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문고본)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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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문고본)』는 1955년 2월에 발간된 최초 문고판으로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중 하나이다. 1955년 증보판 이후에 나온 것으로 90여 편을 담고 있다.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기(後記)는 친구인 정병욱과 윤동주 아우 근식의 형님에 대한 애절함과 비통한 삶의 절심함이 요목조목 적혀있다.
국한문 혼용하여 원문을 읽기 쉽도록 하여 불편함을 덜었으며, 추가로 송한범(몽규)(윤동주의 고종 사촌)이 1935년 1월 1일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콩트’로 당선한 작품 원제 「술가락」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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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유고(흑백본)
도서정보 : 나각 | 2016-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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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인이자 의병이었던 송파 나각의 [송파유고]는 그가 유고로 남긴 170수의 시를 엮은 시문집이다. 효성이 지극한 효자로 창릉참봉을 제수 받았고, 병자호란 당시 애국심이 강한 의병장이었다고 한다. 송병간, 홍병위, 송병선, 권성수, 송지헌, 기우만, 이홍직, 송치규, 장헌주 등의 그에 대한 글이 같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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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집 권1(천연색본)
도서정보 : 나헌용 | 2016-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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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 나헌용의 시문집 [혜전집] 전 7권 가운데 제1권으로, 1937년 석인본으로 발행되었다. 권1에는 시 294수가 수록되었으며, 서, 계륵집, 낭도집이 들어 있다. 문인이자 기전체 작가로 평생 활동했던 저자의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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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과실(우리나라 최초 여류 창작시집)
도서정보 : 김명순 | 2016-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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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과실(우리나라 최초 여류 창작시집)』은 한성도서(1925)에서 발간한 저자를 대표하는 초판본 ‘최초 여류 창작시집’이다. 시 24편과 수필 4편, 소설 2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당선 데뷔작‘청춘’(1917)지의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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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영혼의 시 1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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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누구나 갖고 태어난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다만 그것을 각자가 모르고 여러 형태로 살다, 문득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느낌을 현실과 맞물려 나름대로 시(詩)로서 표현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삶과 영혼의 시 2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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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누구나 갖고 태어난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다만 그것을 각자가 모르고 여러 형태로 살다, 문득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느낌을 현실과 맞물려 나름대로 시(詩)로서 표현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삶과 영혼의 시 3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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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누구나 갖고 태어난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다만 그것을 각자가 모르고 여러 형태로 살다, 문득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느낌을 현실과 맞물려 나름대로 시(詩)로서 표현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삶과 영혼의 시 4
도서정보 : 컬툰스토리 | 2016-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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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누구나 갖고 태어난다고 필자는 믿고 있다. 다만 그것을 각자가 모르고 여러 형태로 살다, 문득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느낌을 현실과 맞물려 나름대로 시(詩)로서 표현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악학궤범 영인본 권5(천연색본)
도서정보 : 성현, 유자광, 신말평, 박곤, 김복근 공편; 나종혁 중편 | 2016-04-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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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은 한국 음악서의 고전이며, 임진란 이전본인 호사문고본은 일본에 있고, 임진란 이후본은 태백산본으로 현재 한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원전이다. 이 책은 후자로서, 권5에는 국문학 사상 유일한 자료인 [동동]과 [정읍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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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도서정보 : 윤동주 | 2016-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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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본을 초판본 순서에 맞게 현대어를 재편집 ★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성찰과 변화의 울림이 길잡이별처럼 빛을 발하는 윤동주 시
불의한 권력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 속에서도 윤동주의 시는 길잡이를 해 주는 별처럼 계속해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의 괴로움은 현실 안주가 아니라, 피하고 싶은 암울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내면을 끝까지 치열하게 바라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이었다.
그로부터 비롯한 윤동주의 자괴감과 성찰은, 어쩌면 일상살이에 치어 힘들어하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는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조선인은 동등한 인간으로서 취급되지 못하고 조선인의 목숨은 짐승만도 못하게 취급되던 시대에, 연약함의 상징과도 같았을 ‘시’를 쓸 수밖에 없던 ‘시인’ 윤동주의 외로움은 어떠했을 것인가.
시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그대로 느끼던 윤동주의 시를 음미한다는 것은 자기 정화와 내면을 돌아보는 역할을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단순한 마음의 안정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성찰, 위로와 치유, 삶에 대한 영감과 지혜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좋은 글을 소리내어 읽게 되면 문학작품을 쉽게 훑고 지나가거나 도식적인 해석을 하지 않게 됨으로써, 창작의 상태와 창작자의 마음을 읽는 안목이 키워진다. 윤동주의 순수와 계산 없는 사랑의 감정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자신을 변모하는 변함없는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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