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말씀

도서정보 : 정영진 | 2020-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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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독자의 가슴을 울린 ‘살리는 말씀’ 25주년 기념판
거룩한 통찰력과 명문장으로 빚은 영성 에세이

영성 넘치는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25년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따듯한 위로와 희망의 서신 ‘살리는 말씀’을 쓰고 4페이지 레터로 만들어 복음을 전했다. 거룩한 통찰력과 명문장으로 빚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독자들은 가슴을 울리는 글에 환호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강단에서 설교를 하는 목회자, 신앙인을 비롯하여 아직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저자의 팬이 되었다. ‘살리는 말씀’은 설교 강단에서, 소모임에서, SNS에서 알려지고 퍼져서 50만 독자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목회 일생 동안 쓴 수천여 칼럼과 영성 에세이 가운데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글을 모은 것이다. 저자의 평생의 신앙과 예지와 삶이 압축되어 있는 책이다. 벼랑 끝에서 피를 찍어 쓴 저자의 글은 우렁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희망을 주는 글을 마음에 새길 때마다 귀하고 깊은 맛이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오늘의 어떤 순간

도서정보 : 겨울꿈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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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비슷한 하루하루지만,
유난히 눈길을 끄는 무엇이,
짧게 스쳐 지나가는 어떤 생각이,
문득 들어오는 감정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평범한 나의 하루를
조금은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아
글로, 그림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유기창 수필집, 나를 찾아 떠난 길

도서정보 : 유기창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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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떨어지는 들판의 성 야고보를 향하는 순례길은 매일 계속되는 수 십리의 길들로 이어져 있다. 성 야고보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려 찾았던 Galicia 지방으로 이어지는 이 순례길 위에서 우리는 그가 남기고 간 헌신적 봉사와 사랑의 정신을 체험할 기회를 얻는다.

이 길들을 따라 옮겨지는 발걸음을 통해 바쁘게 살면서 잊어 버리고 있던 나의 삶에 대한 많은 의문점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또 인생여정 속의 나의 모습을 찾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 글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순례길이 그저 외국의 시골길을 힘들게 걷고 걷는 단순한 여정이 아니라 힘든 발 걸음 속에서 주위를 돌아 보며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찾게 되는 이야기가 계속되어 간다.

우리는 인생의 길을 그저 아무 생각도 없이 쫓아 걸어 갈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로 만들며 걸어 가야 한다. 그리고 힘든 길 위에서 어려워 하는 남을 만나 같이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위로 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 이러한 것들이 별이 떨어지는 들판에 잠들어 있는 성 야고보의 정신적 사랑의 가치를 찾아가는 순례자의 길이 주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

구매가격 : 5,000 원

내가 듣고 싶었던 그 말

도서정보 : 강주희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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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 마음속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10명의 저자가 세상을 향해
자신의 경험을 통한 삶의 아픔과 기쁨과 슬픔 희망이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 삶을 살아낼 때
가장 듣고 싶었던 그 말.
지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가장 듣고 싶었던 그 말.

그동안 듣고 싶지만 듣지 못했던 그 말을
책 속에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은항 이우재 시인 평전

도서정보 : 김오차 외 | 2020-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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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항 이우재 시인의 평전입니다. 산문론 시론 작가론 이렇게 삼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역 시인 수필가 평론가 등 해서 모두 열두 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중 박덕은 평론가님이 쓴 평전의 제목이 「백수미아리고개론」이고 그것을 책의 부제목으로 삼았습니다. 표지 그림은 평소 홍콩시민의 우산혁명을 높이 생각하고 이의 추이를 걱정의 시선으로 쫓고 있는 은항 시인의 그런 마음을 고려해 글도 디자인팀이 특별 디자인을 했습니다. 은항 시인의 작품들을 시와 수필별로 그리고 살아온 삶과 더불어 인물에 대한 촌평을 주로 해 매우 사실적이고도 유머러스하게 정리하고 있는 글들입니다. 주로 은항 시인에 대한 초기작에 대한 평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후기작들에 대한 평전은 되도록 배제했는데 은항 시인의 본령은 초기작에서 중기에 걸친 젊은 시절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책의 저자 가운데의 한 분인 안주헌 시인이 은항 시인에 대하여 평한 글 「은항 이우재 시인의 초기시」를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은항 시인에 대한 이해를 도우리란 생각입니다. “인간의 영원한 뿌리인 고향을 사랑하는 고향시인 은항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눈길이 머무는 대로 전 국토를 순례하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편의 시 시조마다에 예찬한다. 그는 들녘이나 산중에 외따로 서 있는 풀 한포기 가녀린 꽃 한 송이 조그마한 돌멩이 하나 은밀히 떠도는 구름 한 점과 옷깃을 여미게 하는 바람 한 점 그리고 맑은 시내와 여울 강 등 비록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사소한 자연물과 자연현상을 날카로운 감성의 시선으로 포착한다.” 은항 시인은 초창기의 자타가 공인하는 그리움의 시인에서 중기의 한의 시인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애국애족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마감하고 있다는 게 평자들의 대체로의 시선인 듯합니다. 그리움을 노래한 시인은 대체로 녹색으로 묘사됩니다. 한의 이미지를 노래한 시인은 회색입니다. 유채색에서 무채색으로 보편적 세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살필 수 있습니다. 시인과는 시인의 그리움을 노래한 초창기의 시들을 묶어 글도출판사에서 출간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 평전을 그 책들과 더불어 읽는다면 많은 재미와 도움이 되리란 생각입니다. 평전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이 은항 평전에도 부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윤하정 바로보기

도서정보 : 김병중 | 2020-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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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의 문화유산, 「윤하정 바로보기」(김병중 지음)


둥둥둥, 누구를 위하여 북을 울리는가?

이 책 「윤하정 바로보기」는 억울한 사연을 임금에게 직소하던 신문고 제도가 도입된 지 어언 600년이 넘은 현재, 지금은 참정권 행사의 하나로 보고 있는 신문고 역사와 묻혀 있는 유적의 소홀함에 대한 반성과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 역사문화 에세이입니다.

신문고 격쟁 승소를 기념해 지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자라는 <윤하정>의 역사적 사실과 관련 자료를 조사 검토하면서 그 안에는 쉽게 간과해선 안 될 가치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작가는 약자의 정의가 세운 <윤하정>과 130여 년 전 소송 관련 23가지 한문본 문서인 <우복산 필사본>, 이것을 이야기로 기록한 실화소설 <신설지>, 그리고 우복산 길지를 도는 둘레길인 <우복 뚜벅길>을 통해 신문고 정신과 선비 정신, 휴머니즘 등을 발견하게 되어 이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책으로 엮게 되었다 합니다.

“아직 훌륭한 가치를 다 찾아내지 못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민신문고같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가장 훌륭한 정신은 아직 써지지 않은 정신이고, 가장 훌륭한 유적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유적이라 믿으며, 멀리서 들려오는 신문고 북소리에 다시금 머리를 깊게 숙인다.”는 작가의 말과 “사람이 정자를 짓지만 그다음에는 정자가 우리 정신을 짓는다.”는 김안제 교수의 말 한마디는 신문고 북소리처럼 우리의 가슴속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고 있는 역사 에세이 신간입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용맹이, 사과나무 밑에 잠들다

도서정보 : 박현선 | 2020-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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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한 박현선 작가의 첫 산문집 『용맹이, 사과나무 아래 잠들다』는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어머니의 삶은 몸속에 꿈틀대는 혈기가 되었다. 초목 그늘 같은 아버지 숨은 가슴 뭉클해지는 전율이 전해진다.
2부, 반려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모색한 글이다.
3부, 사회, 문화를 통찰하고, 용기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는 글이다.
4부, 자연 일부이자 구성원인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깊은 고심으로 해결하는 글이다.
5부, 작가의 예술로 채워진 추억과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올곧게 걸어가는 모습의 글이다.
6부, 삶의 구체적인 체험이 담겼으며 작가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글이다.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돼.”
울음소리는 점점 작아지더니 안식의 숨을 몰아쉰다. 약간 벌어진 입 사이로 타액이 흘러내렸다. 녹음이 무성했던 여름에는 힘 있게 짖어대며 겅중겅중 뛰어오르며 마냥 행복했던 시간도 있었지.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입을 달싹인다. 아버지는 차마 볼 수 없어 외면하며 가슴에 품어 안는다.
-본문 中-

구매가격 : 10,500 원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1-자전거 이야기

도서정보 : 시마다 다케오 | 2020-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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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꼭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31가지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행복이 가득! 인기 시나리오 작가가 쓴 아이를 위한 베드 사이드 스토리. 모나짱과 테디베어 쿠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31가지 이야기이다. 원피스 의 인기만화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가 쓴 아이가 좋아하면서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모나짱과 테디베어 쿠키가 펼치는 어른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만의 꿈의 세계가 그려지고 있다.

구매가격 : 900 원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2-눈사람 이야기

도서정보 : 시마다 다케오 | 2020-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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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꼭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31가지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행복이 가득! 인기 시나리오 작가가 쓴 아이를 위한 베드 사이드 스토리. 모나짱과 테디베어 쿠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31가지 이야기이다. 원피스 의 인기만화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가 쓴 아이가 좋아하면서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모나짱과 테디베어 쿠키가 펼치는 어른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만의 꿈의 세계가 그려지고 있다.

구매가격 : 900 원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3-반지 이야기

도서정보 : 시마다 다케오 | 2020-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잠들기 전에 꼭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31가지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행복이 가득! 인기 시나리오 작가가 쓴 아이를 위한 베드 사이드 스토리. 모나짱과 테디베어 쿠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31가지 이야기이다. 원피스 의 인기만화 시나리오 작가인 저자가 쓴 아이가 좋아하면서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모나짱과 테디베어 쿠키가 펼치는 어른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만의 꿈의 세계가 그려지고 있다.

구매가격 : 900 원