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수’s 한줄세상 - 인생한줄 웃음한줄

도서정보 : 최기창 | 2021-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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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듯
생각하며

순간을 살고

노래하듯
흥겨웁게

오늘을 살며

밥을 먹듯
진지하게

세월을 보내렵니다

- 돌담 최기창

구매가격 : 5,000 원

개아범 이야기

도서정보 : 개아범 | 2021-06-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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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에게 반려견이 생겼다. 그리고 가족의 모든 일상이 변했다. 겨우 작은 강아지 한 마리였을 뿐인데, 사실 어찌 보면 살면서 겪는 수많은 사건이나 이벤트 중 하나일 수 있는데 그 때문에 생기는 변화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시발점이 된 강아지, 릴라의 성장 스토리이다. 다만 글을 쓸 수 없는 강아지를 대신해 사람 아빠가 대신 썼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제목도 개아범 이야기이다. 책 내용은 입양 시점인 2019년 8월 9일부터 릴라의 첫 번째 생일인 2020년 5월까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었다.

구매가격 : 5,000 원

뿌리 뽑힌 나무

도서정보 : 김민주 | 2021-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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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의 고비를 수없이 넘나 들고 그때마다 기적처럼 살아난 손에 땀을 쥐고 읽게 만드는 매 삶의 순간 순간이 한편의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아주 특별한 극강의 탈북생존기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가정 건강 행복이 그저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말이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또 내가 얼마나 오랜 세월을 겪으며 엄청난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서야 손에 넣을수 있었는지 이 책을 보면서 돌이켜 볼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죽음이 앞에 닥쳐오고 삶이 끝장 날 것 같은 위기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모든 고난을 이겨내 여기까지 오게 된 나의 경험들이 현재 좌절과 절망을 느끼며 심지어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안겨주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15,000 원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도서정보 : 김은섭 | 2021-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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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암을 이겨낸 어느 책벌레의 뜨거운 독서 이야기
암중모책-‘책 속에서 살 길을 찾다’
몸의 아픔, 마음의 변화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내 인생에 찾아온 병은 언제나 불청객이다. 건강한 사람에게 암은 예고가 없을뿐더러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중병이다. 사실, 병중에서도 암은 지극히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경험이라 암을 얻은 당사자의 언술을 찾아보기 힘들다. 병과 싸우느라 말할 여유가 없거니와 다행히 치료를 마쳤다 하더라도 치료받는 받는 동안 쏟아 부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에너지를 쓰느라 자신의 병을 알릴 여지는 더더욱 없다. 김은섭은 암환자가 된 날 밤, ‘내가 얼마 동안 어떻게 살든 현재 상황을 글로 남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매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했다.

항암 치료 중에 자신의 병에 관해 기록한다는 건 보통일이 아니다. 에세이스트 허지웅은 최근 펴낸 〈살고 싶다는 농담〉에서 혈액암 치료 부작용으로 물건을 짚을 수도 없을 정도로 온 몸이 부어 올랐고, 천장이 내려올 것 같은 두려움에 떨며 밤마다 덜 아프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버텼다고 한다. 〈숨결이 바람 될 때〉는 36세의 신경외과 의사인 폴 칼라니티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2년을 담고 있다. 그는 ‘화학요법 때문에 손가락 끝이 갈라져서 아플 때에도 솔기가 없고 가장자리가 은색으로 된 장갑을 끼고’ 책을 썼다. 컴퓨터공학 교수로 있던 랜디 포시는 치료가 가장 어렵다는 췌장암에 걸려 생을 마감하면서 자신의 아이들과 제자들에게 꼭 남겨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강의를 진행했고 그 내용인 〈마지막 강의〉를 남겼다. 〈아픈 몸을 살다〉에서는 젊고 건강했던 아서 프랭크 교수가 심장마비를 겪고 그 다음해에 고환암 진단을 받으며 질병으로부터 배운 이해를 드러낸다.

저자 또한 대장암 발병 후 부정-분노-협상-우울-수용의 5단계의 감정을 거치며 얻은 간절했던 말을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질병이 가져오는 상실과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그저 피해자의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어려움을 용감하게 극복해낸 서사의 영웅 이야기도 아니다.

암이라는 병에 걸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인생이 끝난 건 아니란 점을 저자는 하루하루 충실한 생활을 통해 직접 보여주고 있다. 행운이 있든 없는 아픈 정도가 심하든 덜하든 내 인생에 찾아온 암투병도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고 당신들과 나누고 싶은 ‘경험’이라는 걸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GWdrtJIO4bw

구매가격 : 9,800 원

책은 좋아하는데 공부는 못한 우울

도서정보 : 신준호 | 2021-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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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사색했던 생각의 단상을 일기처럼 회상하면서 각 주제로 나누었다. 그 시간 누군가 나에게 묻지 않았던 것을 공간에 대한 기억으로 솔직한 자신과 마주한 글이다. 각 목차에 대한 다양한 어휘의 사전적 의미를 비교와 대조로 참조하면서 경험한 일상을 창작하였다. 주변에서 받았던 선입견과 편견에 대한 상처되는 우울한 말로부터 책을 좋아하는데 자격이 필요할까? 의문까지 작은 도서관의 꿈을 품은 맑음으로 변화되는 삶을 기록했다. 일상의 단상이라는 글이 묶여서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되었다. 각 주제의 어휘에 따른 주관적인 생각이 일목요연하게 쓰여 있고 바른 생각과 미래에 대한 준비. 독서를 통한 자아성찰과 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아무튼, 싸이월드

도서정보 : 박선희 | 2021-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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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다섯 알로 삶의 리뉴얼을 꿈꾸던
그 시절 우리가 열렬하게 사랑했던 세계

1999년 처음 등장해 많은 이의 사랑을 받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토종 소셜 미디어 싸이월드.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42의 주인공은 바로 그 싸이월드다. 하이텔과 나우누리부터 아이러브스쿨, 세이클럽, 프리챌까지 각종 플랫폼의 헤비 유저를 자처했던 저자가 싸이월드라는 ‘완벽한 세계’에 안착한 뒤 그곳에서 울고 웃으며 쌓은 우정과 호의, 연대의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일간지 기자로 10년 넘게 일해온 저자는 세밀한 기억을 바탕으로 길어 올린 사적 경험에 여러 통계와 자료를 보태 그때 그 시절을 지금 여기로 생생하게 불러온다. 『아무튼, 싸이월드』는 “원했지만, 원하지 않았”던, “필요했지만, 필요없었”던 그 이상한 나라에서 자기만의 방을 만들어 살던 한 세대에게는 공감 가득한 추억의 기록이, 곧 새로운 싸이월드를 경험하게 될 또 다른 세대에게는 흥미로운 사용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새엄마 육아 일기

도서정보 : 오진영 | 2021-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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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거듭해 슬프고 우울했던 마흔 살 여성, 재혼이라는 모험을 감행하다!

“내가 널 세상에서 가장 잘 안다. 너, 남이 낳은 자식 절대 못 키울 인물이다. 같이 살다 그만둬서 어린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말고 그 남자와는 연애만 해라.”

첫 결혼도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대학 교수가 되려는 꿈도 깨지고, 직장에선 끝내 적응하지 못해 권고사직을 당한 마흔 살 여성이 재혼이라는 모험을 감행했다. 그것도 여덟 살 아이가 있는 남성과 말이다.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다. 걱정해주는 사람도 많다. 그녀의 선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까, 재혼 이후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 아이와는 어떤 관계를 맺을까? 걱정도 한가득, 궁금증도 한가득인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첫 만남에서 놀이기구가 무서워 울먹이고 얼굴에 자장면 얼룩을 잔뜩 묻히던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이 책은, 페르난두 페소아와 같은 포르투갈어 문학작품을 아름답게 번역하여 이름을 널리 알린 번역가 겸 자유기고가 오진영이 자신의 재혼과 육아 경험담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 오진영은, 자신의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 유학 시절과 직장 경험담을 가감 없이 기술하는 한편, 재혼으로 여덟 살 아이와 한 지붕 아래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와 군대 전역에 이르기까지 열일곱 해 같이 살면서 울고 웃던 이야기들을 따뜻하고 유려한 문체로 적어낸다.

주변 인물들의 걱정과 편견은 차치하고서라도 낯선 여덟 살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저자 스스로도 처음엔 확신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실전(?)에 뛰어들자마자 그것은 기우였으며, 사실은 아이가 인생의 축복이자 선물이었으며 지난 날 저자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구매가격 : 9,800 원

봄날은 꽃비 되어

도서정보 : 이연주 | 2021-05-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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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쓰기는 그림 그리기입니다. 언어라는 물감과 감성이라는 붓으로 그린 저의 그림은 유치할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은 유치할 수 있으므로 저는 무치(無恥)해도 좋을 것입니다.”(작가의 말)
이연주 수필가의 두 번째 수필집 『봄날은 꽃비 되어』. 남기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가슴을 파고드는, 삶의 풍경을 꾸밈없이 그린 작품 54편이 실렸다. 작가의 말 그대로 ‘유치’의 눈망울로 그려낸 글은 순수하다. ‘어린 것’의 마음으로 ‘봄날의 꽃비’로 비유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인생의 의미를 성찰하는 작가의 시선이 맑고도 깊다.
1부, 노란 복수초에서는 나와 나의 사색을 담은 작품, 17편을 묶었다. 가을의 석양 아래 선 ‘나’, ‘혹독한 겨울이 오더라도’ ‘눈 속의 노란 복수초’처럼 값진 인생의 꽃을 피우리라 다짐한다, 새롭게 날겠다는 희망을 피력하는 담담하고 진실한 글 덕분에 행복한 마음이 전염되는 것 같다.
꽃샘의 봄바람 속에 지나간 세월 속, 나의 인생에도 산수유꽃이 노랗게 물들고 벚꽃이 망울망울 피어났다. 복수초같이 꽃대를 밀어 올리는 강인한 인내심으로, 내 인생의 꽃은 가을 어디쯤을 지나고 있을 것이다. 삶은, 내가 많은 수고를 하였을 때 웃을 일이 많아진다고 했던가? <「노란 복수초」>
2부, 길 위의 문학과 3부, 여행의 추억은 여행기이다. 우리 조국 우리 역사 우리 문학의 터전을 탐방한 국내 여행 편에서는 청마문학관 백두산 백령도 부여(백제) 울릉도 봉화 띠디미마을 남해 천관산 등 설렘이 있는 여행의 한때를 생생하게 그렸다. 터키 미국 하노이 탈린, 노르웨이 러시아 등 해외 여행기는 생생하고 꼼꼼한 문화 탐방기이다. 어디에서나 조국 대한민국을 떠올리는 작가의 마음이 뜨겁다.
3부는 사람과 생명의 이야기이다. 편 편에서 작가는 ‘나’ 자신은 물론 가족 친구 심지어 제비 가족, 나무, 억새와 갈대에 이르기까지 생명 있는 모든 대상에게 온 애정을 담아 “다 잘될 거야.”라며 한결같이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를 건넨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더니, 아기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잘도 버티어 주었다. 고춧잎이 생기를 되찾듯 아이는 산소 호흡기를 달지 않아도 숨을 쉬었다. 방긋방긋 웃기까지 하였다. ‘아가야 고맙다, 살아주어서. 어미도 살았다.’ 텃밭에는 고추 몇 개가 튼실하게 달렸다. 아들의 고추같이 사랑스럽다. <「고추 모종」>
“이연주 수필가의 글은 삶을 버무려 맛있는 비빔밥으로 만들어 작은 행복감으로 승화시키는 수필의 힘이 있다. 생의 가을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이기에 독자들은 쉽게 공감할 것이다.”(장호병 수필가)
누구의 탓이기보다는 나에게도 있는 원인을 깨달을 때, 어느새 떡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돋아나는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수필을 통해서 나는 타자와의 삶을 공유하고, 나를 다시금 성찰하게 되었다, <「나를 찾아서」>

구매가격 : 8,400 원

중년을 살피다

도서정보 : 김백기 | 2021-05-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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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삶이 가능해진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주어진 과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진정 중요한 것에 시간을 쏟고 있는가?
이어질 삶을 내다보고 제대로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린 생각보다 오래 살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남은 이 시간의 그 사용법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중년을 살피다』에서는 수명 보너스가 불행한 시기가 아닌 가장 축복받는 시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삶에 실제로 필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에서는 수명 연장과 관련한 이야기, 은퇴의 의미, 노년기가 가져올 변화와 성공적인 노화 등을 다루면서 마흔 이후는 삶의 새로운 성장을 꾀할 때라는 점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구체적인 은퇴 준비를 통해 중년의 삶을 바로 세우는 여러 요소를 탐색하며, 일과 사랑의 균형을 찾고 재무, 건강습관, 관계, 역할의 재구성, 주거에 이르기까지 흔히 노후준비로 일컫는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 3부에서는 자신의 삶을 완성해가기 위한 도전으로 삶의 지향점과 새로운 목표의 탐색을 담고 있다. 또한, 죽음에 관한 공부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삶을 더 단단하게 하기 때문에 삶의 마지막 순간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살펴본다.

구매가격 : 12,000 원

빛으로시를쓰다 겨울포토 2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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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감정,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겨울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를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겨울의 초입 12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겨울포토 1편, 1월의 사진을 2편, 2월의 사진을 3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