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EVebook)

도서정보 : 이우람 | 2014-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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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금 하는 일이 하고 싶지 않을 때 적성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때 나의 꿈을 찾아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용기를 내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도 있고 그 선택으로 새로운 삶을 살기도 하지만 후회를 하면서 살기도 한다.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은 일에 대해서 그리고 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답을 찾는 책이다. 주인공을 통해서 같은 고민을 하고 문제를 풀어가면서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500 원

내 의식을 흔들고 간 시

도서정보 : 안재동 | 2014-03-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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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을 한 지도 이러구러 10년 가까이(2014년 현재) 됐다. 그런데 ‘강산이 한 번 변할’ 정도의 그 10년 동안에 쓴 시는 모두 합쳐야 270여 편으로, 기간에 비해선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 필자에겐 습작시란 없다. 필요할 때 쓰고, 쓰자마자 발표하는 식으로만 일관했다.
그런데 이들 270여 편 중 대부분은 어떤 목적성을 가진, 일테면 창작을 위한 창작(문예지 투고 등)품이 아니라 평소 필자의 내면에 잠재해 있던 기쁨, 슬픔, 사랑, 고뇌……, 그리고 때론 머리를 번개처럼 스쳐가던 그 무엇(詩想), 그 밖에 나를 몹시 흔들던 어떤 서정으로 탄생되었다. 어떻거나 그들은 내 의식의 편린(片鱗)들임에 틀림없지만 이젠 더 이상 나한테 머물 필요가 없으며 이미 내 곁을 떠난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저마다 이 세상 어디선가에 존재하거나 훗날 끝내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 안재동, 시인의 말(책머리글), {나를 떠난 그들, 이 세상 이디에선가…}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시조로 공부하는 사자성어

도서정보 : 이기은 | 2014-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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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도 가끔 꺼내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애쓰는 글귀이다.
좋은 말들이긴 하지만 한문으로 되어있어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어떤 멋진 분이 한글로 풀어서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그래서 그냥 읽는 것만으로 한두 가지씩 좋은 이야기가 마음에 새겨지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제목에 먼저 매료되었었다.
세상 사람들은 겸손보다는 자만을 먼저 배운다. 어릴 적부터 조금 잘하면 과다한 칭찬에 노출되었던 삶, 잘 했는데 알아주지 않으면 너무 서운하여 화가날정도로 자기 자랑, 자식 칭찬이 넘치는 세상이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멋있게 잘랐는데, 퇴근한 남편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해 머쓱해 하는 광고도 있었으니, 자기 PR 시대라는 현대 사회가 겸손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어,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과시를 하는 사람을 보면, “빛나되 눈부시지 않기를”이라는 문구가 자꾸만 떠오른다.
사람은 죽는 그날까지 공부하는 학생의 신분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 제사상의 지방문에 “현고 학생 oo 신위"라고 쓰는 이유를 곰곰 되새겨볼 일이다.
― 이기은, 작가의 말(책머리글), {『빛나되 눈부시지 않기를』이라는 책이 있다} 중에서

구매가격 : 5,000 원

맑은 향기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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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맑은 향기’는 2005년에 쓴 작품들이다.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창작한 작품이다. 전북 지역의 여행을 통해 얻은 체험을 소재로 한 작품도 있고 어린이들을 교육하면서 경험한 일을 소재로 한 작품도 있다. 책을 읽고 쓴 감상문도 포함되어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 읽어도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책으로 묶었다. 모두 4부로 이루어진 작품을 통해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春城)

구매가격 : 7,000 원

윤회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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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는 불교에서 믿고 있는 세계관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선한 일만 하면 다음 생애에서는 아름다운 곳으로 다시 태어나고 나쁜 일을 많이 한다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세계관이다. 이 시집을 읽는 모든 독자들은 좋은 일만 하여서 모두 다 극락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한다. 시집 ‘윤회’는 모두 제5부 55편의 시작품으로 엮어져 있다. 작품을 통해 큰 감동을 얻었으면 좋겠고 모두 다 극락왕생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春城)

구매가격 : 5,000 원

혀에 대한 그리움

도서정보 : 이성이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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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 올릴 생선 굽는 일이/ 나이 먹어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다/ 먹기 좋게 구우면/ 껍질이 벗겨지거나 살이 터지거나 꼬리가 부러져 흉하고/ 모양을 내기 위해 살짝 구우면/ 접시에 핏물이 흐르는 것이다/ 내 맘 같아서는 팍 익혀 굽고 싶었지만// 모양도 나고/ 먹기도 좋은 / 詩-
― 이성이, 책머리글 {자서}

구매가격 : 5,000 원

오월과 어머니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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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오월과 어머니’는 5부로 이루어져 있다. 각 부당 열한편의 작품이 실려 있고 제5부만 열두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모두 56편의 작품으로 엮어져 있다. 동시를 주 독자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감성은 아주 예민하다.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감동으로 이어질 때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본 작품집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감동으로 꿈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였으면 좋겠다.(春城)

구매가격 : 5,000 원

춘정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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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기이다. 그리고 글자 수가 맞춰야 하는 정형시이다. 초장 중장 종장으로 구분하여 모두 43자 내외의 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정형시의 매력은 리듬감이다. 리듬을 타고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흥이 나고 어깨가 들썩거린다. 이런 흥은 우리 민족의 삶의 원동력이었다. 시조집 ‘춘정’은 모두 5부로 나누고 전체 작품의 수는 60편이다. 시조를 감사하게 되면 저절로 흥이 날 것이라 기대한다.(春城)

구매가격 : 5,000 원

새날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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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우리 고유의 시가다.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또한 시조는 정형 시가이다. 따라서 시조 작품을 감상하게 되면 저절로 흥겨움을 느끼게 될 것이란 생각한다. 시조 집 ‘새날’은 모두 50편의 시조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5부로 엮어져 있는데 작품 감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혼과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이 우리 고유 시가의 매력을 흠뻑 느꼈으며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5,000 원

봄에 부는 바람

도서정보 : 정기상 | 2014-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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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동심에 울려주는 작품이다. 어린이들을 독자로 하여 창작된 작품이다. 어린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동시집 ‘새봄에 보는 바람’은 모두 51편의 동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모두에 흐르는 작품의 소재는 봄이다. 봄의 아름다움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창작된 작품이다. 이 동시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