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씨 마음 한켠
도서정보 : 꿀꿀씨 | 2021-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활을 하면서 담아두어야만 했었던 말들과 경험등을 정리한 글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줄 글이 되어 한걸음 더 어른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어 줄 글들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솔직히 퇴사 후회하죠? (체험판)
도서정보 : 김민태 | 2021-09-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짜, 진짜 공기업 퇴사한 걸 후회하지 않았을까?
“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선택한 것뿐”
국민연금공단 자발적 퇴사, 창업 후 폭망까지 48시간,
국토대장정 걸어서 땅끝까지 499㎞, 세계여행 458일, 유럽 자전거 일주 2,512㎞
남들은 취업을 못해 난리인데 그 힘든 취업, 게다가 공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했다니? 농담도 적당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시기가 시기인 만큼 주변 눈치도 봐가며 할 말, 못 할 말 골라서 해야 하는데…. 공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백수가 되었다니 말이다.
여기 그런 괴짜가 있다. 김민태 씨(33세). 그는 남들이 가기 힘들다는 꿈의 직장인 국민연금공단에 들어간 후 정확히 489일 만에 퇴사를 했다. 처음부터 국민연금공단에 바로 합격한 건 아니다. 취준생 시절 남들은 취업 준비로 바쁠 때 무작정 무전여행, 유럽 자전거 여행 등으로 시간을 다 보냈다. 겨우 취직해서 일한 곳은 스타트업. 그곳에서 열정 페이에 의지하여 힘든 삶을 이어갔다. 이대로 밀린 카드빚에 단칸방 생활과 함께 생계 위협에 직면한 저자는 공기업을 비롯해 여러 군데 지원서를 내며 취업을 준비한다. 그러던 중 공기업, 국민연금공단에 붙었다. 저자의 인생은 누가 봐도 안정적인 직장에서, 평탄한 고속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때부터다. 저자는 평탄하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자발적 퇴사를 감행했다. 왜 이런 길을 택했을까? 누가 보면 미친 짓이라고 할 만큼 어리석어 보이는 결정은 그에게 어떤 삶을, 어떤 생각을 갖게 했을까?
책 『솔직히 퇴사 후회하죠?』는 공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한 백수, 김민태 씨가 퇴사 후 워킹 홀리데이를 거쳐 세계여행, 그리고 국토 종단에 이르기까지 찐백수로서의 삶을 살며 몸부림 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보통 밀레니얼 세대의 이야기다. 또한 이 책은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길에서 벗어나 반대로 걸어가기를 선택한 용기의 기록이자, 이 시대를 사는 젊음이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담은 이야기다. 저자는 책이 출간될 즈음, 자발적 백수가 된 지 1,379일 만에 다시 스타트업에 취업했다. 33세의 젊은 청년의 특별할 것 같지만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 자발적 백수가 되어 인생을 헤쳐 나아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도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솔직히 퇴사 후회하죠?
도서정보 : 김민태 | 2021-09-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짜, 진짜 공기업 퇴사한 걸 후회하지 않았을까?
“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삶을 선택한 것뿐”
국민연금공단 자발적 퇴사, 창업 후 폭망까지 48시간,
국토대장정 걸어서 땅끝까지 499㎞, 세계여행 458일, 유럽 자전거 일주 2,512㎞
남들은 취업을 못해 난리인데 그 힘든 취업, 게다가 공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했다니? 농담도 적당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시기가 시기인 만큼 주변 눈치도 봐가며 할 말, 못 할 말 골라서 해야 하는데…. 공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백수가 되었다니 말이다.
여기 그런 괴짜가 있다. 김민태 씨(33세). 그는 남들이 가기 힘들다는 꿈의 직장인 국민연금공단에 들어간 후 정확히 489일 만에 퇴사를 했다. 처음부터 국민연금공단에 바로 합격한 건 아니다. 취준생 시절 남들은 취업 준비로 바쁠 때 무작정 무전여행, 유럽 자전거 여행 등으로 시간을 다 보냈다. 겨우 취직해서 일한 곳은 스타트업. 그곳에서 열정 페이에 의지하여 힘든 삶을 이어갔다. 이대로 밀린 카드빚에 단칸방 생활과 함께 생계 위협에 직면한 저자는 공기업을 비롯해 여러 군데 지원서를 내며 취업을 준비한다. 그러던 중 공기업, 국민연금공단에 붙었다. 저자의 인생은 누가 봐도 안정적인 직장에서, 평탄한 고속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때부터다. 저자는 평탄하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자발적 퇴사를 감행했다. 왜 이런 길을 택했을까? 누가 보면 미친 짓이라고 할 만큼 어리석어 보이는 결정은 그에게 어떤 삶을, 어떤 생각을 갖게 했을까?
책 『솔직히 퇴사 후회하죠?』는 공기업을 자발적으로 퇴사한 백수, 김민태 씨가 퇴사 후 워킹 홀리데이를 거쳐 세계여행, 그리고 국토 종단에 이르기까지 찐백수로서의 삶을 살며 몸부림 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보통 밀레니얼 세대의 이야기다. 또한 이 책은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길에서 벗어나 반대로 걸어가기를 선택한 용기의 기록이자, 이 시대를 사는 젊음이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담은 이야기다. 저자는 책이 출간될 즈음, 자발적 백수가 된 지 1,379일 만에 다시 스타트업에 취업했다. 33세의 젊은 청년의 특별할 것 같지만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 자발적 백수가 되어 인생을 헤쳐 나아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도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UN에서 일해야만 사람들을 도울 수 있나요?
도서정보 : 조향 | 2021-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나의 봉사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는다면
누군가가 꿈을 꾸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개인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믿는다. 내가 새로운 삶을 꿈꾸고 기회를 기다리고 그 기회를 주저 없이 선택할 때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길이 열린다.
그렇게 나의 길도 열렸고 동시에 사람들의 길도 열렸다.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기는 쉽고 안전하다. 하지만 만들어지지 않은 길을 걷는 이들 때문에 모두가 꿈을 꿀 수 있다. 나도 길을 만들 수 있구나! 그렇게 되면 친구도 지인들도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고 동시에 길을 만들어가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구매가격 : 14,000 원
피어리스Fearless
도서정보 : 유나양 | 2021-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가꿔온
세계적인 디자이너 ‘유나양(YUNA YANG)’의 일과 삶의 방식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승산이 없다. 나 혼자 길을 가면 비교 대상이 없다. 성공도 행복도, 내 삶의 기준은 내가 세운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세계 상위 1%에게 사랑받는 하이엔드 브랜드 ‘YUNA YANG’을 만들고 키워온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나양.
유나양은 서울에서 성장해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와 영국의 명품 브랜드를 거쳐 뉴욕에서 10년간 쉼 없이 20차례 뉴욕 패션위크 컬렉션을 치르며 냉정한 뉴욕 패션계에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톱모델이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 그래미상 수상 가수 캐리 언더우드, 전설적인 슈퍼모델 캐롤 알트, 영화배우 다나이 구리라 등이 ‘유나양’의 팬.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품 브랜드와 이미 자리 잡은 전 세계 수많은 디자이너 브랜드들과의 경쟁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기에 그녀는 창의적인 마인드로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도전을 해왔다. “나만의 길을 갔다. 그리고 살아남았다”라고 말하는 유나양은 자신만의 독특한 영감과 창의성으로 20세기 폭스사, 조지 루카스 필름, 록 밴드 시빌 트와일라잇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세계 단일 점포 매출 1위 이세탄 신주쿠, 미국 삭스 피프스 애비뉴 등 세계 유수의 럭셔리 백화점들과 협업하며 ‘유나양(YUNA YANG)’을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 굳건히 입지를 다지게 만들었다.
“너처럼 하면 안 돼”, “넌 너무 이상해”, “포기해, 불가능한 일이야”라는 편견과 고정관념, 차별에도 “내 마음 가는 대로!”, “내 행복이 최고의 성공”, “나만의 길을 만들어버리자”라는 독특한 신념으로 세상을 매혹시킨 유나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10,500 원
계집애 던지기
도서정보 : 허주영 | 2021-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농구 하는 여자지만 #농구하는여자 라는 꼬리표는 불편한 한 농구인의 존재론적 고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많은 태클이 들어오는 운동장에서 여성 농구인은 과연 끝끝내 즐겁게 농구할 수 있을 것인가? 시인, 문학 연구자인 동시에 아마추어 농구인인 허주영이 동료들과 함께 이룬 농구 공동체를 포기하지 않으려 좌충우돌한 경험과 생각을 담은 ‘즐농(즐거운 농구)’ 사수담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운동장 한가운데의 땡볕으로 달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이 실패와 애정의 고백은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이후 독자들이 기다려왔던 이야기다. 임파워링 여성 서사 시리즈 시소문고의 첫 책.
구매가격 : 10,000 원
사랑에도 동의가 필요해
도서정보 : 양동옥 | 2021-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춘들의 섹슈얼리티와 ‘성적 동의’에 관한 성심리학 수업
성적 의사소통의 오해와 갈등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친밀성을 주고받는 ‘연인 관계’를 허물고 있다. 이 책은 남녀 간의 성인지 감수성의 차이를 줄이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며 진정한 성적 동의를 실천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학생들 사이에서 ‘인생 강의’로 불리는 양동옥 교수의 〈성심리학〉 수업에서 청춘들의 섹슈얼리티와 ‘성적 동의’에 관한 대담하고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구매가격 : 9,900 원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도서정보 : 옥영경 | 2021-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안나푸르나 산군에서 가장 높은 베이스캠프, 마르디 히말을 걷다
젊지 않은 나이에 포터도 가이드도 없이, 배낭 하나 달랑 짊어지고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자락을 오르고 돌아왔다! 저자 옥영경은 30여 년간 숱한 산을 오르내렸으며 백두대간을 걷고 애팔래치아 트레킹을 일부 접근한 풍성한 경력의 트레커다. 지금도 산에 살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녀는 세 번째 네팔 행인 이 여행에서 지난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에 이어 잘 알려지지 않은 마르디 히말에 올랐다. “숱한 여행지 중 으뜸”이었다는 히말라야 산군의 가장 높은 마르디 히말을 이 책을 통해 함께 걸어본다.
구매가격 : 11,200 원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도서정보 : 이주영 | 2021-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장 잔고보다 내 영혼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취업’이라는 문턱만 넘으면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거라 기대해온 이들도 직장 생활을 몇 년 하다 보면 자기 삶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 일이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인지, 아닌지를. 이 책의 저자는 이 질문을 마주하면서 자기를 향한 도전에 기꺼이 응하기로 한다. 우리 인생에서 서른이라는 나이는 새롭게 무언가를 시도해도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며, 마흔이라는 나이는 삼십 대에 차곡차곡 쌓아놓은 인생 마일리지를 바탕으로 또 다른 무얼 시작해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 이 책이 증명해준다. 그리고 그 도전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머지않은 미래의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9,900 원
거리 두기 시대
도서정보 : 석현수 | 2021-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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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어지럽고 갑갑한 코로나 시대를 차분하게 들여다본, 석현수 수필가의 수필집 『거리 두기 시대』.
비접촉-비대면의 시대, 세상 풍경을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본 작가의 균형 잡힌 시선과 소통의 철학이 ‘바른 글, 청량제 같은 글’ 속에 담겼다.
2021년 지금, 작가가 바라본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관한 구체적인 경험, 다방면의 지식, 사색을 잘 버무려 편안하면서도 유려한 석현수 작가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포멀 에세이집이다.
…모두가 방에 갇혀 갑갑했기에 한 해가 몹시 길게 느껴졌지만 얻은 것치고는 잃은 것이 너무 많아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이삭 줍는 마음으로 뒤돌아보니 조그만 이利를 챙긴 것도 있다. 부피가 장난 아닌 ≪데카메론≫에 탐닉耽溺하기도 하고 대중음악에 눈을 떠 유행가 한 소절을 흥얼댈 수 있는 음악성도 키웠으니 이게 어딘가. -「≪데카메론≫ 그리고 ‘트로트’」-
코로나 시대라는 현재의 일상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연을 담은 글, 부각 되는 사회현상이나, 정치제도의 참 의미를 다룬 글, 음악, 철학, 역사를 소재로 한 글 등 신선한 소재에 참신한 주제 의식이 풍성하다. 여유와 유머로 풀어나가는 저자의 개성 있는 글쓰기 방식이 전편에 살아있어 읽는 재미를 준다.
…죽을 때는 모두가 현고학생顯考學生이 된다. 다시 학생으로 되돌아간다. 자취가 옛날에는 가정형편 때문이었다면 지금은 행복의 재발견을 위해서다. 요리학원에 가서 배우지 않아도 된다. 기본기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다. 밥 짓는 남자로의 귀환을 자축할 것이다. 밥은 나에게 거룩한 것이기에 -「밥 짓는 남자로의 귀환」-
화장실에 낙서가 난무하던 시절… 누군가가 상당히 철학적이고 있어 보이는 낙서를 해 놓았다. ‘신은 죽었다’라는 글귀다. 청소하는 환경미화원이 이를 발견하고 잔뜩 화가 났는지 ‘너는 죽었다’라는 저주 글을 남겼다. … 철학과 개똥철학은 쉽게 구분이 된다. 전자는 교과서에 나오는 것이요 후자는 화장실의 낙서로 등장하는 것이다. … 유명 철학자의 일갈一喝에 허접한 이론으로 대침을 놓으려는 무모함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재미 삼아 읽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서두를 개똥철학이라고 전제하지 않았던가. -「개똥철학으로 니체를 말하다」-
“절제의 기술 다섯 가지- 욕망 줄이기, 진짜 원하는 것 하나만 잡기, 감사하고 기뻐하기, 단순하게 살기, 기쁜 마음으로 뒤처지기”(「절제로 행복을 논하다」). 석현수 수필가의 잘 익은 식견과 인문학적 지식이 빛나는 『거리 두기 시대』로 불안한 코로나 시대를 여유롭게 건너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