상대성이론’과 ‘초딩도 이해하는 E=mc2’이다.

‘초딩도 이해하는 E=mc2’은 초등학생을 고려해서 쓴 책이라 설명할 게 많아 분량이 길었다. 중학교 과학을 배운 사람들은 이보다 훨씬 쉽고 직관적으로 이 식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중학교 과학을 배운 사람들이 특수상대성이론의 두 가지 가정만으로 직관적으로 E=mc2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과정과 결과이다.

물론 이에 관한 이견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을 쓰는 것은 그 이견들을 겸허하게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이유도 크다.

본 논문이 출판되도록 애써 주신 큐니버시티 최성호 총장께 감사드린다.



최규철

구매가격 : 1,000 원

자연과초자연 물질들의 현상.Of Natural and Supernatural Things, by Basilius Valentinus

도서정보 : Basilius Valentinus | 2019-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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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공학 > 과학이론
자연과초자연 물질들의 현상.Of Natural and Supernatural Things, by Basilius Valentinus
은 금 구리등의 물질에 대해서 쓴책으로 1600년대에, 배네딕트 수도원의 수도승이 쓴 책을 후에 영어로 번역한책임. 책의 내용으로는 유럽의 중세후의 연금술에대한 부분도 있음.
Of Natural and Supernatural Things
Also of the first Tincture, Root, and Spirit of
Metals and
Minerals, how the same are Conceived,
Generated, Brought
forth, Changed, and Augmented.

BASILIUS VALENTINUS,
A
BENEDICTINE MONK,
OF
NATURAL & SUPERNATURAL
THINGS.
ALSO,


Of the first Tincture, Root, and Spirit of METALS and MINERALS, how
the same are Conceived, Generated, Brought forth, Changed, and
Augmented.
Translated out of High Dutch by
DANIEL CABLE.
Whereunto is added
ALEX. Van SUCHTEN
OF THE
SECRETS of ANTIMONY.
Translated out of High Dutch by
D. C. a Person of great Skill in Chymistry.
LONDON,
Printed, and are to be sold by Moses Pitt at the White Hart in Little Britain, 1670.

구매가격 : 20,000 원

현대농업 재배기술(2편)

도서정보 : 이상설 | 2019-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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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준비하는 귀농인 및 전문 농업인을 위한 도서입니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적용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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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농업 재배기술(1편)

도서정보 : 이상설 | 2019-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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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준비하는 귀농인 및 전문 농업인을 위한 도서입니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적용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