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81 - 능소화 감옥
도서정보 : 이정자 | 200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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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집 이정자의「능소화 감옥」. 시인의 꿈꾸기가 시간의 경계를 지나면서 상상의 세계를 실재화하고 그 안의 갈등과 화해를 거쳐 스스로 불을 밝히는 점등의 의식을 한편의 영화처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시인이 어둠 속에서 찾아낸 조그만 실마리를 따라 미로와 같은 한세상을 탐색해나가면서 그가 걸어온 동선을 통해 재구성된 특징적인 탐색의 윤곽을 5부로 나누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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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아카데미 시선 180 - 붉은 길
도서정보 : 이숙희 | 2005-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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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감성으로 시적 대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서적 질서를 조율하는 이숙희 시선집 「붉은 길」. 8,90년대 발표작과 근래 2,3년 발표작을 한데 묶었다. `제1부 붉은 길`, `제2부 화왕산 갈대들`, `제3부 혹옥잠의 봄`, `제4부 어머니의 향기`,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로 나누어 67여 편의 시와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해설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Poems of Lee Gil-Won
도서정보 : 이길원 | 2005-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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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상`을 수상하고, [계란껍질에 앉아서], [은행 몇 알에 대한 명상] 등의 시집을 펴낸 이길원 시인의 대역판 영역 시선집. 본격적인 한국시의 해외소개를 기획.제작하는 한국현대영역시선 `Literature Academy English Poetry Series`의 두 번째 권으로 출간되었다. 원문과 영어번역문, 삽화가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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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도서정보 : 김민소 | 2005-10-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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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를 이름은. 내가 부를 이름은 오직 하나 당신의 이름입니다. 사랑한다 말하려니 눈물부터 흘러내려 뇌리에 새겨 버린 이름. 보고싶다 말하려니 가슴부터 울렁거려 보고속에 넣어 버린 이름.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부를 이름은 오직 하나 당신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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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모두가 그리움이다
도서정보 : 하영순 | 2005-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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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쟁반에 잘 익은 석류알 까서 담아놓은 듯
일기처럼 써 놓은 천여 편의 글
보면 볼수록 소중한 흔적들입니다
첫마음을 드러내면서 조심스럽고
설레는 마음으로
지나온 발자국을 여기 몇 편 담아보았습니다
다소 미비한 점이 보이더라도
넓으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면
사랑의 회초리로 받아 앞으로 보다 열심히
삶의 그림을 그려보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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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서정보 : 정성수 | 2005-07-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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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의 저자 정성수의 신작 시집. 시인의 일상을 꾸밈없는 언어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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