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사랑하려거든(청어시인선12)
도서정보 : 황일상 | 2007-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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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겨레문학」으로 등단한 황일상의 시집. 사랑의 아픔과 슬픔, 이별의 상처와 시련 등을 정결하고 감성적인 시어로 그려내 총 4부로 나누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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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체험판)
도서정보 : 박정대 | 200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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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먼 곳에서 무언가를 탕진한 채 돌아와 듣는 영혼의 라디오. 그의 주파수 안에서 파리의 북역은 청량리역, 뤼 뒤 바크는 강원도 정선, 그리고 체 게바라는 그가 사는 소읍의 라면집 주인. 흉흉한 세계의 흉흉한 소문들 사이에서 그는 스스로 충만한 영혼의 아름다움에 대해, 한 편의 아름다운 글로는 결코 완성되지 않을 세계에 대해, 이제 긴 `복수`를 시작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감정의 귀향이 완성되는 어느 오후에. `톱밥난로의 첫 페이지`에서 `스웨터의 두 번째 영혼`에 이르는 그의 구체적인 친구들과 함께. 이것은 산문적인 삶의 어둠 속을 흐르는 여행자의 음악 - 이장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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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청어시인선11)
도서정보 : 강지연 | 2007-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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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인 강지연의 시집. 사랑, 이별, 우정, 인생 등 늘 우리 곁에 있는 문제들을 쉽고 편하고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도서정보 : 박정대 | 200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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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가 먼 곳에서 무언가를 탕진한 채 돌아와 듣는 영혼의 라디오. 그의 주파수 안에서 파리의 북역은 청량리역, 뤼 뒤 바크는 강원도 정선, 그리고 체 게바라는 그가 사는 소읍의 라면집 주인. 흉흉한 세계의 흉흉한 소문들 사이에서 그는 스스로 충만한 영혼의 아름다움에 대해, 한 편의 아름다운 글로는 결코 완성되지 않을 세계에 대해, 이제 긴 `복수`를 시작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감정의 귀향이 완성되는 어느 오후에. `톱밥난로의 첫 페이지`에서 `스웨터의 두 번째 영혼`에 이르는 그의 구체적인 친구들과 함께. 이것은 산문적인 삶의 어둠 속을 흐르는 여행자의 음악 - 이장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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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쓰는 편지(청어시선10)
도서정보 : 공석진 | 2007-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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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예」를 통해 등단한 공석진 시인의 시집. 조각난 사랑의 흔적들, 사랑의 상처가 아물 때쯤 더욱 성숙해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시로 형상화했다. `다시 봄이`, `이별 이후`, `그리워`, `추억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 아래, 총 4장으로 나누어 본문을 구성했다.
구매가격 : 3,750 원
길없는 길목에서
도서정보 : 권병혁 | 2007-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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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예」시로 등단한 권병혁의 시집. [청어시인선]여덟 번째 책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성지순례를 하며 얻은 마음의 평화와 중도의 방법을 잔잔하게 그려내 총 5부로 나누어 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2007 신춘문예 당선시집
도서정보 : 편집부 | 2007-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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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시단에 참신한 개성을 드러낼 새로운 시인과 새로운 시를 소개하는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를 함께 묶은 책.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시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축된 시적 긴장을 행간마다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새내기 시인들의 시적 경향과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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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풍경소리
도서정보 : 불광 | 2007-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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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사 주지 불광 스님 시집 『귀먹은 풍경소리』에 수록된 75편의 작품을 정독하면서 민감한 탓일까. 필자는 때때로 삼매경에 젖기도 했다. 마치 사찰에 든 기분이었다. 산은 푸르고 물은 맑은 곳, 숲이 무성한 곳, 봄에는 개나리꽃들, 복숭아꽃들, 살구꽃들 그리고 나비와 벌들이 어우러져 마치 무릉도원의 경지인 듯한 곳, 그곳은 아마 도심의 빌딩숲에 사는 필자가 그리는 마음의 고향일지도 모른다. 심산유곡, 온갖 새소리, 바람소리, 계곡의 물소리가 향내 은은한 경내의 목탁소리와 더불어 독경소리까지…… 시편에 속속들이 배어 있는 듯했다. - 李晩幸(文學評論家)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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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
도서정보 : 김건오 | 2006-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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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시 한자락을 써놓고 읽고 또 읽으며, 하루의 일을 마무리 했다는 생각으로 마음 뿌듯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잠을 청합니다. 이렇듯 첫 번째 독자는 언제나 바로 내 자신이었습니다. 바람은 내게 시를 쓰라고 합니다. 봄바람이 싱그러운 사랑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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