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 100)
도서정보 : 황유원 외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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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깊고,
보다 새로우며,
전에 없이 다양할 것입니다.
한국시에 다가올 파란과 만장을 한 권에 담아낸
문학동네 시인선 100호 기념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문학동네시인선이 100호를 맞아 기념 티저 시집을 펴낸다. 티저라는 단어가 충분히 힌트가 될 듯한데, 쉽게 풀자면 앞으로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보이게 될 시인들을 미리 보여주고, 앞서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한 시리즈라는 배를 밀고 가는 시인들에게는 보다 몸 묵직한 노를 쥐여줌으로 책임을 더하게 하고, 한 시리즈라는 배를 타고 가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살 단단한 부채를 쥐여줌으로 새바람을 더하게 하겠다는 얘기다.
구매가격 : 7,000 원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 (문학동네시인선 099)
도서정보 : 안정옥 | 2018-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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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아흔아홉번째 시집 안정옥 시인의 『그러나 돌아서면 그만이다』를 펴낸다. 1990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뒤 지금까지 펴낸 시집이 이번 책을 포함하여 총 여덟이니 그래도 평균 3년에 한 권씩은 꼬박 시인으로서의 제 역할에 충실히 방점을 찍어왔다 할 수 있겠다. 물론 성실함만이 시인의 무기가 될 수 있겠는가. 시인에게는 놀라우리만치 녹슬 줄 모르는 비밀병기가 하나 있으니 이는 날뛰는 망아지 같은 감수성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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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도서정보 : 강현국 | 2018-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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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저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500 원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
도서정보 : 강현국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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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외롭다. 외롭지 않으면 시인이 아니다."
지역 문학 계간지 '시와 반시' 창간의 주역인 강현국 시인은 '내 손발의 품삯이 얼마나 송구스럽던지'에서 시인이 사는 세계의 불화가 외로움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강현국이 시와 시인을 있게 한 외로움의 정체를 밝히고자 펴낸 시 해설집이다. 김영근`김개미`채수옥`정하해`박순남`이준일`이효림`한국현`박이화`황명자`류경무`박언숙`이린 등 시인 13명의 시가 담겼다. 때로는 절박함이, 때로는 호기심이, 또 허무함, 그리고 무료함이 원동력이 돼 쓰인 시 60편을 조목조목 풀어냈다. 시구의 의미에 저자와 직접 나눈 대화나 시인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덧붙인 해설은 감칠맛이 압권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당신의 쉰은 안녕하신가요?
도서정보 : 황영순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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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순의 시집 『당신의 쉰은 안녕하신가요?』. 이 시집은 황영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별이 빛나는 밤
도서정보 : 송찬호 외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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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은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을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각각의 시인들은 자신의 시 세계를 구축,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담아 건넨다. 자연, 삶, 사람, 마음 등. 그 속에서 발견하는 가치들은 일상인 듯, 우리 생활 깊은 곳까지 스며있는 중요한 가치들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비 갠 아침
도서정보 : 김우태 | 2018-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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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태의 시집 『비 갠 아침』. 이 시집은 김우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도미는 도마 위에서
도서정보 : 김승희 | 2018-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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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의 열번째 시집. 도마 위에 놓인 도미 한 마리처럼 삶과 죽음의 찰나가 동시에 스친다. 도미는 도마 위에서 한 송이 꽃처럼 화려하게 피었다 진다. 늠름하게 살다 죽는다.
각 부마다 담긴 시들의 울림은 곡진히 허리 꺾게 할 정도로 읽어나갈 적마다 웅숭 깊은 감동으로 출렁인다. 특유의 미학적인 스타일로 세상과의 오랜 싸움을 멈추지 않았던 시인의 시간이 녹아 있다.
구매가격 : 7,700 원
Mountain Interval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27)
도서정보 : 로버트 프로스트 | 2018-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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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골짜기> 영문판.
1916년에 출간된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집(詩集).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등 28편의 작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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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ll Ja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330)
도서정보 : 실비아 플라스 | 2018-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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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자> 영문판.
1963년에 출간된 실비아 플라스의 자전적 장편소설.
벨 자(Bell Jar)는 종 모양의 유리그릇을 뜻한다. 벨 자를 뒤집어쓴 것처럼 답답한 현실과의 괴리감에 괴로워하는 여대생 ‘에스더 그린우드(Esther Greenwood)’를 통해 플라스의 자살 미수(自殺未遂), 그리고 20세기 중반 미국 정신병원의 조악(粗惡)한 치료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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