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행복해야 해?
도서정보 : 이승석 | 2021-03-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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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해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내가 왜 행복해져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행복에 대한 끝없는 물음 끝에 찾은 소소한 해답
‘나는 누구지?’로부터 시작된 여정은 결국 책 한 권이 되어 나왔다. 평소 ‘삶과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온 작가는 어느 날 소소한 결론에 도달한다. 물음을 던질수록, 알았다 싶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던 작가는 결국 그만의 해답을 찾은 것이다. 그 과정을 이 책 속에 실었고, 독자들 또한 ‘왜 행복해야 하는 걸까?’에 대한 각자의 답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펴낸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가 쉽게 던지는 말들, 우리의 것이라 착각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작가의 세심한 시선으로 새롭게 정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풀꽃 그대는 꽃이 되어라
도서정보 : 김성덕 | 2021-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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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이유 없이 좋아 그래 시를 쓰고 싶어 죽겠으며 시집도 한번 내보고 시인이 되는 것이 꿈인 시로 밥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시로 상처 주지 않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의 맺는말 을 먼저 씁니다. 저자도 그만그만한 나이에 무슨 시가 그리도 좋아 시를 배우고 시를 쓰고 시인이 되고 시집을 내며 10여 년을 ‘詩詩’하며 살다가 그리고 10년 ‘詩 讀者’로 지내다가 오늘 詩 대신 반성문을 씁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원서동 자기만의 방
도서정보 : 한 량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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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의 ‘집’으로 가기 위해 떠나는 여행도 있다. 주목받는 독립출판 작가 ‘한량’은 집과 집을 건너다니는 여행이 좋아서 마침내 여행자의 집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는 여행자다. ‘에어비앤비 슈퍼호스트’가 기록한 1년이라는 시간을 담아낸 이 책은 독립출판물로 간행되어 작은 책방에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취향과 감에 이끌려 낯선 도시의 집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을 나누는 마음을 기록한 저자의 글과 사진은 더없이 성실하다. 기존 독립출판물에 미처 싣지 못한 에피소드와 또 다른 삶을 꿈꾸게 한 ‘집의 기억들’을 엮은 이야기를 더해 새로이 선보인다. 누군가의 집으로 색다른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훗날 여행자의 집을 꾸리는 삶을 꿈꾸는 이라면, 『원서동, 자기만의 방』의 문을 두드려보아도 좋을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빛으로 시를 쓰다 가을포토 1편
도서정보 : 양선아 | 2021-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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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중에서 ‘산책을 자주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가 역시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보고 느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들은 빛과 소리입니다. 빛이 있음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소리가 있음으로 아름다움의 울림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을 간직한 그릇입니다. 나는 이 ‘빛으로 시를 쓰다’라는 책에 빛으로 아름다움을 담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자 합니다. 빛으로 담은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던 장소의 유래, 사진이 말하는 꽃말, 꽃말이 주는 전설, 이야기 등도 함께 넣어 여러분이 더 깊이 더 오래 사진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서는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를 가을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이라고 생각하고 이 기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가을의 초입 9월의 사진을 빛으로 시를 쓰다 가을포토 1편, 10월의 사진을 2편, 11월의 사진을 3편, 가을 전체 사진을 가을편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걷다보면 마음 즐거워지는 삼청동
도서정보 : 이강만 | 2021-0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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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마음 즐거워지는 삼청동길 - 2년동안 삼청동 길을 발길 닫는대로 걸으며 찍은 사진과
글을 함께 실은 에세이집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데 여유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산책길에서
깨닫습니다. 마음이 지친 분이 계시다면 이곳에 다녀가길 바라요.
마음을 위로하는 명상 후에는 삼청동 길을 아무 계획 없이 '휘이휘이' 걷길 바라요.
기대치 않은 곳에서 에너지를 얻어 갈 거예요. <걷다보면 마음즐거워지는 삼청동길>은
독자분들께 신선한 에너지를 선물해준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응~ 글쿠나 (1)
도서정보 : 손토벤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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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들레 홀씨, 창의한류, 보편주의, 세계문화강국
구매가격 : 9,000 원
요즘 괜찮니 괜찮아
도서정보 : 오광진 | 2021-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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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당신에게 어떤 주인이 되고 싶습니까?”
자신의 삶을 통해 끊임없이 ‘더 나은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온 오광진 저자의 신작 《요즘 괜찮니?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각자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진정한 주인으로서 살아갈 때 진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수용의 자세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순리적인 태도를 가짐으로써 가능하다. 안 되는 일들을 억지로 하려 하거나 마음에도 없는데 남의 눈치 때문에 하게 된 일들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당신 스스로가 원하는 것, 당신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할 때,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며 자신의 삶을 통해 자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새벽2시에 생각나는 사람
도서정보 : 김정한 | 2021-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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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감성적 시어와 서정적 울림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정한 시인의 2016년 첫 신작 에세이
《잘 있었나요 내 인생》, 《고마워요 내 사랑》등 현대인의 가슴속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는 시인 김정한의 신작 에세이 《새벽 2시에 생각나는 사람》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인의 삶과 사랑에 대한 오랜 고민들을 털어놓았다.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때로는 초연하게, 신작에서는 텍스트 속에서 보낸 불면의 밤과 깊은 사유에서 건져낸 순결하면서도 단단해진 시어를 만날 수 있다. ‘시가 곧 인생’이라고 말하는 김정한 시인의 이번 작품에는 더욱 깊어진 그녀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하루하루 떠밀리듯 어른이 되어가는 어른아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각박한 정글의 숲에서 ‘희망’의 반대편에 서 있는 그들에게 시인은 결코 늦지 않았음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