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00
도서정보 : 김규태 외 | 2000-06-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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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현대시 동인상 수상작품집. 수상작가인 심재휘의 수상작과 신작시를 수록했고 기 수상작가 강연호, 이대흠, 김참 등의 근작시, 김규태, 김종해, 허만하, 오탁번 등 현대시 동인의 소시집도 실었다.
구매가격 : 4,900 원
문학아카데미 시선 130 - 보허자
도서정보 : 김용범 | 2000-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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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참담한 삶에 숨겨진 [마음의 허]를 짚어냄으로써 그 <마음의 허>를 무심히 걸어다니고 있는 우리의 절망과 희망을 초음파 사진인양 인화해낸 시집.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이 없어 슬픈 시
도서정보 : 주영숙 | 2000-05-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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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린 노래를 담은 시화집. 게으름뱅이는 지난 3월 초에 한 숫거와 두 암커의 염소를 사들였다. 연못가에 무성히 자라 모기를 들끓게 하던 잡초들은 이제 쪽을 못 쓸 거라고... 로 시작하는 [웬수 키우기]를 비롯해 [어느 봄],[청개구리] 등 시 50여편을 묶었다.
구매가격 : 2,500 원
달팽이의 사랑
도서정보 : 고영 | 2000-04-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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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팽이/그녀는 바람의 향기/그녀가 불러주지 않아/한 걸음 꼭 한걸음 밖에서/그녀 주위를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는/내 사랑은 달팽이 사랑. <달팽이 사랑> 전문. 원탑문학회 동인으로 활동중인 저자의 두 번째 시집. 총 81편의 시를 담았다.
구매가격 : 2,500 원
문학아카데미 사화집 26 - 비비추의 기다림
도서정보 : 시랑동인 | 2000-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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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동인 제2집. 귀수술을 했다/의사는 형의 머리를 빠개고/인공의 달팽이관을 넣어 줬다고 한다/붕대를 풀어 귀가 열리자 소리를 듣게 되자/형은 좋아서 삼일 밤낮으로/눈물을 흘렸다... 김병환 시인의 `형님` 외 여섯 명의 동인 작품 65편을 엮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문학아카데미 시선 129 - 하늘 계곡
도서정보 : 윤문자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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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문학과 의식]에 신인상으로 당선한 저자의 시집. 어머니에 대한 깊고도 넓은 그리움과 사랑을 담거나 모성의 시각으로 시적 대상을 살피고 있는 `물수국에게`, `열매는 새를 부른다`, `팔당호에서`, 보리밭`, `수박`. `정석과 포석` 등 70여 편의 시를 실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현대시 2000
도서정보 : 김규태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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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수상자 권혁웅의를 비롯해 작품과 수상소감, 심사소감을 싣고 추천작을 실은 수상작품집. 제1회 수상자 강연호부터 제5회 수상자 김 참까지 근작시를 덧붙였다.
구매가격 : 4,900 원
2000 신춘문예 당선시집
도서정보 : 손정아 등저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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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작과 당선자의 신작시 모음집. 5편의 신작시와 심사평, 당선소감, 약력등을 실었다. 새로이 등단하는 시인들의 성향과 시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번에는 시조도 포함되어 시의 형식과 전통에 대한 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가격 : 4,500 원
문학아카데미 시선 214 - 내 열쇠 속 달동네
도서정보 : 송태옥 | 2000-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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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과 화해의 한마당 잔치, 상처를 아우르는 연민과 사랑
송태옥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내 열쇠 속 달동네』는 시인이 첫시집의 “낭만적인 시간의 기억에 매달리기”보다는 이성적이고 객관화된 새로운 시세계로 걸어나가리라는 선언적 의미를 갖는 동시에 그 구체적인 형상화작업의 진전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시인은 이제 시인에게 고통을 주었던 상처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어나갈 힘이 있고, 동시에 남의 고통까지 껴안아 줄 만큼 넉넉해졌다. 시인이 제재에 따라 마음대로 상처와 갈등을 드러내고 풀어내고 씻어낼 수 있을 만큼 사물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제 그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시인의 새 시집을 읽어본즉 편편의 작품에서 받았던 느낌보다 훨씬 강한 자장과 흡입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말해 시인의 영혼이 겪어온 갈등과 그 갈등을 풀어내는 화해의 한마당 잔치였다. 슬픔과 기쁨이 함께 어우러지고 상처는 연민을 불러내고, 아픔은 사랑으로 감싸주며 어둠은 모닥불로 태워버리는 시인의 잔치는 작품들을 음미할수록 마치 종소리처럼 마음의 구석구석을 감돌아 나가는 여운이 있었다. - 박제천(시인, 문학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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